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화) 중국 언론에 보도된 주요 경제정보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1. 금리 인상을 통해 인플레이션에 대응해야
ㅇ 중앙화폐정책위원회 리따오쿠이(李稻葵)위원은 1.31일 다보스포럼에서 점진적인 금리 인상을 통하여 인플레이션의 압박에 대응할 것이며, 차별화된 지급준비율 정책으로 유동성을 관리겠다고 발표함.
- 리따오쿠이 위원은 현재 중국 금리가 물가상승율보다 낮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관리하고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 라고 말함.
- 이외 IMF 주민(朱民)총재특별고문은 위안화의 해외 사용이 결코 국제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위안화 국제화는 장기적인 과정으로, 위안화로 계산되는 금융자산의 수요에 따라 국제화 여부가 결정된다고 말함.
(1.31 중국증권보)
2. 1월 CPI 상승폭 5% 내외로 반등
ㅇ 설날수요와 일부 지역의 기후재해 영향으로 인해, 올해 식품 가격은 또 다시 전월대비 상승 추세를 나타남.
- 경제전문가들은,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폭이 지난달 4.5%에서 올해 1월 5%내외 혹은 그 이상까지 반등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분석함.
- 통계국이 발표한 1월 중순 50개 도시 주요식품 평균가격은 보편적으로 상승함. 1.23일까지 식용 농산품가격이 이미 연속 5주 동안 상승하였으며, 특히 하락했던 채소 가격이 남방지역의 차가운 날씨 영향으로 다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음.
- 물가상승폭이 반등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화폐정책의 긴축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움. 따라서 중앙은행은 새로 발표한 화폐정책 집행 보고에서 다음 단계 화폐정책은 물가상승 억제를 거시적 조정 정책의 최우선 순위로 두고, 적정수준의 금리를 유지함으로써, 유동성을 조절해야 한다고 말함.(1.31 중국증권보)
3. 금년 1월,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 0.5% 상승
ㅇ 중국외환교역센터(中國外匯交易中心) 최신 통계에 의하면, 1.31일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은 6.5891로 직전 거래일 보다 소폭 상승함. 지난 2010년 12.31일 달러당 6.6227과 비교 했을 때, 이번 위안화 가치 상승 폭은 0.5%에 이름.
- 글로벌 달러 강세와 춘절(春節, 구정)의 영향으로, 개장 직후 위안화 환율은 확연히 반락했으며, 긴 연휴를 앞두고 시장 유동성이 저하되어 하락이 심화됨. 그러나 장기적으로 봤을 때, 올해 위안화는 더 빠르게 절상될 것이며, 상승폭이 5%가 넘을 수도 있다고 예견함.
- 중국외환투자연구원(中國外匯投資硏究院) 원장 탄야링(譚雅玲)은 위안화의 빠른 절상이 외국 자본과 주식투자자의 이익에 부합하지만, 중국 경제 자체의 이익에는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함. 이는 중국이 무역 균형에 힘쓰고 있지만, 흑자의 대량 감소는 많은 외국 무역기업의 이윤 감소를 의미하기 때문임.
- 중국국제금융유한공사(中國國際金融有限公司)는 중국 무역흑자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감소함에 따라, 향후 위안화 절상 속도는 다소 완화될 것이며, 연내 위안화는 절상 폭은 5%에 이를 것으로 예상함.
(2.1 경제참고보)
4. 천더밍(陳德銘)상무장관: 중국, 세계 최대 개발도상국 책임 져야
ㅇ 중국이 금년 1월에 공표한 2010년 주요경제통계에 의하면, 작년 중국의 GDP는 39.7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가 증가하면서, 금융위기 이후 지속적으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함. 이로서 중국은 일본을 제치고 세계 2위 경제대국으로 올라섬.
- 천더밍상무부 부장은, 중국은 국제적인 책임을 다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이때 제일 중요한 점은 13억 인구의 발전 문제를 잘 해결하는 것이라고 함. 13억 인구의 의식주, 교육, 건강 문제가 해결된다면, 이는 세계 평화에 중대한 공헌일 것이라고 함.
- 일본 산게이신문 1.20일 보도에서, 2010년 일본의 GDP는 5.4조 달러에서 5.5조 달러 사이이며. 일본이 42년간 유지해온 세계 제 2의 경제대국 지위를 중국에 넘겨 주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함.
-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中國國際經濟交流中心)연구부 짱용쥔(張永軍)연구원은, 현재 중국 경제발전 종합 수준이 세계 선진 수준에 도달하기에는 아직 멀었으며, 중국이 선진 국가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안정적이고 빠른 발전 상태를 유지해야 하고, 발전의 질을 제고해야 한다고 함. (1.31 증권일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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