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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정례브리핑(5.23)

박영복(지호) 2011. 5. 25. 08:03

중국 외교부 정례기자브리핑(2011.5.19)

 

. 발표사항

 

Hu Jintao(胡錦濤) 주석의 초청으로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이 5.26-28간 중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임.

Yang Jiechi(楊潔篪) 외교부장의 초청으로 페이리스 스리랑카 외교장관이 5.23-24간 중국을 실무 방문할 예정임.

 

. 질의응답

 

1. Chen Bingde(陳炳德) 참모총장 방미 관련

 

. Chen Bingde(陳炳德) 참모총장 방미 상황에 대하여 소개해 줄 수 있는지?

 

Chen Bingde(陳炳德) 참모총장이 현재 미국을 방문 중임. 대표단이 이미 언론매체를 통하여 소식을 발표하였다고 알고 있음.

Chen 참모총장의 금번 미국 방문 목적은 Hu Jintao(胡錦濤) 주석과 오바마 대통령이 양국 군 관계 발전에 대하여 합의한 중요한 공동인식을 이행하고, 이해증진, 상호신뢰강화, 협력촉진을 실현하며, 이를 통하여 양국 군 관계의 새로운 발전을 추진하는 것임. 양측은 중미 양군이 여러 분야에서 공동의 이익을 가지고 있으며, 양군 관계 발전 및 대화교류 강화가 상호 신뢰증진 및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유리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음.

 

3. 길라니 파키스탄 총리 방중 관련

 

. 5.18() 길라니 총리와 Wen Jiabao(溫家寶) 총리의 회담에서 미국의 빈 라덴 사살문제가 논의되었으며, 중국 측에서 미국이 파키스탄의 주권을 침해하였다고 언급하였다는 바, 미국이 계속 파키스탄의 주권을 침해하는 행동을 한다면 중국이 이에 대하여 간여할지?

 

현재 길라니 총리의 방중 일정이 진행 중인 상태임. 길라니 총리는 5.19() 오후에 Jia Qinglin(賈慶林) 정협 주석과 회견을 가질 예정이며, 중국 지도자와 함께 중파 수교 60주년 경축 관련 행사에 참석할 예정임. 또한 5.20()에는 Hu Jintao(胡錦濤) 주석과 회견할 예정임. Wen 총리와의 회담과 관련 소식은 이미 상세하게 발표하였음. 관련 정보를 찾아보기 바람.

대테러문제와 관련하여, 우리는 파키스탄이 세계 대테러 투쟁을 위하여 중요한 공헌과 큰 희생을 하였다고 생각함. 국제사회는 파키스탄이 국내 안정, 경제 및 사회의 발전을 위해 쏟은 노력을 이해하고 지지해야함. 또한 파키스탄의 독립, 주권, 영토의 완전성은 반드시 존중을 받아야 함.

 

. 보도에 따르면 중국과 파키스탄이 중국 전투기 17대 수출과 관련된 협정을 체결하였다는 바, 소개해 줄 수 있는지?

 

양국은 경제, 금융, 에너지 분야와 관련된 협력 프로젝트를 체결하였음. 기자가 질문한 구체적인 협정 내용은 관련 회사에 문의하기 바람.

중국은 파키스탄의 재난복구를 위한 약속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있으며, 파키스탄 정부와 국민이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돕고 있음. 중국과 파키스탄은 새로운 경제무역 협력 계획을 세웠음. 이에 따라 에너지, 인프라 건설, 농업에 중점을 둔 협력 메커니즘 구축하였음. 중국은 파키스탄에 대한 국내의 우수기업의 투자 확대를 장려하고, 무역, 금융, 과학기술 등 분야에서 파키스탄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인적교류를 위한 협력을 추진하여, 수교 60주년을 맞은 양국 관계가 새로운 단계에 들어설 수 있도록 할 것임.

 

. 길라니 총리의 방중 전, 주중파키스탄 대사가 길라니 총리 방중시 국방과 관련된 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언급하였음. 실제로 국방 관련 협정을 체결하였는지?

 

파간 협력은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서 이루어지고 있음. 기자가 질문한 분야의 구체적인 협력 상황은 양국의 관련 기업에 문의하기 바람.

 

3. 기타

 

. 중국은 현재의 리비아 정세에 대하여 어떻게 평가하는지?

 

우리는 리비아 충돌의 당사자가 즉각 전쟁을 멈추고 협상 등 평화적인 방식을 통하여 분쟁을 해결하기 바람. 국제사회는 리비아 문제의 정치적인 해결에 힘써 조속히 현재의 긴장 국면을 완화시켜야 할 것임.

 

. 보도에 따르면, 뉴욕 시민 몇 명이 바이두(百度)회사와 중국 정부가 온라인상에 자신들이 업데이트한 정보로의 접근을 막았다는 이유로 미국 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하였음. 중국은 이에 대하여 어떻게 평가하는지?

 

중국 정부는 인터넷의 발전을 장려하고 지지하며, 법에 근거하여 중국 국민의 언론의 자유를 보장함. 중국 정부가 법에 따라 인터넷을 관리하는 것은 국제사회의 관행에 부합하며, 이는 주권행위임. 국제법에 따라면 외국 법원은 동 문제에 대한 관할권이 없음.

 

. 중국은 칸 IMF 총재의 사임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신흥 경제국 출신의 새 총재를 기대하는지?

 

우리는 동 문제와 관련된 상황 및 상황 변화에 주목하고 있음. 외교부는 동 문제의 담당부처가 아니므로 해당부처에 문의하기 바람.

중국은 IMF가 지속적으로 운영구조개혁을 실시하고, 공정하고, 투명하며, 우수한 인물을 선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고위 관리직을 선출해야한다고 주장해 왔음. 원칙적으로 우리는 이머징마켓과 개발도상국이 IMF 고위관리직에서 대표성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 로마교황이 최근 중국이 국내 주교에 압력을 행사하였다고 언급하였는바, 중국은 이에 대하여 어떻게 평가하는지?

 

중국은 바티칸 측이 중국이 종교와 신앙의 자유를 실시하고 있으며, 중국 천주교가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실질적인 행동을 통하여 중국과 바티칸의 관계 개선을 위한 여건을 마련하기를 바람.

 

. 중국은 제 16회 비동맹운동 장관급회의 및 제 67UN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 연례회의에 정부관계자를 파견할 예정인지?

 

16회 비동맹운동 장관급회의가 5.23-27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릴 예정임. 중국은 고위급 정부관계자를 파견할 예정임. 우리는 비동맹운동을 중시하고 있으며, 비동맹운동이 국제 문제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함. 금번 회의 참석을 통하여 개발도상국의 단결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를 희망함.

비동맹운동은 창설 후 50년 동안 독립, 자주, 비동맹이라는 취지와 원칙하에 평화적인 방식으로 지역충돌 해결을 추진해 왔으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 정치경제의 새로운 질서 구축을 위하여 큰 노력을 하였음. 비동맹운동은 개발도상국이 연합을 통하여 스스로를 강화시키는 중요한 메커니즘이며, 공동의 이익을 수호하는 중요한 루트이자, 국제문제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중요한 무대로서 특별한 역할을 수행함. 중국은 비동맹운동을 일관적으로 중시하고 지지해 왔으며, 독립, 자주, 비동맹 정책을 높이 평가함. 또한 비동맹운동이 국제문제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는 것을 높이 평가하며, 비동맹운동과 국제 문제에 관하여 긴밀하게 협력 및 협조를 해나갈 것임.

67UN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 연례회의가 5.19-25간 태국 방콕에서 열림. Wu Hailong(吳海龍) 외교부 부장조리가 중국 대표단을 인솔하여 5.23-25간 열리는 장관급 회의에 참석할 예정임. 장관급회의에서는 '포스트 위기 시대 : 아시아태평양지역 사회보장과 발전 전망'이라는 주제에 대하여 원탁회의가 개최될 것이며,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포용력있고 지속가능한 발전이 직면한 도전'에 대한 토론회가 열릴 예정임. Wu 부장조리는 장관급회의 개막식에 참석하고, 토론회 및 장관급 원탁회의에서 연설할 예정임. 우리는 각 국이 금번 회의를 통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포용력있고 지속가능한 발전,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사회보장 등 의제에 대하여 토론하고, 경험을 교류하며, 공감대를 형성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포용력있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함께 추진할 수 있기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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