'Netizen Photo News' '2012. 3. 13. (화)

'Netizen Photo News' '2012. 3. 13. (화) 추천 시, 사진, 그림 이야기 듣기.   오늘의 추천시 ● 이미지 출처: kookje.co.kr == ★*…너무 빠른 날 시인/海島 이우창 언제부터인가 숨만 고르고 있다 손발의 힘을 빼고 시간을 잡고 있다 세월에 기대어 휴식을 만들어 쉬고 있다 잠시 내린 비가 기억을 몰고 가고 있다 미처 넘어지지 못한 꽃잎 사이로 작은 속삭임으로 미래를 말하고 있다 하늘이 더 어둡기 전에 비를 막아야 한다 꽃들 사이로 원성을 듣기 전에 힘을 얻어야 한다 시간을 되돌리려 물기를 씻어 낸다 무지개의 부드러움이 가슴에 닿아 많은 고민을 일곱길로 풀어 놓아 너무 빨리 세월을 보내고 있다 빨리 자전거를 타고 세월을 잡아야 겠다 　'詩' ---- ← 'Netizen Photo News'. Full Moon Sycamore ★*…고요한 밤 하늘에 뜬 크고 고운 보름달이 강 위로 사뿐히 내려앉았다. 풀과 나무들이 속삭이고 강물은 찰랑거리면서 정적을 깨며 역동적인 밤의 세계를 연다.영국 사진작가 수잔 더져스의 'Full Moon Sycamore'(2003~2008)는 그의 인기작 '보름달' 시리즈 중 하나로 사진기로 작업한 보름달이 있는 이미지를 포토그램 방식으로 재작업한 것이다. 포토그램이란 1830년대 사진 발명 초기 영국의 윌리암 헨리 폭스 탈보트가 창안한 기법. 감광처리된 종이 위에 놓인 사물을 빛에 노출시키면서 남겨지는 이미지를 기록하는 방식이다. 빛을 반복적으로 '덧칠'해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1980년대부터 포토그램 기법으로 카메라 없이 제작되는 사진 분야에서 탄탄한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수잔 더져스는 한국에서의 첫 개인전을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 두 번째로 진행하고 있다.국제신문이선정 기자 sjlee@kookje.co.kr 수잔 더져스 개인전-부산 해운대 조현화랑. (051)747-8853. ▶From: kookje.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계절 국내동향'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 'Netizen Photo News'. 꽃샘추위… 아직 겨울옷 ★*… 꽃샘추위가 몰아닥친 12일 오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역 앞에서 두꺼운 겨울옷으로 몸을 감싼 행인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신창섭기자 bluesky@munhwa.com ▶From: munhwa.com|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Netizen Photo News'. 봄 시샘하는 추위… 오늘 서울 최저 영하 5도 ★*… 꽃샘추위가 찾아온 11일 두툼한 겨울옷으로 무장한 시민들이 손에 따뜻한 커피를 들고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을 지나고 있다. 기상청은 12일 서울과 대전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까지 내려가고 13일 오후에야 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내다봤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면역력 길러주는 오렌지 왔어요” ★*…썬키스트는 1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과육이 붉고 당도가 높은 ‘카라카라 오렌지’를 선보였다. 카라카라 오렌지는 비타민C, 식이섬유, 천연 항산화 성분인 리코펜 등이 풍부해 환절기 면역력 증진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화이트데이엔 캔디 부케를” ★*… 화이트데이(3월14일)를 앞두고 11일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남녀 모델들이 사탕으로 꾸민 선물세트를 선물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김동훈기자 dhk@munhwa.com 변조방지표시:작성처:한국네티즌본부 ▶From: munhwa.com|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Netizen Photo News'. 투표용지분리기 점검 ★*… ‘4·11국회의원 총선거’가 30일 앞으로 다가온 12일 오전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직원들이 투표용지분리기를 점검하고 있다. 과천 = 김낙중기자 sanjoong@munhwa.com 작성:한국네티즌본부 ▶From: munhwa.com|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Netizen Photo News'. 오늘 총선 D-30… 트위터 민심 상황판 14일부터 공개 ★*… (www.snsminsim.com) 동아일보와 채널A가 미디컴과 함께 4·11총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민심을 측정하기 위해 구축한 ‘트위터 민심 상황판’ 초기 화면 이미지.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총선 투표용지 공개 ★*… 19대 총선을 한 달 앞둔 11일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관위 관계자가 이번 총선에 사용할 투표용지(지역구, 비례대표) 2종을 공개하고 있다.과천=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발 디딜 틈 없는 벼룩시장 ★*… 일요일인 11일 싼값에 중고품을 구입하려는 시민들로 서울 종로구 숭인동 동묘공원 벼룩시장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김동훈기자 dhk@munhwa.com 변조방지표시:작성처:한국네티즌본부 ▶From: munhwa.com|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알고 삽시다| '이사람' '이런 일'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한다.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 'Netizen Photo News'. 메디포스트 양윤선 대표 “바이오벤처 11년 만에 운좋게 신약 개발 결실” ★*…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메디포스트 생명과학연구소에서 양윤선 대표가 포즈를 취했다. 메디포스트는 10년 넘는 연구개발 끝에 세계 최초로 동종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을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 메디포스트 제공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베스트셀러 작가 오른 ‘남자의 물건’ 김정운 교수 - ‘가끔은 제정신’ 허태균 교수 대담 ★*…8일 오전 서울 한남동의 김정운 교수(왼쪽) 연구실에서 만난 김 교수와 허태균 교수는 “한국 중년 남자들은 재미있으면 불안해지고, 행복하면 죄의식을 느낀다. 하지만 은퇴 후 100세까지 살아야 하는 우리는 스스로가 재밌고 가슴 설레게 하는 활동을 하며 존재의 의미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최고령 당첨자는? ★*…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최고령 당첨자인 권오학 씨는 “공부를 하는 지금이 인생의 봄”이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고향에 장학금 ★*… 재부 합천군향우장학회(이사장 최상호)가 지난 10일 합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임말송 재부 합천향우회장과 회원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장학회는 고교생 5명에게는 100만 원씩, 중학생 16명에게는 50만 원씩 모두 1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완용 기자 ▶From: kookje.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Netizen Photo News'. 여성책임자회, 신애재활원에서 봉사활동 ★*… 부산농협(본부장 조영일) 여성책임자회 20여 명은 최근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신애재활원에서 새봄의 출발을 봉사활동과 함께 시작했다. 변조방지표시:작성처:한국네티즌본부 ▶From: kookje.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Netizen Photo News'. ‘캐릭터 내의’ 5개 브랜드로 국내 넘어 中진출 ‘GB스타일’ ★*… GB스타일 직원들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본사 쇼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회사의 대표 브랜드인 ‘무냐무냐’는 지난해 352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출발 전 입었던 옷이 ‘사랑의 옷’으로 변신 ★*… 2012 서울 국제마라톤대회 겸 제83회 동아마라톤대회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헌 옷을 기증받아 불우이웃을 돕는 ‘뷰티풀레이스’ 행사를 벌인다. 한 참가자가 2011년 대회 때 출발에 앞서 옷을 벗어 기증하는 모습.아름다운가게 제공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시사 | 토픽'| '풍자' ★ 지로써 나라를 다스리는 자는 나라의 적이다.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 'Netizen Photo News'. 박근혜ㆍ한명숙, 정책선거실천 협약식 참석 與 "국민과의 약속 지킨다" 野 "서민에 희망을" ▲ (서울=연합뉴스)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가 1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9대 국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에 참석하고 있다. ★*… (서울=연합뉴스)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12일 4ㆍ11 총선 승리의 각오를 담은 정책선거 구호를 제시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제19대 총선 정책선거 실천협약식'에는 박근혜 비대위원장과 한명숙 대표 등 여야 정당 대표들이나란히 참석, 정책선거 실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여야 대표는 주최 측의 요청에 따라 태블릿PC에 정책선거 실천 의지를 담은 캐치프레이즈를 즉석에서 적었다. 4ㆍ11 총선을 앞두고 여야 정책경쟁의 신호탄이 쏘아 올려진 셈이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국민과의 약속, 반드시 지키겠습니다'라는 문구를 적었고, 한명숙 대표는 '서민에게 희망을, 시민에게 자유를, 한반도에 평화를'이라는 구호를 내세웠다. 이어 두 여성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이에 앞서 한 대표가 이날 오전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민주당 모바일 경선을 '부정선거의 극치'라고 혹평한 박 비대위원장에 대해 "무식의 극치"라고 비판한데 따른 것인지,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이렇다할 대화를 나누지 않는 등 두 사람 사이에는 냉랭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박 비대위원장은 "저와 새누리당은 이번 선거를 신뢰 회복의 출발점으로 만들고자 한다"며 "선거만 끝나면 약속을 잊어버리고 여당일 때와 야당일 때 입장이 바뀌는 불신의 정치를 이제 끝내야 한다"고 밝혔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제주 해군기지에 대한 민주통합당의 입장 변화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이며, 박 비대위원장은 "저와 새누리당은 한번 드린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차별화'를 강조했다. 한 대표는 "이번은 총선과 대선이 함께 있는 해"라며 "누구를 찍느냐에 따라 20년 동안 대한민국의 향배와 국민의 삶이 결정되는 중요한 선거로, 깨끗하고 공정한 정책선거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불행하게도 지난 서울시장 보선 때 디도스 공격이라는 전대미문의 사건을겪었다"며 우회적으로 새누리당을 겨냥하면서 "거센 변화와 열망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정책선거로 정정당당하게 대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는 '깨끗한 선거, 공정한 선택, 행복 대한민국의 지름길입니다'라고,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는 '부자에게 세금을, 서민에게 복지를, 청년에게 일자리를'이라고 각각 구호를 제시했다. 또한 창조한국당 한면희 대표권한대행은 '공익 인애의 정신으로 진실한 정책선거를 실천하겠습니다'고, 진보신당 홍세화 상임대표는 '말뿐인 정책선거 극복에 앞장서겠습니다'고 정책선거 캐치프레이즈를 적었다. 김능환 중앙선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거 공약은 주권자인 국민과의 신성한 약속으로 천근과 같은 무게로 지켜져야 한다"며 "18대 국회 공약 이행률이 평균 35.1%에 불과한 것처럼 이행이 쉽지 않으나, 올바른 정책공약의 이행 노력을 중단하거나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작성:한국네티즌본부 ▶From: kyeongin.com|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Netizen Photo News'. ‘젊은 의견’ 듣는 박근혜 ★*…박근혜(왼쪽)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회의에서 이준석 위원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심만수기자 panfocus@munhwa.com 작성:한국네티즌본부 ▶From: munhwa.com|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Netizen Photo News'. 한명숙 대표 “안철수 영입 또는 단일화 모두 가능”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 ▶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12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총선 후 영입하는 방법과 대선 직전 안 원장과 후보 단일화를 하는 방법 모두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중견 언론인 모임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4·11 총선과 관련, "안 원장을 만나 총선의 간판으로 모실 생각이나 총선 후 영입할 계획은 없나"란 이영성 한국일보 논설위원의 질문에 "영입하는 것, 각자 뛰어 단일화하는 것 2가지 다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대선을 치를 때 어떤 방법으로든 안 교수와 결합해서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대선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다만 "어떤 쪽이든 안 교수의 결단에 따를 것"이라며 "확인한 바가 없어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작성:한국네티즌본부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이재오계 진수희 탈당 시사 ★*… 총선 공천에서 탈락한 새누리당 진수희 의원(서울 성동갑)이 1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당에 재심을 청구한 진 의원은 탈당 가능성을 시사했다.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선진 총선 출정식… 생각에 잠긴 심대평 ★*…11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자유선진당 총선 후보 출정식에서 심대평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가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 심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신설된 세종시에 출마한다.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한광옥 ‘정통민주당’ 창당…옛 민주계 규합 » 한광옥 정통민주당 대표 ▶ ★*… 민주통합당 경선에서 탈락한 구 민주계 등을 주축으로 한 인사들이 12일 '정통민주당'(가칭)을 창당했다.정통민주당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민일보빌딩 코스모홀에서 창당 기자회견을 열고 한광옥 전 새천년민주당 대표를 통합당 대표로 추대했다.이날 행사에는 한 전 대표 외에 김덕규 전 국회부의장, 이훈평·조재환·김충현·김기석·설성욱 전 국회의원, 장기표 녹색통일당 상임대표, 박유병·허완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 전 대표는 기자회견문에서 "총선 공천과정에서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친박과 친노계의 부활, 보복공천, 밀실공천 등으로 국민의 지탄과 함께 구태정치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우리정치가 구태정치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정당자체의 과감한 혁신 없이 인적쇄신만으로는 한국정치에 관행처럼 이어져온 구태정치의 모순들을 결코 시정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한 전 대표는 "오랫동안 민주화와 민중생존권을 위해 헌신해 온 '정통민주당'이 녹색이념의 구현을 위해 노력하며 오늘의 시대정신인 민주주의 발전과 서민경제 발전, 그리고 남북화해협력을 이룩할 가칭'정통민주당'을 출범하고자 한다"고 선언했다.한 전 대표는 회견문 낭독 후 '호남지역 민주통합당 공천 탈락 의원들의 입당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고 "호남 탈락의원들과 계속 대화를 하고 있다"며 "민주통합당이 공천이 완전히 끝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각자 입장 정리에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박세일 국민생각 대표와 김현철 전 여의도연구소 부원장과의 협력 여부'에 대해서는 "우리 목적과 비전과 같이 갈길이 있다면 대화는 할 수 있다"면서도 "우리는 정통민주당의 혼과 맥, 정책을 살리는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한 전 대표는 질의응답이 끝난 후 신당 창당이 야권 분열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의견이 일각에서 나오고 있는 것과 관련, "그 것은 원인과 결과가 다른 것"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갈등의 원인은 불평등한 공천에 있고 정치가 한풀이식이 되면 안된다는 생각도 있다"면서 "큰 차원에서 보면 정치와 나라 발전을 위해 우리같은 정당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정통민주당은 전날 보도자료에서 총선에서 지역구 후보 200명을 출마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작성:한국네티즌본부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전여옥, 입당 3일만에 국민생각 대변인 “비례대표 1번 공천은 오보” » 새누리당 영등포갑 4.11총선 경선에 탈락한 전여옥 의원이 9일 오전 정론관에서 새누리당을 탈당 국민생각에 입당한다고 기자회견을하고 있다. 뉴시스 ▶ ★*…국민생각 박세일 대표가 새누리당 공천탈락에 반발해 국민생각에 입당을 선언한 전여옥 의원이 국민생각 비례대표 1번으로 공천받을 것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를 정면 부인했다. 또한 전 의원의 지역구 차출 가능성도 언급했다. 　박 대표는 12일 오전 문화방송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전 의원의 비례대표 1번 공천 확인을 요구하는 질문에 “그건 오보다. 아직 우리는 비례대표 공천심사위원회도 구성을 못 하고 있다”며 “그건 아마 너무 앞서 나간 추측 기사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진행자인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가 ‘그럴 가능성이 닫혀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냐’고 거듭 묻자 “본인이 앞으로 당 안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아직 정해진 바가 없기 때문에 지금 온 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안에서 아마 논의될 것”이라고 부인했다. 　박 대표는 또 ‘전 의원이 지역구 출신이기 때문에 지역구로 나갈 거라는 분석도 있다’는 지적에 대해 “예, 예”라고 전 의원의 희망과 달리 지역구 차출 가능성도 언급했다. 　한편, 전 의원은 12일 트위터에 “오늘도 7시 아침회의가 있습니다. 작은 정당에 새내기정당이라 발 빠르게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죠. 새벽 같은 정당이 되겠습니다. 우리 친구들, 꿀모닝? 오늘도 트윗에서 힘! 힘! 힘!”이라며 새롭게 몸담은 정당에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전여옥 의원은 이날 국민생각 입당 3일 만에 최고위원겸 대변인에 임명됐다. 김도형 선임기자 aip209@hani.co.kr 작성:한국네티즌본부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강정마을 투쟁’ 장하나씨, 민주 청년비례 대표됐다 20·30대 남녀 4명 확정 30대 여대표에 뽑혀…현장서 해군기지 반대운동 “공권력 위협받는 사람많아…개인 존엄성 존중되길” 30대 남대표 김광진, 20대 남·여대표 안상현·정은혜 ◀ 민주통합당 청년 비례대표 후보자로 뽑힌 강정마을 활동가 장하나씨가 11일 저녁 제주 서귀포시 강정마을 평화센터에서 열린 촛불집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서귀포/박종식 기자 ★*…“축하해요!”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투쟁에 참여하고 있는 장하나(35)씨에게 11일 오후 여러 통의 축하 전화가 걸려왔다. 민주통합당 ‘청년 비례대표’에 당선된 것이다. 당 지도부가 ‘당선 가능권’을 약속한 만큼 국회의원이 된 것과 진배없다. 장씨는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당선자 발표식에 참석하지 못한 채 현장을 지키고 있었다. 그는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제주시 읍면동대책위’ 사무처장이다.장씨는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어제(10일) 새벽 화약의 불법 운송 현장을 포착하려다 경찰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았다”고 말했다. 화약 운송 차량을 경찰이 호송하는 가운데, 뒤에서 카메라를 들고 쫓는 장씨의 차량을 경찰차가 가로막으면서 사고가 날 뻔한 것이다. 장씨는 “저처럼 (공권력의) 위협을 받는 사람이 얼마나 많겠느냐”며 “개인의 존엄이 지켜지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장씨는 7살 때부터 제주에서 살면서 초·중·고를 나왔다. 연세대 인문학부(철학·사회학 전공)를 졸업한 뒤 다시 제주도로 돌아와 열린우리당 창당준비위 간사, 민주당 제주도당 대변인 등을 지냈다. 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이 너무 싫어서 열린우리당에 참여했다”며 “선배들을 상대로 잘잘못을 따지고 당에 쓴소리를 하려면 힘이 필요한데, (이번 당선으로) 조금은 힘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장씨는 2010년 6·2 지방선거 때 고향(제주 연동갑)에서 도의원 후보로 출마했다가 799표 차(34.2% 득표)로 고배를 마신 적도 있었다. 장씨는 “준비를 거의 하지 못했는데 주위에서 많은 격려를 받아 선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동균 제주 강정마을회장은 “장하나씨는 지난 2월에 구럼비 바위로 향하는 카약 시위를 할 때 수영을 못하는 사람이 바다에 빠지자 그 사람을 구하기 위해 직접 바다로 뛰어들었다”며 “국회에 들어가면 그런 용기를 가지고 강정마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일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현장팀장은 “장씨가 지난해 9월 1.5t 트럭에 생활필수품과 의료품, 가전제품을 가득 싣고 마을을 찾아온 게 기억난다”며 “말과 행동이 하나도 다르지 않는 용기있는 젊은이로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한국네티즌본부 ▲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로 선출된 3명의 당선자가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손을 맞잡은 채 두 팔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 왼쪽부터 20대 남성 대표 안상현씨, 20대 여성 대표 정은혜씨, 30대 남성 대표 김광진씨. 30대 여성 대표 장하나씨는 제주 강정마을 투쟁에 참가해 불참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이날 민주통합당은 장씨를 포함해 김광진(31), 안상현(29), 정은혜(29)씨 등 ‘청년 비례대표’ 후보자 4명을 확정지었다. 이들은 모두 비례대표 당선 가능권 순번을 받게 되며, 최다 득표자인 김광진씨는 청년 대표 당 최고위원에 임명된다.김광진씨는 순천대 사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뒤 민족문제연구소 전남동부 사무국장과 순천 와이엠시에이(YMCA) 재정이사 등을 지낸 시민사회 출신으로, 당 통합 이전 시민사회 출신 인사들이 만든 시민통합당의 전남도당 대변인을 맡기도 했다. 정은혜씨는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대학원에 재학중이다. 2004년 총선, 2006년 서울시장 선거 당시 민주당 후보 캠프에서 일한 정씨는 현재 민주당의 ‘싱크탱크’ 민주정책연구원의 인턴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안상현씨는 희망제작소에서 사회경제센터 연구원으로 일했으며, 외국계 회사인 보스턴컨설팅기업의 컨설턴트, 국내 소셜코머스 기업 티켓몬스터의 전략기획실장을 지냈다. 지난해 12월 시작된 민주당의 ‘청년비례 락파티’는 이것으로 마무리됐다. 민주당은 지난달 28일 마감한 신청자 389명 가운데 1차 심사(서류·동영상·에세이)로 116명을 추린 뒤, 심층면접으로 48명을, 청년정치캠프에서 16명을 추렸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최종투표는 1만7088명 선거인단 가운데 8510명(49.8%)이 투표했으며, 20대 남녀, 30대 남녀 각 분위에서 김광진(1245), 안상현(818), 장하나(532), 정은혜(387) 차례로 득표했다. 김외현 기자, 서귀포/정환봉 기자 oscar@hani.co.kr 작성:한국네티즌본부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행정,사법'지자체' ★ 아무 공(功)이 없으면서 녹(祿)을 먹는 일은 하지 않는다. -맹자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 'Netizen Photo News'. 멘토 된 한상대 검찰총장, 신임검사와 조언의 시간 ★*… 한상대 검찰총장(가운데)이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리골공원에서 신임 황수희(왼쪽) 김경년 검사(오른쪽)와 대화하고 있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안철수 김재철 겨냥 “마사지 자체가 싫어” 이례적으로 파업에 대한 지지의사를 공개 표명 2년에 7억원 쓰는 것이 가능하냐 묻자 “말도 안 된다” 방송3사 ‘낙하산 사장 퇴진 축하’ 콘서트 동영상에서 ◀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이 문화방송(MBC)·한국방송(KBS)·와이티엔(YTN) 등 방송 3사 노동조합의 동시파업에 강력한 지지의사를 보내고 김재철 문화방송 사장의 법인카드 사용 남발을 비판했다고 문화방송 노조가 12일 밝혔다. 　유력한 대선 잠재후보로 꼽히는 안 원장이 방송사 노조 파업에 대해 지지의사를 공개적으로 표명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이다. 정치활동 쪽으로 한발 더 다가선 행보로 주목된다. 문화방송 노조가 이날 낸 보도자료를 보면, 안 원장은 방송 3사의 ‘낙하산 사장 퇴진 축하’ 콘서트에 보낸 동영상 메시지에서 현재 공영방송들의 친정부적 편향성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이 동영상은 문화방송 노조 쪽이 최근 안 원장을 방문해 일문일답 형식으로 제작한 것으로 오는 16일 콘서트 당일 공개할 예정이라고 노조 쪽은 밝혔다. 　안 원장은 “언론은 본질적으로 진실을 얘기해야 하는 숭고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며 “진실을 억압하려는 외부의 시도는 있어서도 안 되고 차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언론 중에서 방송의 책임이 크다고 전제한 안 원장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열심히 일하는 많은 방송인들, 방송사들이 정말 본연의 자세에서 역할을 잘할 수 있게 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김재철 문화방송 사장의 법인카드 사용과 관련해서도 직설화법으로 강도 높게 비판했다 . 디지털뉴스부 digitalnews@hani.co.kr 기사 더보기=손님도 보실 수 있습니다. 작성:한국네티즌본부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김태호 인물 앞세워 “김해발전 생각만” 김경수 “노무현 계승자” 선거구도 강조 김태호 1년전처럼 나홀로 운동 ‘이재오식 인사’ 아침만 4천배 김경수 교회·대형마트 등 훑기 “이대론 안돼…절박감에 나서” ▲ 격전지 경남 김해을/ 경남 김해을에 출마한 김태호 새누리당 후보가 11일 오전 진영읍의 한 초등학교를 찾아 자신의 이름이 크게 써진 어깨띠를 두른 채 유권자를 만나고 있다. ★*… “김해발전만을 생각하겠습니다.”(김태호 새누리당 후보)/ “노무현 대통령 마지막 비서관.”(김경수 민주통합당 후보)/ 경남 김해시 장유면 번화가에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있는 두 후보의 선거사무실 외벽에 걸린 대형 현수막 구호다. ‘김해 발전’과 ‘노무현’이 눈에 들어왔다. 김태호 후보는 인물경쟁력을, 김경수 후보는 선거 구도를 앞세우고 있었다. 김해에서 만난 각 후보의 지지자들도 이에 영향을 받는 것 같았다. 장유면에서 만난 개인택시 기사 김호덕(57)씨는 “경륜이나 능력면에서는 아무래도 김태호 후보가 앞서지 않겠느냐. 누가 김해의 발전에 도움이 될지를 보고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진영읍 진영농협 앞에서 만난 법무사 박승규(58)씨는 “국회의원이라는 자리가 지역 예산이나 더 따오는 자리는 아니다. 심각한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균형 발전에 관심이 많은 정치세력으로 큰 틀에서 바꾸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태호, 김경수 두 후보는 1년 전에 맞붙을 뻔했다. 지난해 4월 김해을 보궐선거 당시 야권의 유력한 후보 가운데 한 명이던 김경수 당시 봉하재단 사무국장은 고심 끝에 “꽃이 되기보다는 단결과 연대의 거름이 되고 싶다”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2010년 인사청문회의 벽을 넘지 못하고 국무총리 후보자로 만족해야 했던 김태호 후보는 그 선거에서 이봉수 국민참여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돼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11일 만난 김태호 후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나홀로’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었다. 경남도의원, 거창군수, 두 번의 경남도지사를 지낸 김 후보에게 이번은 여섯번째 선거다. 그는 “어떤 선거도 쉬운 선거는 없었고 이번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이날 새벽 산악회 인사를 시작으로 진영 공설운동장과 여러 학교의 조기축구회, 테니스장을 누빈 뒤 교회로 향했다. 평일엔 교통량이 많은 곳에서 출근인사를 한다. 상체를 90도로 숙이는 ‘이재오식’ 인사를 아침 시간에만 4천배 한다고 했다. 작성:한국네티즌본부 ▲ 경남 김해을에 출마한 김경수 민주통합당 후보가 11일 오전 진영읍 농협 앞에서 ‘노무현 대통령 마지막 비서관’이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른 채 유권자와 악수하고 있다. ★*…시간대를 달리해 김경수 후보를 쫓아가자 김태호 후보가 다녀간 곳과 겹치는 곳이 많았다. 김 후보도 축구장, 테니스장을 들러 교회와 결혼식장, 대형마트를 훑었다. 1년전 이맘때 고심 끝에 불출마를 결심했던 김경수 후보는 왜 이번엔 주저없이 나섰을까. “살아남은 자의 책무”라고 답했다. 올해 첫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에 출마선언문을 바친 그는 “대통령님을 끝까지 지켜드리지 못했고 결국 고향마저 지켜내지 못했다. 이대로는 안된다는 절박감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김해는 노 전 대통령이 퇴임 이후 살았고 급작스럽게 떠난 곳이다. 지난해 보궐선거 당시 김태호 한나라당 후보가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면서 “노무현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할 정도로 노무현은 살아있는 이슈다. 김태호 후보는 “노 전 대통령은 특정 개인이나 정파의 전유물이 아니다. 차별없는 세상을 바랐던 그의 정신이 정치적으로 활용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경수 후보는 “한때 좌파정권 10년이라고 공격했던 김태호 후보가 이제는 노무현 정신 계승을 말하고 있다. 말을 앞세우기 보다 진정성 있게 실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겨레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10일 벌인 여론조사에서는 김경수 후보가 김태호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질렀다. 선거 초반인 점을 감안하면 치열한 혼전 양상이다. 인구 수가 가장 많은 장유면에서는 박빙(김태호:김경수=35.7:34.7)이었고, 노 전 대통령 생가가 있는 진영읍에서는 큰 차이(23.1:54.1)로 김경수 후보가 앞섰다. 김해을은 40대 이하 유권자 비율이 70% 가까이 되며 타 시·도에서 이주해온 외지인 비율이 장유면의 경우 80% 이상이다. 두 후보도 외지인인데 김태호 후보는 경남 거창, 김경수 후보는 경남 진주 출신이다. 김해/글 사진 김보협 기자 bhkim@hani.co.kr 변조방지표시: 작성:한국네티즌본부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선거의 해’ 여성문제도 관심을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제28회 한국여성대회’에 참가한 여성들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성평등한 공동체의 실현을 요구하며 서울역 광장까지 행진하고 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작성:한국네티즌본부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집회 | 북한 | 어떻게 생각하세요. ★ 시민의 불복종은 시민의 타고난 권리이다. -간디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 'Netizen Photo News'. MJ “북송 중지” 농성 ★*… 정몽준(오른쪽)전 새누리당 대표가 11일 서울 종로구 효자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자 강제북송 중지촉구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는 탈북여성 1호 이애란 박사와 함께 ‘대국 외교 인권 외교’라는 팻말을 들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김동훈기자 dhk@munhwa.com 작성:한국네티즌본부 ▶From: munhwa.com|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Netizen Photo News'. 탈북교사 첫 공립교 ‘탈북학생 코디’ 이성희 씨 ★*…탈북교사 이성희 씨가 경기 안성시 삼죽초에서 탈북자 자녀들에게 한글을 가르치고 있다. 북한에서 국어교사였던 그는 이 학교 탈북학생 중에서 한글을 전혀 모르는 10여 명을 지도한다.안성=남윤서 기자 baron@donga.com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일 강제북송 저지 콘서트서 홀로 얼굴 공개한 탈북 여대생 이경화 씨 ★*… 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탈북자 강제북송 저지를 위한 ‘크라이 위드 어스’ 콘서트에서 이경화 씨(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가 유일하게 마스크를 벗고 무대에 올랐다.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북 김정은체제, 미와 관계개선 강하게 희망’ 확인 뉴욕 ‘한반도세미나’ 폐막 케리 “리용호, 합의이행 믿어도 된다 말해” 남쪽과도 분위기 호전 “잘해보자” 발언도 ▲ <세미나 참가자 기자회견> 지난 7~9일(현지시각)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보 구축’을 주제로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반도 세미나가 끝난 뒤, 참가자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차례로, 이기호 한신대 평화와공공성센터장, 쥬르겐 스테튼 독일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뉴욕사무소장, 크리스토트 폴만 에버트 재단 한국사무소장, 이행우 미주동포전국협회장, 스튜어트 토르손 미국 시라큐스대 맥스웰행정대학원 교수. 뉴욕/권태호 특파원 ho@hani.co.kr ★*…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보 구축’을 주제로 독일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등 5개 단체가 공동주최해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반도 관련 세미나가 9일(현지시각)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북한은 이번 세미나에서 비핵화 관련 사전조처 등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미국과 합의한 사항을 지키겠다는 뜻을 거듭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9일 세미나에 참석해 특별연설을 한 존 케리 미 상원 외교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리용호 북한 외무성 부상과의 만남에서 이런 말을 전해들었다며, “또 리 부상이 미국과 싸우지 않고 다른 관계를 맺길 바라고 있다는, ‘마음에서 우러난’ 의사 표명을 했다”고 말했다. 케리 위원장은 “그들은 합의사항을 지킬 것이라며, 우리가 그것을 믿어도 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리 부상은 또 10일 미 외교정책협의회 세미나에서도 같은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진다. 에번스 리비어 올브라이트 스톤브릿지그룹 선임국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북한 쪽으로부터) 2·29 베이징 합의가 이행될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북쪽 반응은 긍정적이었고, 새로운 길을 찾아갈 준비가 돼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기사더보기=손님도 보실 수 있습니다. 작성:한국네티즌본부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탈북자 북송 막자는데 좌우 충돌…혼란스럽다 ‘피난처’ 이호택·조명숙 부부 “북송 위기에 처한 탈북자들은 어느 난민 그룹보다 더 처참한 인권침해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 19살 미만이 16%…맘 약해질까봐 울지도 못해 “시민공감 확산 안돼 아쉬움…정치적 이용 말아야” 조명숙(왼쪽)씨와 이호택씨 부부가 11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집에서 강제북송 위기에 놓인 탈북자들을 걱정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 지난 9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 한 아파트 상가건물 3층에 있는 국제 난민 지원단체 ‘피난처’ 사무실에서 만난 이호택(53) 대표와 탈북 청소년 배움터 여명학교의 조명숙(42) 교감 부부는 탈북자들의 힘든 처지를 이렇게 설명했다. 이 대표와 조 교감 부부는 최근 탈북자 강제북송을 막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조 교감은 지난주 여명학교와 인연이 있는 배우 차인표씨 등 연예인들과 함께 탈북자 북송 중단을 호소하는 ‘크라이위드어스’(Cry With Us)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이들은 탈북자 북송 문제가 어제오늘 발생한 일이 아니라고 했다. 부부는 2004년에도 탈북자 강제북송 저지를 위한 국제 캠페인에 나선 적이 있다. 그럼에도 정부는 탈북자 북송 문제의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전 정부는 탈북자 문제에 별로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고, 지금 정부는 겉으론 탈북자 문제에 관심이 있는 것 같지만 문제 해결은 여전히 안 되고 있다”며 “객관적인 자료는 없지만 해마다 5000~1만명 정도의 재외 탈북자가 북쪽으로 송환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대표와 조 교감이 탈북자 문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시점은 결혼식을 올린 해인 199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부부는 1994년 외국인 노동자 지원단체에서 함께 일하며 인연을 맺었다. 당시 이들은 중국·네팔·방글라데시 등을 방문해 한국에서 일하다 인권침해를 당하고 불법체류자라는 이유로 쫓겨난 외국인 노동자들을 찾아 산업재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일에 매진했다. 취업알선 사기 피해 등을 겪은 외국인 노동자 중에는 재중동포도 상당수였다. 이들을 돕는 과정에서 굶주림에 시달리다 중국으로 넘어온 탈북자들을 만나게 됐다. 처음 대면한 탈북자들은 하나같이 ‘소금에 절여진 배추’ 같았다. 다시 북한으로 끌려갈까 봐 극심한 공포에 시달린 탓이다. 부부는 1년간 중국에 머물며 이들의 탈출을 도왔다.그 뒤 한국으로 돌아온 부부는 1999년부터 국내에 체류한 외국인 난민과 재외 탈북자를 돕는 ‘피난처’ 활동을 시작했다. 피난처를 거쳐간 외국인 난민은 500여명이다. 조 교감은 2004년부터 탈북 청소년들의 국내 정착을 돕겠다며 여명학교에서 일하고 있다. 통일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9월까지 국내에 들어온 북한이탈주민 가운데 19살 이하는 16%에 이른다. 조 교감은 아이들 때문에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 운동에 힘을 보탤 수밖에 없다고 했다. “지난달 중순 우리 학교 졸업·재학생 10여명이 중국 대사관 앞에 나가서 시위도 하고 전단도 만들고 그러더라고요. 얘네들 중 가까운 친구가 중국 공안에 붙잡힌 경우도 있어 충격이 더 컸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전단에 북한식 표현을 쓰니까 사람들이 웃더라고요. 그런 눈물겨운 광경을 지켜만 보고 있을 수는 없었어요.”조 교감은 강제북송 반대 운동에 뛰어든 여명학교 아이들도 북송 경험이 있다고 했다. “한 아이는 겨울에 노동단련대에 보내졌는데, 손발이 얼었지만 치료를 받지 못해 결국 손가락 2개를 절단해야만 했어요. 또다른 아이는 업고 다니던 네살배기 동생을 먹이지 못해 하늘나라로 떠나보냈다고 하더라고요.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간 아버지가 사형을 당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아이도 있습니다. 얘네들은 웃지도 울지도 않아요. 왜 울지 않느냐고 물어보면 ‘한번 울면 무너질 것 같아서’라고 답합니다.” 이 대표와 조 교감은 정치적 논리에 갇혀 탈북자 북송 문제가 많은 시민들에게 공감을 얻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했다. 외국인 노동자 문제를 다룰 땐 ‘좌파’, 탈북자 북송 반대 활동을 할 땐 ‘우파’로 분류되는 것도 이들 부부를 혼란스럽게 한다. “탈북자 대다수는 여성이고, 한명 한명이 다 처절한 상황이라 강제북송 문제에 대해 한민족인 우리도 아파하고 고민해야 합니다. 일부에서는 제주 해군기지 건설 문제와 이 사안을 비교하고 양쪽 진영이 서로 충돌하는데, 그럴 문제가 아닙니다. 각 사안은 사안마다 중요합니다. 제발, 강제북송 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조 교감이 힘주어 당부한 말이다. 박현정 기자 saram@hani.co.kr 작성:한국네티즌본부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경제' |'패션 뷰티'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한다.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 'Netizen Photo News'. 한국차 수입 제한 쉽도록, 미 긴급 법개정 한-미FTA 세이프가드 신청요건 완화 한국산 수입확대 견제 포석 ▲ 지난해 12월5일 전남 목포 신항에서 수출용 자동차와 컨테이너가 배에 실리고 있다. 목포/뉴시스 ★*… 미국이 오는 15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앞두고 자국 기업의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처) 신청 요건을 크게 완화한 것으로 확인됐다.11일 미국 정부 관보를 보면, 미 무역위원회(ITC)는 지난 1월26일 자유무역협정으로 피해를 본 자국 기업들이 세이프가드 잠정조처를 손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법률을 개정해 긴급 공고했다. 미국 기업이 세이프가드 잠정조처를 신청하려면 종전에는 심각한 피해를 뒷받침하는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했지만, 미 정부는 이번 법 개정을 통해 기업의 증빙자료 제출 의무를 면제해줬다. 세이프가드란 관세 철폐로 수입이 급증해 국내 산업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거나 그럴 우려가 있는 경우 정부가 다시 관세를 부과해 국내 시장을 보호하는 조처다... 변조방지표시: 작성:한국네티즌본부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한 켤레 사면 한 켤레 기부 ★*…11일 서울 중구 충무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있는 탐스 슈즈 매장에서 고객들이 직접 그림을 그린 신발을 보여주고 있다. 탐스는 고객이 신발 한 켤레를 사면 어려운 어린이에게 신발 한 켤레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알록달록 티셔츠 ★*… 11일 신세계 센텀시티 8층 '팬콧' 매장에서 여성 고객이 캐릭터가 프린팅된 맨투맨 티셔츠를 고르고 있다. 팬콧의 팝 시리즈 맨투맨 티셔츠는 톡톡 튀는 색상과 팝아트 캐릭터로 트렌디한 커플룩을 연출하기 좋다. 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작성:한국네티즌본부 ▶From: kookje.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Netizen Photo News'. 고준희, 너무 짧은 초미니에… ‘당황’ ★*… 김지운 감독과 임필성 감독의 인류멸망 3가지 징후 영화‘인류멸망보고서’ (제작 지오 엔터테인먼트 | 제공 타임스토리,㈜산타크루즈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타임스토리)제작보고회가 3월 1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렸다. 이날 영화 ‘인류멸망보고서’ 제작보고회에는 감독 김지운과 임필성, 배우 송새벽 김규리 고준희 진지희 등이 참석했다. ★*…김지운 감독과 임필성 감독의 인류멸망 3가지 징후 영화‘인류멸망보고서’ (제작 지오 엔터테인먼트 | 제공 타임스토리,㈜산타크루즈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타임스토리)제작보고회가 3월 1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렸다. 이날 영화 ‘인류멸망보고서’제작보고회에는 감독 김지운과 임필성, 배우 송새벽 김규리 고준희 진지희 등이 참석했다. 뉴스엔.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날씬해진 전효성, ‘살뺀 보람있어요~’ ▶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스타들과 국내 정상급 모델들이 펼치는 초대형 패션 콘서트 'K-Collection in Seoul'(K컬렉션 인 서울)이 3월 11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 배우 이보영과 SBS 최기환 아나운서가 'K-Collection in Seoul'(K컬렉션 인 서울) MC를 맡았고 빅뱅(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 아이유, 엠블랙(승호 지오 이준 천둥 미르), 인피니트(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호야 이성열 엘 이성종), 티아라(보람 지연 효민 은정 큐리 소연 류화영), 미쓰에이(수지 페이 지아 민), 시크릿(한선화 송지은 징거 전효성), 나인뮤지스(세라 민하 은지 이샘 이유애린 혜미 현아 경리), 최여진, 여진구, 공현주, 황인영, 안영미, 유민, 서지석, 임슬옹, 우지원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K-Collection in Seoul'은 K-POP 스타, 모델, IT, 패션쇼가 결합된 ‘국내 최초 대한민국 신개념 패션 콘서트로 20여개의 패션 뷰티 브랜드, 신진 디자이너, 해외 대형 및 명품 브랜드의 자금력과 파워때문에 설 자리를 잃은 국내 중소형 패션 브랜드와 100여명의 슈퍼모델이 대거 참여했다.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지구촌'정치' |'인물' |'풍자' ★ 폭력이 짐승의 법칙인 것 같이 비폭력은 인간의 법칙이다. -간디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 'Netizen Photo News'. 오바마 대통령, ‘이를 어쩐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 시간) 미국 메릴랜드 주(州) 셰비체이스의 한 커뮤니티 센터 밖 차량에서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과 통화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군의 총기난사로 아프간의 민간인이 숨진 데 대해 깊은 슬픔을 느낀다(deeply saddend)고 말했다. /Pete Souza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클린턴 “탈북난민 강제북송 말아야” ★*… 9일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왼쪽)과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기자회견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워싱턴=신화 연합뉴스 워싱턴=신화 연합뉴스 | 2012-03-12 07:15:29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미녀 모델 만난 英 왕손, ‘좋아 죽네’ ★*… 센테발레 폴로 컵(Sentebale Polo Cup)에 참가한 영국의 해리 왕손이 1일(현지 시간) 브라질의 유명 모델 페르난다 모타(Fernanda Motta)에게 키스를 받은 후 미소를 짓고 있다.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선거 유세 나선 아웅산 수치 ★*… 아웅산 수치 여사가 10일 미얀마 몬주(州)에서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Staff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지구촌 렌즈' ★ 폭력이 짐승의 법칙인 것 같이 비폭력은 인간의 법칙이다. -간디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 'Netizen Photo News'. 물 옮기는 母女 ★*… 한 여성이 10일(현지 시간) 남수단 어퍼나일에 마련된 자맘 대피소 인근에서 딸과 함께 물통을 옮기고 있다. 10만 여명의 사람들이 수단 정부군과 인민해방군의 전투를 피해 2011년 7월 남수단 독립 당시 이곳으로 대피했다. /Hereward Holland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차베스 가면 쓴 남성 ★*… 한 남성이 10일(현지 시간)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우고 차베스 대통령의 가면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차베스 대통령은 쿠바에서 암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며 다음주에 귀국할 예정이다. /Carlos Garcia Rawlins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시위 막는 레바논 보안군 병사 ★*… 보안군 병사가 10일(현지 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카타에브(Kataeb)당 지지자들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카타에브당과 국민자유당을 지지하는 학생들은 새로 제안된 역사책에 항의하며 시위를 벌였다. /Hussam Shebaro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총성은 언제 멈출까… ★*… 한 소년이 11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베에르셰바(Beersheba)의 학교 담벽에 박힌 로켓탄의 베어링을 살펴보고 있다. 이스라엘의 가지지구 공습으로 12세 소년을 포함해 3명이 숨진 가운데 팔레스타인 무장군은 이스라엘쪽에 로켓포를 발사했다. /Amir Cohe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지구촌 '사건, 사고' ★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는다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 'Netizen Photo News'. 불타는 크라스나 호르카 성 ★*…10일(현지 시간) 슬로바키아 동부 로즈나바 인근 크라스노호르스케 포드라디에 마을에서 크라스나 호르카 성이 불에 타고 있다. /Stringer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빨리 응급실로! ★*… 사람들이 10일 파키스탄 페샤와르의 레이디 레딩 병원에서 자살 폭탄 테러 부상자를 옮기고 있다. 이날 페샤와르의 한 장례식장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쳤다. /Khuram Parvez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아프간 미군, 민간인에 총기 난사… 16명 숨져 ★*… 11일 아프가니스탄 칸다하르에서 미군 병사가 총기를 난사해 숨진 희생자들의 시신을 실은 트럭 뒤칸에 한 남자가 넋을 잃은 듯 앉아 있다. 남자의 앞에는 어린이의 시신도 있다.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미군 총기난사로 아프간 주민 사망 ★*… 11일(현지 시간) 아프가니스탄 칸다하르에서 촬영한 시신들. 현지 언론은 칸다하르 주둔 미군 병사가 이날 민간인들을 향해 총을 난사해 최소 15명을 숨지게 했다고 보도했다. 미군의 코란 소각으로 인해 껄끄러워졌던 미국과 아프가니스탄의 관계는 이번 사건으로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Ahmad Nadeem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미국, 아프간의 팽팽한 긴장감 ★*… 미군 병사들이 11일(현지 시간) 아프가니스탄 남부 칸다하르 주(州) 판지와이 지역의 미군 기지 입구에서 망을 보고 있다. 카불 주재 미국 대사관은 미군 한 명이 아프간 민간인들을 향해 총을 난사, 최소 15명이 숨진 이후 아프간내 반미 감정이 증폭, 대규모 항의 시위가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Ahmad Nadeem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미군 기지 앞에 모인 아프간 주민들 ★*… 11일(현지 시간) 아프가니스탄 칸다하르의 미군 기지 앞에 모인 주민들의 모습. 현지 언론은 칸다하르 주둔 미군 병사가 이날 민간인들을 향해 총을 난사해 최소 15명을 숨지게 했다고 보도했다. 미군의 코란 소각으로 인해 껄끄러워졌던 미국과 아프가니스탄의 관계는 이번 사건으로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Ahmad Nadeem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이스라엘 공격에 상처받은 팔레스타인 주민들 ★*… 10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의 병원에서 촬영한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모습. 이틀째 계속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인해 최소 12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Suhaib Salem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지하드 무장군 병사들의 장례식 ★*…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10일(현지 시간) 가자지구에서 열린 지하드 무장군 병사들의 장례식에서 추모 기도를 하고 있다. 이틀째 계속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인해 최소 12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Suhaib Salem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아들의 죽음 ★*… 한 팔레스타인 무장군의 부모가 12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의 공습 현장에서 죽은 아들의 시신을 보고 통곡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두명의 팔레스타인 무장군과 25명이 민간인이 숨졌다. /Ibraheem Abu Mustafa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시리아 정부군 포격으로 민간인 사망 ★*… 11일(현지 시간) 시리아 이들리브의 한 건물에서 정부군의 공격으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운동가들은 이번 공격으로 최소한 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Stringer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나 무섭지? ★*… 11일(현지 시간) 독일 군드레밍겐 원자력발전소에서 일본의 대지진 및 방사능 누출 사태 1주년을 추모하여 반핵 시위가 열린 가운데 해골로 형상화된 원자력 상징물이 보이고 있다. /Michaela Rehle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후쿠시마 잊지 맙시다’ ★*… 11일(현지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거리에서 일본의 대지진 및 방사능 누출 사태 1주년을 추모하기 위해 방사능 상징 모양의 촛불이 밝혀졌다. /Berndett Szabo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희생자들 위한 촛불’, 일본 대지진 1주년 ★*…한 소년이 11일(현지 시간) 일본 후쿠시마현 이와키에 대지진 및 쓰나미 피해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촛불 사이를 지나가고 있다. /Kim Kyung-Hoo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日 후쿠시마 원전, 여전히 내부 드러낸 채… ★*…사고 후 1년이 지난 올해 3월 11일 촬영한 후쿠시마 다이치 원전의 처참한 모습. 원자로 바닥 콘크리트 위에 녹아 내린 핵연료가 여전히 콘크리트 속에 스며들고 있는 가운데 2호기와 3호기 부근은 현재도 고방사선량으로 인해 근로자들의 접근조차 불가능한 상태다. /Kyodo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동일본 대지진 1년… 갈라진 마음은 그대로 ★*…1년 전 동일본 대지진에 이은 지진해일(쓰나미)로 폐허가 된 일본 미야기 현 나토리 시 해안마을 유리아게에서 11일 두 여성이 공터에 꽃다발을 내려놓고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잡풀만 우거져 있는 이곳은 쓰나미가 덮치기 전까지 이 여성들이 살던 집이 있던 자리다. 2만여 명의 인명을 앗아간 대지진 1주년을 맞아 일본 전역에서 추도식이 열렸고 곳곳에선 원전 반대 시위 및 행사가 벌어졌다. 나토리=EPA 연합뉴스 |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지진과 쓰나미가 앗아간 행복… ★*…한 소녀가 11일 일본 미야기현 히가시마쓰시마에서 자신의 집이 있던 자리 위에 서 있다. 이 소녀의 집은 작년 3월 발생한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무너졌다. /Toru Hanai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부디 좋은 곳에서 평안하시길…’ ★*… 한 가족이 11일 일본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에서 작년 3월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숨진 할머니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Toru Hanai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대지진 희생자 추모하는 승려들 ★*… 승려들이 11일 일본 후쿠시마현 미나미소마의 카타이즈미 해변에서 작년 3월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숨진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Yuriko Nakao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동일본 대지진 극적 구조 그 아기… “잘 자라줘서 고맙다” ★*… 지난해 3월 14일 동일본 대지진으로 파괴된 미야기현 이시노마키 시에서 일본 자위대 소속 지바 고지 씨가 지진 발생 3일 만에 생후 4개월 된 이시카와 이로하 양을 구출한 뒤 안도의 미소를 짓고 있다(위 사진). 2012년 3월 10일 1년여 만에 이시노마키 시에서 다시 만난 이시카와 양의 건강한 모습에 지바 씨가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국내 사건.사고관련 뉴스' ★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 'Netizen Photo News'. 구럼비 발파 막던 성직자 2명 첫 구속 이정훈 목사·김정욱 신부 해군기지 공사장에 진입 종교계 반발 확산될 듯 국제사회도 연대 움직임 ▲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위한 구럼비 바위 발파를 막고자 지난 9일 오후 해군기지 사업단 안으로 들어갔던 이정훈 목사가 경찰에게 이끌려 연행되고 있다.(왼쪽) 이날 오전 앞서 해군기지 사업단 안으로 들어가려던 예수회 소속 김정욱 신부가 경찰에게 끌려가고 있다.(오른쪽) 사진 제주의소리,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제공 ★*… 지난 9일 구럼비바위 발파 작업을 막으려고 제주해군기지 공사장 안으로 들어갔던 개신교 목사와 가톨릭 신부 등 성직자 2명이 구속됐다.제주지방법원은 11일 저녁 8시40분께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이정훈 목사와 김정욱 신부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들은 지난 9일 오전 10시께 구럼비 발파를 막기 위해 강정마을 주민들과 함께 울타리를 뚫고 해군기지 공사장 안으로 들어갔다. 경찰은 이정훈 목사와 김정욱 신부가 구럼비 안으로 들어가는 데 주도적 구실을 한 것으로 보고 11일 재물손괴 혐의로 이들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날 함께 신청된 김종술 목사의 구속영장은 기각됐다.한국기독교장로회 제주노회장인 이정훈 목사는 2007년부터 ‘제주해군기지 철회와 평화를 위한 그리스도인 모임’ 공동대표를 맡아왔다. 이 목사와 예수회 소속인 김정욱 신부가 구속되면서 종교계의 해군기지 반대운동은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해군기지 건설 반대운동에 연대하는 국제사회 움직임이 활발하다. 코스타리카에 있는 유엔 산하 국제고등교육기구인 유엔평화대학(유피스) 교수·학생·직원 등 26개국 출신 45명은 한국 정부에 제주해군기지 건설 중단을 촉구하는 동영상을 제작해 지난 9일 유튜브에 올렸다. 이 동영상에서 지난 2000년 유네스코 평화교육상 수상자인 토 스위힌 명예교수는 “전세계 인류의 소중한 자연유산이자 천혜의 생태보고인 제주도를 지켜달라”고 촉구했다. 미국 평화재향군인회 소속 엘리엇 애덤스 전 회장 등 3명은 오는 13일 강정마을을 방문해 마을주민들의 투쟁을 지지하고 연대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강정마을에는 외국인 2명이 머물며 해군기지 반대운동을 함께 하고 있다. 영국의 평화·환경 운동가인 앤지 젤터(61·여)는 지난 9일 발파작업을 막으러 구럼비바위 해안에 들어갔다가 연행되기도 했다. 지난해 6월부터 강정마을에서 지내며 해군기지 반대투쟁을 나라 밖으로 알리고 있는 프랑스 국적의 뱅자맹 모네(32)는 지난 7일 카약을 타고 구럼비바위 해안 진입을 시도하기도 했다.제주/허호준 정환봉 기자, 박현정 기자 hojoon@hani.co.kr 작성:한국네티즌본부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왕십리역 인명사고, 투신사고 추정 20여분 전동차운행 중단 ★*…왕십리역에서 투신사고로 추정되는 인명사고가 발생했다.경찰은 3월 12일 오전 8시께 서울도시철도 5호선 왕십리역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한 남성이 전동차가 진입하던 선로에 떨어져 숨졌다. 경찰과 5678서울도시철도 등은 이번 왕십리역 사고로 숨진 남성이 투신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고로 인해 방화에서 마천 방향 전동차 운행이 20여분 간 중단됐다. 5678서울도시철도는 사고 수습은 완료됐으나 사고 여파로 열차가 답십리~양평구간 상하선 모두 역마다 거의 한대씩 운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5678서울도시철도는 "열차가 움직이고 있으나 정상운행에는 시간이 더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이용에 참고해 달라"고 당부했다.5호선 왕십리역에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돼있다. (사진=뉴스엔 DB)[뉴스엔]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 'Netizen Photo News'. 기상청의 인공강설 실험 ★*…기상청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최적의 날씨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인공 눈을 뿌리거나 비구름의 접근을 막는 기상조절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인공강설 기술을 평창 겨울올림픽이 열리는 2018년까지 실용화한다는 계획이다. 기상청 연구원들이 지난 9일 오후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에 있는 구름물리선도센터에서 구름씨앗으로 쓰이는 요오드화은을 산의 경사면을 타고 부는 바람을 이용해 구름 속으로 올려 보내는 인공강설 실험 과정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작성:한국네티즌본부 ▶From: kookje.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Netizen Photo News'. 사회 핵안보정상회의 D-17… "육상경호 이상무" ★*…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오목공원에서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주관으로 핵안보정상회의 대비 민ㆍ관ㆍ군 통합 방호훈련이 열렸다. 군 화생방 신속대응팀이 오염원점에서 제독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변조방지표시:작성처:한국네티즌본부 ▶From: kyeongin.com|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Netizen Photo News'. 신입생 사진 1만3000여 장으로 만든 포스터 ★*… 부산대(PNU)가 신입생 4763명의 사진으로 입학 환영 포스터를 제작, 11일 본관 밖에 내걸었다. 대학 측은 학생들이 입학전형에 쓴 증명사진 1만3000여 장과 'PNU와 함께하는 내 청춘의 첫 도전'이라는 문구, 하트 문양을 넣어 포스터를 제작했으며, 신입생이 자신의 사진을 찾으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성효 기자 kimsh@kookje.co.kr 변조방지표시:작성처:한국네티즌본부 ▶From: kookje.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Netizen Photo News'. 스케치북 피켓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김남욱 소령의 딸 김리나(왼쪽)양과 김이든군이 지난 10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동상동 집에서 ‘우리 아빠는 해적 잡는 해군입니다’라고 쓴 스케치북을 나란히 들어보이고 있다. 해군진해기지사령부 제공 작성:한국네티즌본부 ▶From: munhwa.com|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이슈 | 환경 |감동 |충격 |엽기| ★ ※ 동물 기사는 뉴스 성이 없을 수 있습니다.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 'Netizen Photo News'. 김지윤 해명 불구 강용석 김지윤 고소 “해군→해적으로 모욕했다” ★*…강용석 의원이 김지윤 해명에도 불구하고 고소했다.강용석 의원이 '고대녀' 김지윤 씨가 제주해군기지반대 인증샷에서 '해적'이라는 표현을 쓴 것에 대해 해명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고소했다.무소속 강용석 의원은 3월 8일 해군·해병대 전우회 소속 김인배 씨 외 123명을 대리해 통합진보당과 통합진보당 청년 비례대표 후보인 '고대녀' 김지윤 씨를 모욕죄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강용석 의원은 최근 김지윤 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제주해군기지 반대 주장을 하며 '제주 해적기지'라고 표현한 것을 들어 '해적'이라는 표현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해군.해병대 전우회 소속 예비역들을 해적으로 격하해 모욕했다고 주장하며 고소 배경을 밝혔다. 앞서 '고대녀'로 알려진 김지윤 씨는 3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강정마을 구럼비 바위를 폭파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강정마을 주민들을 짓밟고 동아시아 불안정을 증강시키는 제주 해군기지 건설 당장 중단해야 합니다. 여러분, 힘을 모아주세요"라며 태블릿PC에 '제주 해적기지 건설반대! 강정을 지킵시다'고 적은 것을 들고 있는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김지윤 씨 트위터)[뉴스엔]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출퇴근길 강남대로는 경기 광역버스 ‘차고지’ ★*… 9일 오전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에서 지하철 2호선 강남역 방향으로 이어지는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일대가 경기 광역버스와 서울 시내버스로 가득 차 있다. 이 일대 중앙차로 정류장과 가로변 정류장은 21곳에 이른다.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북송 귀막더니… 강정마을 달려간 일부 종교인 ★*…11일 제주 강정마을 공사 현장 진입로에 모인 공사 반대 신부들과 가톨릭 신자들이 일요일을 맞아 미사를 진행하고 있다. 해군기지 반대에는 적극 참여하고 탈북자의 강제 북송에 대해서는 침묵하는 종교계 일각의 행태에 대한 비판이 일고 있다. 서귀포=이훈구 기자 ufo@donga.com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남자는 이래야지, 여자는 저래야지가 문제” 나무여성인권상담소 김영란 소장 인터뷰 기존 매체 속 성차별 요소 찾아 토론 성고정관념으로 인한 차별 없도록 해야 ▲ 지난해 진행했던 ‘반성폭력 청소년 옴부즈맨’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이 성범죄 기사를 보고 토론하며 글을 쓰고 있다. 김영란 소장 제공 ★*…지하철에 바지를 입고 다리를 벌리고 앉아있는 여자의 사진. 아이들에게 댓글을 달아보라고 하자 “민망해”, “뭐하자는 거예요~” “×팔려”라는 말이 쏟아진다. 하지만 “왜?”라고 묻자 “그냥, 여자니까, 당연히 안 되죠”라는 답변뿐. “남자는 이래야지, 여자는 이래야지”에서 문제가 시작된다는 김영란(사진) 소장. 1998년도부터 아우성상담소에서 청소년 성교육과 성폭력 피해자 상담을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양성평등에 관심을 갖게 됐다는 김 소장에게 양성평등교육이 왜 필요한지 들어봤다. -양성평등교육이 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양성평등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생겨나는 많은 성역할이나 성 고정관념들로 인해 실제 자신의 역량이나 잠재능력이 충분히 발휘가 안 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성폭력이나 성매매 등도 양성평등의식이 부족해서 생긴 것이다. 자신이 살고 싶은 삶을 살기 위해, 이성 간의 존중을 위해 양성평등은 반드시 필요하다.” -수업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성교육 시간을 이용해 하기도 하고,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진행하기도 한다. 지난해에는 ‘반성폭력 청소년 옴부즈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이 성차별적이거나 왜곡된 성폭력 보도를 찾아서 글을 쓰고 발표대회를 여는 것이다. 예를 들어, 성폭행 기사에서 어두운 밤길에 노출 심한 여자를 보고 성적 욕망이 일었다는 가해자의 말만 짧게 보도해 성폭력에 대한 잘못된 통념이 생겨날 수 있다. 학생들은 기사 이면에 있는 것들을 생각해 토론하고 비판한다.” -이런 수업이 학생들에게 중요한 이유는? “청소년들은 대중매체를 통해서 성에 관련된 정보를 제일 많이 얻기 때문에 그 정보를 제대로 받아들이는 게 중요하다. 올해는 ‘성평등 청소년 옴부즈맨’으로 확대해 기사 외에도 광고, 드라마까지 넓혔다. 전형적인 몸의 정형화를 보여주는 성적 코드의 광고들, 잘못된 성 고정관념을 드러내는 드라마 등을 다시 들여다보며 무엇이 잘못됐는지 비판 댓글을 다는 프로그램이다.” 작성:한국네티즌본부 ★*… -양성평등교육이 성교육과 다른 점이 있다면? “일부 중복되는 부분이 있기에 완전히 다른 건 아니다. 성의식 안에는 성별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고 그 때문에 남녀간 성을 다루는 태도가 달라지는 것이다. 양성평등이 초점을 두는 부분은 남녀간 신체적 차이로 차별이 되는 지점이다. 서로가 다른 점을 인정하지 않고 성 고정관념 때문에 나타나는 맥락들을 살펴보고 아이들이 차별적으로 행동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아이들도 차별하는 건 나쁘다고 하면서도 자라면서 학교나 가정에서 ‘남자, 여자는 이래야 한다’는 얘기를 들어서 성 고정관념이 만들어졌다. 살아가면서 잘못된 것을 고치고, 자기가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게 있으면 해야 한다.” -직접 학생들을 만나보니 어떤지, 학교에서의 남녀차별 중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어느 한 보고서에 학교 또는 선생님이 아이들의 성평등의식에 큰 영향을 준다는 내용이 있다. 이야기를 해보면 남자애들이 이다음에 커서 가정을 꾸려 먹여 살려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초등학생 역시 밖에 나가서 돈을 버는 건 아빠가 하는 것이고 엄마는 집에서 살림을 해야 한다고 한다. 체육시간도 남학생 위주로 이뤄지고 여학생들은 몸을 많이 움직이지 않으며 주로 손으로 하는 활동을 한다. 이런 생각이나 행동이 자연스레 몸에 배어 있는 게 문제다.” -앞으로 양성평등의식을 키우기 위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 “양성평등교육을 10년간 해오면서 많이 바뀌긴 했다. 대놓고 드러나는 차별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일상에서 직접 얘기하기는 뭐한, 불편한 점들은 여전히 존재한다. 그 예민한 부분을 찾아서 강의하려고 한다. 성평등에 대한 예민한 감수성을 키우는 것이 교육이다. 감수성이 더 높아질수록 사소한 상황에서도 차별하지 않거나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이렇게 양성평등의식을 높이면서 법이나 제도적으로 바꿔나가는 게 필요하다.” 최화진 기자 lotus57@hanedui.com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후쿠시마 방사선량 서울과 같다? 일 외상의 호도 ▲ ‘방사능 위험에 예외는 없다.’ 일본 정부가 공식 오염지역으로 지정하지 않아 사고 이후 넉 달여간 마을을 지켰던 후쿠시마현 이이타테의 축산농민 하세가와 겐이치. 자신이 키운 소들이 도축되는 모습을 비디오카메라에 담던 그의 눈에서 한 줄기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다. 한겨레 사진 ★*… 　“(후쿠시마현) 아이즈와카마쓰시의 공간 방사선량은 서울과 같고, 뉴욕과도 거의 다를 바 없지만 유감스럽게도 과학적 근거, 합리성을 갖고 판단해주지 않는 상황에 있다.”　겐바 고이치로 일본 외상이 11일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1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통해 국외에서 원전사고에 의해 일본산 식품에 대한 ‘소문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는 인식을 나타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실제 아이즈와카마쓰시의 누리집이 발표한 방사선량을 보면 매시 0.09~0.1마이크로시버트로 서울(0.1마이크로시버트)과 비슷하다. 그러나 후쿠시마현 누리집이 게재한 현내 방사선 오염 분포도를 보면 아이즈와카마쓰시의 경우는 아주 예외적이어서 사실관계를 호도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에서 20㎞ 범위에는 시간당 5마이크로시버트의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고 있는 지역이 여려 곳이다. 매시 5마이크로시버트는 연간으로 환산하면 43밀리시버트로 일본 정부가 규정한 연간 허용기준치 1밀리시버트의 43배에 이르는 수치이다. 후쿠시마 현 상당수도 시간당 0.25마이크로시버트(연간 2.19밀리시버트)로 허용기준치를 초과한 지역이 50여 곳이 넘는다. 그뿐만 아니라 방사선 물질에 오염된 식품 섭취로 인한 내부 피폭은 장기간에 걸쳐 암 등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저방사선량이라고 해서 반드시 안전하지 않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다. 　그런데도 일본의 대외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외상이 사실관계에 근거하지 않는 소문 피해를 강조하고 있는 것은 미증유의 원전사고 이후 1년이 지나도록 일본 수입품에 대한 규제를 풀지 않고 있는 국제사회에 대한 초조함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다. 　농림수산성 통계를 보면 사고 이후 방사선 검사의 증명서 제출 등 규제를 전면 해제한 나라는 캐나다, 칠레, 멕시코, 미얀마 등 4개국뿐이다. 쿠웨이트와 남부 아프리카의 모리시아스 등 2개국이 현재도 일본산 식품을 전면 수입금지하고 있다. 중국과 타이완 등 14개국은 원전 피해 주변 지역에서 만들어진 것 등 일부 식품의 수입금지를 계속하고 있다. 　이밖에 57개 국가·지역도 정부 작성의 방사선 검사 증명이나 산지증명 제출을 의무화하는 등 모두 73개국이 어떤 형태이든 규제를 계속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후쿠시마현 등 인근 13개 도·현(지방자치단체)에서 생산된 농수산물 중 일본 정부가 출하제한조치를 취한 품목에 대해서는 조치가 해제된 이후에도 수입제한 금지를 취하고 있으나 전면 금지조처는 취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일본 후생노동성이 방사성 물질인 세슘의 허용기준치를 지나치게 높게 잡았다가 일본정부가 100 베크렐(㏃/㎏)로 기준치를 강화하자 뒤늦게 부랴부랴 검역기준을 강화하기로 늑장대응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는 지난 8일 “일본 후생성이 세슘의 기준치를 4월1일부터 100베크렐(㏃/㎏)로 강화하기로 해 우리도 이에 따라 검역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의 기준치는 지금까지 500㏃이었으나 방사능 오염이 확산하고 있고, 분유 등 식품에서 방사성 물질 검출사고가 잦아지자 규정을 대폭 강화한 것이다.　반면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규정한 세슘의 식품 허용기준치는 370㏃로 일본에 비해 4배 가까이 높다. 지난해 7월 일본산 냉장대구에서는 일본의 바뀐 허용기준치에 거의 근접한 세슘 97.9㏃이 검출되기도 했다. 　한국도 오는 4월1일부터 100㏃ 기준으로 검역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자체적으로 기준을 강화한 것이 아니라 수동적 대응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게다가 일본에서 기준치 이상은 조리·제조·가공·판매가 금지되기 때문에 한국 검역당국의 기준치 강화 의미는 크지 않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집계를 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2일까지 일본산 수산물에서 세슘이 검출된 사례는 32건이었다. 이는 지난해 4월부터 연말까지 9개월 동안 검출된 건수(21건)보다 오히려 52.4% 많다. 　중량 기준으로는 올해 두 달간 881.3t으로 지난해(148.8t)의 6배에 육박했다.　　김도형 선임기자 aip209@hani.co.kr 변조방지표시: 작성:한국네티즌본부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BBK’ 김경준 “박근혜쪽이 입국 요청했다” ‘나는 꼼수다’에서 육성 녹음 공개 “접촉 인물은 핵심측근 이혜훈 의원” 이 의원, 관련 의혹 강하게 부인 유원일 의원 “검찰, 민주당에 혐의 덮어씌워” ▲ ‘비비케이’(BBK)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경준씨가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 쪽에서 자신에게 처음으로 입국을 요청했다는 육성 증언이 나왔다. 한겨레 자료사진 ★*…‘비비케이’(BBK)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경준씨가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 쪽에서 자신에게 처음으로 입국을 요청했다는 육성 증언이 나왔다.　팟캐스트 방송인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는 11일 공개한 방송에서 김씨가 “솔직히 기획입국과 관련해 처음에는 박근혜 쪽에서 나한테 와서 협상하자고 했다. 빨리 오라는 거였다”며 “그런데 검찰이 그걸 다 알고도 관심이 없어 했다”고 말한 육성 녹음을 공개했다.　김씨는 자신과 접촉한 박근혜 후보 쪽 인사로 핵심 측근인 이혜훈 의원을 거론했다. 그러나 이 의원은 12일 일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김씨와는 미국이든 한국이든 어디서도 만난 적도, 얘기한 적도 없다”고 관련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이 의원은 “당시 김씨는 미국 감옥에 수감돼 있었고 미국 수감 규정에는 가족 및 변호사 외에 면회가 안 되는 걸로 안다”며 “내가 김씨를 접촉했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나꼼수 쪽은 김씨의 육성 녹음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이뤄졌는지 등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이와 함께 김씨와 개인적 친분이 깊은 것으로 알려진 유원일 전 창조한국당 의원은 나꼼수 와 인터뷰에서 검찰이 김씨의 입국을 요청한 혐의를 민주당에 덮어씌웠다는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유 전 의원은 나꼼수와 한 인터뷰에서 “(김경준이) 편지에서 분명히 ‘검찰은 한나라당 쪽 입국 개입엔 전혀 관심이 없다고 화까지 내면서 (접촉한) 민주당 쪽 인사들을 대라고 압박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 전 의원은 이어 “전에 (김경준의) 어머니에게 ‘혹시 민주당 쪽 인사가 접촉한 적이 있느냐.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느냐’고 물으니 ‘없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입국 회유를 한 것은 박근혜 쪽인데도 (검찰에서는) 민주당쪽 인사 이야기를 하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유 전 의원은 지난달 23일 <한겨레>와 전화 통화에서 “최근에 김경준씨를 면회 갔다가 2007년 한나라당 대선 경선이 한창일 당시 박근혜 후보 쪽 인사 두 명이 미국으로 자신을 찾아왔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전했다. 당시 김씨는 유 전 의원을 통해 박 후보 쪽 인사들이 ‘한국으로 귀국해 비비케이가 이명박 후보 것이란 사실을 밝혀 달라. 그것만 밝혀주면 게임은 끝난다’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김씨는 유 전 의원에게 자신을 찾아온 박 후보 쪽 인사 2명이 현역 여성 국회의원과 검찰 출신 전직 의원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박종찬 기자 pjc@hani.co.kr　작성:한국네티즌본부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치유와 평화의 올레에 철조망이…” 올레꾼이 보는 해군기지 논란 구럼비해안 장관 7코스 공사로 구럼비바위 못봐 “자연 파괴되면 못되돌려” ▲ 11일 오후 아름다운 해안길로 이름난 제주 올레7코스를 찾은 올레꾼들이 구럼비바위 해안길 대신 해군기지 공사장 외곽울타리 옆 아스팔트 길을 걷고 있다. 서귀포/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바다 한가운데 20m로 우뚝 솟은 바윗덩이인 제주 서귀포시 외돌개에서 월평마을까지 이어지는 제주 올레 7코스 13.8㎞는, 24개 올레코스 중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운 해안 길이다. 제주 강정마을의 구럼비바위는 지난해 40만3837명이 찾았던 올레 7코스의 중간께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제주해군기지 공사로 길이 막혀 이곳을 찾은 올레꾼들은 시원한 바닷바람과 구럼비해안 대신 해군기지 공사장 외곽의 살풍경한 철조망과 울타리를 따라 걸어야 한다. 지난 10·11일 주말을 맞아 올레 7코스를 찾은 올레꾼들은 “강정마을 사람들과 ‘치유와 평화의 올레’를 이런 식으로 다뤄서는 안 된다”며 안타까워했다. 부인과 함께 서울에서 내려와 올레를 걷던 손영섭(46)씨는 “구럼비 발파 소식을 듣고 만감이 교차했다”며 “중국이 이어도에 관할권을 행사하려 한다는 보도를 접할 때는 해군기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아름다운 자연을 그대로 보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경남 창원에서 왔다는 이예현(24)씨는 “곧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는데 정부가 주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해군기지 공사를 강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곳 사진을 찍어 아이들에게 민주주의를 지켜야 하는 이유를 가르쳐주고 싶어 왔다”고 말했다. ★*… 작성:한국네티즌본부 2007년 9월부터 제주에서 올레길을 내고 있는 서명숙(55) 사단법인 제주올레 이사장은 “애초 올레 7코스에 구럼비가 포함되지 않았는데 마을주민들의 오랜 추억이 담긴 곳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이곳을 7코스에 넣었다”며 “해군기지 공사 때문에 구럼비를 걸을 수 없게 됐는데, 자연은 한번 파괴되면 되돌릴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해군은 지난 10일까지 나흘째 했던 구럼비해안 발파작업을 바람이 세차게 불고 발파 잔해물 처리를 하느라 11일에는 중단했다. 이날 오후 1시55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항 어선부두에서 제주해군기지 건설에 사용할 케이슨(8800t·방파제 축조용 콘크리트 구조물)을 실어나르는 2만t급 바지선이 어선과 충돌해, 어선 두척이 침몰하고 한척이 반파됐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서귀포/정환봉 기자 bonge@hani.co.kr 변조방지표시: 작성:한국네티즌본부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국민일보 노조 “사장 해임” 밤샘농성 “2년간 대리운전비 659만원” 재단쪽 내일 긴급이사회 ▲ 파업 80일째를 맞은 <국민일보> 노조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문화재단 사무실 앞에서 조민제 사장 해임을 촉구하며 밤샘농성에 돌입했다. 국민일보 노조 제공 ★*…‘편집권 독립’과 ‘조민제 사장 퇴진’을 요구하며 80일째 파업을 벌이고 있는 <국민일보> 노조가 조 사장의 대리운전비 문제를 새롭게 거론하며 11일부터 사장실 앞에서 밤샘농성에 돌입했다.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조 사장이 지난 2년간 430여차례의 대리운전을 이용하면서 모두 659만원을 지불했다고 주장하고, 언론사 사장으로서 부적격성이 계속 드러나고 있다며 국민문화재단 이사회에 조 사장 해임을 촉구했다. 대리운전비는 경윤하이드로에너지 관련 배임혐의로 기소된 조민제 사장이 증인으로 출석한 지난 8일 서울중앙지법 공판에서 드러난 검찰 입수자료라고 노조는 밝혔다.조상운 노조위원장은 “조 사장은 2008년 말부터 2011년 1월까지 투자자 접대를 명목으로 술을 마신 뒤 자신이 최대주주로 있는 디지웨이브파트너스투자자문이 계약한 대리운전업체에 ‘조명제’라는 가명으로 수백차례에 걸쳐 659만5000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또 “국민일보는 임직원의 이중 취업을 금지하고 있는데 조 사장은 신문사 경영보다는 개인기업 확장과 자신의 돈벌이에 몰두해왔다”고 주장했다. 국민일보의 유일 주주인 국민문화재단은 13일 오전 긴급 이사회를 열 예정인데, 미국 시민권자여서 신문사 사장 자격이 없는 것으로 드러난 조 사장의 거취에 대한 처리가 주목되고 있다. 신문사의 행정처분 권한이 있는 서울시는 국민일보 쪽의 신문법 위반 사실 인정여부를 먼저 확인하겠다는 방침이다. 노조는 이사회가 열리는 13일 오전까지 조 사장 해임을 촉구하며 밤샘농성을 계속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최삼규 국민일보 경영기획실장은 “누구나 흠결은 있는데 침소봉대는 공정하지 못하다”며 “임단협으로 출발한 노조가 경영진 퇴진을 요구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라고 말했다. 문현숙 선임기자 hyunsm@hani.co.kr 작성:한국네티즌본부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하늘의 꽃’도 다문화… 외국인 승무원 쑥쑥 는다 ★*…아시아나항공의 다국적 승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양소정, 아라이 유리(일본), 갈리나 고류슈키나 씨(우즈베키스탄). 이들은 “국적은 달라도 승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하겠다는 목표만큼은 같다”고 입을 모았다.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대자연 속의 인간 ★*…한 관광객(가운데 아래)이 11일(현지 시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남쪽으로 약 45km 떨어진 타이가 지역에서 예니세이강을 따라 스키를 타고 있다. /Ilya Naymushi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스포츠 방송 연예'관련뉴스 ★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 이다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 'Netizen Photo News'. 맨유, 맨시티 제치고 리그 선두 탈환 ▲ 치차리토와 웨인 루니(오른쪽)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웨스트브롬위치를 꺾고 리그 선두를 탈환했다. ★*… 맨유는 1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맨체스터 올드트래포트에서 열린 2011~2012시즌 EPL 28라운드 웨스트브롬위치와의 홈경기에서 웨인 루니의 2골 활약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맨유(21승4무3패·승점67)는 맨체스터 시티(21승3무4패·66점)를 승점 1점차로 따돌리고 리그 선두를 탈환했다. 같은 시간 맨체스터 시티는 스완지 시티에 0-1로 패하며 맨유에 선두 자리를 내줬다. 지난 10일 아틀레틱 빌바오(스페인)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에 선발출전했던 박지성은 이날 교체명단에 이름은 올렸지만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맨유는 경기내내 주도권을 쥐며 웨스트브롬위치를 몰아붙였다. 전반전 점유율은 69-31로 맨유가 압도적으로 높았다.맨유는 좌우 측면을 넓게 활용하며 상대 골문을 수시로 두들겼고 전반 35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슈팅에 가까운 왼발 크로스를 루니가 벼락같이 문전으로 달려들며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 지었다... 변조방지표시: 작성:한국네티즌본부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인형미모 4세 女모델에 어떻게 저런 눈빛이? ★*… 인형미모를 가진 러시아 4세 모델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는 이 4세 여자 어린이의 사진이 게재되며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주인공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의 밀라나 쿠르니코바(4)라는 모델로, 키 104cm에 몸무게 14kg의 어린이 화보모델이다. 밀라나는 바비인형처럼 하얀 피부에 커다란 눈과 오똑한 콧날, 긴 금발머리를 하고 있어 또래보다 빼어난 외모를 뽐내고 있다... 작성:한국네티즌본부 ▶From: naver.com/|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Netizen Photo News'. 배우 옥주현 ★*… 뮤지컬 '엘리자벳' 주연배우 옥주현. 연합뉴스 ▶From: imaeil.com/|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Netizen Photo News'. 삼촌팬들 꿈뻑죽는 유닛활동 걸그룹 스타일 세쌍둥이처럼…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 ★*…최근 세계적으로 불어 닥친 케이팝(K-pop) 열풍의 주역에는 아이돌 그룹이 있다. 연예 기획사에서는 아이돌 그룹을 계속 배출해 시장공급과잉상태가 되자 다른 그룹과 차별화된 모습으로 대중의 시선을 끄려는 전략으로 '그룹 내 유닛 활동'을 펼쳤다. 팀 내 유닛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대표적 예는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 그룹 레인보우의 유닛 '레인보우 픽시'가 있다. 게다가 이들은 비슷한 복고풍 콘셉트로 나타나 더욱 화제다. 작성:한국네티즌본부 ▶From: naver.com/|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Netizen Photo News'. 무지개처럼 제각각…레인보우의 유닛 '레인보우 픽시' 사진=레인보우 공식 사이트 게시판 ★*… 한편 그룹 레인보우의 유닛 레인보우 픽시는 유닛 활동의 후발 주자 인만큼 좀 더 다듬어진 모습으로 찾아왔다. 눈에 띄는 화려한 디자인에 강렬한 원색들이 쓰인 옷차림은 오렌지캬라멜과 다른 의미로 튄다. 오렌지캬라멜이 촌스럽게 느껴질 정도인 무대의상만으로 인형 콘셉트를 완성했다면 레인보우 픽시는 그에 비해 액세서리부터 옷까지 모두 한층 정제돼 세련된 과장미를 풍긴다. 변조방지표시:작성처:한국네티즌본부 ▶From: naver.com/|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Netizen Photo News'. 비슷한 이미지, 하지만 다른 분위기 사진=머니투데이 DB ★*…오렌지캬라멜은 서로 꼭 같은 모습을 추구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같은 화장과 옷차림은 얼핏 보면 누가 누군지 구분을 못한다. 여기에 무대서 일사 분란한 춤까지 추면 마치 세 명의 쌍둥이 같다. ★*… 반면 레인보우 픽시는 전신 그룹 레인보우에 초점을 맞춰 각자 맡은 색상을 부각했다. 김지숙은 녹색, 조현영은 노란색, 오승아는 남색 의상으로 자신의 색을 강조하면서 한 팀의 모습을 만들어냈다.사진=최준필 인턴 기자 변조방지표시:작성처:한국네티즌본부 ▶From: naver.com/|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지구촌 역사 문화 예술' ★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문화의 힘이다. -백범-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 'Netizen Photo News'. 도산 74주기 추모식 찾은 최고령 독립운동유공자 ★*…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에서 도산 안창호 선생 순국 제74주기 추모식이 끝난 뒤 학생들이 안 선생의 비서실장을 지낸 현존 최고령 독립운동유공자인 구익균 선생(105)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전국 첫 ‘대기업슈퍼 강제휴무’ 실시한 휴일 전주 가보니 ★*… 11일 오전 아들 간식거리를 사러 전북 전주시 덕진구 롯데슈퍼 인후점을 찾은 심모 씨(36)는 발길을 돌려야 했다. 전주의 대기업슈퍼마켓(SSM)은 매달 둘째, 넷째 주 일요일 휴무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전주=강유현 기자 yhkang@donga.com ★*…11일 오후 전북 전주시에서 가장 규모가 큰 완산구 남부시장. 상인들은 이날 SSM 강제 휴무 때문에 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추운 날씨 탓인지 손님은 많지 않았다. ▶ From: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일산 쓰레기장 생태공원으로 변신 저어새 등 천연기념물 날아들어 탐방로 만들고 태양광으로 운영 ▶ 각종 건축폐기물과 쓰레기 투기장으로 20년 동안 흉물스럽게 방치돼온 경기도 고양시 일산새도시 도심 주변 나대지가 희귀철새와 천연기념물이 깃드는 생태학습공원(사진)으로 탈바꿈해 오는 6월 초 문을 연다. ★*… 9일 새도시 개발 전 고봉산과 한강을 잇는 생태축 구실을 해온 송포평야가 있던 일산서구 대화동 농수산물도매센터 건너편 5만8435㎡ 규모의 공원부지에는 나지막한 대나무 울타리가 둘러쳐진 가운데 생태학습관을 세우는 등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이곳은 새도시 개발로 원래의 모습이 사라졌지만, 고양시가 3년 전부터 생태학습공원으로 가꾸면서 자연이 살아나 공원 안 대화천과 인근 장월평천에 천연기념물 205호인 저어새와 흰뺨검둥오리, 쇠기러기, 오색딱따구리, 밀화부리 등 조류가 날아들기 시작했다. 고양시와 인천야생조류연구회가 지난 1월 두 차례 모니터링해보니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인 말똥가리와 큰기러기 등 25종의 조류가 관찰됐다. 특히 붉은머리오목눈이 둥지가 관찰돼 자연적인 생태복원이 진행되고 있음을 알렸다. 친환경적으로 조성된 탐방로를 따라서 이국적인 자작나무숲 등 테마별 숲과 보리수 터널, 야생화 군락지, 작은 연못 등이 조화롭게 배치됐다. 특히 1997년 외환위기 당시 ‘희망근로사업’으로 대화천변에 300m가량 줄지어 심은 메타세콰이아 산책로는 이 공원의 최대 명물이 될 전망이다... 고양/글·사진 박경만 기자 mania@hani.co.kr 작성:한국네티즌본부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