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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페셜 ‘ ‘귀여운 풍만녀’ 이지해, ‘과감 노출’

박영복(지호) 2010. 10. 15. 06:27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게시물.
2010년 10월 15일 금요일.
작성者: ingcoms  

   

‘귀여운 풍만녀’ 이지해, 앳된 얼굴과는 상반된 ‘과감 노출’

 

 

 

 

 

케이블방송 E채널의 „천하일색 비키니 선수단‟을 통해 S라인을 뽐냈던 레이싱모델 이지해의 코리아그라비아가 공개됐다.

 

170cm, 48kg, 36-23-35의 환상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는 이번 화보를 통해 귀여운 외모와 풍만한 몸매를 선보임과동시에 앳된 이미지와 상반된 과감한 노출을 단행해 눈길을끈다.

 

특히 „Hot Girl‟ 이라는 컨셉트로 제작된 이번 화보에서그녀의 과감한 노출은 화보 수위조절에 애를 먹을 정도였다는후문이다.

 

이에 촬영을 기획했던 관계자는 “이번 그라비아 화보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노출과 포즈로 모델 이지해만의 섹시한 몸매와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화보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사진제공=(주)엠피알커뮤니케이션

 

 

  

 

   

레인보우 재경 "성형한 적 없는데.." 사진 무단도용 고소

 

 

걸그룹 레인보우의 소속사 DSP미디어가 리더김재경의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한 B성형외과에 1억3000여만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다.

 

DSP미디어는 최근 B성형외과가 블로그 등을 통해 김재경의 사진을 업로드하고 병원 홍보를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서울중앙지법에 소송을 제기했다.

 

DSP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14일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처음에 병원 측에 사진을 내려줄 것을 요청했으나 통하지 않아 소송까지 갔다”면서 “김재경은 해당 성형외과를 이용한 적도 없을뿐더러 성형 수술을 받은 적도 없는데, 성형외과의 홍보에 사진이 쓰여 매우 황당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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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미모 유리, 꽉끼인 핫팬츠 ‘민망’

 

 

 

[뉴스엔 안성후 기자]

‘키코(KIKO) 바로알기 시민참여 문화제’가 13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시중은행들이 중소기업들에 판매한 금융파생상품인 키코(KIKO)로 인해 우량중소기업들이 막대한 손실을 입어 연쇄 파산되고 있는 현실을 국민들에 알려 피해기업의 구제와 더 이상의 피해기업들이 생기지 않게 사태의 심각성을 국민들에 호소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문화제는 그동안 대한민국 경제의 큰 축을 담당해왔던 중소기업들이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함으로써 2030세대들에 일자리를 창출해 제공하고 국가경제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의지를 재천명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가사 잊어버린’ 티파니, 누구 눈치를 보나?

 

 

서현, 여신의 환상 미소~

 

 

소녀시대 수영, 이기적인 각선미 뽐내며~

 

 

제시카, 아찔한 섹시 복근~

 

 

장난꾸러기 효연, ‘유리 향한 니킥~’

 

 

티파니-서현, 빛나는 S라인~

 

 

소녀시대, 황홀한 뒤태~

 

  

 

   

레이싱걸 이지해, 이기적 각선미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레이싱모델 이지해(이경선)이 12일 서울 연남동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코리아 그라비아 화보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이싱걸 이지해, 눈길잡는 가슴라인

 

 

 

레이싱걸 서아란, 코리아그라비아 대열 합류

 

 

 

레이싱걸 서아란, 중성적 매력이 물씬

 

 

 

   

이렇게 화장하면 나도 여배우처럼

 

 

지난 7일 화려하게 막을 올린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여배우들의 매혹적인 모습이 화제다.

 

그들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준 메이크업 트렌드는 크게 세가지. 피부를 최대한 살린 깨끗하고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이 대세를 이뤘으며, 기존의 강렬한 스모키 눈화장 대신 차분하고 절제된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이 주를 이뤘다.

 

조여정, 박보영, 홍수현 등 의 대부분의 여배우들이 깨끗하고 단정한 피부로 연출하는데 총력을 쏟았다. 지난 시즌에 유행하던 물기를 가득 머금은 촉촉한 피부나 화려하게 빛을 발하는 이른바 윤광 피부 혹은 지나칠 정도로 매트한 피부 대신, 본인의 실제 피부 안 쪽에서부터 빛이 뿜어져나오듯 자연스러운 윤기를 지닌 피부가 대세였다.

 

이정혁 기자

 

 

 

   

신현빈-신다은-한수연, 신인여배우들 이 악물었다

 

 

하반기 극장가, 신인 여배우들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

 

5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방가?방가!’의 신현빈을 비롯, ‘참을 수 없는’에서 주연을 맡은 한수연, ‘심야의 FM’ 신다은 등이 바로 그들. 현재 인기리에 상영 중이거나 개봉 예정인 작품들 리스트에서 줄줄이 신인 여배우들이 포진해 있다.

 

9월 30일 개봉한 코미디 영화 ‘방가?방가!’에서 욕쟁이 미스 베트남 ‘장미’역을 맡은 신현빈은 연기경력이 전무한 신인 배우이지만 완벽한 연기력으로 관객들로부터 실제 베트남인이 아닌지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데뷔작에서부터 많은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열애' 김보경, 2년만 TV 컴백 "김갑수와 20년차 멜로"

 

 

연기자 김보경이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다. 김보경은 KBS2 드라마스페셜 '오페라가 끝나면'(극본 박은영, 연출 노상훈)을 통해 김갑수와 20년 차 나이를 극복한 멜로 연기를 선보인다.

 

'오페라가 끝나면'은 상하 관계에 있는 직장 상사 한정훈 이사(김갑수)와 부하 직원 중도(최원영)가 동시에 한 여자를 좋아하는 내용으로, 김보경은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든 여자 춘희 역을 맡아 삼각 관계를 만들게 된다.

 

특히 과거 중도와 연인 관계일 때 중도에게 매달렸던 춘희지만, 춘희를 정훈이 매우 좋아하게 되면서 두 남자의 대결을 유발한다.

 

이다정 기자

 

 

보아 “다시 태어나면 소녀시대 멤버 되고파” 깜짝고백

 

 

 

[뉴스엔 고경민 기자]
가수 보아가 다시 태어나면 걸그룹 소녀시대가 되고싶다고 깜짝 고백했다. 보아는 최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다시 태어나면 소녀시대 멤버가 되고싶다"고 밝혔다.

 

보아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 됐다. 유희열이 "타임머신을 타고 다시 13살로 돌아간다면 그때도 똑같은 결정을 내릴 것인가"라고 묻자, 보아는 "보아로는 싫다. 소녀시대로 가겠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가수 박기영, "이러다 천연기념물 되겠어요!"

 

 

30대 여성 솔로가수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박기영이 돌아왔다. 새 앨범 7집은 '우먼 비잉(Woman being)'이란 제목으로 '여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박기영에게 '우먼 비잉'은 여성, 한 남자의 아내, 그리고 여성 음악인으로서의 의미를 다양하게 지닌다.

 

지난 1998년 1집 앨범 'one'으로 데뷔한 후 벌써 가수 활동 10년이 넘은 그녀다. 30대가 되고 아내가 된 박기영 본인만큼, 세상도 변했다. 요즘 가요계에 컴백해 어려움이 없는지에 대해 묻자 바로 "이러다 '천연기념물'이 되겠어요!"란 대답이 바로 돌아왔다.

 

"방금도 라디오 일정을 마치고 왔는데 (이)현우 오빠랑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어요. 앞으로 우리 영역의 가수들이 음악을 어떻게 작업해야 할 지, 대안은 없는지에 대해서요"라고 말했다. 

 

<사진> 플럭서스 제공

 

 

박한별, 세븐 외조 속 디지털 싱글발매

 


 

배우 박한별이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박한별 측 관계자는 "박한별이 이달말 디지털 싱글앨범을 낸다"라며 "프로젝트 성격의 형식의 발매"라고 전했다.

 

"원래 박한별이 노래부르는 것을 즐겨했다. 노래는 박한별의 분위기에 잘 맞는 여성 취향의 곡이다. 이번 앨범을 통한 가수로서의 방송 활동 계획은 현재로서 없다"란 설명을 덧붙였다.

 

현재 녹음작업까지 마무리된 상태다. 또 공식연인인 가수 세븐이 틈틈히 녹음실을 방문, 박한별의 보컬 트레이닝이나 녹음 작업에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피부미인 유리코

 

 

 

[해운대(부산)=뉴스엔 정유진 기자]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 ‘카멜리아’ 기자시사 및 기자회견이 14일 오후 4시 30분 부산 해운대 시네마테크에서 열렸다.

이날 연출을 맡은 위시트 사사나티 감독,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 장준환 감독과 배우 김민준, 설경구, 요시타카 유리코(일본), 마이클 샤오와나사이(태국)가 참석했다.

폐막작 ‘카멜리아’는 태국, 일본, 한국 등 3개국의 주목 받는 감독 3인인 위시트 사사나티엥, 유키사다 이사오, 장준환 감독이 ‘사랑’을 주제로 한 옴니버스 영화로 과거, 현재, 미래를 시점으로 다양하게 그린다. 강동원 송혜교가 주인공을 맡았다.

 

 

쥬얼리 前멤버 조민아, 본명 '하랑'으로 4년만에 가수컴백

 

 

 

전(前) 쥬얼리 멤버인 조민아(본명 조하랑)가 '하랑'이라는 이름으로 4년만에 가요계에 돌아온다. 하랑은 오는 20일 디지털 싱글 '홀로서기'를 발표한다. 이번 디지털 싱글에는 듀엣곡 '하루만'을 비롯해 총 3곡의 노래가 담겨져 있다.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쥬얼리의 멤버로 활동했던 하랑은 팀 탈퇴 후에 뮤지컬 배우로 전향, '달고나' '사랑은 비를 타고' '온에어' '김종욱찾기' '렌트' 등의 작품에 출연해 왔다.

 

 

추자현 “‘참을 수 없는.’ 가장 술 많이 먹은 영화”

 

 

 

[뉴스엔 권수빈 기자/사진 배정한 기자]

배우 추자현이 영화 ‘참을 수 없는.’ 속에서 유독 많았던 음주연기에 대해 리얼하게 할 수 있었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추자현은 14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참을 수 없는.’(감독 권칠인) 언론시사회에서 “이번 영화에서 술을 가장 많이 마셨다”고 말했다.

 

‘참을 수 없는.’에서 추자현은 유독 술마시는 신이 많다. 술잔을 드는 포즈나 술에 취해 주정하는 모습이 연기라기 보다 실제가 아닌가 싶을 정도다.

 

  

 

   

이시영, 코미디영화 '위험한상견례' 캐스팅..송새벽과 호흡

 

 

배우 이시영이 코미디 영화 '위험한 상견례'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영화 '홍길동의 후예'로 맥스무비 최고의 여자신인배우상을 수상하며 충무로에 신고식을 치른 이시영이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 이은 차기작을 확정지었다.

 

충무로의 기대주 송새벽이 캐스팅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위험한 상견례'가 그것.

'위험한 상견례'는 경상도, 전라도 출신 아버지들이 자식들이 반대지역의 이성과 결혼을 하려고 하자 극구 반대하는 것을 시작으로, 상견례를 통해 더욱 충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송은이, '텐트인더시티'서 15살 연하 '얼짱 남친' 공개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단 한 번도 스캔들이 난 적 없는 '국민 노처녀' 개그우먼 송은이가 방송 최초로 남자 친구를 공개했다.

케이블채널 Mnet(엠넷) '텐트 인 더 시티'에서 송은이는 지난 12일 방송된 7회 '방송국 앞에서 스타를 말하다' 편에서 무려 15살 연하의 유명 얼짱 남자친구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연하남과 만남의 현장을 공개한 송은이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수줍고 조신한 모습과 오글거리는 애교를 선보여 길, 고은아, 정의철을 폭소케했다.

 

 

‘빅뱅녀’ 장민별, 1억원대 전속계약 ‘러브콜’

 

 

 

[뉴스엔 김지윤 기자]

'빅뱅의 그녀', '제2의 이효리', '여자 비' 등 여러 닉네임을 달고 다니며 이슈를 몰았던 2010년 LG싸이언 롤리팝폰2 홍보모델 장민별(22)이 1억원대의 전속계약을 성사시켰다.

 

1만명의 경쟁률을 뚫고 '롤리팝걸'을 차지한 장민별은 유명CF감독, 스타일리스트, 대형연예기획사 대표 등 관련 전문가들로부터 엄청난 상품성을 인정받으며 여러 엔터테인먼트 회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김나영 ‘몽땅 내사랑’ 출연확정..섹시 학원강사役

 

 

 

[뉴스엔 박정현 기자]

김나영이 MBC 새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에 출연확정됐다. 연예계 관계자는 10월 13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김나영이 MBC 새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섹시한 학원강사 역할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몽땅 내사랑'은 조권 가인이 쌍둥이 남매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새 시트콤이다. 김갑수와 박미선이 그들의 부모로 출연한다.

 

 

 

이효리 CF 효과, 주방에서도 通했다!

 

 

 

'CF 퀸' 이효리가 주방에서도 통했다. 최근 이효리를 모델로 내세운 밥솥 브랜드 쿠첸(www.cuchen.com)의 '명품철정'이 출시 한달여 만에 1만대 판매를 돌파했기 때문.

 

쿠첸 광고 속 이효리는 검은색드레스 차림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등장해 밥솥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드러내고 있다. 또 그녀가 연속으로 말하는 "밥 한번 먹자" 멘트는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시원시원한 성격과 발랄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여기에 지금까지 주부와 가정의 이미지를 주로 차용하여 제품의 특징과 기능만을 강조하던 밥솥 광고의 판도를 바꿨다는 평을 듣고 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배두나, 드라마 촬영 중 故곽지균 감독 추모위해 급히 부산行

 

 

 

[해운대(부산)=뉴스엔 글 배선영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배우 배두나가 빠듯한 드라마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부산을 찾아 고(故) 곽지균 감독을 추모한다.

 

현재 MBC 주말드라마 ‘글로리아’에 출연 중인 배두나는 10월 13일 제15회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부산 해운대 PIFF빌리지 야외무대에서 개최되는 곽지균 감독 추모 행사에 참석한다.

 

배두나 소속사 측은 13일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빠듯하지만 13일 당일 일정으로 내려가기로 했다. 추모 행사 직후 또 서울로 와 드라마 촬영에 임해야 하지만 본인이 원해 내려가게 됐다”고 전했다.

 

 

문지애 아나 ‘푸른밤’ DJ 1년6개월만에 하차..왜?

 

 

 

[뉴스엔 이수연 기자]

문지애 MBC 아나운서가 MBC 라디오 FM4U '푸른밤, 문지애입니다'에서 하차한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오는 10월 1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1년 6개월간 DJ를 맡았던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

 

MBC 라디오국 관계자는 13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가을 개편 변화를 모색하는 과정에서 결정된 사항이다"고 밝혔다.

 

 

  

 

   

아이유, 빛나는 꿀벅지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10일 밤 12시10분에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연출 장혁재 곽승영)에서, 가수 아이유가 입장하고 있다.

 

 

 

착한 아이유, 성시경에게 '90도 인사'

 

  

 

   

배우 민효린, '신상옥청년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배우 민효린 ‘제4회 공주 신상옥 청년 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민효린은 행사기간 동안 국내 영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한 고(故) 신상옥 감독의 뜻을 이어받아 홍보대사로 최고의 역할을 다할 예정이며 오는 14일에는 공주로 내려가 레드카펫과 시상식 시상자로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 영화계의 거장 故(고)신상옥 감독의 뜻을 기리는 '제4회 공주 신상옥 청년 영화제'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5일 동안 충청남도 공주 금강 둔치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으로 4회째를 맞이하는 '공주 신상옥 청년영화제'는 국내 아마추어 단편 영화제로서는 최대 규모의 시상금을 걸고 미래 영화인들이 경합을 벌이는 젊은 영화축제

 

 

신예 최은서, MBC 새일일 '폭풍의 연인' 주연 낙점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신예 최은서가 MBC 새 일일드라마 '폭풍의 연인'(극본 나연숙, 연출 고동선)의 주연으로 낙점됐다.

최은서는 '폭풍의 연인'에서 신은혜 (별녀) 역을 연기한다. 최은서는“훌륭한 배우 분들과 함께 연기하게 돼 매우 영광이며 극에서 꼭 필요한 역할에 대한 책임감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라는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

또 최은서의 소속사 측은 ""최은서는 ‘신은혜(별녀)’를 연기하기 위해 의상, 헤어스타일의 연구는 물론 캐릭터의 외적인 모습을 물론 깊은 심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열성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TV안방극장, 氣센 여인들에게 점령당하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하반기 안방극장은 바야흐로 신(新) 여인천하다.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기 센 여인들이 드라마를 장악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확 끌어당기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대물'의 고현정과 MBC 주말극 '욕망의 불꽃'의 신은경,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의 김남주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때로는 권위의식에 사로잡힌 남자와 부조리한 사회에 대항하는 여성 대통령(고현정)으로, 때로는 자신의 욕망과 성공을 위해 남자들을 수단으로 이용하는 독한 재벌가 며느리(신은경)로 분하면서 안방극장 여성시대를 주도하고 있다.

안방극장이 지난해 말부터 올 상반기까지는 '아이리스'와 '추노' '제빵왕 김탁구'로 이어지는 남자 드라마 일색이었다면 하반기는 확실한 여성 상위 시대가 됐다.

 

  

 

   

소녀시대 제시카, 금발머리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1위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금발머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금발머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제시카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총 2만5,513명이 참여한 가운데 9,068표(35.5%)의 지지를 얻은 제시카는 데뷔 이후부터 금발머리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듣기도 했다.

금발머리는 톡톡 튀는 느낌을 주기 위해 사람들이 많이 시도한다. 하지만 제시카는 처음부터 금발머리 인 것처럼 매치가 잘된다는 이유로 팬들로부터 압도적인 표를 획득했다.

특히 제시카는 지난해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엘우드 역으로 캐스팅 된 이유로 소녀시대 멤버들 중 유일하게 금발이라서 캐스팅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어 그룹 샤이니의 종현이 6,582표(25.8%)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3위에는 바다가 2,285표(9%)를 획득하며 뒤를 이었다.

 

 

 

  

 

   

김혜진 ‘초미니드레스로 아찔 각선미 과시!’

 

 

[뉴스엔 배정한 기자]

7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MBC 월화드라마 '동이'(극본 김이영/연출 이병훈 김상협) 종방연이 10월 13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 무궁화홀에서 열렸다.

이날 종방연에는 이병훈 김상협PD와 배우 한효주 지진희 이소연 배수빈 정진영 박하선 등이 참석했다.7개월 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동이'는 10월 12일 방송된 60회를 마지막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동이' 최종회 60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 기준 24.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된장’ 이요원, 환상적인 각선미!

 

 

 

[뉴스엔 배정한 기자]

'박수칠 때 떠나라’ 장진 사단의 두번째 미스터리 프로젝트 영화 '된장'(감독 이서군/제작 필름있수다) 된장파티가 10월14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대한극장 로즈가든에서 열렸다.

이날 파티에는 이서군 감독과 주연배우 이요원 류승룡과 함께 하는 된장 시식코너 'Free Feed'와 '된장'의 숨겨진 비밀을 캐내는 OX 퀴즈, 이요원 류승용에 대한 모든 것을 풀어헤치는 '랭킹토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 '된장' 흥행을 위해 관객들과 배우들이 함께 샴페인 대신 된장국 축배를 드는 진풍경도 연출됐다. 색다른 된장요리를 직접 맛볼 수 있고 '된장' 주인공들과 함께 하는 '된장파티'는 독특한 파티로 영화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

 

 

아리랑TV 토크쇼 '하트 투 하트'를 진행하는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 박칼린 감독은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남격 합창단'을 강렬한 카리스마와 리더십으로 이끌며 시청자들에게 눈물과 감동을 선사했다.

 

  

 

   

화사한 미소의 장신영

 

 

 

 

 

 

 

 

올해 초 영국 대중일간지 ‘더 선’이 실시한 온라인 투표에서 영국에서 가장 멋진 가슴을 가진 여성으로 선정된 모델 루시 핀더(32)가 2011년 달력 화보를 통해 섹시한 몸매를 자랑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엄마야? 이모야?’…지젤 번천, 육감적 몸매 자랑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 지젤 번천(30)이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
지젤 번천은 10일(현지 시간) 미국 마이애미 주(州)의 한 해변에서 아들을 품에 안고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해 말 아들 벤자민을 출산한 번천은 화려한 무늬의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물놀이를 즐겼다. 이날 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은 “번천은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환상적인 몸매를 자랑했다”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인형 외모’ 미야자키 아오이

 

 

 

일본 미야자키 아오이, 오미보 감독, 배우 오타케 시노부(왼쪽부터)가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PIFF) 영화 '엄마 시집보내기'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간담회 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무대에 오르기 전 장난치는 모델

 

 

10일(현지 시간) 포르투갈에서 열린 리스본 패션위크에서 모델이 무대에 오르기 전 안경을 갖고 장난을 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은색 얼굴’과 노‘란 입술’

 

 

독특한 화장을 한 여성이 10일(현지 시간) 포르투갈에서 열린 리스본 패션위크 디자이너 루카스 헤미올의 2011 봄/여름 여성복 컬렉션을 관람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몸 푸는 무희들

 

 

 

 

무용수들이 11일(현지 시간) 크로아티아의 스플릿 국립극장에서 발레 ‘지젤’(Giselle) 리허설을 하고 있다. 지젤은 1841년 파리오페라극장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시골 아가씨 지젤이 로이스라는 시골 청년으로 가장한 귀족 알브레히트와 사랑에 빠지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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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입술이 너무나 매혹적인 모델

 

 

 

13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모델이 그리스 디자이너 Cathy Headels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AP Photo/ Petros Giannakouris)

 

 

  

 

   

그녀들의 미모에 레드카펫이 ‘반짝’

 

 

영국 여배우 키이라 나이틀리와 케리 멀리건이 13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린 런던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AP Photo/Jorge Herrera)

 

  

 

   

미녀 치어리더의 아찔한 덩크

 

 

13일 중국 베이징의 우커송 경기장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 로케츠-뉴저지 네츠 시범 경기에서 한 치어리더가 농구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표정 관리 안 되네…’

 

 

13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커몬웰스 게임(Commonwealth Games)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샬린 스트라튼(호주)이 입수하고 있다. 커몬웰스 게임은 영국연방 국가들이 참가하는 스포츠대회로 4년마다 개최한다.

 

 

 

 

 

13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커몬웰스 게임(Commonwealth Games)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제니퍼 아벨(캐나다)이 입수하고 있다. 커몬웰스 게임은 영국연방 국가들이 참가하는 스포츠대회로 4년마다 개최한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이 자세가 가능해?

 

 

13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커몬웰스 게임(Commonwealth Games) 리듬체조에서 디미트라 만체바(캐나다)가 로프 연기를 펼치고 있다. 커몬웰스 게임은 영국연방 국가들이 참가하는 스포츠대회로 4년마다 개최한다.

 

 

 

 

13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커몬웰스 게임(Commonwealth Games) 리듬체조에서 마리암 차밀로바(캐나다)가 공 연기를 펼치고 있다. 커몬웰스 게임은 영국연방 국가들이 참가하는 스포츠대회로 4년마다 개최한다.

 

 

 

 

13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커몬웰스 게임(Commonwealth Games) 리듬체조에서 엘라인 쿤(말레이시아)가 후프 연기를 펼치고 있다. 쿤은 이 경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커몬웰스 게임은 영국연방 국가들이 참가하는 스포츠대회로 4년마다 개최한다.

 

 

 

 

13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커몬웰스 게임(Commonwealth Games) 리듬체조에서 재닌 머레이(호주)가 로프 연기를 펼치고 있다. 커몬웰스 게임은 영국연방 국가들이 참가하는 스포츠대회로 4년마다 개최한다.

 

 

 

 

13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커몬웰스 게임(Commonwealth Games) 리듬체조에서 프란세스카 폭스(잉글랜드)가 공 연기를 펼치고 있다. 커몬웰스 게임은 영국연방 국가들이 참가하는 스포츠대회로 4년마다 개최한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나비 처럼 훨훨 날아올라

 

 

 

 

 

13일(현지시간) 뉴델리에서 열린 영연방 경기 대회 체조경기에서 각국의 체조 여신들이 마지막 금메달을 놓고 열띤 경합을 벌이고 있다. (AP Photo)

 

  

 

   

아찔하거나 혹은 매혹적이거나

 

 

13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영연방 연합 체조 대회에서 말레이시아의 Nur Abdul Wahid 가 그녀의 볼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AP Photo/Kevin F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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