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연기할 수 있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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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가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의 촬영에 몰두해있다. 윤은혜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아.. 계속 촬영이 있다가 없으니.. 참.. 이상하다.
요즘 하루하루가 너무 신난다. 연기 할 수 있어 감사하고 좋은 분들 만나 감사하고 그 안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윤은혜는 현재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감독 허인무,제작 토리픽쳐스)의 촬영에 한창이다. 이 작품은 24살의 주인공들을 통해 20대 여자들의 진짜 이야기를 발랄하게 그릴 예정이다.
소위 '된장녀'의 외피를 지닌 캐릭터들의 진실된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발칙하게 보여주겠다는 제작진의 포부다.
김사랑, '주원+오스카가 이상형'이라고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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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SBS '시크릿가든'의 김사랑이 23일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날씨가 부쩍 추워졌죠? 정말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말문을 연 김사랑은 '오랜만에 TV를 통해 인사드리는 거라 걱정도 많았지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는 여러분들 덕에 많은 힘을 얻고 있답니다'라며 '감사하다는 말이 부족할 정도로 감사하고 또 감사드려요'라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이어 '사실 슬이가 차갑고 도도하고 어찌 보면 악역이기도 하지만 가슴 속에 아픔과 상처가 많은 여린 여자이기도 하답니다.
무엇보다 부족함 없이, 원하는 것은 뭐든 가질 수 있을 것 같은 슬이가 사랑이라는 감정에 진실한 것 같아 더욱 사랑스럽고 애착이 가는 것 같아요. 아무쪼록 슬이에게 마지막까지 따뜻한 응원 보내주세요!'라고 성원을 부탁했다.
알고보니 글래머 김효진, 핑크빛 속옷 일부러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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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이 '알고보니 글래머'로서 완벽 자태를 과시했다. '미싱도로시 시즌 2' 홈쇼핑 런칭에 맞춰 김효진을 모델로 캐스팅한 이 브랜드는 최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트렌드세터들 사이에서 사랑받고 있는 김효진의 패션 센스를 강조한 광고를 잇달아 게재, 20대 팬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
특히 최근 공개된 광고에서 김효진은 핑크빛 브래지어를 살짝 내보인 가운데 가슴골을 드러내 팬심을 사로잡았다. 이정혁 기자
'임정희 도플싱어' 명희, 머라이어캐리 캐롤 리메이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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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희 도플싱어'로 화제를 모은 신인가수 명희의 라이브 동영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공개된 영상은 명희가 크리스마스 캐롤의 대표곡인 머라이어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부르는 영상으로 그녀의 라이브 실력이 고스란히 드러나 음악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 곡의 연주는 세계적인 뉴에이지 아티스트 스티브 바라캇이 한 것으로 명희의 담백하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이 더해져 네티즌은 "머라이어캐리 캐롤 리메이크 종결자"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블랙 섹시' 서효림, 뽀얀 허벅지 드러내고 '성숙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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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성균관 스캔들'의 서효림이 봉긋한 어깨와 가느다란 어깨를 드러낸 채 카메라 앞에 섰다.서효림은 패션매거진 엘르와의 화보에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검은 배경 덕분에 서효림의 뽀얀 속살이 더욱 강조되는 화보는 그간 보여줬던 상큼발랄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여성스러운 매력을 풍겼다. 살짝 흘러내린 옷 사이로 보이는 어깨와 매끈한 허벅지가 섹시함을 배가시켰다.
‘현빈엄마’ 박준금, 럭셔리 문분홍 여사 의상 1억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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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언혁 기자]
현빈의 럭셔리한 엄마 역을 맡은 배우 박준금이 의상 고민에 빠졌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25일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기존 소장하고 있는 것과 협찬 의상을 드라마에서 함께 선보이고 있다"며 "극중 청담동 며느리 패션보다 한 단계 진화한 모습을 나타내야 해 고민이 많다"고 말했다.
박준금은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김주원(현빈 분)의 엄마 문분홍 여사 역을 맡고 있다. 문 여사는 김주원이 사랑하는 길라임(하지원 분)을 아들에게서 떼내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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