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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경제정보] 올해 1월 무역흑자 64.5억 달러 기록 外

박영복(지호) 2011. 2. 16. 07:14

[일일경제정보] 올해 1월 무역흑자 64.5억 달러 기록 外
 
 

2.15(화) 중국 언론에 보도된 주요 경제정보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1. 올해 1월 무역흑자 64.5억 달러 기록, 전년 대비 53.5% 급감




2.14일 해관총서는, 올해 1월 중국의 무역흑자 규모가 64.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이는 전년 동기대비 53.5% 줄어든 수치임.


  * 올해 1월 중국의 수출입액은 전년 동기대비 43.9% 증가한 2,950억 달러를 달성했으며, 그 중 수출액과 수입액은 각각 전년 동기대비 37.7%, 51.0% 증가한 1,507억 달러, 1,443억 달러를 기록함.


  - 교통은행 금융연구센터는 보고서를 통해, 무역흑자가 급격한 하락세를 보인 주요 원인에 대해 중국의 수입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반면 수출 증가율은 이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함. 수입이 전월에 비해 2.2% 증가한 반면 수출은 2.2%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기 때문임.


   - 하지만 ANZ은행 리우리깡(劉利剛) 중국경제연구 총감은, 매년 1, 2월에 집계된 무역흑자는 연초에 집중된 원자재 구매와 계절성 요인 등으로 항상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힘. 향후 몇 개월 안에 생산 활동 점차 활발해지기 시작하면 중국의 수출 또한 빠른 속도로 회복할 것으 보인다며, 이번 달 무역흑자에서 보인 하락세는 단지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라고 주장함. (2.15 경화시보)




2. 중국 각 지방정부, 작년 GDP 수치 발표




ㅇ 최근 지방정부들이 자체적으로 개최한 양회(兩會, 인민대표대회와 정치협상회의)를 통해, 지난해 경제 성적표인 국내총생산(GDP) 수치를 발표함.


   - 중국 지방정부의 작년 GDP 통계를 집계한 결과, 작년 한 해 동안 GDP총량이 1조 위안을 돌파한 성∙시∙구는 모두 17곳으로, 그 중 광둥성(廣東省)이 1위를 차지했으며, 뒤이어 장쑤성(江蘇省), 산동성(山東省)이 각각 2, 3위를 차지함.


  - 또한 31개 성∙시∙구 가운데 28곳의 GDP 증가율이 전국 평균인 10.3%를 넘어섰으며, 상하이를 제외한 30곳의 GDP 증가율은 두 자릿수를 기록함.


   - GDP 증가율이 상위 5개 지역은 톈진시(天津, 17.4%), 충칭시(重慶, 17.1%), 하이난성(海南省, 15.8%), 칭하이성(青海省, 15.3%), 쓰촨성(四川省, 15.1%) 등임.





































































































































































































순위


성(省)∙시(市)∙구(區)


GDP(元)


GDP 증가율


1인당 GDP


1


광둥(廣東)성


4.55조


12.2%


7,000달러


2


장쑤(江蘇)성


4.09조


13.5%


7,700달러


3


산둥(山東)성


3.94조


12.5%


-


4


저장(浙江)성


2.71조


11.8%


-


5


허난(河南)성


2.2조 이상


12% 정도


-


6


허베이(河北)성


2.02조


12.2%


-


7


랴오닝(遼寧)성


1.75조


13%


5,000달러


8


쓰촨(四川)성


1.69조


15.1%


-


9


상하이(上海)시


1.69조


9.9%


-


10


후난(湖南)성


1.59조


14.5%


-


11


후베이(湖北)성


1.58조


14.8%


-


12


푸젠(福建)성


1.38조


13.8%


-


13


베이징(北京)시


1.38조


10.2%


-


14


안후이(安徽)성


1.23조


14.5%


-


15


네이멍구(内蒙古)자치구


1.16조


15%


-


16


산시(陝西)성


1.00조


14.5%


-


17


헤이룽장(黑龍江)성


1.00조


12.5% 이상


-


18


광시(廣西)성


9,502억


14.2%


-


19


장시(江西)성


9,435억


14%


-


20


톈진(天津)시


9,109억


17.4%


-


21


산시(山西)성


9,088억


13.9%


-


22


지린(吉林)성


8,577억


13.7%


31,306위안


23


충칭(重慶)시


7,890억


17.1%


-


24


윈난(雲南)성


7,220억


12.3%


15,749위안


25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5,419억


10.6%


-


26


구이저우(貴州)성


4,594억


12.8%


-


27


깐쑤(甘肅)성


4,100억


11.5%


-


28


하이난(海南)성


2,052억


15.8%


-


29


닝샤(寧夏)회족자치구


1,643억


13.4%


-


30


칭하이(青海)성


1,350억


15.3%


-


31


시장(西藏)자치구


507억


12.3%


-

(2.15 중국경제망)




3. 올해 상반기 1~2 차례 금리 인상 필요




ㅇ 2.14일 농업은행 전략관리부는 최근 발표한 연구 보고서를 통해, 올해 상반기 한, 두 차례 정도의 금리 인상은 필요하겠지만, 금리 인상의 시기는 연속적이기보다는 간격을 두고 적절하게 진행돼야 할 것이라고 밝힘.


  - 농업은행 전략관리부 푸빙타오(付兵涛)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물가 상승 추세는 단번에 바뀌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동 기간 동안 인민은행의 통화정책 방향은 긴축 기조를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함.


   - 한편 동 보고서는, 향후 중국의 정책 변화에 영향을 끼칠 구체적인 요인으로 ▲ 실물경제에 대량 투입된 자금이 하반기에 어떻게 운용될 것인지 ▲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국 경제 회복과 금리 인상의 기대심리가 점차 고조됨에 따라 국제 자금이 중국으로부터 대규모로 유출되지 않을지 등 두 가지 상황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고 언급함.


   - 이에 따라 올해 안정적인 통화정책은 상반기엔 인플레이션 억제 차원에서, 하반기엔 경제성장을 추구하는 차원에서 운영될 것이라고 전망함. (2.15 경화시보)




4. 각 지역의 주택 구매제한 세부규정 줄줄이 발표 예정




 ㅇ 상하이(上海), 칭다오(青島), 지난(濟南) 등지에서 ‘新國八條’의 부동산 구매제한 세부 규정을 우선 시행한데 이어 여타지역은 설 이후 집중적으로 발표될 것으로 보임.


   - ‘新國八條’의 관련 규정에 의하면, 미처 부동산 구매제한 대책이 마련되지 않은 직할시, 계획단열시, 성도(省會)및 부동산가격이 과도하게 높거나 폭등하는 도시는 2월 중순 이전까지 부동산 구매제한 세부 규정을 실시하게 될 것임.


  - 현재까지 칭다오, 상하이, 지난 등 3개 도시에서만 세분화 정책을 발표했기 때문에 수일 내에 구매제한 정책이 다수의 도시에서 잇따라되면서 중국 부동산 시장은 구매제한 정책의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예상됨.


   - 소식통에 의하면, 나머지 도시의 경우 북경에서 새로운 구매제한 정책을 이번 주 내로 발표 가능성이 매우 높고 이외, 청두(成都) 및 난징(南京) 두 지역의 구매제한 세부 규정 역시 이번 주 내로 발표될 예정임. (2.15 상해증권보)




5. 중국 코쉽, 현대와 손잡고 iDTV 추진



ㅇ 2.14일 중국 최대의 셋톱박스 제조업체인 코쉽(Coship Electronics)과 현대그룹은 중국 선전(深圳)에서 개최한 언론 브리핑을 통해, ‘현대’ 상호의 독점사용권 부여 및 iDTV 공동 연구에 관한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밝힘.


   * 코쉽은 1994년 중국 선전에 회사를 설립한 이래, 위성TV, 케이블TV, 지상파TV 등의 리시버 제조 및 마케팅, IP 셋톱박스, 케이블 모뎀, LED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해 왔음.


   - 이에 따라 코쉽의 전액출자법인인 남통동주전자유한책임공사(南通同洲电子有限责任公司)가 중국 전국 범위 내에서 ‘현대’, ‘Hyundai’ 상표를 사용할 수 있게 된 유일한 회사가 됨.


  - 이와 동시에 코쉽과 현대그룹은, 공동으로 iDTV(Integrated Digital TV)와 스마트 TV 제품의 연구∙개발 및 제조, 판매 등 영역에서 협력해 나갈 것이며, 중국내 iDTV의 보급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힘.


    * iDTV는 새로운 고화질 압축 방식인 H.264를 지원하는 셋톱박스를 내장한 TV로, 향후 H.264가 각국 HD방송의 표준규격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어서 주목받는 제품임. (2.15 상해증권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