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화) 중국 언론에 보도된 주요 경제정보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1. 경제 관찰: 중국 거시정책, 가장 좋은 발전경로 모색을 위해 정성 다해야
ㅇ 최근 발표된 중국 상반기 거시경제지표를 보면, 일련의 정책조정을 거쳐, 중국 거시경제는 高성장, 낮은 인플레이션을 유지할 수 있는 ‘연착륙’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그럼에도 올해 중국 경제 형세는 여러 가지 ‘복잡성’과 ‘兩難’이 존재했었음.
- 중국 국제경제교류센터 연구원인 왕쥔(王軍)은 중국이 직면한 難題에 대해 ▲ 성장유지 및 구조조정과 인플레이션 예방간의 갈등, ▲ 정부투자 및 중화학공업 주도의 경제회복과 구조조정 및 발전방식전환 확대간의 갈등, ▲ 부동산 조정정책 및 경제성장간의 갈등, ▲ 경기부양책 출구전략시행과 경제회복이 중도에 실패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갈등 ▲ 환율정책조정과 국내 경제구조조정간의 갈등이 존재한다고 분석함
- 중국 정부는 이러한 兩難을 해결하기 위해, 올 상반기 경제구조조정 및 발전방식전환에 착안해 여러 가지 거시경제정책 시행했었고, 상반기 정부 거시정책이 효과를 발휘해 상당한 효과를 거둘 수 있었음. 왕쥔 연구원은 하반기는 정책 효과를 볼 수 있는 관찰기로 현재 거시정책은 여전히 여러 어려움 중에서도 균형을 모색하고, 해결책을 선택하면서, 또한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함 (7.20 신화망)
2. 북경-상해간 고속철도 철로 부설식
ㅇ 7.19(월), 중국 철도부 북경-상해 고속철도건설 총지휘부는 강소성(江蘇省) 서북부에 있는 서주(徐州) 東역에서 북경-상해 고속철도 철로 부설식을 거행함. 이는 북경-상해 고속철도 건설에 있어 중요한 시기로, 이제 철로 부설만 남겨두고 있음.
- 북경-상해 고속철도는 세계에서 가장 길고, 높은 기술수준과 함께 최고 속도를 낼 예정임(최고 속도는 시속 380km에 달함). 동 노선이 개통되면 북경-상해간 1,318km 거리를 4시간 이내에 주파하게 됨 (7.19 신화망)
* 2008.4.18 착공을 시작으로 2011년末 개통 예정인 북경-상해 고속철도는 약 2,209억 위안이 투자될 예정이며, 북경 남역(南站)을 출발해 종착역은 상해 홍치아오역(虹桥站)임. 동 노선은 북경, 천진, 상해 등 3개 주요도시와 하북성, 산동성, 안휘성, 강소성 등 4개 省을 거침.
3. 2010년 세계 500대 기업 순위 발표: 중국 동펑(東風),이치(一汽) 등 4개 자동차 기업 진입
ㅇ 미국 포브스(Forbes)지는 <2010년 세계 500대 기업 순위>*를 발표하였음. 그 중 도요타가 2,000억 달러 이상의 이익을 내 세계 자동차 기업 순위에서 1위(전체 순위 5위)를 차지함. 중국 자동차 시장도 신속한 발전을 힘입어, 중국 4개 자동차 기업이 500대 기업 순위에 진입하였음.
* 2010년 세계 500대 기업 순위는 2009년 재정년도 데이터를 토대로 순위를 매김
- 도요타 리콜사태 후 업계인사들은 도요타의 향후 전망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었지만, 포브스지의 이번 발표를 통해 동 우려를 불식시킴. 2009년도 도요타의 영업 이익은 2,041억 달러에 달해 2,000억 달러를 초과한 유일한 자동차 기업이 되었음. 세계 500대 기업 순위 1~5위는 월마트(Wal-Mart Stores), 로열 더치 셀(Royal Dutch Shell), 엑슨 모빌(Exxon Mobil), BP, 도요타(Toyota Motor)가 차지함
- 세계 500대 기업에 든 중국 자동차 회사는 동펑(東風汽車), 상치(上汽集團), 이치(一汽集團), 창안(長安汽車)등 4개社로 각각 182위, 223위, 258위, 275위를 차지함. 2008년 대비 2009년도 성과 및 순위가 대폭 상승하였음. 중국 자동차 회사 순위가 상승한 이유는 2009년 중국의 자동차 부양정책(신차 구입 시 세금감면, 자동차 하향(下鄕)정책, 이구환신(以舊換新) 정책 등)과 관련이 있음 (7.19 廣州일보)
4. 中 올 상반기 자동차-오토바이에 대한 보조금, 전년도 총량에 근접해
ㅇ 중국 상무부 통계에 따르면, 2010년 상반기 보조금을 받은 자동차, 오토바이는 총 551만2천대로 그 중 자동차는 142만6천대, 오토바이는 408만6천대에 달함.
- 보조금 금액은 총 78억9천만위안으로 그 중 자동차는 54억9천만위안, 오토바이는 24억 위안에 달함. 2010년 상반기 자동차, 오토바이에 대한 월 평균 보조 금액은 2009년 대비 각 각 1.5배, 1.6배에 달해 2009년 한 해 동안 보조된 금액 총량에 이미 근접하였음 (7.19 경제참고보)
5. 세계소비자 신뢰도 지수 조사: 전체 48개국에서 중국 7위차지
ㅇ 최근 닐슨 컴퍼니(The Nielsen Company)가 조사한 제 2분기 세계 소비자 신뢰도 지수(Global Consumer Confidence Index) 조사에 따르면, 유럽 채무위기로 각국은 긴축정책을 펼치고 있어 유럽 소비자 신뢰도는 심각한 타격을 입었지만 아시아지역 소비자 신뢰도는 비교적 낙관적이었음.
- 홍콩 소비자 신뢰도 지수는 연속 3분기동안 상승해 12위를 차지하였고, 중국 본토는 7위를 차지함. 닐슨 컴퍼니는 지난 5.10~26일간 전 세계 48개국 2.7만 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취업시장, 개인 재정상태, 소비의지에 대한 의견을 물었음. 중국 본토 소비자 신뢰도 지수는 109점, 홍콩은 101점을 기록하였고, 소비자 신뢰도 지수가 가장 낙관적인 지역은 인도로 129점을 기록함.
-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3국의 소비자 신뢰도 지수는 올 2분기 하락을 보였고, 비관적인 지역에 속했음. 조사 대상국중 소비자 신뢰도 지수 최하위국은 리투아니아로 52점을 기록했고, 다음으로는 일본(47위)과 한국(46위)이 각각 55점과 56점을 기록하였음 (7.19 중신망)
6. HSBC 조사: 아시아 지역 중, 중국 부유층 가장 젊어
ㅇ 최근 HSBC 조사에 따르면, 아시아 국가 및 지역에서 중국의 부유층이 가장 젊고, 이들이 소유한 유동자산은 조사 대상국인 아시아 신흥시장에서 최고로 많음.
- 연령층을 살펴보면, 중국 부유층의 평균 나이는 36세로 조사대상국 중 가장 어렸고, 신흥시장의 평균연령은 인도(38세), 인도네시아(39세), 말레이시아(43세) 순이었고, 이미 발달한 시장의 평균 연령은 상대적으로 높아 대만(43세), 싱가포르(44세), 홍콩(48세) 순으로 나타남
- 1인당 보유한 평균 유동자산을 살펴보면, 신흥시장 중 중국은 12만6,537달러로 가장 많았고, 인도(8만7,769달러), 인도네시아(6만1,697달러), 말레이시아(5만6,891달러) 순이었으며, 이미 발달한 시장인 홍콩은 30만1,289달러로 가장 많았고, 싱가포르(18만3,145달러), 대만(15만5,162달러)이 그 뒤를 이음
- HSBC(중국) PB팀 총감독 치우이징(邱怡静)은 중국의 젊은이들은 자신의 재능과 지혜 및 노력을 통해 아시아의 새로운 부유층에 합류하고 있다며, 개인의 노력 외에도 중국은 다양화된 자산 투자루트가 필요하며, 이들을 위해 자산관리 및 자산보호 수단이 제공돼야 할 것이라고 언급함(7.19 중국청년보)
7. 증시현황(7.20)
당일-전일(프로수) 당일마감/거래량
ㅇ 상해 종합: +53.31P(+2.15%) 2528.73P/1,185,984만주
상해 A주: +55.91P(+2.16%) 2650.23P/1,180,025만주
상해 B주: +4.18P(+1.86%) 229.73P/5,959만주
선전 성분: +242.33P(+2.40%) 10339.43P/831,401만주
선전 A주: +271.55P(+2.49%) 11196.84P/496,622만주
선전 B주: +35.18P(+0.77%) 4593.33P/8,287만주
선전 종합: +27.29P(+2.75%) 1020.36P/727,932만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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