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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경제정보] 사회과학원, 중국 성별 경제 종합 경쟁력 순위 발표 外

박영복(지호) 2011. 3. 3. 06:49

[일일경제정보] 사회과학원, 중국 성별 경제 종합 경쟁력 순위 발표 外
 
 

3.2(수) 중국 언론에 보도된 주요 경제정보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1. 사회과학원, 중국 성별 경제 종합 경쟁력 순위 발표




ㅇ 중국사회과학원은 <중국 성별 경제 종합경쟁력 발전보고(2009~2010)> 청서를 통해, 2009년 중국 내 31개 성급 행정구(홍콩∙마카오∙대만 제외)의 경제 종합경쟁력 순위를 발표함.


 - 그 중 상하이와 베이징, 장쑤성이 각각 1~3위를 차지했으며, 이들 도시에 이어 광둥성과 저장성, 톈진, 산둥성, 랴오닝성, 푸지엔성, 네이멍구자치구 등이 뒤를 이음.


   * 11~20위는 후베이성, 쓰촨성, 허베이성, 허난성, 안후이성, 지린성, 산시(陝西)성, 충칭, 헤룽장성, 장시성 등임.


    * 21~31위는 후난성, 산시(山西)성, 하이난성, 광시좡족자치구, 신장위구르자치구, 닝샤회족자치구, 칭하이성, 윈난성, 간쑤성, 구이저우성, 시짱자치구 등임.


   - 또한 중국의 4대 권역별 경제 종합경쟁력 평가에서 동부지역이 37.76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고, 그 다음으로 동북지역과 중부지역이 각각 28.13점, 26.07점을 받았으며, 서부지역이 22.57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얻음.


   - 서부지역의 경쟁력 향상으로 서부지역과 동부지역간 경쟁력 차이가 소폭 축소되기는 했지만, 동부지역은 여전히 경제 종합경쟁력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남.


   - 한편 안후이성이 5단계 상승하여 15위에 오른 반면 헤이룽장성은 6단계 하락하면서 19위로 밀려남. (3.1 신경보)




2. 상무부: 향후 5년 중국은 무역보호주의의 주요 피해국




o 3.1일 중국무역촉진위원회가 주최한 중국 상공업계의 WTO 가입 10주년 기념회의에서 상무부 수출입 공정거래국 송허핑(宋和平) 조사전문가는, 12차 5개년 규획 기간 동안 중국은 여전히 무역보호주의 주요 피해국이 될 것이며, 무역마찰은 중국이 무역대국에서 무역강국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장기성, 필연성, 복잡성의 형태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함.


   - 무역마찰이 갈수록 정치화됨에 따라 국제무역보호주의에 다음과 같은 새로운 특징이 나타나고 있음. ① 몇몇 국가가 무역정책을 국내 모순으로 이전시키거나 혹은 취업난을 해소시키는 수단으로 삼아, 무역마찰을 이용하여 상대국가의 국내정책을 바꾼다든지, 저탄소 등의 문제를 악용하여 해당국가의 국내정책을 질책하고, 자국의 발전모델을 수출(전수)하려고 함. ② 일부 선진국은 빈번한 무역마찰로 신흥경제체의 발전을 늦추어 교섭 조건을 자국에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려고 함. ③ 비 전통영역의 무역마찰 강도가 더욱 강해짐.


   - 중국국제상회회장 완지페이(萬季飛)는, 무역평등 및 수입 촉진에 대한 노력이 무역마찰과 인민폐 절상에 대처하는 임시방편이 아니라, 중국경제가 건강하게 지속으로 발전하기위한 필수조건이라고 주장함. (3.2 경제참고보)




3. 중국 각 지역 최저임금 기준 잇따라 인상




ㅇ 3.1일부터 산둥성 및 광둥성이 최저임금 기준을 인상한데 이어 지린성과 닝샤회족자치구 역시 조만간 최저임금 기준을 인상할 계획임. 이들 지역의 최저임금 상승폭은 두자리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 산둥성은 지난 3.1일부터 최저임금 기준을 26.0% 올려 최고 월 1,100위안으로 조정했으며, 광둥성 성도인 광저우도 같은 기간부터 근로자의 최저임금을 월 1,100위안에서 1,300위안으로 18.2% 상향 조정함.


  - 한편 지난해 5.1일부터 최저임금 기준을 월 650위안에서 820위안으로 26.2% 올렸던 지린성 창춘은 조만간 960위안(20.0% 인상)으로 인상하는 것을 검토 중에 있음.


- 지린성 인력자원사회보장청 노동관계처 루뗀웨이(盧殿偉) 처장은, 현재  지린성 저소득층의 소득수준이 다른 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이들 저소득층의 득수준을 향상시키고자 상기와 같은 최저임금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고 밝힘. (3.2 신화망)




4. 중국, 2월 PMI 52.2%로 하락, 인플레이션 압력 여전히 커




 ㅇ 3.1일 중국 물류구매연합회(CELP)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2월 중국의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는 전월 대비 0.7%p 하락한 52.2%를 기록함.


    * 중국의 제조업 경기를 보여주는 PMI는 50 이상일 경우 제조업 경기 확장을, 50 미만일 경우 경기 위축을 각각 의미함.


   - 중국물류정보센터 관계자는, 이번에 발표된 중국의 2월 PMI 수치를 통해 현재 중국 내 시장 가격 상승 추세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며, 그 중 구매가격지수가 동월 대비 0.8%p 상승한 70.1%를 기록(원자재와 에너지, 중간품 및 생산용 완제품의 구매가격지수 모두 70% 이상을 초과)하면서 여전히 물가상승 압력이 높음을 시사.


- 이와 함께 HSBC가 발표한 제조업 PMI 역시 제조기업의 투입자본 상승폭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음. 원자재 및 원유 가격의 승으로 제조업 PMI에 포함된 투입원가항목이 3개월 이래 최고치를 경신함. (3.2 경제참고보)




5. 중국 중항통페이, 미국 시러스社 인수




ㅇ 3.1일 중항통페이(中航通用飛機) 멍샹카이(孟祥凯) 회장은 성명을 통해, 미국의 경비행기 제조업체인 시러스(Cirrus)社의 지분 100%를 인수할 계획이며, 현재 시러스 주주들과 인수 협정 체결을 진행 중에 있다고 말함.


   * 중항통페이는 중국 전투기와 수송기, 헬기 등을 생산하는 국영기업으로 여객기 생산 준비도 하고 있는 중국 내 최대 항공기 제조업체임. 미국 미네소타주 둘루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시러스社는 1984년 설립된 소형 항공기 제조업체로 이 분야에선 세스나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피스톤식 소형비행기 분야에선 세계 1위임.


  - 이번 인수가 성사될 경우 중국 항공제조업계로서는 처음으로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의 비행기 제조 기업을 사들이게 됨.


 - 멍샹카이 회장은, 시러스社를 인수한 후 중국과 동남아 시장의 수요 상황 고려해 중국 내 생산라인을 건설할 것이며, 또한 시러스社를 중심으로는 플렛폼을 구축하여 미국 내 생산라인을 조정하고, 중국 및 미국 생산라인의 공동 발전을 통해 세계 상용항공기 주류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 중항통페이의 시러스社 지분 인수가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상무부 및 미국 해외투자위원회(CIFUS)의 심의를 통과할 경우 오는 4월쯤에 인수가 확정될 전망임. (3.2 상해증권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