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소식/중국일일경제,정보

중국 외교부 정례브리핑(1.20)

박영복(지호) 2011. 1. 25. 06:42

중국 외교부 정례기자브리핑(2011.1.20)

 

Ⅰ. 발표사항

ㅇ 없음.

II. 질의응답

1. 중․미관계 관련

가. 보도에 따르면 중․미간 450억 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이 비행기 200대를 구매하였는바, 이에 대해 소개해 줄 수 있는지?

ㅇ 동 문제와 관련된 사항은 상무부에 문의하기 바람.

나. 중국은 오바마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중국이 관심을 갖는 문제에 대하여 미국이 적절한 답변을 해주었는지?

ㅇ Hu Jintao(胡錦濤) 주석과 오바마 대통령의 만남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음. 양국은 시대적 흐름에 순응하여, 상호존중, 평등호혜의 중․미 협력파트너관계구축을 위해 노력하자는데 동의하였음. 양국 정상은 앞으로 중․미 관계가 발전해 나갈 방향 및 중점적으로 협력을 심화해 나갈 분야에 대하여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풍부한 성과 거두었음.

ㅇ 양국 정상은 21세기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전면적인 중․미관계를 건설하자는 입장을 재확인하였으며, 이는 양국 국민과 세계의 공동이익에 부합함. 양국은 중․미 간 발표한 3개의 공동성명이 양국관계를 위한 정치적 기초를 다져주었으며, 앞으로도 계속 양국관계 발전을 이끌어줄 것이라고 재확인하였음. 또한 서로의 주권과 영토의 완전성을 존중한다는 입장과 2009년 11월 중․미 공동성명의 내용을 이행하자는 입장을 재확인하였음. 앞서 상호존중, 호혜공영의 협력파트관계를 구축한다고 언급하였는바, 이는 양국 정상이 양국 관계를 재정립한 것임. 이는 양국의 모두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며, 21세기의 기회와 도전에 대응하는데 도움이 될 것임. 양국 정상은 국제 파트너 및 국제기구와 더욱 광범위하고 심도있게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이행하여 세계의 평화, 발전 및 번영을 촉진해야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음.

ㅇ 대만문제와 관련하여 양국은 양국관계에 대만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음. 중국은 대만문제가 중국의 주권 및 영토의 완전성과 관련이 있는 문제인 바, 미국이 약속을 이행하고, 동 문제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이해하고 지지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음. 미국은 '하나의 중국' 정책을 추구하며, 중․미 간 3개의 공동성명 원칙을 준수할 것이라고 밝혔음.

ㅇ 그 밖에 양국은 양국 군 관계, 우주, 과학기술. 고위층 교류, 전략 및 경제대화, 지역 및 세계 안전, 군비, 북핵문제, 이란핵문제, 수단 남북 평화, 다르푸르 문제, 전면적인 호혜의 경제파트너관계 건설 등 문제에서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하였음.

다. Hu 주석의 부인이 금번 미국 방문에 참석하지 않았음.

ㅇ 이는 정상적인 의전상의 계획임.

라. 중국은 인권관련 문제에 대한 중․미간 토론에 만족하는지?

ㅇ 동 문제에서 양국의 입장차가 있지만 양측은 모두 인권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 중국은 인권보호와 개선을 매우 중시함. 중국의 개혁개방 과정은 중국의 인권이 발전한 과정이기도 함. 중국의 인권 개선 성과는 공인되었음. 미국이 인권을 개선한 것처럼 중국도 지속적으로 자국의 인권을 개선해 나가고 있음. 이는 끝이 없는 작업임.

2. 중․일관계 관련

가. 금일 오전 개최된 중․일 안보대화의 결과는 어땠으며 논의 내용은 무엇이었는지?

ㅇ 제12차 중․일 안보대화가 금일 오전 북경에서 개최되었음. Hu Zhengyue(胡正躍)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 일본 외무성의 벳쇼 고로(別所浩郞)가 각각 외교 국방부 관계자를 이끌고 참석하였음. 양측은 서로의 국방정책, 국제 및 지역 정세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음. 구체적인 결과는 적절한 시기에 발표할 예정임.

3. 기타

가. 인도경찰이 1.19(수) 돈세탁과 간첩활동 혐의로 중국인 3명을 체포하였다고 발표하였는바, 이에 대해 소개해 줄 수 있는지?

ㅇ 이는 사실이 아님. 중국 관광객 몇 명이 네팔과 인도 국경에서 여행 도중 실수로 인도 국경을 넘었다가 체포된 것임. 駐인도 중국대사관이 현재 인도 측에 상황을 파악 중이며, 동 문제를 적절히 해결할 것을 요구하고 있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