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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경제정보]중국 발전개혁위원회(发改委), 농업용 유류 공급에 개입外

박영복(지호) 2011. 11. 5. 05:03

[일일경제정보]중국 발전개혁위원회(发改委), 농업용 유류 공급에 개입外

1. 중국 발전개혁위원회(发改委), 농업용 유류 공급에 개입


(중국증권보, 11.3)




ㅇ 중국 발전개혁위원회는 농업부 등 관계부처는 중국 석유천연가스 공사(中石油),중국 석유화학공업공사(中石化)등 유류공급회사와 농업용 경유 공급문제를 논의하여 오는 11월 말까지 공급난을 해소 할 예정이라고 밝힘.


- 이번회의에서, 발전개혁위원회는 유류회사의 상황보고를 듣고 공급문제를 분석하여 곡창지대의 농업용 경유 공급에 대해 협조해 추수기 석유공급을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함.


- 발전개혁위원회통계에 따르면, 10월 마지막(10.17-26) 한 주 동안 13개 식량생산 지역에 공급되는 가공유의 재고가 200만 톤에서 176만 톤으로 1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이번 회의에서 발전개혁위원회가 양대 석유회사의 자원 공급에 대해 구체적인 요구를 표시했지만, 제품검사, 물류 등과 같은 문제 때문에 이번 석유난은 최소 11월 중, 하순까지 이어질 전망이며, 11월 말부터 점차 나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구입 제한조치를 풀기에는 아직 어려움이 있다고 답변함.




2. 중국 인민은행, 10억 위안 3개월 단기 통화안정 채권 발행


(증권일보, 11.3)




11.3일(목) 중국 인민은행은, 10억 위안의 3개월 단기 통화안정 채권을 발행한다고 발표함. 이번 주 통화안정 채권 만기 자금이 1,070억 위안으로, 만약 3년 만기 통화안정 채권 회수물량이 없는 경우, 중앙은행은 3주 연속 통화 회수 기조를 마무리 짓고, 4주 만에 통화방출 정책으로 전환하게 되어 예상 규모는 1,000억 위안이 될 것임.


- 11.1일(화) 중앙은행은, 100억 위안의 1년 만기 통화안정 채권을 발행했음. 그러나 이번 주 채권 만기 자금은 1,070억 위안으로 역대 11월 규모로는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함. 또한 전 3주 동안 중앙은행은 500억 위안을 시장에서 회수하였으나, 이번 주 추가회수가 없는 경우 중앙은행이 시장에 방출한 자금이 1,000억 위안을 초과하게 됨.


- 일부 분석가들은 다소 완화된 화폐정책이 변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인민은행이 화폐의 적절한 방출을 통해 특정 업종이나 기업의 자금 수요를 완화시킴으로써 합리적인 시장 유동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분석함.




3. 전국 향진기업 발전 12차 5개년 규획 발표 (상해증권보, 11.3)




ㅇ 중국 농업부는 농민의 취업기회 및 수입을 증가시키고 지방 소도시 기업의 시장경쟁력과 위기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향진기업 발전 12차 5개년 규획(이하 규획)’을 발표하고 향후 5년간 향진기업들의 성장 목표를 설정함. 동 규획에 따르면, 향후 5년간 향진기업의 부가가치가 연 평균 10%의 증가율을 기록하여 2015년에는 18조 위안을 돌파함.


- 규획은 지역체제의 최적화에 중점을 두고 중서부 및 동북지역 향진기업이 전국 향진기업의 부가가치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연 평균 0.4%P 증가시켜 2015년까지 43.7%를 기록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힘. 또한 1차 산업과 2차 산업의 현재 성장속도를 유지하는 가운데 3차 산업의 발전을 가속시켜 2015년까지 3차 산업의 비중을 25.5%까지 높일 계획임.


- 구체적 정책으로는 △향진기업의 기술혁신, 구조개혁, 시장개척, 인재육성 등 지원 강화 △농산품 가공 지원 및 관련 부가가치세와 소득세 세율 인하, △향진기업의 농민 채용 장려 등이 있음. 그 외에도 향진기업에의 담보, 대출, 주식 상장과 같은 부분에 대한 지원이 실시될 예정임.




4. 철도부 융자재개, 철도 기초건설기업 가뭄 해소 (상해증권보, 11.3)




ㅇ 철도부가 2,000억 위안 가량의 자금을 지원받게 될 것 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철도 기초건설 회사의 주가가 급등하여, CSR(中国南车), CNR(中国北车), CRCC(中国铁建), CRG(中国中铁) 등 4개 핵심기업의 주가상승률이 모두 4%이상을 기록함. 업계 인사는 철도부의 자금 압박이 완화됨에 따라 철도 기초건설 관련 기업의 재무상황이 개선되고 일부 철도건설 계획의 재개 추세가 나타나 상장 기업의 경영환경 역시 호전되고 있다고 밝힘.


- 이러한 상황에서 핵심 사업을 맡고 있는 CSR과 CNR이 각각 60억 위안과 45억 위안의 미수금을 회수하였으며, 철도부 산하 기업인 CRCC와 CRG는 자금난에 직면한 일부 프로젝트에 한해 지원을 약속받은 상태임.


- 한 증권 분석가는, 철도부의 자금문제 해결이 상기 4개 기업 외에도 철도 산업 전체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며, 철도건설 관련 업체들은 중점 프로젝트 추진, 잠정 중단된 프로젝트의 재개, 공사대금 회수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각자의 몫을 얻게 될 것이라고 예측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