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휴식/기독교인방

풍랑 중에도 기도의 줄을 놓지 말자!

박영복(지호) 2010. 2. 1. 06:46

 

photo151.jpg

    
    풍랑 중에도 기도의 줄은 놓지 말자! 
    행 27: 9-27 
    바울이 로마로 압송되어 가는 중에 
    바울이 탄 배가 유라굴로라는 광풍 만났다. 
    선원들은 광풍을 이겨보려고 배의 모든 짐을 
    버리고 배의 기구들도 버렸지만 소용이 없었다. 
    여러 날 동안 해와 별도 보지 못했고 
    먹지도 못했는데 광풍은 여전하였다. 
    사람들은 절망에 빠지게 되었는데 
    그 때 바울은 그들에게 일어나서 말하기를 
    어제 밤에 하나님의 사자가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으니 여러분 중에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고 
    배뿐이니 안심하라고 했다. 
    바울은 다른 사람들은 광풍중에 절망했지만 
    그 가운데서 기도하며 하나님과 교통하려 했고 
    하나님께 구원을 요청하였다. 
    어떤 삶의 광풍이 몰아쳐도 
    기도의 줄을 놓지 않으면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수 있다. 
    광풍중에 기도의 끈을 굳게 잡는 자 되자! 
    하나님 아버지! 
    늘 저를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가장 바른 곳을 보여 주실 줄 믿습니다. 
    늘 저의 생각대로 가다가 넘어졌습니다. 
    어떤 광풍이 휘몰아쳐도 그 광풍중에도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이 있을 줄 믿습니다. 
    광풍이 휘몰아쳐도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겠습니다. 
    인생의 광풍이 휘몰아쳐도 
    기도의 줄을 놓지 않도록 저를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