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화) 중국 언론에 보도된 주요 경제정보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1. 중국 4대 은행 11월 대출 상승액, 2,200억 위안 넘어설 것으로 예상
ㅇ 중국 은행업체 관련 분석가에 의하면, 11.28-30일 중국 4대 은행(중국은행, 중국 농업은행, 중국 공상은행, 중국 건설은행)의 대출 상승액이 약 900억 위안에 달해, 11월 대출 상승액은 10월 2,380억 위안에 조금 못 미치는 2,200억 위안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함. 이에 대해 관련 분석가는, 11월의 마지막 3일 간의 신용대출금 방출액이 기존에 예측한 액수를 초과함으로써, 11월 전체 은행업체들의 대출 상승액은 5,500-6,000억 위안에 달할 것이라고 밝힘.
- 은행 업체 관계자는, 예금의 상승이 은행업체의 대출금 방출액을 증가시킬 수 있는데, 11월 대량의 재정예금이 은행 시스템으로 진입함으로써, 중국 4대 은행의 예금 마이너스 성장 추세가 어느 정도 호전될 것이라고 언급함. 통계에 따르면, 10월 재정예금은 4,190억 위안 상승했는데, 이에 대해 분석가는 11-12월의 재정예금이 은행 시스템으로 집중적으로 몰려 11월 재정예금은 약 5,00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 4대 은행의 예금액은 2,000억 위안 상승할 것으로 예측함.
- 한편 은행 업체 관련 인사 대부분은 금년 말 신용대출금 방출 상황을 낙관적으로 봄. 즉 인민은행의 지급준비율 0.5% 포인트 인하 발표로 인해 시장의 긴장되었던 유동성이 어느 정도 완화됨으로써 향후 신용대출 시장이 한층 더 개방될 것으로 예상함. (12.6 중국증권보)
2. 2015년 중국 원자력발전 설비용량 전 세계 3위 진입 전망
ㅇ 중국 핵공업총공사(核工業集團公司)의 쑨친(孫勤) 사장은, 현재 중국 내에 건설 중이거나 혹은 이미 운영 중인 원자력발전 설비세트가 총 41개이며, 설비용량은 4,000만kW에 달하여, 2015년에는 중국 원자력발전이 세계 3위에 진입할 것이라고 언급함.
- 현재 중국 내에 건설 중이거나 운영되고 있는 원자력발전 설비 용량을 근거로 살펴봤을 때, 지난 2007년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발표한 <국가 원자력발전에 관한 발전 규획(2005-2020년)>에서 명시된, 2020년까지 중국 원자력발전 운영 설비 용량이 4,000만kW에 달하고, 연간 원자력 발전량이 2,600-2,800억kWh에 달한다는 목표는 앞당겨 실현될 것으로 전망됨. 통계에 따르면, 현재 중국 내에 건설 혹은 운영 중인 설비세트는 14개이며, 발전량은 1,100만 kWh임. 그러나 연간 원자력 발전량은 전체 전력의 2%에도 못 미치며, 이 수치는 세계 평균의 15%-16% 수준임.
- 한편 쑨 사장은, 빌 게이츠가 이미 관련 회사(테라파워, terrapower)를 설립하여 현재 중국 핵공업총공사와 공동으로 원자력 에너지를 개발하고 있으며,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와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함. (12.6 상해증권보)
3. 중국 공업정보화부, ''12.5 공업절수(節水) 규획'' 편성
ㅇ 보도에 따르면,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현재 공업절수 사업의 전면적인 실시를 위해 ''12.5 공업절수 전항 규획''을 편성하고 있음. 한편, 공업폐수 배출의 주체인 제지‧제품업체는 앞으로 어느 정도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됨.
- 중투고문(中投顧問) 산업연구센터의 환경보호 관련 연구원 허우위쉬안(侯宇軒)은, 최근 발생된 환경오염사고 대부분이 공업 오수(汚水)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효과적인 수질개선을 위해서 중국은 매년 수자원 보호 사업 자금 1,000억 위안을 투자하고 있다고 밝힘.
-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현재 공업용수 재활용량은 여전히 60%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배출 기준에 미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배출되고 있는 용수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등, 수자원 재활용 및 환경 처리와 관련된 분야는 여전히 큰 발전 가능성을 갖고 있음.
- 한편,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최근 공업업체들의 수자원 사용에 관련된 부실한 통계와 업체들의 절수관리 약화 등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하여 관련 협회를 조직하는 한편, 각 업체들의 용수 통계 지표 및 통계 시스템 구축과 공업업체 용수 통계 제도 수립에 대한 연구 및 의견을 조정함. (상해증권보 12.6)
4. 중국, 내년 부동산 정책에 미세한 변화 있을 듯
ㅇ 중위안디찬(中原地産)의 통계에 따르면, 전국 121개 도시가 부동산 가격 통제 목표를 발표했지만, 일부 도시의 부동산 인상 폭이 목표를 초과했다고 발표함.
- 중위안디찬은, 부동산 통제 목표를 도달하지 못한 도시는 동부 지역의 약 30개 도시로, 이 중 대다수 도시들은 구매 제한 정책이 없으며 일부 도시들의 인상 폭은 10%를 넘어섰다고 발표함.
- 업계 관계자는, 현재 전국 46개 도시가 부동산 구매 제한 정책을 시행중이지만 엄격 시행여부에 차이가 있으며, 일부 도시들은 제한조치의 시효가 만료되는 상황도 있어, 비록 현재 부동산 정책을 완화하게 하는 여건은 구비되지 않았지만, 내년 다수의 도시들은 정책에 미세한 변화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함. (12.06 중국증권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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