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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정례브리핑(11.30)

박영복(지호) 2010. 12. 2. 07:49

중국 외교부 정례기자브리핑(2010.11.30)

 

Ⅰ. 발표사항

ㅇ 없음.

II. 질의응답

1. 한반도 관련

가. 관련 보도에 따르면, 일부 국가들은 중국이 한반도 문제에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하기 바란다고 함. 이에 대한 중국측의 입장은?

ㅇ 중국의 한반도 관련 입장은 일관되고 명확하며 공개적이고 투명한 것임. 중국은 수년간 관련 각측과 함께 한반도 비핵화 실현 및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수호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경주하였고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하였는바, 이는 논쟁할 여지 없이 확실한 것임.

ㅇ 본인이 강조하고 싶은 것은 한반도의 평화 안정을 수호하는 것이 관련 각측의 공동의 책임이라는 것임. 관련 각측은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함. 현 정세아래 한반도 문제가 대화와 협상의 궤도로 조속히 돌아오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긴급한 문제임. 우리는 관련 각측이 함께 노력하여 6자회담 틀내에서 대화와 협상을 통해 관련 각측의 우려사항을 적절하게 처리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확실히 수호할 것을 희망하는 바임.

나. 관련 보도에 따르면, 중국이 현재 Hu Jintao(胡錦濤) 국가주석의 특사 자격으로 Dai Bingguo(戴秉國) 국무위원 또는 Wang Jiarui(王家瑞) 중련부장을 북한에 파견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사실 확인 바람. 만약 사실이라면 주요 일정 및 기대 효과 소개바람.

ㅇ 중국은 줄곧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수호를 위해 노력해왔음. 현 한반도의 긴장정세아래 중국은 다양한 방식으로 관련 각측과 밀접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음. 기자가 언급한 문제에 대해 발표할만한 소식이 없음.

다. 중국이 12월 초 6자회담 수석대표 긴급협상 제안을 하였지만, 한․미․일 등 국가들은 시기가 적절하지 않다고 했다는데, 이에 대한 중국측의 입장은? 향후 기타 계획이 있는지?

ㅇ 중국이 6자회담 수석대표 긴급협상을 제안한 것은 한반도 정세를 완화시키기고 관련 각측에 소통과 대화의 여건을 제공해주기 위한 것임. 우리는 관련 각측이 중국측 제안을 진지하게 고려한 후 긍정적인 답변을 주리라 확신함. 한반도문제가 대화와 협상의 궤도로 조속히 돌아오도록 하는 것이 관련 각측의 공동이익에 부합하며, 이것 또한 국제사회의 일반적인 기대이기도 함.

라. 보도에 따르면, 오늘 북한이 우라늄농축 기술이 큰 진전을 가져왔다고 발표하였는데, 이것은 유엔안보리 관련 결의를 위배한 것이 아닌지? 이에 대한 중국측의 입장은?

ㅇ 우리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를 실현할 것을 주장함. 이는 중국의 일관된 입장임. 현재 급선무는 6자회담을 재개하는 것임. 우리는 관련 각측이 함께 노력하여 6자회담 재개를 위한 조건을 조성하고 북핵문제가 대화와 협상 궤도로 조속히 돌아오도록 하길 바람. 또한, 6자회담 틀내에서 대화와 협상을 통해 각측의 우려사항을 처리하고 9.19 공동성명 내의 모든 목표를 전면적으로 이행해야 함.

마. 보도에 따르면, 한․미․일 3개국이 다음 주 워싱턴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북핵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에 대한 중국측의 입장은?

ㅇ 현 정세아래 우리는 관련 각측이 한반도 정세 안정과 완화 및 한반도 평화 안정에 유익한 일을 많이 할 것을 호소하는 바임.

바. 보도에 따르면, 북한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이 중국을 방문하였다고 하는데, 베이징에서의 구체적 일정은? 중국은 최태복 의장의 금번 방문이 한반도 문제에 어떤 영향을 일으킬 것으로 평가하는지?

ㅇ Wu Bangguo(吳邦國) 전인대 위원장의 초청으로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이 11.30-12.4간 중국을 공식친선 방문할 것임. 방중기간, 양측은 양자관계, 의회협력 및 기타 공동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임. 대표단은 베이징 이외 지린성를 방문할 예정임. 중국은 현재 한반도 긴장정세와 관련, 다양한 방식으로 관련 각측과 밀접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음.

사. 한․미․일 3국이 워싱턴에서 북핵문제 관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중국은 배척당했다는 느낌을 받는 것이 아닌지?

ㅇ 이미 중국측의 관련 입장을 소개해 드렸음.

아. 관련 보도에 따르면, 김영일 북한노동당 국제부장이 오늘 중국을 방문했다고 하는데, 사실 확인 바람.

ㅇ 이에 대해 아는바가 없음. 담당부서에 문의 바람.

자. 북한의 우라늄 농축계획이 합법적이라고 할 수 있는지? 중국이 6자회담 수석대표 긴급협상을 제안했는데, 북한은 이를 지지한 것인지? 북한이 참여하겠다고 발표하였는지?

ㅇ 북한의 우라늄 농축계획 관련 보도에 대해 중국은 현재 확인중에 있음. 중국은 한반도의 비핵화를 일관되게 추진하고, 한반도 및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확고하게 수호하고 있음. 6자회담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9.19 공동성명이 확정한 모든 목표를 이행하는 것은 관련 각측의 공동이익에 부합하는 것임.

ㅇ 두 번째 질문과 관련, 우리는 관련 각측이 중국의 제안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긍정적인 답변을 주리라 확신하는 바임.

차.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 긴급협상 제안은 북한을 두둔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이에 대한 중국측의 입장은?

ㅇ 중국은 국제사회 특히, 6자회담 구성원들이 현 한반도 정세에 깊은 우려를 갖고 있다고 생각함. 중국은 9.19 공동성명의 모든 목표를 전면적으로 이행해야 하는 책임을 짊어진 6자회담 의장국으로 이러한 중대한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ㅇ 또한, 한반도 평화 안정 수호 및 한반도 긴장정세 완화를 위해 필요한 기여를 해야 함. 우리가 이러한 제안을 한 것은 현재의 긴장정세를 완화시키기 위함임. 또한, 관련 각측에 소통과 교류의 여건을 제공하기 위함임. 한반도 문제가 조속히 대화와 협상의 궤도로 돌아오도록 하는 것은 관련 각측의 공동이익에 부합하고, 이것 또한 국제사회의 일반적인 기대이기도 함.

카. 관련 보도에 따르면, 중국이 현재 Hu Jintao(胡錦濤) 국가주석의 특사 자격으로 Dai Bingguo(戴秉國) 국무위원 또는 Wang Jiarui(王家瑞) 중련부장을 북한에 파견시킬 계획이라고 하는데, 사실 확인 바람.

ㅇ 방금 전 이미 소개해 드렸음. 아직까지 제공할만한 소식이 없음. 하지만 지적하고 싶은 것은, 중국은 한반도의 평화안정 수호를 위해 줄곧 노력해 왔다는 것임. 중국은 현 정세아래 관련 각측이 냉정하고 자제하여 정세가 완화되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함. 이러한 긴장정세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은 관련 각측과 밀접한 소통을 유지할 것임.

타. 중국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수호를 희망하고 있는데, 문제는 남북 양측이 평화와 협상을 통해 한반도 평화 안정을 실현할 수 있는가 하는 것임. 이에 대한 중국측의 입장은?

ㅇ 중국은 한반도 남북 양측이 대화와 협상을 통해 점차적으로 관계를 개선하고 화합하고 협력하여 궁극적으로 자주, 평화 및 통일을 실현하는 것을 일관되게 지지해왔음.

파. 11.30(화) 사이키 아키타카 일본 외무성 아시아국장이 중국을 방문중이라고 하는데, 중국의 어떤 지도자와 회견을 가질 것인지? 어떤 기대를 갖는지?

ㅇ 사이키 아키타카 아시아 국장이 오늘 중국을 방문하였음. Wu Dawei(武大偉) 중국측 한반도사무 특별대표가 사이키 아키타카 아시아 국장을 회견할 예정임.

2. 기타

가. 중․인 국경문제 특별대표회담의 진전 상황 및 성과에 대해 소개 바람.

ㅇ 관련 소식이 있으면 제때에 발표할 것임.

나. 중․인 양국관계가 국경문제로 인해 영향을 받을 것인지?

ㅇ 중국은 인도측과 함께 우호적인 협상을 통해 국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중국은 인도측과 함께 노력하여 국경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해나갈 것임. 관련 소식이 있으면 제때에 발표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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