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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경제정보] 돼지고기 가격 지속 상승, 6월 CPI 상승에 영향 外

박영복(지호) 2011. 6. 23. 08:26

[일일경제정보] 돼지고기 가격 지속 상승, 6월 CPI 상승에 영향 外

6.22(수) 중국 언론에 보도된 주요 경제정보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1. 중국 돼지고기 가격 지속 상승, 6월 CPI 상승에 영향




ㅇ 6.21일 상무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상무부가 지난 한 주(6.13~19일) 동안 중점적으로 조사한 식용 농산품의 가격은 소폭의 상승세를 보였으며, 그 중 돼지고기 가격은 주간 4.8%에 달하는 상승폭을 나타냄.


- 지난해부터 시작된 가축 사육량의 감소와 올해 사료 원가 및 노동 원가의 부분적인 인상으로, 최근 돼지고기 가격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면서, 2008년 이래 최고치를 경신함.


- 이에 따라 식품 가격, 특히 돼지고기 가격 상승이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을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함. 지난 5월 CPI 상승률은 전년 동기 대비 5.5%를 기록했으며, 그 중 식품 가격 상승률은 11.7%로 CPI에 대한 영향력이 64%에 달함. 식품 가격 중 돼지고기 가격 상승률은 지난 4월의 35.2%에서 5월 40.4%로 확대됨.


- 인허(銀河)증권 판샹동(潘向東)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식품 가격, 특히 돼지고기, 달걀, 수산품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은 CPI 상승률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 이라면서, 이로 인해 6월 CPI 상승률은 6% 수준에 달하게 되어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함. (6.22 상해증권보)




2. 꾸성주: 중국 중소기업, ‘三荒兩高(3가지 어려움, 2가지 높음)’로 전례 없는 어려움 직면




ㅇ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중국 민주건국회 중앙 부주석 꾸성주(辜勝阻)는, 중국 민영 중소기업이 처한 어려움을 직시하고, 새로운 해결책을 강구하기 위해, 저장성, 장쑤성, 푸젠성, 후베이성 및 상하이 지역을 방문, 조사하였음.


- 현지지역을 조사한 결과, ‘三荒’(인력난, 자금난, 전력난)과 ‘兩高’(고원가, 고세율) 현상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중소기업들은 전례 없는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함.


- 꾸성주는, 상기 언급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이 연합하여 적극적인 대응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힘. 그 중 정부가 취해야할 6가지 대책으로는, ① 차별적인 통화정책을 시행하고, 긴축정책에 따른 중소기업에 대한 충격을 완화하여,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결함. ② 민간 금융을 규범화하고, 금융 관제를 완화하며, 금융 혁신을 통해 민간 자본을 실물경제로 유도함. ③ 여러 루트의 은행 시스템 구축과 자본시장 시스템 개선 및 신용담보 시스템 발전을 가속화시킴. ④ 농민공에 대한 교육 역량을 확대하고, 교육 구조조정을 가속화하며, 직업교육을 통해 전문 노동자를 육성하여 기업의 인력난 문제를 해결함. ⑤ 전력 가격의 시장화 개혁을 추진하고, 전력에 대한 장기적이고 효율적인 정찰 가격 메커니즘을 구축하여 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전력난을 해결해 줌. ⑥ 감세, 혁신 독려, 창업 지원, 민간자본 투자 영역 확대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化稅爲薪’(임금 인상이 어려운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의 소득세, 부가가치세, 영업세를 감세시켜, 정상적인 임금 인상을 유도하는 정책) 등의 조치를 취해 기업 부담을 경감시킴. (6.22 증권시보)




3. 위안화 절상폭 축소로, 절상 추세 ‘숨고르기’




ㅇ 최근 3거래일 동안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은 지속적인 절상 추세를 나타냄. 중국외환교역센터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6.21일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은 6.4690위안으로, 다시 한 번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절상폭은 소폭 하락(전 거래일보다 6bp 상승)함.


- 중국 경제 성장, 주입식 인플레이션 억제, 무역 흑자 및 국제 자본 유입 등이 위안화 절상을 야기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음.


- 광따(光大)은행 성홍칭(盛宏清) 거시 경제 애널리스트는, 중국이 올해 4월 수입한 대부분의 제품은 석유와 같은 원자재로, 수입 가격의 상승폭은 여전히 높아, 향후 중국의 원자재 제품에 대한 수요 주입식 인플레이션 압력을 지속 유발시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위안화 환율의 적절한 절상은 주입식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데 필수 불가결한 수단이 됐다고 언급함.


- 한편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금융연구소 장청휘(張承惠) 부소장은, 올해 5월 새롭게 증가한 외국환평형기금의 규모는 상당히 많지만, 최근 몇 개월 동안에 걸친 핫머니 유입 압력은 아직까지 최고 수준에는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힘.


- 또한 최근 미국, 유럽의 경제 회복 및 신흥국가에서 발생하고 있는 산 거품과 인플레이션 등의 문제로, 국제 자본은 신흥국가에서 미국, 유럽으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위안화 환율은 안정적인 절상 추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함. (6.22 상해증권보)




4. 중국, 사치품 수입 관세 인하, 면세품 시장 타격




상무부는 최근 ‘중․고급 상품 관세 인하는 대세’라고 언급함. 상무부의 이러한 생각이 사치품의 관세 인하로 이어질 경우, 중국 면세품 시장은 적지 않은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 지난주 상무부 야오지엔(姚堅)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해외 사치품의 국내 소비 확대’ 정책에 대해 일부 중․고급 수입제품 항목을 포함한 사치품의 수입 관세를 점차 인하 할 계획안 바, 이는 시대 흐름에 부흥 하는 것이며, 이미 중국 각 정부 부처에서 이에 대한 인식을 같이 했다고 언급함.


- 보도에 따르면, 관세 하락폭은 약 2~15% 정도이며, 화장품, 담배, 등이 우선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예상함, 이번 관세 인하 정책으로 중국 내 사치품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언급함.


- 반면 업계 인사는, 상기 정책은 면세품 시장에 적지 않은 위협 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한 대응으로 중국 면세품 업계는 고가 상품(5,000 위안 이상)에 대한 수입 관세(10~50%) 적용을 완화 할 것을 유관 부처에 신청해야 한다고 언급함. (6.22 상해증권보)




5. 중국, 해수담수화 산업 발전 맞아




ㅇ 6.21일 ‘2011년 칭다오 국제 해수담수화 및 수자원 이용 대회’에 참석한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자원절약 및 환경보호사 리징(李靜) 사장은, 최근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해수담수화 산업의 발전을 위해, 11개 부처와 회동을 갖고 <해수담수화 산업 발전 가속화를 위한 의견(이하 의견)>을 제정했다고 밝힘.


- 동 의견의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 연해지역 공업용 담화해수의 역량을 강화하고, ▲ 신규 수자원 가격 형성 메커니즘을 구축하며, ▲ 해수담수화 세수 우대 정책을 제정하고, ▲ 해수담수화 투자 및 융자의 역량을 강화하며, ▲ 해수담수화 기술의 자주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 해수 이용 장비 제품의 자주 제조를 가속화 함.


- 중국 공정원 원사 겸 항저우물처리기술연구개발센터 연구원 가오청제(高從堦)는, 상기와 같은 해수담수화 산업의 발전 배경下에서, 현재 중국의 해수담수화 산업은 연평균 20% 이상의 속도를 보이며 성장하고 있다고 밝힘.


- 아시아탈염협회 궈요쯔(郭有智) 비서장은, 오는 2015년까지 전 세계 해수담수화 시장은 매년 700~950억 달러의 규모로 성장할 이라고 전망함. 또한 해수담수화 산업의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른 지역은 중동지역이며, 그 다음으로는 중국지역이라고 언급함. (6.22 상해증권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