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8(목) 중국 언론에 보도된 주요 경제정보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1. 중국 전문가들: 인플레이션 방지 최우선,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제기
ㅇ 씽예(兴业)증권 루정웨이(鲁政委) 이코노미스트에 의하면, 물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11.17일 국무원 상무회의가 개최됨. 이는 현재 중국의 인플레이션 추세가 강해지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 방지가 거시 조정의 최우선 과제가 됨.
- 이번 상무회의 개최로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다시 제기되었으며, 또한 향후 유동성 관리를 위해서 지급준비율 역시 상향 조정될 것이라고 언급함.
- 한편 션인완궈(申银万国) 리후이용(李慧勇) 수석 애널리스트는, 동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언급된 4대 조치 중 특히 식량, 설탕 등의 비축량 방출 역량을 강화하고, 필요시 중요 생활필수품 및 생산자본 실행가격에 대해 임시로 간여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한 것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힘.
- 또한 그는 현재 물가 상승이 단순히 공급.수요의 불균형으로 야기된 것이 아니므로, 빠르게 치솟는 물가를 억제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조치로서 금리 인상을 이용해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방지해야 한다고 함. (11.18 중국증권망)
2. 중국, 对일본 희토류 수출 167% 증가
ㅇ 11.16일 중국 상무부 야오젠(姚坚) 대변인에 의하면, 올해 1~9월 중국의 희토류 수출량은 3.22만t이며, 이 중 수출량의 49.8%를 차지하는 1.6만t이 일본으로 수출됨.
- 이는 전년 동기대비 167% 증가한 것으로, 대미 수출량이 전년 동기대비 5.5% 늘어난 것과 비교하면 대일 수출량은 급등한 것임.
* 중국의 대미 희토류 수출량은 6,200t으로 수출량의 19% 차지.
- 한편 야오젠 대변인은, 전 세계 희토류 매장량의 30% 가량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이 전 세계 희토류 생산 및 무역에 80~90%를 제공하고 있다며, 희토류 자원 보유국들 역시 희토류 자원의 적극적인 개발을 통해 함께 전 세계 희토류 공급을 담당하길 희망한다고 밝힘.
- 또한 2011년도 역시 국제시장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수출량을 보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함.
- 아울러 중국은 환경보호를 위해 올해 들어 희토류 수출 쿼터를 전년대비 39%, 채굴 및 생산 규모를 25%와 23% 씩 줄여 희토류 보호조치를 강화한 바 있으며, 15~25%의 관세 추과 부과, 희토류 관련 물품의 가공무역 금지품목 지정 및 희토류 수출기업 관리 감독 강화 등의 규제도 잇따르고 있음. (11.17 국제금융보)
3. 중국 전문가, 빠른 시일 내에 국내 탄소교역시장 개발 건의
ㅇ 11.17일 개최된 국제기후포럼에서 국제과학이사회 천더량(陈德亮) 수석의장은, 국내 탄소교역 개발은 필연적 추세이며, 중국이 국제사회에서 더 많은 발언권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주도적인 위치를 선점해야 한다고 밝힘.
* 중국과학원(CAS), 제3세계 과학아카데미(TWAS) 및 세계기상기구(WMO)가 공동 주관으로 국제기후포럼을 개최하였으며, ‘기후와 환경변화: 개발도상국의 도전’이라는 주제를 갖고 회의를 진행함.
- 또한 그는 단기적 관점에서 볼 때, 탄소교역의 시행으로 일부 고탄소공업(高碳工业)의 수익에는 영향을 끼칠 수 있겠지만, 다수 중국기업이 석탄 등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추고, 그린에너지의 사용을 점진적으로 늘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함.
* 고탄소공업(高碳工业): 고탄소공업은 低에너지 소비, 低오염, 低배출을 기초로 한 공업 생산 형태인 저탄소공업(低碳工业)과 반대됨.
- 한편 중국 정부는 12차 5개년 계획 건의에서도 탄소배출 교역시장의 점진적 설립에 관해 명시한 바 있음. (11.17 신화망)
4. 중국 발개위: 차이 축소를 지역 전략 및 정책의 핵심으로 견지
ㅇ 최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지역경제사(地区经济司) 판헝산(范恒山) 사장(司长)은, 12차 5개년 규획 기간 동안 차이 축소를 지역 전략 및 정책의 핵심으로 지지한다고 밝힘.
- 현재 중국은 ▲ 지역차이의 확대 추세가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았으며, 지역 격차를 축소하는데도 많은 어려움이 있고, ▲ 지역간 무질서한 개발 및 악의적인 경쟁 역시 여전히 존재하며, ▲ 조화로운 지역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체제 메커니즘은 아직까지 개선되지 않는 등 적지 않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밝힘.
- 이에 따라 중국 정부는 12차 5개년 규획 기간 동안 지역간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7가지 중점 임무를 추진할 계획임.
- ① 서부대개발 12차 5개년 규획을 작성하고, 동북 진흥과 老공업기지 등 이미 발표된 계획 및 실행방안의 역량을 강화하며, 중부지역의 3개 기지․1개 허브 건설을 가속화하고, 동부지역의 현대서비스산업과 선진제조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산업구조 형성을 지원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종합적 전략을 지속적으로 시행함.
- ② 새로운 경제 성장지역의 육성을 가속화함.
- ③ 혁명지역, 소수민족 거주지역, 변방지역 및 빈곤지역이 빠르게 발전할 수 있게 대폭 지원함.
- ④ 아직 발전이 덜된 지역에 학교 설립 조건을 대폭 개선하고, 중서부지역을 우선적으로 신형 농촌사회양노보험 시범지역으로 확대하는 등 지역간 기초 공공서비스의 균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함.
- ⑤ 동부, 중부, 서부 협력 시범지역 및 계승산업 전이 시범지역을 탐구해 건설지역협력을 전면적으로 심화함.
- ⑥ 주하이(珠海) 헝친다오(横琴岛), 푸저우(福州) 핑탄다오(平潭岛) 및 선전(深圳) 치엔하이(前海)등 지역의 개방을 중심으로, 중국 내륙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간의 긴밀한 협력을 점진적으로 추진하고, 우한(武汉) 및 총칭(重庆) 등 내륙 개방형 경제 전략 고지를 조성하는 등 대내외 개방을 지속적으로 확대함.
- ⑦ 재정, 투자, 산업, 토지, 인구 관리 등을 하나로 묶는 정책을 제정하고, 계획, 시행된 조직 체계의 설립과 보장 메커니즘을 통해 주체기능지역 계획의 순조로운 실행을 이끌어 나감. (11.17 신화망)
5. 중국, 3개월 연속 미국 국채 순매입
ㅇ 11.16일 미국 재정부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잔액이 전월대비 151억 달러 증가한 8,835억 달러를 기록함으로써, 미국의 최대 채권국인 중국이 3개월 연속 미국 국채를 순매입함.
- 이는 지난 5월, 6월 중국이 미국 국채의 매입을 줄였지만, 7월부터 다시 늘어나면서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임.
- 한편 일본도 지난 9월 미국 국채 보유가 전월대비 284억 달러 증가해 8.65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국 역시 전월대비 4,495억 달러 증가한 4,591억 달러를 보유한
- 이코노미스트들은 글로벌 경제 성장 전망이 불확실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미국 국채 보유가 상대적으로 여전히 안전한 투자영역으로 간주되고 있다고 평가함. (11.16 신화망)
6. 증시현황(11.18)
당일-전일(프로수) 당일마감/거래량
ㅇ 상해 종합: +26.60P(+0.94%) 2865.45P/1,022,262만주
상해 A주: +27.73P(+0.93%) 3001.49P/1,015,551만주
상해 B주: +4.98P(+1.75%) 289.27P/6,711만주
선전 성분: +228.65P(+1.92%) 12146.15P/790,278만주
선전 A주: +248.10P(+1.92%) 13179.50P/414,156만주
선전 B주: +48.02P(+0.83%) 5834.59P/9,000만주
선전 종합: +21.62P(+1.75%) 1260.59P/613,381만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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