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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박영복(지호) 2007. 1. 17. 18:06

 
화산은 우리나라의 여느 산과 사뭇 다르다.
일단 위로만 줄기차게 올라가야 한다는것이 그렇고 맨땅이 없으로 정도로 험악한 암석으로만 대부분 산세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안에 들리면 화산에 꼭 가야한다는 말이 있듯이 여행지로는 꼭 들릴만한 곳이다.

남봉을 '기러기가 내려온 곳'이라 해서 '낙안'이라 부르며, 중국사람들에 의하면 화산의 서봉을 연화라고 한다.
동봉은 '해뜨는 아침'을 비유해 조양'이라 부르며
북봉은 '구름'을 비유해 오운(五云)이라 부르며
중봉은 '여자'를 비유해 '옥녀(玉女)라 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