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수) 중국 언론에 보도된 주요 경제정보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1. 중국, 유동성 압력으로 지급준비율 인상 전망
ㅇ 작년 말 대출 규모 및 외국환평형기금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면서 유동성 압력에 대한 관리는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임.
* 인민은행 통계에 따르면, 작년 12월 중국 위안화 신규대출 규모는 4,807억 위안이며, 작년 전체 신규대출 규모는 총 7.95조 위안을 기록함.
* 작년 10월 신규 외국환평형기금은 5,190억 위안으로 30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11월에는 3,196억 위안을 달성해 10월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를 나타냈지만, 12월 들어서 전월보다 837억 증가한 4,033억 위안으로 집계됨.
- 교통은행 금융연구센터 어용지엔(鄂永健) 연구원은, 현재 대형은행의 법정지급준비율이 18.5%로 사상 최고치에 도달했지만, 중국내 유동성 과잉 및 물가 상승 압력이 여전히 높아, 금리 인상의 제약 요건을 고려할 경우, 향후 지급준비율은 지속적으로 인상(50basis point씩 최소 네 차례 이상)될 것이라고 전망함.
* 농업은행 전략관리부에서 발표한 보고서는, 올해 법정지급준비율을 3~5차례에 걸쳐 인상(총 150~250basis point)할 것으로 전망함.
- 한편 다수 전문가들은, 올해 중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높아 금리 인상의 필요성이 존재하지만, 미국의 양적 완화정책 재실시 및 글로벌 유동성 과잉 현상이 한층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국내외 금리차의 확대는 자본 유입을 증가시켜 금리 인상을 제약할 수 있다고 지적함.
- 또한 위안화는 지속적으로 소폭의 절상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 위안화 절상의 긴축 효과가 금리 인상을 일정 정도 대체할 것이므로, 안정적인 통화 정책下에서 예금 및 대출 지급준비율은 소폭 인상될 것이라고 말함. (1.12 중국증권보)
2. 중국, 향후 5년내 세계 2위 소비시장으로 부상
ㅇ 1.11일 세계적인 경영 컨설팅업체인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까지 중국 시장의 소비총액은 점진적으로 증가하여 전 세계의 14%를 점유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중국의 소비시장이 미국 다음으로 세계 2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함.
- 동 보고서는 지속적으로 누적되고 있는 중국 소비자들의 재산과 이로 인한 강렬한 소비 욕구가 중국 시장을 빠른 속도로 성장시키는 주요 요인이라고 언급함.
- 또한 중국 소비품시장은 방대한 규모 및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전 세계 투자자들의 각광을 받아 빠른 성장세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1.11 중국증권망)
3. 中 체리자동차, 팍스콘과 新에너지자동차 개발 협력에 나설 전망
ㅇ 新에너지자동차가 12차 5개년 규획의 집중 육성 산업으로 떠오르면서, 미래 자동차 산업의 방향이 될 것으로 보임.
- 작년 볼보를 인수∙합병한 저장(浙江) 체리(Chery, 吉利)자동차 그룹의 양지엔(楊健) 총재는, 최근 대만에서 열린 ‘2011년 천하경제 포럼’에서 新에너지자동차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함.
- 이에 따라 체리자동차는 현재 팍스콘(Foxconn, 富士康)과 여러 차례의 접촉을 진행했으며, 新에너지자동차를 핵심으로 하는 각종 협력 프로젝트의 개발을 모색 중임.
- 한편 체리자동차의 작년 12월 판매량은 5.6만 대를 기록했으며, 작년 전체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27% 증가한 41.5만 대를 돌파함으로써 판매 목표치인 40만대를 상회하였으며, 이에 따라 올해 판매 목표치를 지난해보다 16% 증가한 48만 대로 정함. (1.12 중국증권망)
4. 중국, 임금 상승폭 세계 수준 상회
ㅇ 최근 국제노동기구(ILO)가 발표한 <2010~2011년 전 세계 임금 보고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전 세계 100여개 국가를 대상으로, 월급을 주된 경제적 근거로 삼는 사회 계층(工薪階層)의 소득 변화 추이에 대한 분석을 진행함.
* 동 보고서는 115개 국가의 임금 통계를 분석했으며, 이는 전 세계 근로자의 94%, 임금 총액의 98.5%에 해당하는 수치임.
- 전 세계 임금 수준이 글로벌 금융위기로 정체 혹은 후퇴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의 평균 임금 수준은 오히려 다년간 연속 두자리수의 증가세를 나타냄. 중국통계국이 제공한 통계에 따르면, 2007년 중국 실질 평균 임금(인플레이션 요소 제외)의 증가폭은 13.1%, 2008년은 11.7%, 2009년은 12.8% 임.
- 일부 학자들은, 중국 통계 범위에 ‘개인기업’ 근로자의 임금을 2009년부터 포함시켰기 때문에, 전체적인 소득 변화 추이가 객관적으로 반영되지 못했을 것이라고 지적함.
* 통계 수치 중 포함되지 않은 ‘개인기업’ 근로자의 수는 약 6,676만 명으로, 현 근로자 임금 통계에 포함된 취업인원의 54.75%에 해당됨.
- 이 밖에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2009년 ‘개인기업’ 임금의 평균 증가폭은 6.6%로, 상기 언급된 상황들을 종합해 볼 때, 임금 증가폭은 다소 과대평가됐다고 볼 수 있지만, ‘개인기업’을 포함해 조정할 경우에도 최소 6.6%보다 높아, 중국의 임금 상승폭은 전 세계 평균 증가폭을 현저히 상회함. (1.11 국제선구도보)
5. 공업 및 정보화부 : 가전제품 업계 자주브랜드 육성 가속화
ㅇ 1.11일 공업 및 정보화부는 <중국 가전제품 업계 자주브랜드 수립 가속화에 관한 지도의견>을 발표하고, 자본시장을 이용한 산업 전환과 통합, 지역 혹은 국경을 초월한 브랜드기업의 합병∙구조조정을 장려함.
- 구체적 목표로서 2015년까지 가전제품 업계에 종사하는 80%이상의 기업들이 명확한 브랜드전략을 제정, 시행토록 함.
- 가전제품 브랜드기업이 적극적으로 가전하향, 이구환신(以舊換新, 구형 제품 대체 구매 보조금제), 에너지절약 상품 우대 공정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하며, ▲ 정부는 반드시 중국 내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하고, 자본시장을 이용하여 가전제품의 산업전환과 통합을 지원함.
- 정책시행에 있어서 ▲ 자주브랜드의 국외 상표 등록과 특허신청을 지원하고, ▲ 자주브랜드의 해외 전시박람회 참가, 해외 인수∙합병, 공장설립 및 공업단지건설 등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도록 유도하며, ▲ 기업이 연합하여 해외영업 유통과 에프터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고, ▲ 자주브랜드 기업의 글로벌 R&D, 생산시스템 및 브랜드 확장, 금융서비스 환경 조성 등의 활동을 장려함. (1.11 중국증권망종합보도)
6. 증시현황(1.12)
당일-전일(프로수) 당일마감/거래량
ㅇ 상해 종합: +17.26P(+0.62%) 2821.31P/792,461만주
상해 A주: +18.03P(+0.61%) 2953.98P/785,692만주
상해 B주: +2.59P(+0.85%) 307.83P/6,769만주
선전 성분: +24.81P(+0.20%) 12409.98P/570,301만주
선전 A주: +26.92P(+0.20%) 13465.78P/285,680만주
선전 B주: +13.57P(+0.24%) 5762.67P/3,384만주
선전 종합: +5.49P(+0.44%) 1257.17P/404,792만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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