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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경제정보] 중국, 올해 신규대출 규모 7.2~7.5조 위안 수준 外

박영복(지호) 2011. 1. 19. 06:53

[일일경제정보] 중국, 올해 신규대출 규모 7.2~7.5조 위안 수준 外
 
 

1.18(화) 중국 언론에 보도된 주요 경제정보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1. 중국, 올해 신규대출 규모 7.2~7.5조 위안 수준




ㅇ 금융업계 인사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올해 금융기관에 대한 신규대출 목표를 지난해보다 10% 하향 조정할 것이라고 밝힘. 이에 따라 신규대출 규모는 7.2~7.5조 위안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


   - 올해 신규대출 규모가 10% 하향 조정될 경우, 공상은행, 건설은행, 농업은행, 중국은행 등 4대 은행의 신규대출 규모는 각각 8,100억 위안, 6,750억 위안, 6,660억 위안, 5,300억 위안으로 조정될 것임.


   - 한편 관리감독기관은 각 은행들의 1월 한 달간 신규대출이 올해 전체 대출 목표치의 12%(9,000억 위안)가 넘지 못하도록 요구한 상태지만, 상업은행들의 대출 열기가 계속 상승하고 있어 1월 2째 주까지 신규대출 규모는 8000억 위안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짐.


  - 이와 관련해 1월 신규대출이 과도하게 방출될 경우, 관리감독기관은 차별적 지급준비율 인상, 비공개중앙은행어음(定向央票) 및 창구지도 등의 복합적 수단을 통해 대출 과다방출 은행을 제재할 것이라고 밝힘.


   * 비공개중앙은행어음은 중앙은행이 본원통화조정을 위해 특정 상업은행에게 비공개적으로 발행하는 어음을 가리킴. 해당 상업은행은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비공개어음을 반드시 매수해야하며, 이는 해당은행의 대출 가능한 자금을 감소시켜 상업은행의 신용대출이 증가하는 것을 통제하는 효과가 있음. (1.18 중국증권보)




2. 중국, 2020년까지 전략석유비축량 8,500만 톤으로 늘릴 계획




ㅇ 국제유가의 지속적인 상승세와 더불어 최근 중국내 빈번히 출현하고 있는 석유대란 및 약 55%에 달하는 석유대외의존도는 중국 석유비축체계 건설을 가속화시키고 있음.


    * 최근 국제유가가 베럴당 90달러를 돌파하며 2008.10월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고, 작년 1~11월 중국 누계 원유수입량은 전년 동기대비 19.8% 증가한 2.18억 톤으로, 석유대외의존도는 약 55%에 달함.


 - 지난 2007.12.18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중국 전략석유비축 및 석유비축 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자 중국국가석유비축센터를 정식 설립하였고, 석유비축기지는 15년 동안 3기로 나누어 건설될 계획임.


   - 2008년 완공된 1기 전략석유비축기지는 저우산(舟山), 전하이(镇海), 다롄(大連), 황다오(黄岛) 등에 분포돼있으며, 4곳의 전략석유비축기지에는 30일치 수입량과 맞먹는 원유가 비축됨.


   - 1기 프로젝트가 동부 연해도시에 분포되었다면, 2기 프로젝트는 내륙지역에 주로 분포될 전망으로, 이미 착공을 시작한 신장(新疆) 두산즈(獨山子)를 포함해 향후 8곳의 전략석유비축기지를 건설할 예정임.


   - 이와 함께 3기 비축기지 건설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2020년까지 모든 전략석유비축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중국의 석유비축 능력은 90일분의 석유 수입물량인 8,500만 톤으로 제고될 것으로 보임. (1.18 중국경제주간)




3. 新에너지, 서부 경제 발전의 동력으로 부상




ㅇ 올해부터 시작되는 12차 5개년 규획 기간 동안 서부지역은 중국 경제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부상할 전망임.


 -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서부지역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안으로 ‘서부개발 제2차 10개년 계획안’을 발표할 예정임. 향후 동 계획안의 시행으로 서부 경제 발전에 더 많은 동력이 제공될 것이며, 국가 정책 지원은 앞으로도 서부지역에 한층 더 치우쳐질 것임.


   - 한편 사회과학원 경제연구소 위엔깡밍(袁鋼明) 연구원은, 향후 전략적 신흥산업 영역이 서부지역의 새로운 산업으로 부상될 것이라고 언급함.


 - 서부지역은 전략적 신흥산업 발전에 있어 우세한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음. 특히 풍력에너지(현재 중국의 풍력에너지 설비용량은 세계 1위), 태양에너지 등 新에너지 분야에서 현저한 발전 가능성을 보이고 있으며, 희토류 등 자원 개발은 新에너지, 新재료 산업의 발전 조건을 충족시켜주고 있어, 전략적 신흥산업의 요충지로 떠오름. (1.18 상해증권보)




4. 국가통계국, 1.20일 2010년 주요 경제 지표 발표 예정




ㅇ 1.20일 국가통계국은 2010년 GDP, 물가, 공업생산 등 일련의 주요 경제 지표를 발표할 예정임.


  -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관계자에 의하면, 2010년 중국 국내총생산(GDP) 규모는 39.5조 위안에 달해 10.1%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임.


 - 이와 함께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작년 12월 월간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폭이 4.5%를 초과할 것이며, 전년도 CPI 상승폭은 3.3~3.4% 사이가 될 것이라고 전망함. 비록 작년 12월 CPI 상승폭이 전월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현재 중국의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금리 인상 압력이 단기간 내 완화되기 어렵다고 밝힘.


   - 한편 국가통계국 야오징위엔(姚景源)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올해 국제 대종상품 가격의 상승 압력이 작년보다 클 것으로 보여, 주입식 인플레이션(외부제 요인에 따른 물가상승) 충격이 비교적 클 것으로 전망함.


   - 또한 국무원이 물가안정과 기초생활보장을 위해 발표한 ‘國16條(16개항의 안정정책)’ 조치 이외에도, 관련 부처들은 공급보장, 농민지원 역량 강화 등 일련의 조치를 취함으로써 물가 안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함. (1.18 중국증권보)




5. 북경 제2수도공항 연내 다싱에 건설될 전망




 ㅇ 올해 신공항(제2수도공항)이 북경시 남쪽 다싱(大興)구에 건설될 전망임.


   - 비록 관련 부서의 확인을 얻지 못했지만, 베이징 남부에 위치한 다싱 일대에 제2수도공항 건설이 유력시되고 있다고 밝힘.


  - 북경시는 12차 5개년 규획 기간 동안 신공항 1기 공정을 완공하고, 신설 공항의 여행객 수용능력을 4,000만 명으로 제고시켜 수도공항의 기능을 개선할 것이며, 2015년까지 북경시 전체 수송인원을 1.2억 명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임.


   - 또한 신공항과 수도국제공항 및 도심 간의 교통을 30분 안에 연결될 수 있도록 함. (1.17 경화시보)




6. 증시현황(1.18)




                        당일-전일(프로수)      당일마감/거래량


 ㅇ 상해 종합:      +2.32P(+0.09%)      2708.98P/603,773만주


    상해 A주:        +2.53P(+0.09%)      2836.37P/599,437만주


    상해 B주:        -1.55P(-0.52%)       295.63P/4,336만주


    선전 성분:       +36.96P(+0.31%)     11771.59P/468,473만주


    선전 A주:        +40.11P(+0.31%)     12773.08P/202,897만주


    선전 B주:        +50.30P(+0.90%)     5654.16P/2,703만주


    선전 종합:       +3.09P(+0.26%)      1183.48P/295,732만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