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비곡물 에탄올 187억 위안 달성 전망 | |||
雲南電力報 | |||
지난 3월 14일 쿤밍(昆明)에서 윈난성바이오매스산업협회(雲南省生物質能行業協會)가 발족됐다. 같은 날 바이오연료 에탄올 생산을 주로 취급하는 윈난둥유신에너지(雲南東佑新能源)그룹도 설립되었다. 또 며칠 후 윈난성정부 관계부서가 연내 연료 에탄올의 보급, 사용을 보장하기 위하여 일부 지역에 ‘폐쇄형 첨가 프로그램’을 가동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이처럼 윈난성은 연료 에탄올산업 발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윈난성경제위원회 경공업처 우쥔(武俊) 처장은 순조롭게 발전할 경우 2010년 윈난성 연료 에탄올산업의 연간 생산액이 187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더욱 중요한 것은 고유가 시대에 원유와 천연가스 자원이 부족한 윈난성이 비곡물 연료 에탄올산업 육성을 통해 자연자원의 경쟁력을 산업 경쟁력으로 전환하고 있다는 점이다. ◆ 유가 인상, 연료 에탄올 산업의 발전 촉진 통상 매년 1분기에는 유가가 다소 하락하던 것과는 달리 올해는 1월부터 급등세를 보였다. 3월 12일 국제유가는 배럴당 110달러 선을 돌파하면서 지난해 동기 대비 2배 올랐다. 매스컴에서는 온통 초고유가 시대라며 우려 섞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국제유가가 110달러라는 심리적인 마지노선을 넘어서면서 불안심리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유전도 정유공장도 없는 윈난성에서는 불안심리가 더 클 수밖에 없다. 최근 쿤밍시 주유소에는 장사진을 이룬 풍경이 자주 연출된다. 일부 주요소에서는 90# 휘발유가 품절되었으며, 페트로차이나와 시노펙의 공급 압력은 가중되었다. 연내 윈난성에 있는 페트로차이나와 시노펙의 일부 주유소에서 연료 에탄올 휘발유를 판매할 예정인데 윈난성의 휘발유 공급 부족현상을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료 에탄올 휘발유와 유가의 관계에 대하여 윈난성 사회과학원 천리쥔(陳利君) 에너지전문가는 “현재 우리는 고유가 시대에 살고 있다. 유가의 고공행진은 한편 연료 에탄올 휘발유 산업에 발전의 기회가 된다”고 밝혔다. 유가가 110달러 선을 넘어선 이틀 후 윈난바이오매스산업협회와 연료 에탄올 생산을 주로 취급하는 윈난둥유신에너지그룹도 설립되었다. 둥유신에너지그룹 류샤오쿤(劉紹昆) 총경리조리(助力, 보좌)는 “국제유가 60달러는 연료 에탄올 휘발유의 손익분기점이다. 국제유가가 60달러보다 높으면 연료 에탄올을 배합해 만든 에탄올 휘발유는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앞으로 연료 에탄올은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의 상징적 의미를 지닌 상품이 아닌 비즈니스 가치와 산업 가치를 갖춘 상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류샤오쿤 총경리조리의 소개에 따르면, 연료 에탄올은 신기술이 아니며, 20여 년 전에 이미 다른 나라에서 연료 에탄올을 응용한 사례가 있다. 최근 석유자원의 고갈과 유가가 상승으로 이 기술이 새롭게 석유소비국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산업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류 총경리조리는 인터뷰에서 “중국의 에탄올 휘발유 사용 방식은 에탄올과 휘발유를 1:9의 비례로 혼합하여 연료 에탄올 휘발유를 만들며, 10%의 에탄올이 함유되었기에 이 휘발유의 표준은 E10으로 부른다. 현재 국내의 자동차 생산기술 측면에서 볼 때 에탄올의 함유량이 15%를 초과하지 않을 경우 차량을 개조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E10 휘발유는 차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류 총경리조리의 소개에 따르면, 둥유신에너지는 연내 20만 톤에 달하는 연료 에탄올을 생산할 예정이며, 이 에탄올로 E10 휘발유를 만들어 시장에 보급하게 된다. 정부도 연료 에탄올의 연내 출시를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윈난성은 페트로차이나, 시노펙과 협의를 달성하였기에 E10 연료 에탄올 휘발유가 양대 회사의 주유소에서 판매되는데 장애가 없을 것이다. 현재 상황으로 볼 때, 윈난성은 쿤밍(昆明), 위시(玉溪), 취징(曲靖), 다리(大理) 등 지역의 주유소에서 에탄올 휘발유의 폐쇄식 시범사업을 추진할 가능성이 다분하다. 그때 되면 특수차량을 제외한 차량은 모두 연료 에탄올 휘발유를 사용하게 된다. ◆ 2010년 연료 에탄올 수요 650만 톤에 달할 듯 전문가들은 연료 에탄올산업의 시장전망을 밝게 내다보고 있다. 현재 중국의 적잖은 지역에서 연료 에탄올 휘발유를 보급하고 있다. 일찍이 1999년 중국정부는 지린연료 에탄올유한회사, 헤이룽장화륜알코올유한회사, 허난톈관(河南天冠)연료그룹과 안후이펑위안알코올(安徽丰原燃料酒精)주식유한회사를 연료 에탄올 생산기업으로 지정했다. 유가의 지속적인 상승과 더불어 이들 기업도 생산규모를 확장, 2005년 말 4개 기업의 연료 에탄올 생산능력은 102만 톤에 달했다. 윈난성바이오매스산업협회의 궈춘링(郭春玲) 비서장은 “2005년 전국 연료 에탄올 생산량은 81만 톤에 달했으며, 당해연도 휘발유 소비량은 5000만 톤에 달했다. 10% 기준으로 첨가할 경우 연료 에탄올 500만 톤을 수요하고 있으며, 현재 이들 4대 기업의 생산능력은 수요의 20%만 만족시킬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국가발개위 에너지연구소가 중국의 교통용 연료에 대한 전망에 따르면, 전국 차량용 휘발유 판매량은 2010년 6500만 톤, 2020년 1억2000만 톤에 달하며, 이에 따라 연료 에탄올의 수요량은 2010년 650만 톤, 2020년 120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궈춘링 비서장은 “기타 국가의 발전경험으로 볼 때 연료 에탄올의 비중은 부단히 늘어날 것이다. 현재 미국정부는 이미 연료 에탄올을 적극 발전시킬 계획을 제정, 2011년까지 미국의 휘발유 중 연료 에탄올의 사용량은 현재의 450만 톤에서 1360만 톤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윈난은 중국에서 도로 총 연장이 가장 긴 지역이다. 2006년 윈난성의 연료 소모량은 500만 톤에 근접했으며, 그 중 휘발유가 200만 톤 이상에 달했다. 만약 E10 기준으로 연료 에탄올 휘발유를 가공할 경우 20만여 톤에 달하는 연료 에탄올이 필요하게 된다. 현재 톤당 6200위안의 연료 에탄올 시장가격으로 계산할 경우, 연료 에탄올 판매액은 12억4000만 위안에 달하게 된다. 2010년, 2015년, 2020년 윈난성의 제품유 소모량은 625만 톤, 955만 톤, 140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연료 에탄올의 시장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며, 자동차의 생산기술 측면에서 약간 개조할 경우, 연료 에탄올의 비율을 20%까지 늘릴 수 있어 향후 시장전망이 매우 밝다. ◆ 국내 연료 에탄올산업, ‘비식량’ 연료 에탄올로 전환 시장전망이 밝다고 해서 모든 일이 순조롭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연료 에탄올 산업발전의 최대 걸림돌은 에너지 수요와 식량 안보 관계의 균형이다. 따라서 윈난성은 비식량을 원료로 하는 연료 에탄올을 발전시켜야 한다. 현재 세계에서 연료 에탄올의 발전이 가장 선진적인 국가는 미국과 브라질이다. 윈난성 사회과학원의 천리쥔(陳利君) 전문가는 “이 두 국가는 모두 식량생산대국이다. 미국은 3분의 1의 옥수수를 연료 에탄올 생산에 이용하고 있는데, 3.3톤의 옥수수로 에탄올 1톤을 생산할 수 있다. 한편 연료 에탄올 1톤을 생산하는데 사탕수수는 17톤, 고구마류는 7.5톤, 단수수 및 짚대는 각각 4톤과 10톤 정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연료 에탄올의 생산은 식량을 대량으로 소모한다. 이에 따라 1999년 중국정부는 헤이룽장, 지린, 허난, 안후이 등 주요 농업생산지역의 4개 기업을 연료 에탄올 생산 시범기업으로 선정했다. 묵은 곡물을 소모하기 위하여 중국정부는 이들 기업에 재정보조금을 지급하면서 에탄올 생산을 지원했다. 그러다 세계 연료 에탄올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식량문제가 점차 부각되기 시작했으며, 정부도 점진적으로 재정보조를 줄여나갔다. 예를 들어 안후이펑위안의 경우, 연료 에탄올 톤당 재정보조 기준은 2005년 1883위안에 달하던 것에서 2006년 1628위안, 2007년엔 1373위안으로 줄어들었다. 뿐만 아니라 보조도 정액제에서 탄력적인 제도로 바뀌었다. 즉 판매가가 원가 이하일 때에만 보조금을 지원하고 원가 이상일 경우에는 보조를 하지 않는 것이다. 2004년 중국은 식량 순수입국이 되었으며, 세계 몇 개 안 되는 식량 수출국도 공급을 줄였다. 인도는 주변의 4개 국가에만 식량을 수출했으며, 태국은 쌀 수출 가격을 50% 대폭 인상했고, 베트남은 3월부터 식량 수출 계약을 취소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배경하에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인 중국은 식량을 원료로 하는 연료 에탄올 프로젝트를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무분별하게 옥수수를 원료로 하는 에탄올을 가공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통지를 각 지방에 시달했다. 한 관계자는 ‘11.5계획’ 기간 중국은 식량과 경작지와는 관계가 없는 비식량 작물을 원료로 하는 연료 에탄올을 중점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윈난 자원 경쟁력을 산업 경쟁력으로 전환 “우리는 주로 고구마, 카사바 등 서류(薯類)를 원료로 연료 에탄올을 생산하고 있다. 이들 작물은 민둥산에서도 재배 가능하다”면서 둥유신에너지그룹의 류사오쿤(劉紹昆) 총경리조리(助理)는 “카사바는 주로 해발 800m 이하, 고온 지역에서, 고구마는 해발 1300m의 산에서 자란다. 재배 요건이 까다롭지 않을뿐더러 경작지가 아닌 곳에서 생산되는 이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궈춘링 비서장은 《윈난전력보(雲南電力報)》와의 인터뷰에서 “주변지역에 비해 윈난성에는 민둥산, 황무지가 많다. 미개발 토지 면적이 쓰촨성과 구이저우성은 각각 577만ha와 270만ha인 데 비해 윈난성은 무려 730만ha에 이른다. 그 중 서류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면적은 쓰촨성이 73만ha, 구이저우성은 55만ha에 불과한 반면 윈난성은 453만ha에 달한다. 이외에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등 3개국 경내 1.9억 묘 규모의 유효 경작지 가운데 3000만 묘는 협력 개발 가능한 토지다. 전문가는 이것이 윈난성이 연료 에탄올 산업에서 쉽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바이오 에너지는 땅을 기반으로 하는 자원성 산업으로 일정한 수준으로 발전하면 토지자원의 경쟁력은 상대적인 원료 독점 경쟁력으로 바뀐다. 즉 윈난성은 쓰촨, 구이저우, 티베트 등 지역을 연료 에탄올 판매시장으로 삼을 수 있다. 윈난성의 서류 작물을 원료로 한 비식량 연료 에탄올 산업은 이윤이 상당히 크다. 2005년 윈난성은 서류 작물 재배지 1031만 묘에서 고구마 893만 톤을 생산했다. 현재 윈난성에서 생산한 고구마의 톤당 원가는 200위안이 채 안 되나 판매가는 약 350위안에 달한다. 둥유신에너지회사에서 해발 2003m 지역에 고구마를 시범 재배한 결과, 묘당 최고 2.5톤이 생산되었으며, 1300m 이하에서는 최고 생산량이 7.5톤 이상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사바 재배는 고구마 재배보다 더 쉽다. 소규모 인력만 투입하면 묘당 3~4톤을 생산할 수 있다. 생고구마를 건조 가공할 경우, 톤당 가격은 1200~1300위안으로 상승하며, 말린 고구마 2.5톤으로 에탄올 1톤을 생산할 수 있다. 탈수, 운송 등 과정을 거친 뒤 톤당 가격은 4800~5000위안에 달한다. 그렇다면 연료 에탄올의 톤당 판매가격은 어느 정도인가? 90# 연료 에탄올 휘발유를 예로 들면 연료 에탄올의 판매 결제는 90# 석유제품 가격과 연동되며, 계수는 0.911다. 리터당 휘발유 단가가 5.06위안, 연료 에탄올 가격은 약 4.61위안이며, 연료 에탄올 비중은 약 0.74다. 따라서 톤당 연료 에탄올 가격은 약 6200위안이며, 석유 판매기업과 연료 에탄올 생산업체가 챙기는 이윤은 대략 1000위안이다. 윈난성의 연료 에탄올 산업은 또 다른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윈난성은 당료(糖料)작물 주산지다. 에탄올 산업의 전통적인 주체는 당료작물 가공 공장이다. 위안양(元陽), 훙허(紅河), 난싼(南傘) 등 몇몇 대형 공장은 알코올 제조 시설을 개조해 카사바로 에탄올을 생산할 수 있다. 현재 윈난성에는 에탄올 생산 기업이 30여 곳에 달하며, 하루에 10~50톤 정도 생산한다. ◆ 윈난 연료 에탄올 판매소득, 3년 후 187억2천만 위안 이를 전망 궈춘링은 “연료 에탄올은 화공제품의 중요한 원료이기도 하기에 정부도 비식량 연료 에탄올산업을 육성하고자 한다. 지난해 윈난성의 에탄올 생산량은 55만 톤에 달했으며, 아직 발전할 여지가 크다”고 밝혔다. 윈난성경제무역위원회의 계획에 따르면, 윈난성 연료 에탄올 생산량을 2010년까지 200만 톤으로 끌어올려 187억2천만 위안의 매출을 올리고, 2015년에는 300만 톤 생산에 345억4천만 위안 매출, 2020년에는 400만 톤 생산에 463억5천만 위안 매출을 목표로 한다. 관련 당국에서는 카사바 재배에 관한 계획을 수립했다. 2020년까지 고구마 재배면적은 400만 묘, 카사바 재배면적은 560만 묘를 확보할 계획이다. 향후 카사바는 추슝(楚雄), 훙허(紅河), 린창(臨滄), 푸얼(普洱) 등 4개 지역에서 중점 재배되면서 이 지역의 재배면적이 윈난성 서류 재배면적의 5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6년 10월 윈난성 경제무역위원회는 제1차 연료 에탄올 생산업체로 10개 업체를 지정하고 더불어 6개 후보 업체를 발표했다. 이후 추가 발표로 현재 후보기업은 10개를 넘어섰다. 정부의 장려 정책은 기업에 커다란 확신을 주고 있다. 둥유신에너지는 향후 3~5년 내 20억~30억 위안을 투자해 2008년 연료 에탄올 생산규모를 20만 톤, 2009년 50만 톤, 2010년 100만 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윈난성 연료 에탄올 생산량의 절반에 달하는 수준이다. 류 총경리조리는 “휘발유에 이용되는 연료 에탄올은 전체 생산량의 20%에 불과하며, 주로 화공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이 영역의 부가가치가 더 크다”고 밝혔다. 에탄올은 탈수 후 에틸렌, 프로판산 등 189종의 화공, 바이오 제품의 원료로 이용되고 있다. 2004년 에틸렌 수요는 1800만 톤, 톤당 가격은 1만4000위안을 넘었으나 현재 국내 공급량은 600만 톤에 불과한 실정이다. 프로판산은 자동차 산업과 의약공업의 원료로 요 몇 년 수요가 연평균 5.2%씩 증가하고 있어 2010년이면 수요량이 14.6만 톤에 이를 것으로 관측되나 생산량은 3.5만 톤에 그치고 있다. 윈난성 관련 부서는 이미 《윈난성 11차 5개년 계획 기간(2006~2010년) 신형 공업화 연료 에탄올 산업 발전계획》을 조정하고 명칭을 《윈난성 연료 에탄올산업 및 2차 가공발전계획》으로 바꾸었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적잖은 지역에서(심지어 외국기업) 윈난성의 연료 에탄올 산업에 진출할 뜻을 내비치고 있다고 밝혔다. 그 중 중국 기업으로는 신시왕((新希望)그룹이 있으며, 이 외에 프랑스, 싱가포르의 일부 기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하여 윈난성 사회과학원 천리쥔(陳利君) 전문가는 윈난성 비식량 연료 에탄올 산업의 춘추시대가 이미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
'대체에너지 사업 > 바이오 디젤 사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080808 피마자나무의 결실하는 모습입니다. (0) | 2008.08.09 |
---|---|
080806 피마자나무의 결실하는 모습입니다. (0) | 2008.08.07 |
바이오디젤 원료나무 1000만 묘 재배 (0) | 2008.07.29 |
자트로파 나무를 묘목을 키워 본포장에 옮겨 심기 하는모습 (0) | 2008.07.24 |
자트로파 나무에서 열매가 맺히는 모습 (0) | 2008.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