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밤까지 빠듯하게 유적지를 돌아다니게 하는 강행군의 원흉이 바로 유적지 입장료이다. 더위 먹고 계단 오르내리느라 부은 다리를 쉬고 싶어도 만만찮은 입장료를 생각하면 저절로 벌떡 일어나 질 정도이다. 하지만 막상 유적지에 가면 그만한 돈 가치가 있고 또 그 입장료로 복구가 되고 있다 생각하면 뿌듯하기 조차 하다. 오후 4시(계절에 따라 5시) 이후에 구입한 패스에는 다음날 날짜가 찍히지만 당일 저녁 일몰 등의 감상을 위해 유적지 통과가 가능하다. 사실 이것을 잘 활용하면 유익한데, 저녁마다 일몰 감상을 위해 가는 곳을 한군데 더 들릴 수 있다면 그만큼 다른 유적을 더 볼 수 있다. 그러나 보통 이동 일정상 늦은 밤에 도착하게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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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 ③당일권 이외 구입자는 명함판 사진 1장 준비. 현지에서 사진 찍으면 추가 요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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