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民日報, China Daily, 光明日報등 당지 언론 주요내용(2010.7.17-19)
1. 한반도 관계
가. 미·중, 한국에 자제를 유지할 것 요구(19,參考消息1)
ㅇ 일본 아사히신문은 한국 천안함 사건을 둘러싸고 중국이 미국에 대해 한국에 군사선전방송과 군사훈련의 자제를 촉구하도록 요구하였고, 미·중의 압력에 의해 한국이 보복조치를 대폭 변경하였는바, 이에 한국 정부내에서는 "외교적으로 패배했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함.
ㅇ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천안함 사건을 둘러싼 유엔 안보리 협의에서도 미국의 라이스 유엔대사는 다른 이사국에 "중국에게 거부권을 행사하도록 하게 해선 안 된다"고 말하면서 대북 비난결의를 요구하는 한국의 자세에 대해 곤혹스러운 반응을 보였다고 함.
- 미·중 양국의 움직임에 대해 한국 정부내에서는 중국에 대한 불신과 미국에 대한 유감의 소리가 나오고 있는바, 한국 정부는 21일 개최 예정인 한미 외교·국방장관회의에서 한·미 동맹 강화 관련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미국과의 양호한 관계를 재천명할 예정임.
2. 주요 지도자 동향
가. 胡錦濤 주석, 다롄(大連) 송유관 폭발사고 관련 중요지시 발표(18,人民1)
ㅇ 7.16 다롄시 송유관 폭발사고 발생이후 胡錦濤 주석, 溫家寶 총리는 현장 지휘를 강화하고 긴급구조 작업에 전력하며, 직원들의 신속한 대피 및 신변안전을 강화하여 화재가 확산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저지할 것을 지시함. 李克强 부총리 및 周永康 중앙정치국 상무위원도 화재 구조작업 관련 지시를 발표하였고, 張德江 부총리는 당중앙과 국무원을 대표해 현장에서 구조업무를 지휘하였음.
나. 胡錦濤 주석, 메르켈 독일 총리와 회견(17,人民1)
ㅇ 胡錦濤 주석은 7.16 인민대회당에서 메르켈 독일 총리를 회견하고 양국간 각 분야 협력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인문교류의 성과도 눈에 띄며 국제 및 지역 현안에서도 상호 조율하며 협조하고 있다고 언급함.
- 胡 주석은 메르켈 총리의 금번 방중을 통해 양국관계를 새롭게 정립하고, 중·독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전면적으로 추진할 것인바, 이는 양국관계 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주고 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언급함.
ㅇ 메르켈 총리는 독일과 중국은 국제금융위기에 대응하면서 양호한 협력을 하였고, 이는 양국관계 발전 및 세계경제 회복을 추진하였는바, 독일은 중국측과 함께 노력하여 정치, 경제·무역, 문화, 환경 및 다자 분야에서의 양국간 협력을 가일층 확대 심화하고, 양국이 발표한 공동 코뮈니케에 따라 양국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새로운 단계에 올려 놓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표명함.
다. 溫家寶 총리, 7.16 메르켈 독일 총리와 회담(17,人民1)
ㅇ 溫 총리는 7.16 인민대회당에서 메르켈 총리와 회담한바, 양측은 중·독 전략적 동반자관계의 전면적 추진과 관련한 중요한 공동인식을 달성하였으며 공동 코뮈니케 발표에 동의하고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하였음.
ㅇ 양국 총리는 경제성장 촉진 및 지속가능한 발전 실현이 현 국제사회가 직면한 최우선 임무이며 이는 중·독 관계 심화에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바, 양국은 정치, 경제·무역, 문화 등 각 분야에서의 대화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함.
3. 주요사설
가. 기층 문화발전 사업을 착실히 강화해야 해(19,人民4)
나. 세계 경제의 증가 및 회복 추세(19,人民3)
다. 중국, 안전문제에 대해 다시금 각성해야 해(19,環球時報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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