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목) 중국 언론에 보도된 주요 경제정보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1. [경제통상정책] 중국, 재생 가능 에너지 전력가격 징수 표준 상향조정 (인민일보, ''11.12.21)
ㅇ 중국 재정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가에너지국이 공동 제정한 <재생가능 에너지 발전기금의 징수 및 사용관리에 관한 잠정 시행방안>(이하 ''방안'')이 2012.1.1부터 시행될 예정임.
- 최근 재생 가능 에너지 발전(發電)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정부지원 자금에 있어서 2010년에는 20억 위안, 2011년에는 100억 위안의 적자를 기록하는 등, 재생 가능 에너지의 전력부가금 징수체계는 이미 수지타산에 맞지 않는 상황에 이름.
- 이에 동 방안에서는, 재생 가능 에너지의 전력가격 징수 표준을 기존 1kWh 당 0.004위안에서 1kWh 당 0.008위안으로 상향 조정함. 또한 재생 가능 에너지 개발이용의 중‧장기 총량 목표 및 계획, 그리고 재생 가능 에너지 전력가격 부가금의 수지 상황에 근거하여, 징수 표준은 적당한 시기에 조정 가능하다고 규정함.
- 한편 재생 가능 에너지 발전기금은, △재생 가능 에너지의 개발이용을 위한 과학기술연구와 표준 제정 및 시범사업, △농촌, 목축지역에 필요한 재생 가능 에너지 이용 사업, △소외지역 및 도서(島嶼)지역의 재생 가능 에너지 독립 전력 시스템 구축, △재생 가능 에너지 자원 답사 및 평가를 위한 시스템 및 관련 정보 시스템의 건설 △ 재생 가능 에너지 개발이용 설비의 현지화 생산 등을 위해 쓰임.
2. [경제동향] 12.1-15일 중국 4대 은행 신규대출 증가액 약 750억 위안에 달해 (중국증권보, ''11.12.22)
ㅇ 지난 12.11-15일 5일간 중국 4대 은행인 공상은행, 농업은행, 중국은행, 건설은행의 신규대출 증가금액이 400억 위안을 돌파하면서, 12.1-10일 동안 300억 위안을 기록해 최저량에 달했던 신용대출 증가액이 750억 위안으로 크게 상승함.
- 업계 관계자는, 12월 대출규모가 5,500-6,000억 위안에 달할 확률이 높으며, 연간으로는 약 7조 5,000억 위안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함.
- 이처럼 은행들의 신용대출금 방출이 활기를 띄는 주요 원인은 은행으로 재정 자금이 되돌아오고 있기 때문으로 파악됨. 통계에 따르면, 12월 1-10일 중국 4대 은행에서는 약 4,000억 위안의 자금이 유출되어 대출 가능 자금이 대폭 감소함에 따라 대출 상승률도 둔화되었지만, 이후 재정자금 유입으로 다시 대출여력을 확보한 것으로 보임.
- 한편 중국 농업은행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신용대출 총액이 약 8조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신용대출 상승률이 다시 정상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밝힘.
3. [경제동향] 중국 인민은행, 내년에도 안정적인 통화정책 실시
(상행증권보, ''11.12.22)
ㅇ 최근 개최된 ''중국 인민은행 당 위원회 핵심위원 회의''에서 인민은행의 저우샤오촨(周小川) 행장은, 2012년에도 안정적인 통화정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동시에, ''지원과 통제'' 원칙에 따라 신용대출 시스템의 최적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함.
- 저우샤오촨 행장은 동 회의를 통해, 인민은행이 2012년에도 ''안정과 발전''의 기조를 바탕으로 내수시장 확대, 실물경제 발전, 개혁․혁신 강화, 민생 개선 및 보장 등 네 가지의 방침을 관철하여, 안정적인 통화정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정책의 목표성, 효율성, 예측가능성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고 밝힘.
- 또한 금융의 거시적 통제를 강화하는 한편, 경제의 안정적 발전 유지, 경제 시스템 조정, 인플레이션 기대 관리 등 여러 영역간의 관계를 잘 조정하도록 요구함.
4. [경제동향] 금년 1-11월 중국 국유기업의 주요 경영지표 양호
(신화망, ‘11.12.21)
ㅇ 금년 1-11월 중국의 국유기업 및 국유 지주기업(이하 ''국유기업'')의 영업이익이 2조 416억 위안에 달하는 등 주요 경영지표가 전년 동기대비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음.
- 금년 1-11월 국유기업의 매출총액은 33조 4,77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23% 상승함. 그중 중앙정부가 관리하는 국유기업(央企)은 21조 1,624억 위안, 지방 국유기업은 12조 3,147억 위안에 달해, 전년 동기대비 각각 22.6%, 24.2% 상승함.
- 같은 기간 국유기업의 영업이익은 2조 41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3.7% 상승함. 그중 중앙정부가 관리하는 국유기업은 1조 3,673억 위안, 지방 국유기업은 6,742억 위안에 달해, 전년 동기대비 각각 9.2%, 24.2% 상승함.
- 한편, 국내 각 국유기업의 수익창출능력은 몇 달째 계속 하락하는 추세임. 금년 1-11월 매출 순 이익률은 4.6%, 순 자산수익률은 6.7%, 원가 이윤률은 6.5%에 달해, 전년 동기대비 각각 0.5%, 0.2%, 0.6% 하락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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