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아내지 아니하면...

 

몰아내지 아니하면... 민 33: 50-56 하나님은 가나안 원주민들의 타락을 보시고 그들의 심판의 도구로 이스라엘 사람들을 사용하셨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그 땅의 원주민을 모두 몰아내고 우상들을 부수라고 말씀하셨다. 그리하지 아니하면 그 원주민들이 눈에 가시와 옆구리에 찌르는 것이 되고 또 그들에게 행하기로 생각한 것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행하겠다고 하셨다. 만약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땅의 원주민들을 철저하게 몰아내고 우상을 모두 부수었다면 사사기의 고통과 영적 암흑기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고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지도 않았을 것이다. 나는 지금 몰아내지 않고 있는 영적 문제들이 없는가? 내가 부수어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 그것이 부메랑처럼 가시로 돌아오지 않도록 철저하게 몰아내고 부수는 하루되자! 하나님 아버지! 아직도 내 속에 몰아내지 않은 자기사랑의 모습을 봅니다. 영적으로 몰아낼 것을 주저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몰아내지 않으므로 그것이 부메랑이 되어 저를 두고두고 괴롭힐 것을 깨닫고 완벽하게 모든 것을 몰아내고 부수는 결단력을 가진 주의 종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