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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경제정보] 중국 환경부, 미세먼지측정 新표준 내년부터 실시 外

박영복(지호) 2011. 12. 23. 21:59

[일일경제정보] 중국 환경부, 미세먼지측정 新표준 내년부터 실시 外

12.23(금) 중국 언론에 보도된 주요 경제정보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1. [경제통상정책] 중국 환경보호부, 미세먼지(PM2.5) 측정 관련 新표준 내년부터 실시 (중국증권보, ''11.12.22)




ㅇ 중국 환경보호부 저우성센(周生贤) 부장은 ‘2012 전국 환경보호 업무 회의’에서, 2012년부터 베이징, 톈진, 허베이, 창싼자오(長三角), 주싼자오(珠三角) 등 중점지역 및 직할시, 성 소재지 도시에서 미세먼지( PM2.5) 및 오존(O3)을 측정할 예정이며, 2013년에는 113개의 환경보호 중점 도시 및 환경보호 모범도시에 대해, 그리고 2015년에는 모든 지급(地級) 이상의 도시에 대해 미세먼지와 오존을 측정할 것이라고 밝힘.


- 또한 2016.1.1일부터는 전국 각지에서 新표준 측정에 따라 환경 및 공기의 질을 측정․평가하고 사회에 측정 결과를 공표하도록 규정함. 이 외에도 환경보호부는 조건이 구비된 지역에서 미리 상기의 표준을 실시하도록 적극적으로 독려함.


- 저우성센 부장은 동 회의에서 질산화물질 배출감소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함. 금년 1-3분기, 화학적 산소 요구량(COD) 및 이산화황 배출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금년 감소율은 약 2%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함. 반면, 암모니아성 질소 배출량은 0.9% 감소에 그치고 질산화물질 배출량은 오히려 7.2% 상승하는 등, 두 오염물질의 금년 목표인 1.5% 감소를 실현하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임.




2. [경제통상정책] 중국, 해상 고속도로(연해 항로) 종합계획 10년 이내 완료 예정 (경제일보, ''11.12.23)




ㅇ 중국 교통운수부 해사국은 최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전국 연해 선박의 항로규정운행 제도에 관한 종합계획> 및 <전국 연해 항로에 관한 종합계획>을 발표함.


- 동 계획에 따르면, 중국은 앞으로 3-5년 내에 연해수역의 교통밀집 구역, 선박정박 구역, 사고다발 구역에서 정기운항 제도(선박의 항로를 규정하여 코스에 따라 운행하는 제도)를 적용할 방침이며, 10년 이내에 연해 항로의 종합계획을 모두 완료하여, 전국 연해 수역을 안전하고 편리하며 친환경적인 ''해상고속도로''로 탈바꿈 시킬 예정이라고 명시함.


- 동 계획에 따르면, 중국 내 5개 주요 항구에 최종적으로 6개 간선 및 15개 지선의 선박 항로를 구축하도록 함. 또한 중국 전체로는 남북 해운의 주요 통로를 간선으로 하고, 연해의 주요수역 및 주요 항구의 항로를 지선으로 하는 연해 항로 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총 78개의 간선 항로 및 지선 항로 구축과 관련된 사항을 명시함.




3. [경제동향] 중국 9개 기금회사, RQFII 자격 획득 (신경보, ''11.12.23)




ㅇ 12.21(수) 중국 난팡(南方), 자스(嘉實), 하이푸퉁(海富通), 다청(大成) 등 9개 기금회사가 중국 증감회로부터 RQFII(위안화 적격 해외기관투자자) 자격을 획득함. 이로써 200억 위안의 자금이 홍콩 주식 및 채권시장에 시범적으로 투자될 예정임.


- 위안화 투자 자격을 획득한 난팡 기금회사의 홍콩 자회사인 난팡둥잉(南方東英)은 이미 채권형 상품을 개발하여 홍콩 증감회에 승인을 요청했으며, 다른 기금회사 역시 관련상품 출시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


- 한편 증감회는, RQFII 시범운영 단계에서 모집자금의 80%는 각종 채권 및 고정수익류 기금 등을 포함한 고정수익증권에 투자해야 하고, 모집자금의 20% 이내는 주식 및 주식류 기금에 투자할 수 있다고 규정함.




4. [경제동향] 중국 인민은행, 은행가와 기업가를 대상으로 여론조사 실시


(상해증권보, ‘11.12.23)




ㅇ 중국 인민은행은, 12.22(목) 제 4분기 여론조사 결과를 통해 은행가와 기업가들이 향후 신용대출 예측 전망에 대해 개선 조짐이 있다고 발표함.


- 조사에 따르면, 거시경제 상황에 대한 은행가와 기업가의 인식을 지수화 한 결과 각각 48%와 41.7%로 집계됨. 그 중, 거시경제 상황이 어렵다는 반응을 보인 사람은 각각 23.6%와 24.8%를 차지함.


- 중국 언론들은, 이번 조사에서 거시 경제에 대한 은행가와 기업가의 반응이 좋지 않은 이유는 은행의 신용대출 수요 하락 때문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함. 조사 결과, 4분기 신용대출 수요 지수는 전 분기 대비 3%가 하락한 79.9%를 기록함.


- 그러나 은행가와 기업가는 향후 신용대출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한편, 업계 관계자들은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2012년 통화정책의 방향을 명확히 설정했기 때문에 내년 통화정책은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