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페셜 ‘ 김나나 "시사지 보는 레이싱모델"

2010년 *9월 1일 월요일. 작성者: ingcoms 　     김나나 "패션잡지 NO! 시사지 보는 레이싱모델"             [스포츠서울닷컴 | 오영경 기자] 정치, 반공, 안보...얼핏 봐도 20대 여성의 관심 분야와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특히 그 여성이 레이싱모델이라면 왠지 더욱 그럴 것 같다.   이러한 세상의 편견을 보란 듯이 뒤집은 사람이 있다. 패션잡지보다 시사지가 더 재미있고 명품보다 국가 안보에 더 관심이 많다는 그는 레이싱모델 김나나다.인터뷰에 앞서 사전 정보를 얻기 위해 김나나의 SNS와 미니홈피를 방문했다. 처음엔 동명이인의 정치인 SNS인 줄 알았다.   어딜 봐도 안보, 호국 보훈, 분단 등 정치에 관련된 내용이 주를 이뤘고 프로필엔 '똑똑하고 합리적인 민주시민 지향. 자유민주주의 수호. 김정일 독재정권 퇴진'이란 자기소개 글이 쓰여 있었다. '애국소녀'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이 아가씨, 설정일까 진심일까?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예슬,'꽃무늬 원피스 & 가죽 재킷'     [OSEN=박준형 기자]7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감독 김정환) VIP 시사회에서 출연배우 한예슬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는 억척 짠순이와 허세작렬 백수의 2억 만들기 프로젝트를 그린 코미디물. 통통 튀는 캐릭터와 살아있는 대사로 두 배우의 코믹 본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개봉은 오는 11월 10일.       한예슬-송중기,'저희 영화 재밌게 보세요'     정려원,'너무 편하게 왔나요?'     이영은,'영화 잘 볼게요'     윤승아,'가을코트로 멋냈어요'     민효린,'하의실종 블랙 레깅스 패션'            티파니,'아름다운 각선미를 자랑하며'     [OSEN=민경훈 기자]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열린 뮤지컬 '페임'의 쇼케이스에서 티파니가 무대 앞으로 걸어나오고 있다. '페임'은 지난 1980년 제작된 알란 파커 감독의 동명 영화를 바탕으로 만든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예술분야에서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PA 공연예술학교에 엄격한 오디션을 통과한 학생들의 꿈과 사랑을 담았다. 손호영, 은혁(슈퍼주니어), 티파니(소녀시대), 린아(천상지희), 정모(트랙스) 등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스타들이 총 출동해 '페임'의 무대를 장식한다.       티파니-신의정,'더블캐스팅, 우리 닮았나요?'     천상지희-린아,'은혁씨 말에 빵터져!'       소시-티파니,'섹시하게 열창!'     손호영,'내 노래를 들어봐'              만삭 김주하 아나,'제 어릴적 사진예요~'     [OSEN=박준형 기자]7일 오전 서울 여의도 MBC 본사 사옥에서 열린 MBC 창사 50주년 사진전 'MBC 50년, 대한민국 50년' 개막식에서 김주하 아나운서가 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7일부터 오는 12월 4일까지 열리는 사진전에는 '창사 50주년 기념 사진공모전'의 수상작 50점, MBC 50년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역사사진전' 50점,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MBC를 빛낸 연예인 50인'의 사진이 전시장에 공개된다. 사진공모전 대상은 1959년 한성여자고등학교에서 화장 실습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담긴 '한성여고 화장 실습시간'이다/            '베이글녀' 강예빈 '야성적인' 비키니 몸매 공개     방송인 강예빈이 파격적인 비키니 사진으로 몸매를 과시했다.강예빈은 7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분홍빛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분홍색 비키니를 입고 비스듬히 누워 바람에 머릿결이 흩날리고 있다. 탄탄한 복근과 글래머러스한 가슴 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순 글래머에 몸매 종결자", "관리 비법을 알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            ‘단아한’ 서지영 한복 웨딩 사진 공개         가수 겸 배우 서지영이 오는 10일 결혼식을 앞두고 한복 웨딩사진을 공개했다.지난달 공개된 서양식 웨딩드레스가 다양한 컨셉트로 시선을 끌었던 데 반해 이번 웨딩 한복은 별다른 설정 없이도 한복 자체의 우아한 선과 아름다운 컬러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특히 이번 웨딩 사진은 서지영이 자신의 예비신랑까지 공개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한편 서지영은 1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금융계에 종사하는 5세 연상의 예비신랑과 화촉을 밝힌다. 고재완 기자            김태희가 이런 샤워 화보를? 희귀 사진 '깜짝'         "진짜 김태희 맞아?"배우 김태희가 속옷 차림으로 샤워를 하는 화보가 뒤늦게 화제다.7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김태희 희귀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파격적인 콘셉트의 화보가 게재됐다. 사진에는 김태희가 속옷 차림으로 샤워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해당 화보는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이 지난 5월호에 실은 화보로 알려졌다. 여백에는 "작품에 임하고 있는 하루와 하루 사이, 저는 도무지 감정을 씻어낼 수가 없는 사람이에요"라는 김태희의 인터뷰가 인용돼 있어 사진 콘셉트를 짐작하게 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희가 이런 파격 화보를 찍다니" "얼굴만 예쁜 줄 알았더니 몸매도 아름답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티아라 효민, 무보정 11자 복근 인증샷 공개. 소속사에 "더 공개해 달라!" 요청       "얼마나 노력했으면…."티아라의 효민이 소속사에 11자 복근 몸매를 공개해달라고 강력 요청해 관심을 끌고 있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에서는 효민의 재킷 사진이 선정적으로 보여질 우려가 있어 한 장만 삽입을 하려 했으나, 효민의 요청에 따라 다른 사진들도 공개 하기로 결정을 했다. 효민은 100일이 넘는 시간 동안 트레이닝을 받으며 꾸준히 11자 복근을 만들기 위해 준비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혁 기자              엄태웅 "최근 주원의 최대 관심사는 유이" 폭로     주원와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인 유이와 핑크빛 기류가 감지(?)됐다.7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에 출연한 엄태웅이 주원의 최근 관심사를 묻는 MC의 질문에 "애프터스쿨의 유이"라고 폭로한 것. 이에 주원은 “함께 출연 중인 드라마의 파트너라서 챙길 뿐이다”며 강하게 부인하는 모습을 보여 짓궂은 형들의 놀림을 받기도 했다.   한편 골방 클리닉 ‘해결의 책’ 코너에서 주원은 뜨거운 사랑을 하고 싶다는 고민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에 유이와의 심상치 않은 기운을 떠올리게 만드는 답변에 또 한 번 골방은 발칵 뒤집어지기도. 놀라움을 더하는 ‘해결의 책’의 답변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희-비, 쿠팡 광고 모델 발탁. 그런데 김태희 표정이…         톱스타 김태희와 비가 쿠팡의 홍보모델로 발탁되어 이번 달부터 진행되는 광고 캠페인의 대표 얼굴로 나선다   쿠팡은 올 초 '4차원커플'로 큰 사랑을 받은 김현중-이나영 커플을 홍보모델로 발탁하며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 사이에서도 2기 홍보모델이 누가 될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다.   비-김태희 쿠팡 커플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최고의 모델로 평가 받으며 스마트하고 글로벌한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쿠팡의 브랜드와 잘 부합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원더걸스, "소녀시대 맞대결, 자부심 느껴"     원더걸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원더걸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원더걸스 유빈.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원더걸스 선예.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원더걸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원더걸스 소희.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원더걸스 혜림.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원더걸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원더걸스 예은.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원더걸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지난해 '2DT'로 2주간의 짧은 국내 활동을 펼쳤던 원더걸스가 드디어 돌아왔다. 2년 반 동안의 미국 생활. 얻은 것 만큼 마음고생도 심했을 터다. 오죽하면 한국 취재진을 보자마자 "보고 싶었다"며 눈물부터 쏟아냈을까. 그렇지만 추억에 잠길 시간이 없다. 지금부터가 진짜 승부다.   백지은 기자            금단비 세부 여행, 요트위 육감몸매 만개 ‘너무나 아찔한 쇄골’     배우 금단비 세부 여행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금단비는 11월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로맨틱 아일랜드 세부'란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금단비는 긴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리고 짧은 노란빛 원피스로 날씬한 몸매를 뽐내며 선글라스로 햇빛을 가린 채 보트 위에서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금단비 세부 여행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바비인형이네", "마치 화보 사진 같다", "완전 바닷가 패션이네요", "푹 쉬고 앞으로 더욱 멋진 작품으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금단비는 드라마 '무사백동수' 종영 이후 휴식중이다. (사진=금단비 미니홈피)            씨스타 하의 실종 사건, '미각그룹 도전장?'           씨스타가 추위 따위는 잊은 듯 화끈한 보디 라인을 드러냈다.씨스타는 3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패딩 룩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도발적인 실루엣을 공개했다.   씨스타표 '손바닥 사이즈' 스커트와 쇼츠를 입은 모습은 마치 패딩 점퍼 외에는 하의를 걸치지 않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수줍음 없는 당당한 몸짓과 뜨거운 눈빛은 순식간에 촬영장 온도를 치솟게했다.   이번 화보는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푸마의 의상으로 진행됐다. 씨스타는 다양한 스타일의 패딩 점퍼와 야구 점퍼를 자신들만의 글래머러스한 매력으로 소화해냈다. 특히 속옷만 입은 채 가슴골과 배꼽이 훤히 드러나는 아찔한 패딩 룩을 선보인 보라는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 모두를 숨죽이게 했다는 후문.   첫 번째 정규 앨범 'So Cool'로 컴백해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며 대세 걸그룹임을 입증한 씨스타는 얼마 전 한 브랜드와 이벤트의 일환으로 용감한 형제가 작곡한 'Hot Place' 음원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리, 김수로-강예원-이제훈의 '점쟁이들' 캐스팅     배우 우리가 김수로, 강예원, 이제훈과 함께 코믹호러 영화 '점쟁이들(가제)'에 합류한다.영화 '시실리 2km' , '차우'를 만든 신정원 감독의 차기작 '점쟁이들(가제)'은 한 마을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사건을 각양각색의 재능을 지닌 점쟁이들이 힘을 합쳐 풀어나간다는 기발한 설정의 코믹 호러 영화다.   우리가 맡은 승희 역은 과거를 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가지고 있는 점쟁이다. 다른 동양 점쟁이들과 달리 사물을 만지면 과거를 감지할 수 있는 능력자이자 타로점을 보는 서양술법점성술사다. '4차원' 캐릭터로서 '에스메랄다'라는 거북이를 자신의 스승처럼 모시고 다닌다.   이예은 기자            장윤정 '배호 40주기' 추모 무대서 열창     트로트퀸 장윤정이 1960년대 한국가요계의 전설인 배호의 대표곡을 열창하는 무대를 가졌다. 장윤정은 지난 31일 배호 40주기 특집 KBS1 '가요 무대' 녹화장에서 배호의 대표곡 '누가 울어'를 열창해 방청객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었다.   진지한 모습으로 녹화를 마친 장윤정은 "까마득한 후배인 제가 한국 가요계의 거장 배호 선배님의 추모 무대에 설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는 소감과 함께 "40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전설의 가수 배호를 그리워하는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무대에는 장윤정을 비롯해 태진아, 김수희, 김상배 등 가요계 후배들이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람',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마지막 잎새' 등 배호의 주옥같은 대표곡들을 열창하며 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혁 기자     카라 박규리 주연 뮤지컬 '미녀~', 日 마지막 공연도 매진       카라 박규리가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의 일본 공연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박규리는 6일 주연을 맡은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의 일본 공연 마지막 회 차에서 또 다시 매진을 기록했다.   '미녀는 괴로워' 일본 공연에서 개막 첫 주 전 회 매진으로 시작, 6일 마지막 회 차 매진까지 평균 객석 점유율 90%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한국 뮤지컬 일본 진출의 대성공 사례를 만들어 냈다.'미녀는 괴로워'의 인기는 일본 관객들의 태도 변화로도 확인할 수 있었다.   1회로 예정된 커튼 콜이 앙코르 세례로 인해 3~4회까지 진행되기도 했다. 이는 열광적인 앙코르와 기립에 인색한 일본 관객들의 성향을 감안할 때 무척 이례적인 일이다.   이정혁 기자            임방울국악제 수상자들 요코하마서 공연       11월 4일 저녁 일본 요코하마시 가나가와현립음악당에서 임방울국악상 수상자들이 '한국 국악 공연'을 열고 판소리 '심청가' 중에서 심봉사가 눈 뜬 대목을 부르고 있다. /주요코하마대한민국총영사관 제공.         11월 4일 저녁 일본 요코하마시 가나가와현립음악에서 임방울국악상 수상자들이 민요를 부르고 있다. /주요코하마대한민국총영사관 제공.         11월 4일 저녁 일본 요코하마시 가나가와현립음악당에서 임방울국악상 수상자들이 '한국 국악 공연'을 열고 부채춤을 추고 있다. /주요코하마대한민국총영사관 제공.         11월 4일 저녁 일본 요코하마시 가나가와현립음악당에서 열린 '한국 국악 공연'에서 이은진씨가 판소리 '춘향가' 중 '쑥대머리'를 춤으로 표현하고 있다. /주요코하마대한민국총영사관 제공.         11월 4일 저녁 일본 요코하마시 가나가와현립음악당에서 열린 '한국 국악 공연'에서 부채춤을 추고 있다. /김경은 기자       11월 4일 저녁 일본 요코하마시 가나가와현립음악당에서 열린 '한국 국악 공연'에서 홍설희씨가 장구의 기교를 보여주는 설장고(장구놀음)를 추고 있다. /김경은 기자             최정원,'은근히 야한 착시 시스루룩'           [OSEN=박준형 기자] 8일 오후 서울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서 진행된 KBS 새 월화드라마 '브레인'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최정원이 입장하고 있다. '포세이돈' 후속으로 방영될 드라마 '브레인'은 대학병원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본격 메디컬 드라마로 배우 신하균, 정진영, 최정원, 조동혁 등 연기파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눈길을 끈다. 첫방송은 오는 14일.            영국 섹시 모델의 ‘뜨거운 유혹’                     모델 제시카-제인 클레멘트(영국)가 최근 촬영한 화보를 통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감히 드러냈다. /동아닷컴            화끈한 미녀들의 전쟁                     [스포츠서울닷컴ㅣ박성기기자]배우 장신영이 18일 오후3시 서울 논현동 아토아트필름스튜디오에서 스타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로이터/동아닷컴              'Occupy 커플'       '필라델피아를 점령하라'시위에서 만난 앨리시아 노스(왼쪽)와 애덤 힐이 평생의 연을 맺어 6일 시위 장소인 필라델피아 시청 앞에서 시위대의 축하를 받으며 키스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뜨거워지는 여자들? `비키니 변천사 사진` 인기       `비키니의 변천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광고 영상이 화제다. 이 광고는 남성용 샤워 젤을 선전하는 것인데, 광고에 여성들의 비키니 변화 과정 사진이 등장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1800년대 후반의 비키니는, 지금의 관점에서 보면 수영복이 아닌 `일상복`에 가깝다. 또 1950년의 비키니도 50년 동안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의 비키니는 과거의 그것에 비교하면 `천 쪼가리`에 불과하다.   (사진 : `비키니 변천사` 사진)            제니퍼 로페즈, `올해의 여성`     [뉴욕=AP/뉴시스】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카네기 홀에서 열린 미국 유명 패션잡지인 글래머지가 뽑은 `올해의 여성`상을 수상한 영화배우 제니퍼 로페즈가 무대에서 두 손을 번쩍 들고 인사하고 있다.            린제이 로한, 교도소 수감 4시간만에 석방돼     [밀라노=AP/뉴시스】사회봉사 불이행 혐의로 징역 30일을 선고받았던 린제이 로한이 7일(현지시간) 교도소에 수용된지 4시간여만에 석방됐다. 해당 교도소가 포화 상태라는 이유에서다.   사진은 지난 9월23일 밀라노에서 열린 암파르 자선행사에 참여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린제이 로한의 모습.            여신 드레스 입은 스톤     배우 엠마 스톤이 7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21회 글래머 매거진(Glamour Magazine) 올해의 여성 시상식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부시 가족의 시상식 나들이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로라 부시 여사(가운데)가 7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21회 글래머 매거진(Glamour Magazine) 올해의 여성 시상식에 두 딸과 함께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이기적인 비율의 핀토     배우 프리다 핀토(인도)가 7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 앤젤레스 노키아 극장에서 열린 영화 ‘신들의 전쟁(Immortals)’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핀토는 이 영화의 주연을 맡았다.   로이터/동아닷컴            스파이크 서브 피네도, 마치 활처럼...     도로공사와 KGC 인삼공사의 경기가 8일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도로공사 피네도가 스파이크 서브를 넣고 있다. 몸이 활처럼 휘고 있다./스포츠조선            치어리더, 뒤로 넘어질 듯...     도로공사와 KGC인삼공사의 경기가 8일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경기 중 치어리더들이 신나는 율동으로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스포츠조선            70개국 유학생 어울리며 "한국 씨름 최고"           한국 대학으로 유학온 외국 대학생들이 5일 남양주 종합운동장에 모여 체육대회를 열었다. 축구와 씨름, 치어리더들의 경연이 펼쳐졌다. /이덕훈 기자/조선일보         운동장 한쪽에 마련된 씨름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압둘마지(23)씨가 샅바를 쥐고 심판들에게 난처하다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심판들이 다시 샅바를 매준 뒤 경기가 시작됐다. 압둘마지씨는 주변에 모여든 유학생 200여명의 열띤 응원 속에서 다브가(21·몽골)씨를 제치고 우승, 황금색 송아지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압둘마지씨는 “씨름은 한국에서 남자의 스포츠라고 들었다”며 “내가 유학생 중 최고의 남자라는 거 아니냐”고 자랑했다. /KISSA 제공/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