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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중국경제정보(2010.11.12)

박영복(지호) 2010. 11. 13. 06:03

 

11.12(금) 중국 언론에 보도된 주요 경제정보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1. 중국 국가통계국, 10월 CPI 급증 원인 분석




ㅇ 중국 국가통계국은 11.11일 중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대비 4.4% 급증하였다고 발표함.


   - 이에 국가통계국 대변인 성라이윈(盛来运)은, 식품가격 및 주택가격 상승이 중국의 10월 CPI 상승을 주도하였다고 밝힘. 10월 식품가격은 전년 동기대비 10.1% 증가하여 CPI에 대한 공헌율이 74%에 달하였으며, 주택가격은 4.9% 증가하여 공헌율이 16.6%에 달함.


   - 또한 식품가격이 상승한 주요 원인으로는 ▲ 해외 농산품 및 대종상품 등의 가격이 상승하였고, ▲ 원유가격 등 원자재 가격이 대폭 상승하여 농산품을 포함한 생산원가의 증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으며, ▲ 자연 재해 발생으로 생산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함.


   - 아울러 성라이윈(盛来运) 대변인은,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짐에 따라 거시적인 조절 압력 역시 가중되었으며, 특히 해외에서 유동성을 대량으로 방출하는 양적 완화 정책의 시행으로, 중국 경제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더 크게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함.


   - 한편 그는 올해 물가관리 목표치를 실현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힘. (11.11 신화재경)




2. G20에 참석한 중국 대표단, 건설적인 태도로 미국과 경제 협력




ㅇ 11.11일 서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중국 대표단 및 상무부 국제사(国际司) 위지엔화(俞建华) 사장(司长)은, 중국은 건설적인 태도로 미국과의 경제 협력을 심화시키길 원한다고 밝힘.


   - 이는 11.11일 밤 개최된 언론 브리핑에서 위지엔화 사장이 언급한 말로, 그는 최근 미국이 시행한 양적 완화 정책으로 인해 중국을 포함한 개도국에게 커다란향을 끼쳤지만, 중국은 환율 및 무역 문제를 거론하면서까지 미국과 대립 구도를 형성하고 싶지 않다고 설명함.


   - 또한 위지엔화 사장은, 금년 9월 뉴욕에서 원쟈바오(温家宝) 중국 총리가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중미 양국간의 경제 협력 강화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며, 이러한 기초위에 중미간 경제 협력은 수많은 공통점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함. (11.11 신화망)




3. 중국 국가질검총국: 지식재산권 침해에 대한 특별 단속 활동 전개




중국 국가질검총국은 국무원의 지시에 따라, 2010.11월부터 2011.2월까지 3개월 동안 중국 전국 범위 내에서 지식재산권을 침해하고 가짜 위조 상품을 제조.판매하는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 활동을 벌이기로 함.


   - 질검총국은 자동차 부품, 핸드폰 및 대종수출상품을 중점 단속 영역으로 정하고, 상품 제조 집중지역 및 위조품 제조.판매 다발 지역을 중점 단속 지역으로 지정함.


   - 또한 타인 명의를 도용한 공장명 및 공장주소, 국내외 지역상표 사용 등의 위법행위에 대해 중점적으로 조사 처리하고, 모조품 제조․판매 행위의 범죄수위가 높은 사건에 대해서 철저히 조사하여 엄중히 다룰 것임.


   - 질검총국은 수출입 상품의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 각 지역에 수출 공업상품의 분류 관리 강화를 요구하였으며, ▲ 수출상품 목록에 대한 표본검사 감독의 역량을 늘리고, ▲ 적재 운송전의 검역 업무를 강화하며, ▲ 원산지 표시의 관리를 강화하는 등을 제시함. (11.11 신화망)




4. 국제에너지기구: 중국은 세계 최대 에너지 소비국




ㅇ 11.10일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발표한 <세계에너지전망>에 의하면, 2009년 중국은 미국의 21.7억 TOE(석유환산톤-석유 1t을 연소할 때 발생하는 에너지)보다 4% 높은 22.52억 TOE를 소비함으로써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의 에너지 소비국이 됨.


   - 또한 중국의 에너지 수요가 오는 2035년까지 현재의 17%에서 22%까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전 세계 에너지 소비의 1/5를 차지할 것이라고 밝힘.


   - 하지만 IEA 파티 비롤(fatih birol)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거대한 인구수에 비해 현재 중국의 1인당 에너지 소비량은 상당히 낮은 편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1인당 에너지 소비량의 1/3에도 못 미치며, 2035년이 되어서도 중국의 1인당 에너지 소비량은 OECD 회원국의 2/3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함.


   - 아울러 중국 국가에너지국은 IEA가 분석한 보고서의 수치는 근거가 없다며 중국 국가통계국의 수치를 인용해 반박함. 국가통계국 수치에 따르면, 2009년 중국에서 사용된 에너지 총 소비량은 31억 SCE(표준석탄환산톤)으로, 원유로 환산할 경우 21.7억 TOE에 상당하는 것으로 분석됨. 이는 IEA가 발표한 22.52억 TOE보다 약 8,000만 TOE의 차이를 보이고 있음. (11.11 신경보)




5. 중국 위생부 부장: 공립병원 개혁 출발 양호




ㅇ 11.11일 중국 위생부가 주최한 공립병원 개혁 업무 좌담회에서 중국 위생부 천주(陈竺) 부장은, 중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립병원 개혁 시범지역의 시작 단계가 양호하고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다고 밝힘.


   - 이에 따라 위생부는 시범 도시의 공립병원 개혁 추진 방법 및 경험 등을 분석하여, 이를 기초로 향후 7개 항목의 업무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임.


   - 7개 항목의 업무: ① 공립병원을 농촌, 신도시, 교외 및 위성지역 등 의료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건설함. ② 공립병원과 의료위생을 담당하는 하부기관간의 상하연동의 연결방식을 통해 분업 및 협력 메커니즘을 제도화 함. ③ 의료비용 징수방식 및 의료보장제도 지불방식을 개혁함. ④ 현급(县级)병원을 우선적으로 건설하여 의료서비스 체계의 발전을 촉진시킴. ⑤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고, 우수한 간호 서비스 보급을 강화하여 환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킴. ⑥ 병원 거주 레지던트 양성을 규범화하여, 도농지역 혹은 의료위생 기관이 필요로 하는 대량의 의료인재들을 확보함. ⑦ 병원 정보화 및 원격 의료 시스템의 건설을 추진함. (11.11 신화망)




6. 증시현황(11.12)




                        당일-전일(프로수)         당일마감/거래량


 ㅇ 상해 종합:    -162.31P(-5.16%)       2985.44P/2,330,850만주


    상해 A주:      -169.84P(-5.15%)       3297.16P/2,090,824만주


    상해 B주:      -19.61P(-6.16%)         298.71P/21,271만주


    선전 성분:     -958.40P(-7.00%)       12726.54P/1,727,603만주


    선전 A주:      -1039.94P(-7.00%)      13809.28P/1,023,953만주


    선전 B주:      -296.93P(-4.68%)        6046.10P/24,907만주


    선전 종합:     -84.53P(-6.12%)         1296.95P/1,412,741만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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