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월) 중국 언론에 보도된 주요 경제정보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1. 发改委: 12월 물가상승률 5% 넘지 않을 것으로 전망
ㅇ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가격사(价格司) 저우왕쥔(周望军) 부사장(部司长)은 12.5일 CCTV와의 인터뷰에서,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5%를 초과할 가능성은 희박하며, 11월에 비해 하락할 것이라고 밝힘.
- 이는 12월 물가 상승폭의 기저효과가 약화되면서, 11월보다는 낮은 수치를 보일 것임.
* 국제투자은행 관계자들은, 중국의 물가 억제 목표선이 내년에는 4%까지 상향 조정될 것이라고 전망함.
- 한편 저우왕쥔 부사장은, 물가 상승에 대응해 임금 인상 시스템을 구축해야한다고 지적하면서, 특히 중국 각 지역은 물가 상승과 최저생활보장 표준의 연계 메커니즘을 마련하고, 최저생활보장 표준의 상승폭이 물가 상승폭과 같거나 상회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함.
- 또한 경제 및 법률적 수단을 이용해 물가 상승을 억제하고, 대종상품의 비축 종류를 늘리며, 중요 상품의 비축 시간을 연장하는 등 비축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함.
- 아울러 그는 일부 시정부가 발표한 ''''채소가격 제한령''''에 대해서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채소가격 제한령''''보다 장려정책 혹은 현지 및 외지 농가가 채소를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을 취해야 한다고 말함. (12.6 중국증권보)
2. 国税总局: 연초세 조정방안 내년 발표 예정
ㅇ 국가세무총국에 의하면, 현재 새로운 연초세 조정방안이 제정 중에 있으며, 관련규정은 내년 중에 발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함.
- 2009.5월 재정부, 국가세무총국은 공동으로 담배 생산단계(수입 포함) 소비세의 종가세 세율의 조정을 목적으로 하는 <담배제품 소비세 정책 조정에 관한 통지>를 발표한 바 있음.
- 하지만 국가세무총국 세수과학연구소(税收科研所) 스지엔(石坚) 연구원은, 상기 통지의 발표로 담배세가 인상되기는 하였지만, 담배제품의 판매가격에는 반영되지 않았으며, 일부 담배 판매량이 확대되는 추세를 보여, 흡연 규제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지적함.
- 이에 국가세무총국 관계자는, 흡연 규제 역량을 점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담배세율을 지속적으로 상승시킬 것이라고 밝힘.
- 한편 세계보건기구(WHO)가 2008년 발표한 통계 자료에 의하면, 중국의 담배세율은 중국과 발전수준이 비슷한 아시아 국가(인도 72%, 싱가포르 64%, 태국 63%)보다 낮으며, 담배 한 갑의 평균가격 역시 국제수준보다 낮음.
* 2008년 기준 담배 한 갑의 평균가격(달러): 중국(0.73), 인도(1.65), 일본(3.31), 미국(4.58), 노르웨이(10.04) 등. (12.4 중경만보)
3. WTO 중국-EU간 ''''나사전쟁'''' 최종 판결, 중국 승소
ㅇ 지난 12.3일 세계무역기구(WTO)는, 유럽연합(EU)이 중국산 나사 등에 실시한 반덤핑 조치가 WTO 규정에 부합되지 않는다면서, 중국의 주장을 지지하는 최종 판결 보고서를 발표함.
- 이에 상무부 조약법률사(条法司) 관계자는, WTO가 내린 최종 판결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냄.
- 또한 동 관계자는, 향후 중국이 EU에게 WTO가 내린 최종 판결을 존중해 줄 것을 요구할 것이며, WTO 규정과 부합되지 않는 입법과 차별적 조치에 대해서 빠른 시일 내에 취소될 수 있도록 하여, 중국 수출기업이 공정하게 대우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중국-EU간 교역활동이 예전과 같이 정상적으로 유지되길 바란다고 밝힘.
- 2007.11.9일 EU 집행위원회는 중국산 나사 등에 대한 반덤핑 조사 착수를 결정하였고, 일부 중국기업의 반대에도 불구, EU측은 2009년 초 중국산 나사 등에 대해 5년을 기한으로 한 최고 87%에 달하는 반덤핑 관세를 징수하기로 결정한 바 있음.
- 상기 조치의 영향으로, 2009년 중국내 90만 톤가량의 수출이 제한되는 등 중국내 관련 업계는 커다란 도전에 직면하게 되어, 현재 1/3의 기업은 이미 생산 중지되었고, 1/3의 기업은 조만간 생산을 중지해야 하는 상태에 처해 있음. (12.6 경화시보)
4. 중국 부유층 가정 수 67만호, 전 세계 3위차지
ㅇ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2009년 기준 중국의 재산(富)규모는 전년대비 28% 증가한 5.4조 달러를 기록하였고, 중국에 백만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부유층 가정은 67만호로, 미국과 일본 다음으로 전 세계 3위를 차지함.
- 미국은 여전히 백만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가정이 가장 많은 국가로, 2009년 기준 471.5만호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은 123만호로 전 세계 2위를 차지함.
- 중국내 부유층 가정의 수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지만, 부유층 가정이 중국내 일반 가정의 0.2% 정도로, 부유한 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아직도 적지 않은 차이가 존재함.
- 보스턴컨설팅그룹 중화지역 파트너인 량궈취엔(梁国权)은, 빠른 경제 성장에 힘입어 향후 중국의 부유층 시장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연간 가정수입이 10~100만 달러 사이의 중산층을 적극적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함. (12.4 인민일보해외판)
5. 중국, 내년 보장성 주택 천 만호 건설 계획
ㅇ 최근 중국 주택도농건설부가 각 지역에 보낸 <도농 보장성 주택 공정 임무 보고에 관한 통지>에 의하면, 2011년 보장성 주택 건설 규모를 2010년의 580만호보다 72.4% 증가한 천 만호로 계획함.
- 이에 따라 상기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보장성 주택 건설에 1.4조 위안에 달하는 자금이 투입될 예정이며, 이는 올해 중국 부동산 투자 규모의 1/5 가량 되는 수준임.
- 또한 내년 보장성 주택 천 만호 건설 계획에서 새로 증가될 420만호 주택 중, 공공임대주택의 비중이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보임.
- 아울러 주택도농건설부의 요구에 따라, 각 지방 정부들은 구체적인 임무 목표를 제시할 때, 현지지역의 저소득층 가정, 신규 취업 직장인 및 외지에서 온 노동자의 규모 및 주택 등의 상황을 고려하여, 공공임대주택 건설 임무를 중점적으로 배정해야 함. (12.3 법제만보)
6. 증시현황(12.6)
당일-전일(프로수) 당일마감/거래량
ㅇ 상해 종합: +14.75 P(+0.52%) 2857.18P/897,731만주
상해 A주: +15.63P(+0.53%) 2992.37P/892,085만주
상해 B주: -1.80P(-0.60%) 296.77P/5,645만주
선전 성분: -20.21P(-0.16%) 12422.79P/702,586만주
선전 A주: -21.93P(-0.16%) 13479.68P/347,834만주
선전 B주: -49.64P(-0.83%) 5917.05P/5,854만주
선전 종합: -14.89P(-1.14%) 1287.37P/518,705만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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