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10월 8일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MBC '우리결혼했어요'를 통해 아담부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인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느낌의 음악과 컨셉트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특히 가인이 어떤 컨셉트로 활동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30일 처음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가인은 진한 눈화장에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어 색다른 모습을 예고했다.한편 가인의 싱글 음원은 10월 8일 0시, 뮤직비디오는 정오에 공개될 예정이고 음반은 12일 정식 발매된다.
이정혁 기자
유인나, '시크릿가든' 캐스팅...하지원-현빈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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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연기자 유인나가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 캐스팅 됐다.
‘시크릿가든’은 신우철 PD, 김은숙 작가 콤비가 다시 손을 잡은 기대작으로 만나면 티격태격 앙숙처럼 다투던 남녀가 영혼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독특한 콘셉트의 로맨틱 드라마다. 여자주인공 길라임과 남자주인공 김주원에 각각 하지원과 현빈이 캐스팅 돼 화제를 모았다.
유인나는 여주인공 길라임의 룸메이트인 민아영으로 캐스팅 됐다. 애교 많고 낙천적인 성격의 민아영은 남자주인공 김주원이 오너로 있는 백화점 VIP 라운지에 근무 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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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송혜교’ 한지우 청순 벗고 몽환적 섹시미 남심 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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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수연 기자]
'리틀 송혜교' 한지우가 팔색조 매력이 담긴 뷰티화보를 최근 공개했다.
한지우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티아라 바이 박은경'과 진행한 화보촬영에서 기존의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한지우는 촬영 콘셉트에 맞춰 카멜레온처럼 눈빛과 표정을 바꾸고 과감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해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관계자는 "도자기 같은 피부를 자랑하는 한지우가 미스코리아 출신 신세대 피부미인답게 각기 다른 의상컨셉트와 조화를 이루며 화보 컨셉트를완벽히소화해냈다"고말했다
윤은혜 '헉, 와인잔보다 작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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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가 즐거운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윤은혜는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I was in CHANEL part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샤넬이 주관한 파티에 참석한 윤은혜는 블랙 의상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세련되고 분위기 있는 모습을 연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윤은혜의 작은 얼굴이 와인잔과 비교돼 더욱 도드라져 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새로운 사진을 통해 얼굴을 보니 반갑다'면서 '스팽글 달린 블랙 재킷이 잘 어울린다' '패션센스가 훌륭하다' '얼굴 정말 작다. 아름답고 매력적이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장영남, '대물'서 고현정의 1등 참모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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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영남이 SBS 새 수목극 '대물'에 막바지 합류했다.
극 중 장영남이 맡은 왕중기는 미국 명문대에서 정치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고 귀국해 외국계 여론조사기관에 근무하는 능력있는 커리어 우먼. 과학적인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 선거전략으로 승승장구하다 서혜림(고현정)의 보궐선거 출마를 돕기 위해 혜림의 캠프에 파견된다.
이후 혜림을 돕는 1등 참모로 활약하게 된다. 특히 그는 장진 감독의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에서도 대통령 참모 역할을 한 차례 소화한바 있어 기대를 더욱 모으고 있다.
박현민 기자
김소은, "'황금물고기' 조윤희와 경쟁 의식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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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은 한층 깊어진 눈매를 가지고 있었다. 지난 1월, 65년 만에 최악의 한파가 찾아왔던 서울 한강에 몸을 던지며 '오복이'로 살기 시작한지 9개월, 작품을 끝내고 나니 어느덧 가을이다. 일일연속극 대장정을 마치고 난 그녀는 한층 성숙해진 것 같다.
KBS 1TV 일일연속극 '바람 불어 좋은 날'이 오늘(10월 1일) 종영한다. 김소은은 극중 똑순이 어린 새댁으로 분해 고군분투했다. 이민호-구혜선 주연의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 속 가을이로 이름을 알렸던 김소은은 영화와 드라마 몇 작품을 거치며 꾸준한 걸음을 계속했다. 그리고 따낸 첫 주인공이 바로 '오복이'였다.
신은정, 출산 공백기 깨고 '호박꽃 순정'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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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정아 기자]신은정이 출산으로 인한 연기 공백을 깨고 SBS 일일드라마 '호박꽃순정'에서 청순한 꽃집 아가씨로 돌아온다.
'세자매' 후속으로 방송될 '호박꽃 순정'은 주인공 순정(이청아)이 어려운 처지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뤄가는 휴먼드라마로 신은정은 순정의 밥집이 세든 상가건물 건물주의 막내딸 역인 오경복 역을 맡았다.
오경복은 전쟁이 나도 자기 평화를 지킬 것 같은, 언제나 조용하고 따뜻한 고운 마음씨를 가진 여자다.
청순글래머 임정은, 저고리 벗고 아찔한 노출 "비너스의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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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기찰비록'에 출연 중인 임정은이 섹시한 자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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