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휴식/좋은글,그림

우리네 인생은

박영복(지호) 2010. 1. 12. 06:13

 

      우리네 인생은 원치 않았으나 우리는 여기에 왔고 예약하지 않았으나 우리는 여기를 떠나 갑니다. 우리네 인생은 흐르는 강물과 같아서 숨 죽여 흐르다가도 모난돌과 낭떠러지를 만나면 깊은 신음을 토해 내기도 하고 주어진 길을 따라 한없이 흘러 내려가기도 합니다. 한 번 떠난 물은 다시 거슬러 오르지 못 하듯이 한 번 떠난 시간은 되돌아 오지 않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영겁 속에 비추어 볼때 찰나에 불과합니다. 이렇듯 금방 왔다 금방 사라지는 삶 속에서 그 무엇으로 얼마나 채워지고 만족해야 비로소 나 아닌 타인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먼저 배려하며 베품의 미덕을 깨우칠련지! 매사에 시기심과 질투심의 사리사욕에 사로잡혀 욕심의 노예로 살면서도 겉으로는 아닌 척 하며 이중적인 생각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지는 아닌지? 본디 우리의 마음은 선 하나 간교해서 수시로 변화가 심하니 그때 그때 잡아가지 않는다면 잘못된 생각들로 가득차 악마의 벌레들이 꿈틀거리게 될 것입니다. 또한 분한 ! 마음을 삭히지 못하고 악한 마음을 쓴다면 그 또한 선한 마음은 없어지고 그 자리엔 악한 마음들이 가득차서 화살 같은 무기들이 쌓이게 됩니다. 우리는 마음 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인생이 바뀌어지기도 합니다. 흔히 쓰고 흔히 먹는 마음 일 수록 한번 더 생각하고 한 번 더 좋은 마음과 긍정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노라면 우리의 인생은 들꽃 처럼 외롭지 만은 않을 것입니다. -공명 강시원님의 "생각 한줌, 글 한줌" 중에서- 가끔은 울어야 한다. 그래야만 내 마음의 평온을 찾을수 있다. 그러나 때론 웃음의 미학을 잊어버리면 안된다. 뭐든지 흥분 하지마라 그것은 당신의 작은 가슴을 내 보이는 것이다 자신의 위치와 상황에 걸 맞게 행동 해야한다. 지나친 권위는 사람을 병들게 하니 늘 본분을 지키면 복이 저절로 온다. 자신의 위치를 망각하면 언젠가는 화가 된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듯 슬픈날엔 조용히 노래를 불러라 그리고 삶의 의미를 생각해보라! 희망을 갖고 살아라 희망은 늘 가슴속에서 나와 머리속에서 그려져야 한다. 항상 자신을 낮추어라 누군가 나를 늘 주시하고 있다. 높이 있는 것은 금방 떨어지기 쉬워도 낮은 곳은 떨어질 위험은 없는 것이다. 행복은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가슴을 따뜻하게 하고 사랑으로 충만해야만 가질수 있는 것이다. 내 삶을 아름답게 가꾸고 늘 반성하는 생활을 해야 겠습니다 삶을 뒤돌아 보는 것 삶의 성취보다 아름답습니다. 삶의 인생길에 작은 행복을 담는 하룻길을 전하며 .... ♬배경음악:The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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