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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의 경우,
혼마치 지하철역과 사카이쓰지혼마치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한국인에게 널리 알려진 판비타운을 비롯하여 많은 도매상점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이와같은 도매상점들의 특징중에 하나인,
한개의 제품을 사도 도매가격(혹은 준도매가격)으로 살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하여
점차 많은 곳들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다만, 각각의 도매상점마다 출입카드의 발급시
구비서류 준비의 다소 차이가 있기에
사전에 해당 도매상점의 출입카드 발급을 위한 필요 서류를 점검해야 합니다.
일단, 보편적인 서류준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편적인 도매상점 출입카드 발급시 구비 서류]
1. 사업자등록증 사본 1부
2. 여권
3. 명함
4. 매장사진 1매
5. 도매상점에 따라 증명사진의 제출을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참고사항
1. 업태의 경우, 소매(도소매)일 경우 큰 무리가 없습니다.
2. 종목에 있어, 도매상점에 따라 관련 관련 종목을 꼼꼼히 따지는 곳도 있습니다.
3. 따라서 종목에 일반적인 '전자상거래' 한 줄 보다는 '의류' 등 필요한 종목을 추가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지요.
4. 도매타운내의 도매상점은 극히 일부분을 제외하고,
일본인이든 한국인이든 국적불문하고 출입증이 없으면 매장에 입장할 수 없도록 되어 있는 곳이 많습니다.
5. 본인이 사업자등록증의 사업자가 아닐 경우에도
즉, 직원(회사원)일 경우에 재직증명서를 추가하여 출입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는 도매상점도 있습니다.
6. 도매상점 특성에 따라 매장사진이 반드시 의류매장이어야 하며,
외부 사진은 간판과 사업자등록증의상의 상호가 일치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7. 의류 도매상점과 관련하여 매장사진의 경우,
사업자 매장의 내부, 외부 사진 모두를 필요로 하는 곳도 있습니다.
8. 반드시 일본 명함을 제출해야 하는 상점도 있습니다.
9. 물론, 상기와 같은 구비서류를 꼼꼼히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에게 출입증 발급을 기피할 수도 있으며, 또 출입증을 발급 해 주더라도 일본어 가능자에게만 발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0. 일반적으로 출입카드는 당일 즉시 발급되는 곳이 많으나,
임시 출입증 발급 후 일정 횟수 이상 방문시 정식 출입카드를 발급하는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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