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여자들도... 아침에 그것이 일어날까?
그녀의 새벽발기? 강한 것 밝히는 여성들
샤론스톤이 국내에 진출해 찍은 “강한 것을 넣어줘요”의 섹스어필이 화제가 된 적이 있긴 하지만, ‘강한 것’에 대한 집착은 남자나 여자나 매 한가지다. 상대적으로 남자들이 더욱 ‘강한 것’에 집착하지만, 여자들도 만만치 않다. 강한 것이란 바로 섹스의 능력만이 아니라 섹스 가능과 불가능을 판단하는 주요 잣대일 수밖에 없다.
물론 삽입을 매개로 하지 않은 다양한 섹스 방법이 애용되고 개발되고 있긴 하지만, 할 수 있는 데“안”하는 것과 아예“못”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발기가 되지 않아 삽입 섹스를 할 수 없다면 갈증은 더욱 클 수밖에 없다. 따라서 언제든 발기할 수 있고, 그 힘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남자들만이 아니라 여자도 자신의 파트너에게 바라는 능력이다.
단순히 발기되는 것만이 아니라 강직도도 아주 중요하다. 서있긴 했어도 말랑말랑한(?) 상태라면 설혹 섹스는 가능하더라도 임팩트를 얻기란쉽지 않다. 동양 남자들이 서양 여자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이듯이 서양 여자들도 동양 남자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 특이하기도 하겠지만 그것이 아주‘단단하기' 때문이라는 속설 도 있다.
서양 남자들의 성기는 큰 대신 말랑말랑해서 별다른 임팩트를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아무튼 단단함, 강직도 역시 발기만큼 중요하다. 최근 시판되고 있는 주요 발기부전치료제의 성능을 강직도로 측정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시판되고 있는 비아그라나 시알리스 등도 각각 강직도와 발기력 지속력 등을 내세우며 마케팅을 벌이고, 강직도 논쟁을 거친 바 있기도 하다. 섹스를 위해 남성에게 요구되는 것은 세우는 힘만이 아니라 단단함을 유지하는 것도 요구되는 셈이다.
한 가지 희한한 사실은 이러한 남자들의 성기는 시도 때도 없이 선다는 점이다. 특히 아무런 의식 상태도 아닌 새벽이나 한 밤중에 남자의 성기가 발기하는 현상은 아직까지 원인 모를 미스테리다. “새벽에 서지 않는 남자에게는 돈도 꿔주지 말라”는 오래된 말도 있듯이 새벽 발기는 남성에게 있어 능력의 원천이자 생명의 근원이라고 치부될 정도로 남성에겐 당연히 있어야 할 현상이다.
새벽이나 밤중에 서지 않는 발기 부전 환자들은 심리적인 요인보다는 신체적인 요인 때문에 발기 부전인 것으로 판단하며, 의학계에서 새벽 발기를 발기부전 진단에 이용하기도 한다. 물론 새벽이나 밤중에는 발기하는 발기부전 환자라면 이는 심리적 원인이 강한 셈이다. 신기한 것은 이러한 새벽발기가 비단 남자들에게만 나타나는 현상은 아니라는 것이다 .
여자들의 주요 성감대이자 유일하게 여자들 중 발기하는 성기 부위인 클리토리스가 새벽에 빳빳 해지는 것으로 여성들도 종종 새벽 발기가 일어난다고 한다. 여성에게도 새벽발기는 성 능력의 주요 잣대가 될 수 있는 셈이다.
세우기가 강직성이 오래 유지되기 위해서는 아이러니하게도 꾸준한 섹스가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라고 한다. 자주할수록 발기능력 더욱 강해지고 오래간다고 충고하는 학자들도 존재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섹스를 자주해야 성기의 능력이 유지된다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평상시 남자 성기의 혈류는 대개 산소 분압이 25-45 mmHg정도로 정맥피 수준인데,
평상시 분압이 낮은 만큼 산화질소의 합성을 감소시켜 발기 근육의 확장을 방해한다고 한다. 그러나 발기 시에는 산소 분압이 100 mmHg정도의 동맥피 수준까지 올라가 발기 신경과 발기 동맥의 내피에 산화질소 합성이 증가되고, 이 때 프로스타글라딘이 만들어져 발기 근육을 직접 확장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남자의 페니스는 발기와 이완의 과정을 꾸준히 반복해야 왕성한 발기력을 유지할 수 있는 셈이다. 반대로 쓰지 않으면 능력을 상실될 수밖에 없다. 산소 분압이 떨어지고 산화질소의 생산율이 줄어 들어 발기 부전을 초래한다는 것이다. 그만큼 쓰지 않으면 능력을 상실하게 되는 것이다. 발기부전이 고민되는 남성들은 꾸준히 섹스에 임하는 것이 효과적인 예방법인 셈이다.
고이 잠만 자는 여성이 생각과는 달리 아침마다 벌떡~~ 발기간 된다? 글을 옮기는 쭈쭈의 생각으로는 그렇다면 그순간 여성도 섹스에 대한 생각을 하는 것일까? 라는 의문점이 들기도 한다 남자들의 경우 지하철에서도 그리고 때론 바쁜 업무회의중에도 수시로 일어나곤 하는데... 하지만 큰 문제는 일어나야 할 때 잠들어 있는 그놈이다 남자들의 그놈은 늘 말을 잘듣지 않는 개망나니 같은 존재일 수도 있지만 길들이기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한다는데..*^^* 당신의 그놈은 어떤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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