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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가장 볼만한 중국 50개 지역

박영복(지호) 2008. 6. 17. 11:22

최근 '중국에서 외국인이 가장 가볼 만한 50개 지방' 선발 결과가 베이징(北京)인민대회당에서 발표됐다.

 

1. 베이징 고궁

2. 티베트 에베레스트

3. 홍콩

4. 타이완(臺灣) 르웨탄(日月潭)

5. 안후이(安徽) 황산

6. 주화산(九华山)

7. 시디훙춘(西递宏村)

8. 베이징 바다링(八達嶺)장성

9. 푸젠(福建) 구랑위(鼓浪屿) - 완스산(萬石山)

10. 타이닝(泰寧) 세계 지질 공원

11. 간쑤(甘肅) 돈황막고굴

12. 쿵둥산(崆峒山)

13. 광둥(廣東) 카이핑(開平) 방어 망루

14. 광시(廣西) 양숴(陽朔) 서가(西街)

15. 황야오(黃姚) 고성

16. 구이저우(貴州) 쐉허둥(雙河洞) 관광지

17. 하이난(海南) 우즈저우(蜈支洲)

18. 헤이룽장(黑龍江) 모허(莫下) N극촌 풍경 여행지

19. 후베이(湖北) 선눙자(神農架)

20. 후난(湖南) 장자제(張家界) 톈먼산(天門山)

21. 헝산(衡山)

22. 내몽고 바단지린(巴丹吉林)사막

23. 아얼산(阿尔山)

24. 장쑤(江蘇) 롄윈강(連雲港) 화궈산(花果山) 관광지

25. 저우좡(周庄)

26. 장시(江西) 루산(盧山)

27. 징더전(景德鎭)

28. 룽후산(龍虎山)

29. 랴오닝(遼寧) 고궁, 융링(永陵), 푸링(福陵), 자오링(昭陵)

30. 닝샤(寧夏) 허란산(贺兰) 암석화

31. 중웨이(中衛) 사퍼터우(沙坡头)

32. 칭하이(靑海)호

33. 산시(陝西) 진시황 병마용

33. 화산(華山)

34. 베이린(碑林) 박물관

35. 화칭츠(華淸池) 관광명소

36. 산둥(山東) 타이산(泰山)

37. 상하이 주자자오(朱家角)

38. 산시(山西) 핑야오(平遙)고성

39. 야오(堯) 묘 중국문

40. 쓰촨(四川) 주자이거우(九寨沟)

41. 싼싱두이(三星堆)

42. 티베트 나무춰(纳木错)

43. 신장(新疆) 카나쓰(喀纳斯)

44. 카슈카르

45. 우얼허(乌尔禾) 마귀성

46. 윈난(雲南) 반나(版纳) 들코끼리곡

47. 메이리(梅里) 설산

48. 스린(石林) 세계 지질 공원

49. 저장(浙江) 푸퉈(普陀) 관광지 등이다.
50. 선양(深陽) 고궁

 이번 선정은 중국《글로벌메일》이 내륙 31개 성(省), 시(市)의 31개 도시류 신문과 연합 주최했다. 선정 활동은 네트워크, SMS 및 신문잡지 투표 형식으로 2개 단계의 선발을 거친 뒤 최종 주중 외국 사절을 포함한 조직위의 투표와 심사위원회의 의견을 종합해 2백 개 후보에서 50개를 선정한 것이다.

▲라싸(拉萨)의 포탈라궁 ▲항저우(杭州) 서호 ▲윈난 리장(麗江) ▲샹그리라 ▲쓰촨 루구후(泸沽湖) 등이 예상외로 탈락했다. 주최측은 아직 이 문제에 정면 대응하지 않고 "이번 선정은 '대중국 여행의 대외 홍보 모범'으로서 외국인이 중국을 여행하는 데 대한 참고와 방향계"라고 말했다. 

짐바브웨 주중 대사 등 여러 국가의 주중 관원이 50개 지방 대표에 입선 증서를 발급했다. 그는 "선발 결과는 외국 여행객의 중국 여행에 편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다른 국가가 중국을 더욱 잘 이해하는데 도움을 제공했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