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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2013. 1. 22. (화)'

박영복(지호) 2013. 1. 22. 05:27
'Netizen Photo News' '2013. 1. 22. (화)'
 

'추천 시', '사진, 그림 이야기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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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사진

Img From: naver.com/송기홍 作 --
    ★*… 우포늪   
    시인/소산 문 재학
    기나긴 낙동강 변에 둥지 튼
    수백 헥타르의 생태계의 보고(寶庫)
    창녕 우포늪  
    억년(億年)의 세월을 거느린
    만물공생(萬物共生)의 낙원 이였네.  
    철마다 독특한 변신
    새로운 향기 일으키는 늪에  
    고귀한
    따오기의 그림자 서성이고  
    거대한 가시연꽃 
    군락(群落)의 장관
    태고의 신비로움이 피어난다.  
    생명의 숨결이 잦아드는 
    고요 속으로  
    찬 서리 타고 온 늦가을 진객(珍客)
    철새들의 생기 넘치는 군무(群舞)  
    탐방객의 가슴을
    감흥(感興)으로 물들이네.
    
    

    작성:한국 네티즌본부 '詩' ----
'Netizen Photo News'.
내 마음의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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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굽이굽이 돌아가는 고갯길이다. 평탄한 길을 걷다가 강을 건너기도 하고 산을 만나기도 한다. 기쁨과 슬픔, 즐거움과 고통의 순간을 껴안으며 살아가는 게 우리네 삶이다. 한지에 수묵으로 자연 풍경을 그리는 배연 작가는 인생의 고갯길을 넘어가듯 작업을 한다.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쉬어가면서 자연을 통해 삶을 관조하듯 붓질을 한다. 급하다고 해서 속도를 내다가는 얼마 못 가 낙오하기 십상이다.

작가는 희망찬 새해를 맞아 ‘신춘 소품전’을 마련했다. 때로는 흔들리는 자신을 채찍질하면서 먹을 갈고 화선지에 꿈을 담아내며 평정심을 찾기도 했다고 한다. “자연의 섭리는 우주질서 속에서 변함이 없건만 사람들 마음은 한결같지 않구나. 세월이 유난히 빠르게 지나가고 공연히 조급해지는 것은 내 마음이 바쁘기 때문인가.” 삶의 고개를 넘는 일이 힘들고 지칠 때 그림을 보면서 기운을 얻기를 염원하고 있다.
배연 소품전(1월 15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루벤·02-73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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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둘러보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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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김중만 사진작가와 VEGA의 기획사진전 'EYES OF VEGA'에서 관람객들이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photo1006@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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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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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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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서재훈 기자 = 전국 대부분 지방에 눈이 섞인 비가 내리고 있는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수요일까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목요일부터 눈·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jhse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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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에 가려진 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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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전국 대부분 지방에 눈이 섞인 비가 내리고 있는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꼭 잡은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수요일까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목요일부터 눈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marrymer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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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별미 코다리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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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21일 오전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 수산매장에서 모델들이 러시아 오호츠크, 베링 청정해역에서 잡은 겨울철 별미 코다리를 20%가량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코다리는 명태의 내장을 제거한 후 반건조 시킨 것을 말하며 지방 함량이 낮고 쫄깃한 식감으로 겨울철 별미로 불린다.yatoya@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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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한마리 참돔회 '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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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임영주 기자 = 21일 이마트 용산점 수산매장에서 겨울철 별미 경남 통영 욕지도 참돔 한마리를 통째로 뜬 '한마리 참돔회'를 2만 1800원(300g 내외)에 선보이고 있다. dasee@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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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주고 순금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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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임영주 기자 = 국산돼지 한돈의 소비촉진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21일 이마트 용산역점 축산코너에서 설을 맞아 '올 설에는 한돈 주고 순금받자' 이벤트를 하며 국산돼지 촉진 캠페인을 하고 있다. dasee@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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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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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영웅 달력 그림 기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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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21일 오후 경남 사천시 백겸중 화백 작업실에서 2013년 이달의 6·25전쟁영웅 달력제작에 사용 된 전쟁영웅 12명의 초상이나 전투지역을 형상화한 그림을 백겸중 화백이 국가보훈처에 기증하는 기증식을 진행하고 백 화백이 정양성(왼쪽) 국가보훈처 차장에게 그림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국가보훈처 제공) 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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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성당 등 천주교 수용에 대한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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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울산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이 서부 울산 지역사를 다루는 조선 후기~근대 언양 지역의 천주교 수용에 대한 특별전을 연다. 사진 위 왼쪽부터 언양성당 성모상, 척사윤음(영남대 도서관), 아래 언양성당 전경 사진이다. (사진=울산대곡박물관 제공)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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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관스님 1주기 다례재

★*… 20일 오전 서울 성북구 정릉동 경국사 관음전에서 열린 ‘지관 대종사 1주기 추모 다례재’에서 태원 스님과 밀운 스님이 분향을 하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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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정보 그림에 담는 세밀화가

이랑의 꿈 찾는 직업이야기 어려운 의학 정보 그림으로 표현 미술·생물 전공하거나 유학해야 메디컬 일러스트레이터

▲ 장동수 대표가 작업실에서 삽화 그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장동수 대표 제공

★*…열 마디 말보다 한 장의 그림이 복잡한 내용을 한눈에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 의학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여서 사람의 뼈와 근육, 혈관 같은 복잡한 형태를 그림으로 표현하면 어려운 의학정보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바로 이런 그림들을 메디컬 일러스트라고 하며, 메디컬 일러스트레이터는 각종 의학정보나 자료들을 알기 쉽게 그림으로 표현하는 의학 전문 세밀화가라고 할 수 있다.

의학 전문 일러스트 기업 엠아이디(MID·Medical illustration & Design)의 장동수 대표는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메디컬 일러스트레이터로서,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그래픽 지원부서에서 의학과 관련된 세밀화, 일러스트, 2D, 3D, 각종 그래프 등을 시각화하는 일을 맡고 있다”고 밝혔다... <십대를 위한 직업콘서트> 저자 한국고용정보원 직업연구센터 전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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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차인연합회 신임 홍황금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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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울산차인연합회는 최근 열린 이사회를 통해 홍황금 부회장이 제10대 회장에 선출돼 오는 23일 오전 11시 문수컨벤션 베르사이유홀에서 제9대 및 제10대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임회장인 홍황금씨 사진이다. (사진=울산차인연합회 제공)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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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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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새정부 이름공모? 내실 없어 안해!”

윤창중 대변인, ‘풀기자단’에 일방통보

▲ 김용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가운데)이 15일 오후 서울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하고 있다. 발표장에는 윤창중 대변인(김 위원장 오른쪽), 유민봉 총괄간사가 참석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새 정부의 이름을 짓는 과정에서 ‘내실이 없다’는 이유로 국민들로부터 아이디어를 받는 과정을 거치지 않을 전망이다.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21일 오전 브리핑 뒤 기자들을 만나 “(새 정부 명칭에 대한) 대국민 공모를 안 하는 이유가, 내실이 없(기 때문이)다. 효율적으로 해야 되는데…, 국민과의 소통을 두려워해서가 아니라 꼭 그 절차를 거쳐야 하느냐의 문제가 있어서, 그렇게(공모를 거쳐서) 한다기보다도 내실있게, 그런 차원에서 국민 공모 과정이 불필요한 게 아닌가, 현재까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6일 인수위는 “새 정부의 국정비전과 국정과제를 수립하기 위한 구체적인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 새 정부의 정부 명칭에 대한 작업도 동시에 전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박근혜 정부의 새 명칭에 대한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폄하하는 이런 태도는 ‘불통 인수위’ 논란을 가중시킬 가능성이 있다. 인수위는 박근혜 당선인의 ‘보안 제일주의’ 속에서 정부 업무보고에 대한 제한적인 브리핑, 최대석 전 인수위원의 사퇴 배경에 대한 불분명한 해명 등으로 대외 소통을 등한시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기자들이 현장 상황 등을 고려해 꾸리는 ‘풀(pool·공동취재) 기자단’ 운영에 대한 인수위의 태도도 문제로 지적된다.

윤 대변인은 이날 발표한 인수위의 현장 방문 일정과 관련, “인수위 출입기자단의 ‘풀제’를 운영해 언론에 상세하고 투명하게 전달한다는 원칙을 세웠다”고 밝혔다. ‘풀 운영에 대해 기자들과 협의가 됐느냐’는 질문에는 “된 것 같은데요? (질문한 기자는) 못 들으셨나요?”라고 되물었다.그러나 확인해본 결과, 인수위를 담당하고 있는 기자들은 풀 운영에 대해 인수위 쪽과 협의 또는 합의를 한 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김외현 기자 oscar@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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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흡 ‘생계형 권력주의자’로 불러야”

이동흡 헌재소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특정업무 경비 ‘횡령’ 쟁점…매달 4~5백만원 개인통장에 최재천 의원 “권력을 개인의 향락과 가족 위해 사용”

» 21일 오전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린 서울 여의도 국회 제3회의장에서 이 후보자가 눈을 감은채 생각에 잠겨 있다.【서울=뉴시스】 ▶

★*…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 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의 헌법재판관 재직 당시 매달 400만~500만원씩 지급되어온 특정업무 경비의 ‘횡령’ 여부가 쟁점으로 불거졌다. 최재천 의원(민주통합당)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이동흡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특정업무경비를 개인통장에 넣었으면 횡령이다”라며 이 후보자에게 “횡령이 맞지 않느냐”고 추궁했다. 이 후보자는 이에 대해 “횡령이라고 보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최 의원은 이 후보에 대해 “헌법재판소장이라는 최고의 권력을 개인의 향락과 가족을 위해사용했다”며 ‘생계형 권력주의자’라고 불러야 한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대법원 판례에는 (증빙서류 없는 특정업무경비 사용이) 횡령이라고 나와 있다. 제가 만약 이걸 검찰에 고발하면 검찰이 기소를 할 것 같으냐, 하지 않을 거 같으냐”고 묻자 이 후보자는 “횡령이 아니다”라고만 반복했다.최 의원 질의에 앞서 박범계 의원(민주통합당)의 “국세청 직원이 특정업무 경비를 개인적으로 사용하면 횡령이 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이 후보자는 “횡령이 될 수 있다”고 답했다.

이동흡 후보자는 헌재 재판관 재직 당시 승용차 홀짝제 시행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용차를 하나 더 지급받아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임을 인정했다. 이 후보자는 김진태 의원(새누리당)의 “홀짝제 시행 당시 홀수차와 짝수차를 계속 이용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있다”고 답변했다. 2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이동흡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오후 2시 속개되고, 22일까지 진행된다. 강기정 국회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은 21일 오전 이 후보에 대해 오후 2시 속개될 청문회 이전에 항공권·딸 유학비용 등의 자료를 제출하라고 요구한 상태다. 구본권 기자 starry9@hani.co.kr
21일 오전 최재천 의원의 이동흡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 질의응답 내용.... 기사 더보기=손님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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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흡 해외출장 기간에도 유류비 타내”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청문회서 사용 내역 드러나 서기호 의원 “다른 사람이 관용차 사용” 의혹 제기
»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 청문회에 앞서 물을 마시고 있다. 뉴시스 ▶

★*…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관용차를 사용하지 않은 날에도 차량 유류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서기호 진보정의당 의원의 말을 종합하면, 이 후보자는 지난 2008년 정부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승용차 홀짝제 기간과 해외출장 기간에도 유류비를 청구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 의원이 헌법재판소로부터 제출받은 ‘후보자 헌법재판관 재직시 배정된 관용차량의 월별 유지비 집행내역’과 ‘유류 수불대장’을 분석한 결과, 이 후보자는 2009년 독일 출장을 갔을 때도 11일간 1670km를 운행한 데 대해 유류비 60만원을 청구해 지급받았다. 또 2008년 12월에 해외출장으로 미국을 방문했을 때도 16일간 1950km를 운행했다며 유류비 60만원을 타냈다. 서 의원은 “다른 이에게 관용차를 사용하게 한 것 같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후보자는 유가 급등으로 범정부 차원에서 유류비 절약을 위해 승용차 홀짝제가 시행되던 기간 오히려 더 많은 거리를 운행하고 유류비도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후보자는 승용차 홀짝제 기간이던 2008년 8월에 전년 같은 기간보다 2배가 넘는 거리를 운행하고 유류비 80만원을 받아갔다. 미국 출장 중 아내, 딸과 함께 멕시코의 세계적인 휴양지 칸쿤을 여행한 사실도 드러났다. 이 후보자는 아내와 함께 미국 워싱턴 디시(DC)의 연방대법원으로 출장을 떠난 길에, 당시 워싱턴 디시의 조지타운대에 다니고 있던 딸과 멕시코 칸쿤 여행길에 올랐다. 이 후보자는 2010년에도 아내와 함께 출장길에 오른 뒤, 프랑스에서 체류 중이던 딸과 만나 스위스 여행을 한 바 있다.

21일 열린 헌법재판소장 인사청문회에서 이 후보자는 “(나에 대한 의혹들은) 나와 함께 일한 이들이 아닌 주변인들에게서 나온 이야기”라며, 의혹들의 신빙성을 평가절하했다. 이에 서 의원은 “이 의혹들은 헌재와 법원의 내부 제보를 받아서 제기한 것”이라며, “업무상 능력을 검증해야 하는데 계속 온갖 의혹 검증에만 매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한편 청문회에서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이 후보자가 유류비를 부정수령한 일에 대해, “고유가 시대에 대중교통 이용하라고 했더니 관용차 두 개를 썼다”고 비판했다.조애진 기자 jiny@hani.co.kr ... 기사 더보기=손님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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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흡 공금 2억5천만원으로 카드값 내”

ING·교보생명 보험료로도 지출 야당 의원들 “명백한 공금횡령”

» 21일 오전 국회 245호 회의실에서 열린 헌재소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이동흡 후보자가 곤혹스런표정을 하고 있다. 뉴시스 ▶

★*…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헌재 재판관으로 재직한 6년 동안 재판활동 보조 비용으로 받은 ‘특정업무경비’ 2억5000여만원을 자신의 개인계좌로 입금한 뒤 보험료와 신용카드 대금 등 개인적 용도로 쓴 사실이 확인돼 억대의 공금횡령 의혹이 일고 있다.  21일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박범계·최재천·박홍근 등 민주통합당 의원들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헌법재판소가 거래하는 신한은행 안국동지점의 이 후보 개인계좌에는 매달 20일을 전후해 200만~500만원씩, 6년 동안 모두 2억5000여만원이 입금됐다. 이 계좌에서는 이 후보자의 신한카드 대금 1억3100만원, 아이엔지(ING)생명 종신보험료 5944만원, 교보생명 연금저축 1485만원 등이 빠져나갔다.

 박범계 의원은 계좌 입출금 내역을 공개하며 “특정업무경비 이외에 이 계좌에 입금된 돈은 재판관이 되기 전 경기도선관위에서 수당을 지급한 한차례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계좌에 공금과 개인 돈이 섞여있었던 게 아니라, 사실상 공금만 담아놓은 계좌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의원들은 이 후보자가 특정업무경비를 횡령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특정업무경비는 업무추진비로 전용할 수 없고 증빙도 갖춰야 하지만, 이 후보자는 증빙도 없이 개인 용도로 공금을 유용했다”고 말했다. 최재천 의원은 “국회에서 활동비로 받은 돈으로 보험비·카드비를 내면 횡령이다. 다른 재판관들은 비서관을 시켜 별도 계좌에서 관리하는데, 이 후보자는 왜 개인계좌에 넣었냐”고 추궁했다.

 이동흡 후보자는 “횡령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도 사용처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여당 의원들까지 횡령이 아니라는 것을 밝히기 위해 사용처를 밝히라고 여러 차례 요구했지만, 이 후보자는 “규정된 용도로 사용했다. 다른 재판관들이 하듯 그렇게 했다”고 얼버무렸다. 특정업무경비는 각 기관의 수사·감사·예산 및 이에 준하는 특정업무 수행에 소요되는 실경비에 충당하기 위해 지급하는 경비다. 회의나 행사 경비로 사용하는 업무추진비와는 다르다. 특정업무경비에 대한 기획재정부 지침은 사용내역에 대한 증빙을 첨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이 후보자가 특정업무경비로 지급된 돈을 사적인 용도로 쓴 사실이 입증되면 횡령으로 볼 수 있다는 견해가 우세하다. 실제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은 2008년 1월부터 2010년 2월까지 순천대 학술장학재단 자금 8100만원을 대외활동비 명목으로 개인 계좌로 송금받아 사적 용도로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횡령 혐의로 구속 수감된 바 있다. 또 정상문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도 대통령 특수활동비 12억5000만원을 차명계좌 등에 보관한 혐의(특가법의 국고손실)로 기소돼 유죄가 인정됐다.  현금으로 지급된 돈을 개인 계좌에 넣어둔 것 자체가 횡령의 범의가 있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검찰 관계자는 “자신의 계좌로 현금을 넣으면 이자가 붙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봐야 하나. 현금으로 주는 건 현금으로 쓰라고 주는 거다. 그걸 개인 계좌에 넣은 행위 자체가 이상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경미 윤형중 박태우 김태규 기자 kmlee@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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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이동흡 헌재재판관시절 2차례,
근무시간에 무단 국외여행”

2009년 정상근무일에 휴가나 출장 신청않고 일본으로 1박2일 출국 2011년에도 근무시간에 싱가포르로 출국 기록

»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지난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운동 한 오피스텔 사무실로 들어서고 있다. 이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는 21일 열린다. 뉴스1 ▶

★*…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헌재 재판관 시절, 근무시간 중에 국외여행을 떠난 사실이 새로 드러났다. 20일 서기호 진보정의당 의원이 법무부와 헌법재판소, 항공사로부터 확보한 자료를 보면, 이 후보자는 2009년 9월4일 오전 9시40분 대한항공을 이용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해 이튿날 귀국했다. 9월4일은 정상 근무일인 금요일이었고, 이 후보자는 휴가나 출장을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후보자는 또 2011년 8월19일 금요일에도 저녁 6시25분 인천공항에서 이륙하는 대한항공 항공기로 부인과 함께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공항까지 이동하는 시간과 출국수속 시간 등을 고려하면 아무리 늦어도 오후 3시에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헌법재판소를 떠나야 하지만, 이 후보자는 이날도 휴가나 출장을 신청하지 않았다.이 후보자가 금요일 근무지를 무단이탈해 국외여행을 떠났다는 의혹이 제기된다. <한겨레>는 이 후보자에게 이에 대한 해명을 요청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다.

국외출장 때 동행하는 헌법연구관을 상습적으로 먼저 귀국시키고 현지에 더 머문 헌재 재판관도 이 후보자가 유일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헌재 재판관들은 지난 5년 동안 모두 47차례의 국외출장을 다녀왔는데, 이 중 재판관과 수행한 연구관의 출장기간이 달랐던 경우는 모두 6번이다. 이 가운데 이공현 재판관은 연구관보다 하루, 민형기 재판관은 3일 더 출장지에 머물렀다. 조대현 재판관은 오히려 수행한 사무처장보다 3일 먼저 귀국했다. 하지만 이 후보자는 3차례나 수행한 연구관을 먼저 귀국시키고 국외에 더 머물렀다. 특히 2010년 6월 부인과 함께 간 프랑스 출장 때는 연구관보다 8일이나 더 머물렀다. 당시 8일간 이 후보자의 일정은 프랑스 주요 도시에 대한 ‘문화시찰’이었다.


▲ 이 후보자가 국외출장과 관련해 내놓은 해명도 거짓 논란에 휩싸였다.

★*… 최재천 민주통합당 의원은 “이 후보자가 2009년 독일·체코 출장과 관련해 초청기관이 항공비와 체재비를 부담했다고 밝혔지만, 실제로는 비용 중 일부만 초청기관이 부담했고 헌재가 상당액의 출장비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이 헌재로부터 확보한 출장 공문을 보면, 이 후보자는 2009년 11월 독일과 체코에 11일 동안 체류하면서 항공비 412만원을 포함해 829만원을 헌재로부터 출장비 명목으로 지급받았다. 최 의원은 “특히 이때 지급된 항공비는 높은 등급의 항공권 좌석으로 변경하기 위한 비용이었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자가 일등석 항공권을 발급받아 헌재에 비용을 청구한 뒤, 그보다 값이 싼 비즈니스석 항공권으로 변경해 차액을 챙겼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박범계 의원(민주통합당)은 “헌재 재판관은 장관급이라서 비행기 일등석에 탈 수 있다. 하지만 이 후보자는 일등급으로 항공권을 발급받은 뒤, 실제로는 한 등급 낮춰 비즈니스석을 타고 외국에 나갔다. 차액을 개인이 착복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외환거래법 위반 의혹도 새로 불거졌다. 서영교 민주통합당 의원은 “이 후보자가 셋째 딸 유학비용으로 8만달러를 썼다고 했는데 그중 3만6000달러의 송금내역이 없다. 불법으로 송금한 것이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이 후보자는 “아직 3만6000달러에 대한 송금자료를 찾지 못했다. 청문회장에서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윤형중 기자 hjyoon@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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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질의에 다양한 표정짓는 이동흡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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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권주훈·전진환·김기태 기자 =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제3회의장에서 인사청문회를 갖고 있는 가운데 의원들의 질문에 다향한 표정을 보이고 있다.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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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고인 이동흡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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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기태 기자 =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이동흡 후보자의 눈가에 눈물이 고여 있다.presskt@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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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흡 후보자 굳은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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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기태 기자 =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오후 질의를 마친 뒤 정회되자 굳은 표정으로 청문회장을 나서고 있다.presskt@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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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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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사회적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해야”

▲ 박원순 서울시장(왼쪽 가운데)이 19일 오후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사회적 경제단체 활동가들과 대담을 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자본의 탐욕에 대한 성찰과 함께 복잡해지는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의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사회적 경제’다. 시민 참여와 협력, 연대로 여럿이 함께 하는 경제 활동을 뜻하는 사회적 경제는 대기업 중심의 성장주의 경제가 한계를 드러내면서 더 주목을 받고 있다.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서울시는 공유경제 표방, 사회투자기금 조례 제정,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설립 등을 통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통틀어 사회적 경제 사업과 지원에 가장 적극적인 자치단체로 꼽힌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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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마친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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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종민 기자 = 퇴임식을 마친 이강국 헌법재판소장이 21일 오전 직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를 떠나고 있다.jmc@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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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와르 인도네시아 장관 일행
온 종합병원등과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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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40주년 맞아 지난 18일 방한한 아즈와르 아부바까르 인도네시아 행정개혁부장관 일행이 21일 부산 온 종합병원을 방문, ‘의료협력 MOU’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 = 온 종합병원 제공)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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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업 리더 양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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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강신욱 기자 = 21일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유기농업 리더 양성교육센터 개강식에서 교육생들이 교육 과정을 설명듣고 있다. (사진=괴산군청 제공)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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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개표 시연회 실랑이

★*…이경목 세명대 교수(오른쪽 손 든 이) 등 전자개표기의 오류를 지적하며 재개표를 요구하고 있는 18대 대통령선거 무효소송 원고 쪽 관계자들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체육관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 공개시연회에서 투표지 분류기의 오작동에 대한 문제제기를 해 선관위 직원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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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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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디자인의 세계최대 크기 TV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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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21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6층 가전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세계 최대 크기인 85인치(214cm) TV를 구경하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yulnetphoto@newsis.com<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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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 계절 잊은 초미니 ‘하의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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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라움에서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하객으로 참석한 가수 호란이 포즈를 취하고있다.정시종 기자 capa@joongang.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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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섹시 블랙…‘핑크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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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소유진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라움에서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하객으로 참석한 이영아가 포즈를 취하고있다.정시종 기자 capa@joongang.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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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라움에서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하객으로 참석한 배우 이소연(왼쪽) 전혜빈이 포즈를 취하고있다.정시종 기자 capa@joongang.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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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오늘은 여신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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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화제 줌인 2012 골든디스크 시상식 `뜨거운 열기`[AP]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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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정치' |'인물'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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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남편이 너무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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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 블루 룸에서 부인 미셸 여사가 받쳐주고 있는 성경에 손을 얹고 존 로버츠 연방 대법원장(사진에는 안 보임) 앞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이 날이 일요일이어서 공식 취임식은 의사당 계단에 마련된 특별무대에서 21일 거행된다. [AP/뉴욕타임스=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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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자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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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AP/뉴시스】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 블루룸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존 로버츠 대법원장 주재로 취임 선서를 마친 뒤 미셸 오바마 여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딸 말리아와 포옹하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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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미소 보이는 美 국무장관과 日 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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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AP/뉴시스】18일 미 워싱턴의 국무부에서 힐러리 클린턴 장관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상이 공동 기자회견을 가진 후 미소를 보이고 있다. 이날 클린턴 장관은 "미국은 영유권에 대해서 어느 편도 들지 않는다"며 "센카쿠 열도가 일본 행정권에 포함된다는 점을 인정하고 이를 훼손하려는 일방적 행위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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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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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 망가진 차 1만8000대 활주로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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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0월 허리케인 샌디가 미국 동부를 강타했을 때 부서지거나 바닷물에 잠겼던 1만8000대의 자동차들이 18일(현지시간) 뉴욕주 리버헤드 타운에 있는 칼버튼 공항 활주로를 채우고 있다. 차량들은 한 자동차 전문 구난(求難)·경매회사가 경매에 올릴 목적으로 사들여 이곳에 보관 중이다. 회사는 지역 정부에 270만 달러를 주고 활주로를 임대했다. [리버헤드 AP=뉴시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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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앞다퉈 한국 어선 구조작업 나선 이유는?

▲ 19일 오후 제주대학교병원으로 서귀포 남쪽 약 720㎞ 해상에서 화재로 침몰한 3005황금호 선원의 시신이 이송된 가운데 사고 해역 인근에서 3000t급 경비함정 4척과 항공기 3대 및 관공선과 어선, 중국·대만·일본 군함 및 순시선 등이 실종자 4명에 대한 수색을 벌이고 있다.(사진=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영상 캡쳐)

★*… 센카쿠 인근 해역서 한국 어선 침몰하자…중-일 ‘구조 경쟁’도 치열 일 해상청 항공기·중 군함 등 파견 클린턴 “센카쿠, 일본 관할” 재확인 중국과 일본이 치열한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근처 해역에서 한국 어선이 침몰하자, 중·일 양국이 경쟁적으로 구조에 나섰다. 센카쿠열도가 자국의 관할 지역임을 강조하려는 ‘구조 경쟁’이다.

중-일 갈등의 와중에 미국의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센카쿠열도에 대한 일본의 행정관할권을 재확인하자, 중국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클린턴 장관은 18일 워싱턴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과 회담한 뒤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그 섬들(센카쿠열도)의 주권 문제에 대해 어느 편도 들지 않지만, 그 섬들이 일본의 행정관할 하에 있음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일본의 행정권을 침해하는 어떤 일방적인 행동에도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미·일 양국 외교장관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월 셋째 주에 워싱턴을 방문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 친강 대변인은 20일 “(힐러리의) 발언은 사실을 제대로 살피지 않고, 옳고 그름을 분별하지 못하고 있다. 중국은 강렬한 불만을 표하며 결연히 반대한다. 미국이 책임 있는 태도로 댜오위다오 문제를 대하길 촉구한다”고 비판했다.중-일 긴장이 나날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아베 총리는 중국의 시진핑 총서기에게 친서를 보내 시 총서기와의 정상회담을 조기에 개최하고 싶다는 뜻을 밝힐 예정이다. 아베 총리는 22일부터 중국을 방문하는 공명당의 야마구치 나쓰오 대표에게 시 총서기에게 친서를 전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일본 언론들을 인용해 <환구시보>가 20일 보도했다. 베이징/박민희 특파원 mi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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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 니오노에 착륙한 佛 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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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마코=AP/뉴시스】프랑스 퓨마 수송헬기가 20일(현지시간) 말리 수도 바마코에서 북쪽으로 400㎞ 떨어진 니오노에 착륙하고 있다. 프랑스군이 지난 18일 급진 이슬람 무장단체가 말리 수도를 공격하는 것을 막고 그들의 보급선을 차단하기 위해 주요 요충지인 니오노를 포위했다고 한 프랑스 정부 관계자가 밝혔다. 프랑스가 말리에 군사적 개입을 한 뒤 말리 정부군은 처음으로 디아발리를 장악했으며 프랑스 정부와 말리 정부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디아발리를 더는 장악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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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 이슬람 무장세력 확산
‘판도라 상자’ 열렸다

알제리 당국 “인질 23명 사망” AFP “일본인 인질 9명 살해됐다” 주검 25구 발견…사망자 늘 수도 리비아 내전·프랑스 식민주의가 배경

▲ 프랑스의 말리 군사개입 일주일을 맞은 18일 프랑스군이 세바레로 가기 위해 말리 중심부 도시 산을 지나치자, 주민들이 모여들어 구경하고 있다. 산/AP뉴시스

★*… “빈라덴의 친구들이 땅과 바다에서 몸값을 징수할 것이다. 우리는 15세기 지중해에서 몸값을 징수하던 해적 출신의 오스만튀르크의 제독 ‘레드비어드’(붉은수염) 시절로 되돌아갈 것이다.”‘아랍의 봄’이 리비아에서 독재정권을 타도하려는 내전으로 발전했던 2011년, 무아마르 카다피 전 리비아 국가지도자는 자신이 무너지면 혼란과 이슬람 성전이 북아프리카를 휩쓸 것이라고 경고했다. 19일 사건 발생 나흘 만에 막을 내린 알제리 인질사건은 그 경고를 떠올리게 한다.

알제리 특수부대는 동남부 인아메나스 천연가스 공장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인질로 잡고 있던 이슬람주의 무장세력 인질범 11명을 사살하고 이 인질사건을 종료했다고 알제리 국영 뉴스통신 <에스피에이>(SPA)가 19일 보도했다. 마지막 작전 과정에서 인질범들이 7명의 인질을 추가 살해한 것으로 전해진다. 알제리 당국의 집계에 따르면, 나흘간 이어진 이번 사태에서 인질 23명과 인질범 32명이 사망했다.

그러나 기존 통계에 포함된 것인지 여부가 불명확한 주검 25구가 발견돼, 사망자 숫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프랑스 <아에프페>(AFP) 통신은 브라힘이라는 탈출한 알제리인 인질의 말을 인용해 “인질범들이 알제리군과 대치중에 일본인 인질 9명을 모두 처형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일본인 10명이 실종됐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영국 정부도 이번 사태로 영국인 6명이 사망했다고 밝히는 등 지금까지 알려진 인질 사망자 대부분이 외국인인 것으로 나타났다...정의길 선임기자 Egi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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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 벗고 가마 나르는 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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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가나가와현 중부 후지사와의 에노시마엔 인근 해안가에서 20일 옷을 벗은 남성들이 가마에 실린 신사를 운반하는 전통 페스티벌을 벌이고 있다. 현지인들은 신사의 안전과 청년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초 개최한다. [사진 AP]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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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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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 마리 물고기 떼죽음, 미스터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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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만 마리의 물고기가 죽은 채로 해안에 밀려와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집단 물고기 폐사 사건'은 최근 미국 사우스캘로라이나의 포울리스 아일랜드 인근에서 연달아 일어났다. 폐사한 수만 마리의 청어가 해안으로 밀려왔고, 모래사장 전체가 청어로 뒤덮였다는 것이 언론의 보도 내용이다. 죽은 청어의 숫자는 최대 4만 마리로 보인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이다.

청어떼 폐사 사건은 인근 지역에서 일주일 사이에 두 번이나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바닷물의 수온이 떨어졌고, 이로 인해 산소가 급격히 줄어들어 물고기가 죽은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저작권자ⓒ팝뉴스. 무단전제-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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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잠긴 자카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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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홍수 현장. 사람들이 구명 보트에 의지해 출근을 하고 있다. 자카르타에서 발생한 홍수로 2만여 명의 이재민이 생겨나면서 현장 복구 대원들이 이재민에 대한 구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로이터=뉴시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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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軍 인질구출작전 중 처참히 파괴된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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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제=AP/뉴시스】알제리 TV 방송이 20일(현지시간) 보도한 영상에서 캡처한 이미지로 인아메나스 천연가스 시설에서 발생한 인질극의 여파를 보여준다. 알제리 특공대가 지난 19일 4일 간의 납치범들과의 대치를 끝내기 위해 이 시설을 또다시 급습했다. 알제리 정부는 이슬람 무장단체가 인질 모두를 죽이려고 이 시설에 매설한 지뢰를 터뜨리려 했다고 말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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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받는 인도네시아 수재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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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재민들이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플루잇 지구에서 생수를 받기 위해 손을 뻗고 있다. 자카르타에서는 이번 홍수로 1만 8,000명 이상의 수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뉴시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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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사건사고, 대응, 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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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강공원 케이블카 멈춤사고..구조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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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0일 오후 2시53분께 부산 동래구 온천동 금강공원 케이블카 2대가 길이 1260m 구간 중 600m 지점에서 고장으로 멈춰서는 사고가 난 가운데 119구조대가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사고로 승객과 승무원 등 46명(상행 8명, 하행 38명)이 25m 높이의 케이블카에 갇힌 채 공포에 떨다가 3시간여 만에 모두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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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중 3명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사고원인은 케이블카 로프에서 기어가 일부 이탈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966년 완공된 금강공원 케이블카는 금정산(801m)의 해발 540m까지 1260m 구간을 운행하고 있다. 케이블카 1대당 최대 48명이 탑승할 수 있다. (사진=국제신문 제공)yulnet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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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IC 앞 교차로 차량 충돌·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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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최창현 기자 = 20일 오후 6시44분께 대구 수성구 대흥동 수성IC 앞 교차로에서 베르나 승용차와 마티즈 승용차가 충돌, 베르나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chc@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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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위로 드러난 석정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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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뉴시스】장지승 기자 = 21일 오전 울산항에 석정36호의 상부 구조물이 수면 위에 드러나 있다. 지난달 14일 침몰한 콘크리트 타설선 석장36호 침몰사고로 12명의 사망자가 났다. jjs@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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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역 승강장 ‘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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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원=뉴시스】박재원 기자 = 21일 충북 KTX오송역 부산·목포 방향 승·하차 승강장에 빗물이 가득찼다. 오전부터 내린 비가 꽁꽁언 배수관을 통해 빠져나가지 못해 역류하면서 배수관과 지붕 틈새에서 빗물이 승강장으로 쏟아지고 있다. pjw@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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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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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공주? 화성에서 촬영된 소녀 얼굴 이미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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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에서 소녀 얼굴이 포착되었다? 아니면 미소년 왕의 얼굴인가? 2000년 촬영된 화성 사진이 해외 SNS에서 또다시 뜨거운 화제 거리로 떠올랐다. 화성 리비아 몬테스에서 촬영된 이 이미지는 보는 사람의 시각 또는 상상력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 먼저 “화성의 왕 얼굴”로 불렸다. 왕관을 쓰고 있는 얼굴로 보인다는 것이다.

이런 까닭에 리바아 몬테스는 ‘화성판 러시모어 산’(미 대통령 얼굴이 조각되어 있는 산)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한편 이미지는 소녀의 얼굴로 봐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소녀가 왕관을 썼다면 ‘화성 공주’가 된다. 채색을 하면 미모가 상당하다는 평이다. 이 이미지가 특별한 것은 1976년 바이킹 1호가 촬영해 큰 파문을 일으켰던 ‘화성 얼굴’과는 달리 여러 각도에서 촬영해도 그 형상이 뚜렷하다는 점이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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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만 여명작전' 2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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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21일 오전 해군작전사령부 부산기지 대강당에서 '아덴만 여명작전' 2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사진=해군작전사 제공)yulnet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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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만 여명작전 2년 … UDT/SEAL 해안침투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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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원들이 아덴만 여명작전 2주기를 앞둔 지난 17일 경남 창원시 진해만 인근 해상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해안침투 훈련을 하고 있다. 아덴만 여명작전은 2011년 1월 21일 새벽 해군특수전전단 대원들이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피랍된 삼호주얼리호에 침투해 해적들을 소탕하고 21명의 선원을 전원 구출한 작전이다. [사진공동취재단]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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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1.21 탐색격멸작전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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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북한군 특수부대원들이 청와대 습격을 시도한 1.21 사태 45주년을 맞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경찰특공훈련장에서 열린 '군-경 합동 탐색격멸작전'에서 경찰병력이 연막탄을 터뜨리고 있다.marrymer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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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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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북한군 특수부대원들이 청와대 습격을 시도한 1.21 사태가 일어난지 45년이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경찰특공대 훈련장에서 열린 '군-경 합동 침투 및 국지도발 대비 탐색격멸작전'에서 헌병특수임무대원들이 침투작전을 펼치고 있다.marrymer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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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하게 움직이는 경착특공대원들과 군 대테러 전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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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북한군 특수부대원들이 청와대를 습격을 시도한 1.21사태 45주년을 맞은 21일 오후 서울 남태령 경찰특공훈련장에서 경찰특공대원들과 군 대테러 전담반이 적의 진지에 침투해 적을 제압하는 '리멤버 1.21 탐색격멸작전훈련'을 벌이고 있다. marrymer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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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투작전 펼치는 군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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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북한군 특수부대원들이 청와대 습격을 시도한 1.21 사태 45주년을 맞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경찰특공훈련장에서 열린 '군-경 합동 탐색격멸작전'에서 군병력이 침투 작전을 펼치고 있다.marrymer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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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포스코人!! 앞으로 전진 또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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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포스코는 신입사원들(2013년 1월16일 입사, 87명)이 13일 오전 창업의 도전정신을 온몸으로 체화하고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월포해수욕장에서 해병대캠프교육에 참여해 고무보트 해상훈련 등 혹독한 병영훈련을 받고 있다. (사진=포스코 제공)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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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내 읽어주는 책맛, 영양가 높아요

▲ 엄마의 편안한 입말로 듣는 동화 스토리 이해 능력 커지고, 소통 고리도 마련해줘 “밤이 되었네. 봐요. 하늘이 깜깜해졌어요.”/정혜숙씨 가정에서 네 아이는 엄마의 목소리로 만나고 싶은 책들을 들고 정씨 앞에 줄을 선다. 김청연 기자

★*… 지난 1월14일. 경기도 과천시에 사는 정혜숙씨 집 거실. 5학년 나관형군이 3살짜리 동생 나인선양한테 <달님 안녕>이라는 책을 읽어준다. 양반다리를 한 채로 다리 사이에 동생을 앉혀놓고, 다정다감한 말투로 읽어주는 모습이 하루이틀 해본 솜씨가 아니다. 나군은 “한번 읽어주기 시작하면, 책장에 꽂힌 책을 다 갖고 온다. 같이 놀자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6학년 나수빈양, 5학년 나관형군, 2학년 나승빈양, 3살 나인선양. 네 자녀가 있는 이 가정에서 언니, 오빠는 막내 나인선양한테 자주 책을 읽어준다. 일종의 내리사랑이다. 엄마는 평소 책을 많이 읽어줬다. 잠들기 전, 아이들은 책을 들고 엄마 앞에 줄을 선다. 정씨는 “큰딸은 다 커서 주로 혼자 읽는 편이다. 일상에서 ‘그 장면 알아? 그거 웃기더라.’ 이런 식으로 책 속 어떤 대목에 대해 이야기를 던지는 대화를 많이 나누고, 나머지 세 아이한테는 소리내서 많이 읽어준다”고 했다...


▲ 강인경씨는 잠들기 전 시간을 활용해 둘째아들 김홍준군한테 책을 읽어주면서 김군이 모르는 단어, 관용적 표현 등에 대해 질문을 하면 적절한 수준에서 설명을 해준다. (왼쪽부터) 나수빈양, 나관형군, 나인선양, 나승빈양이 정혜숙씨가 읽어주는 단편동화 이야기를 듣는 모습이다. 김청연 기자 강인경씨 제공

★*… “수빈이는 책을 읽어주면서 한글을 깨쳤거든요. 글로는 ‘했어요’라고 쓰지만 말할 때는 ‘해써요’라고 하잖아요. 나중에 자신이 눈으로 보는 글자랑 입으로 말하는 소리가 다르다는 걸 깨달으면서 맞춤법을 익힌 게 아닐까 싶습니다. 승빈이는 이야기의 맥락을 눈치껏 잘 이해하는 능력이 있어요. 단어를 그냥 단어로 배운 게 아니라 스토리 속에서 접하면서 이해하게 된 덕분인 것 같아요.”

더 큰 보람은 책을 읽어주면서 아이의 현재 관심분야나 심리상태 등을 자연스럽게 들여다보게 됐다는 점이다. 정씨는 “나는 그냥 책을 읽어준 건데 책을 계기로 아이의 생각을 만나게 되는 일이 많다”고 했다.“아이들은 어른들하고 해석하는 게 다른 경우가 많아요. 그걸 보면서 ‘이 아이는 이 책을 이렇게 이해했구나’ 생각해보게 되죠. 책을 함께 읽으면서 책 속 이야기와 비슷한 일들을 자연스럽게 얘기하는 일도 있어요...


▲ “‘엄마, 나는 심부름 갈 때 뛰어가지 말고 걸어가야겠어.’ 그러더군요. 이 책을 보면 아이가 우유를 사러 가면서 긴장을 하고, 뛰다가 넘어지는 대목이 잠깐 나오거든요. 어른들은 전체 주제가 뭔가를 생각하지만 아이들은 자신을 등장인물에 대입해서 어떤 상황에 몰입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 “엄마. 나 초등학교 때 읽어주셨던 <사라>라는 책은 아직도 기억이 나요. 그때 생각하면 마음이 무척 따뜻해져요.”부모의 책 읽어주기는 아이와 부모 사이의 교감을 돕고, 아이의 정서를 돌봐주는 역할도 한다. 강씨는 “큰아들은 가끔 초등 3년 때 내가 읽어준 책 이야기를 이렇게 꺼낸다”며 둘째가 태어났을 때 큰아들한테 읽어줬던 책 이야기를 꺼냈다.

“둘째가 태어난 때라 행여 큰아이가 소외감을 느낄까 싶어서 둘째를 재우고 <사라>라는 책을 매일 30분씩 읽어줬습니다, <시크릿>의 어린이판 같은 책이었어요. 당시 아이 내면의 힘을 기르도록 도움을 준 것 같습니다. 그게 당시 저희 아이 상황과 잘 맞았던 거죠. 책을 읽어주는 것도 좋은데 지금 아이가 어떤 상태인지를 잘 들여다보는 게 더 중요하다고 봐요. 아이들은 뭐가 궁금해서 읽어달라고도 하지만 부모랑 교감하고 싶어서 읽어달라고 하는 일이 많습니다. 아이들이 더 크면 이렇게 같이 책을 볼 새가 없잖아요. 애들 다 키운 뒤에 ‘그래, 내가 다른 건 몰라도 책은 열심히 읽어줬어.’ 훗날 그런 말을 하며 엄마 나름의 자부심도 느낄 수 있으면 좋은 일 아닐까요?” 김청연 기자 carax3@hani.co.kr 노컷 전체 기사 보기= 손님도 보실 수 있습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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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4주기 ‘살아남은 자의 슬픔’
“돌아가신 분들 생각하면 마음 찢어져”

가석방 김대원씨, 열사묘역 찾아 “박근혜 당선인 구속자 사면부터”

▲ 용산참사 4주기인 20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 모란공원에서 유족과 추모객들이 희생자 묘역에 헌화하고 있다. 용산참사는 2009년 1월20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남일당 건물에서 경찰이 점거농성 중인 철거민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불이 나 농성자 5명과 경찰특공대원 1명이 숨진 사건이다. 묘소 옆에서 참배객들을 맞이하는 (가슴에 검은 리본을 단 이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고 윤용헌씨의 부인 유영숙씨, 고 이성수씨의 부인 권명숙씨, 고 양회성씨의 부인 김영덕씨, 고 이상림씨 부인 전재숙씨. 남양주/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 4년 전, 김대원(43)씨는 서울 용산구 남일당 건물 망루에 있었다. 2009년 1월20일 새벽, 김씨는 망루에 진입한 경찰에 붙잡혔고, 특수공무집행방해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법원은 그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3년9개월 만인 지난해 10월 가석방됐다. 한국의 법 체계는 그를 아직 죄인의 신분으로 관리한다.

김씨의 마음속에서 진짜 죄는 따로 있다. 그는 4년 전의 아비규환 현장에서 살아남았다. 폭력적 퇴거 방식에 함께 항의한 이상림(당시 72살), 양희성(당시 58살)씨 등은 그날 망루에서 죽었다. 김씨는 20일 경기도 마석모란공원 열사묘역을 찾았다. 5명의 용산참사 희생자들이 묻힌 자리였다.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과 시민 등 150여명이 김씨와 함께 모란공원을 방문했다.


» 김대원(43)씨 ▶

★*… “수감생활 내내 돌아가신 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찢어졌어요. 저를 포함해 징역형을 받은 8명은 4~5년 형을 받았지만 어쨌든 살아있잖아요.” 봉분 앞에서 김씨는 말을 잇지 못했다. 현재 감옥에는 용산참사 관련자 6명이 여전히 갇혀 있다.

4년 전, 김씨는 중국집 ‘공화춘’ 사장님이었다. 남일당 건물에서 13년 동안 중국집을 운영했다. 매출의 80%를 배달손님이 아닌 방문손님이 차지했다. 그만큼 장사가 잘됐고 인기가 높았다. 그가 망루에 올라간 것은 멀쩡한 생계 터전을 허무는 일에 대한 항의였다.

게다가 그것은 김씨가 겪은 두번째 퇴거였다. 용산으로 오기 전 인사동에서 ‘보성원’이라는 중국집을 3년간 운영했지만, 느닷없이 건물주에게 쫓겨난 경험이 있다. “세입자들에게 무작정 나가라고 하더라고요. 그런 일을 또 겪을 순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중국집을 지켜야 할 절실한 이유가 있었다. 비혼인 김씨는 혼자 노모를 봉양했다. 어머니를 떠올리며 망루에 올랐지만, 한국의 법정은 그를 어머니로부터 격리해버렸다. 어머니는 관절염을 앓는 몸을 이끌고 아들을 찾아왔다. 서울구치소에 있던 2년 동안 이틀에 한번씩, 전주교도소로 옮긴 뒤로는 1주일에 한번씩 면회를 왔다. “‘바깥 걱정은 하지 말고 몸 상하지 않게 안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라’며 오히려 저를 안심시키시더군요.”

그 세월이 원통해도 아직 용산참사의 진상이 밝혀질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19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용산참사 4주기 범국민추모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용산참사 진상규명, 구속 철거민 사면, 재발 방지를 위한 강제퇴거금지법 제정 등을 촉구했다. 유가족들과 노동, 시민, 사회, 종교, 정당 대표들과 시민 등 1500여명이 모였다....김규남 기자 3string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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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나오는 쌍용차 범대위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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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새누리당 원내대실을 찾아 이한구 원내대표와의 면담을 요구하던 쌍용차 범국민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방호원들에 끌려나오고 있다.amin2@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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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새누리당 원내대실을 찾아 이한구 원내대표와의 면담을 요구하던 쌍용차 범국민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방호원들에 끌려나오고 있다.amin2@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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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법 통과 무너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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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22일 국무회의 직후 '택시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1일 오후 서울 중구 봉래동 서울역 인근에서 택시가 승객을 맞이하기 위해 줄지어 서있다.택시업계는 정부가 거부권을 행사하면 총파업으로 맞서겠다며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marrymer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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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농도 줄이기 ‘한계’
보 개방없이 ‘녹조라테’ 막기 힘들다

‘수질 관리’ 어떻게 4대강 사업 때 3조원 투입
총인 농도 45%나 줄였지만 지난여름 심각한 녹조발생 전문가 “인 80% 더 줄여야 부영양화 기준 맞출수 있어 하수처리 막대한 예산 필요”

▲ 서울시가 4년 만에 조류주의보를 발령한 지난해 8월9일 한강 원효대교 북단 아래서 짙은 녹조류 사이로 죽은 물고기 한마리가 떠내려가고 있다. 김봉규 기자 bong9@ani.co.kr

★*… 지난해 여름, 예전엔 녹조가 나타나지 않던 낙동강 상류까지 녹조로 뒤덮이면서 상수원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환경단체들은 4대강 보에 의한 강물의 정체를 원인으로 지목하며, 4대강 수역에서 조류가 해마다 상습적으로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17일 발표된 감사원의 감사 결과는 환경단체의 이런 주장을 뒷받침한다.

환경부는 감사 결과가 나온 뒤 낸 참고자료와 유영숙 장관의 브리핑 등을 통해 “감사원의 지적을 향후 수질정책에 적극 검토하겠다. 보마다 화학적산소요구량(COD)과 총인(Total Phosphorus, 인화합물의 합계) 중심의 목표수질을 설정해 관리하고, 조류 저감을 위한 추가 대책을 수립하며, 보 운영이 최대한 수질예측 모델링 조건대로 운영되도록 관계 부처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조류 저감을 위한 환경부의 추가 대책도 총인 관리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류의 영양물질이 되는 물속의 인 농도를 떨어뜨려 녹조 발생을 막겠다는 것이다. 기상조건이 불리하고 강물이 정체돼도 물 속의 인 농도만 낮추면 녹조를 막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4대강 보에 물을 계속 가둬둔 채 총인 관리만 해서는 녹조 발생을 막기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녹조 발생을 좌우하는 조건으로 햇빛, 수온, 영양물질과 함께 체류시간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김정수 선임기자 jsk21@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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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 저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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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예방 주사 맞았는데 왜 감기가?”

▲ 예방접종./ 독감이 미국에서 크게 유행하고 있다는 소식에 아기 키우는 엄마들은 걱정이 앞섭니다. 지난 2009년처럼 전 세계가 비상에 걸리는 큰 유행이라도 닥쳐 오는 걸까? 매년 겨울철이면 독감이 발생했다고 뉴스가 나오는데 올해는 뭔가 특별한 일이라도 있는걸까? 예방주사가 효과가 없었던 걸까? 그렇지 않습니다. 매년 닥치는 독감 계절이 이제 시작되었다는 겁니다. 한겨레 자료사진

★*… 우리가 독감이라고 부르는 병은 영어로는 인플루엔자라고 부르고 일반인들의 말로 ‘플루’ 라고도 부릅니다. 독감은 감기바이러스와는 완전히 종류가 다른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사람의 호흡기로 들어와서 일으키는 감염병입니다. 아직도 ‘독감 주사 맞았는데 왜 감기가 걸리냐?’라고 항의하는 분들처럼 우리 말로 ‘독감’이라고 이름이 붙여져서 ‘독한 감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감기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다른 병입니다.

독감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A형과 B형으로 나뉘고, A형은 다시 H와 N등의 약자로 표기하는 바이러스 껍질에 붙어 있는 당단백질 종류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뉘는데 해마다 유행하는 종류들이 조금씩 바뀝니다. 매년 독감 예방주사를 새로 맞으라고 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지금 미국에서 유행하는 종류는 A형 H3N2 라는 종류입니다. 우리나라에 발생하는 종류는 지난 2009년 신종플루라고 불리던 A형 H1N1형과 H3N2형, 그리고 B형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들은 이번 겨울에 맞았던 예방주사로 예방이 되는 종류들입니다. 즉, 이미 예방 주사를 맞은 아이들은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말이지요.

독감에 걸리면 하루 이틀 지나면서 춥고 열이 나면서 목이 아프고, 팔다리가 쑤시고 아프며, 기침과 콧물을 동반하는 데 때로는 토하거나 배가 아프기도 합니다. 독감이 퍼지는 방법은 세 가지인데 재채기나 기침을 할 때 코나 입으로 튀어 나온 호흡기 분비물이 다른 사람의 눈, 코, 입 등으로 바로 들어가거나, 공기 중에 떠 있던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 방울을 마시거나, 환자의 분비물이 묻어 있는 곳을 만진 손으로 눈이나 코, 입을 만질 때 들어가는 방법으로 전해지게... 기사 더보기=손님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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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장염 유행에 손 세정제 불티

★*…20일 오전 서울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을 찾은 한 시민이 손 세정제를 살펴보고 있다. 최근 독감과 노로 바이러스 등이 유행하면서 손 소독제 매출이 지난해보다 50% 가량 증가하는 등 향균비누, 구강청결제, 마스크 등 개인위생용품 을 찾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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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열린의사회, 희망 나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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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롯데백화점이 열린의사회와 함께 21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미우미우 앞에서 열린 '희망나눔 캠페인 협약식'을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윗줄 왼쪽부터)박완수 마케팅 1팀장, 고병석 열린의사회 이사장, 이갑 롯데백화점 마케팅 부문장, 심정미 기획홍보이사.아울러 24일까지 '사랑의 대 바자'도 진행해 수익금 중 일부를 2월달에 진행하는 의료 봉사 활동 기금으로 활용한다.bjk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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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튼전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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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상훈 기자 = 포근한 날씨를 보인 20일 오후 서울시립미술관 앞에서 시민들이 팀버튼전을 관람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hyalinee@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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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섬 마다가스카르, 한국에서 만나봐요

한겨레 주최 ‘헬로! 마다가스카르’ 체험전 3월10일까지

▲ <헬로! 마다가스카르> 체험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 / 마다가스카르는 아프리카 동쪽에 있는 섬나라다. 전체 면적은 58만7040㎢로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섬으로 우리나라보다 2.7배 넓다. 수십만년 전 인간이 땅에 존재하기도 전 마다가스카르는 지각운동으로 아프리카에서 분리되어 현 위치에 있게 되었다.

★*… 지리적 특수성 때문에 마다가스카르의 동식물은 인간의 간섭을 받지 않고 수천수백년 동안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여 현재의 독특한 생태계를 이루어 자연의 보고이자 희귀 동식물의 천국이 되었다. 마다가스카르는 젊은 배낭객들과 볼런투어가 모이는 곳,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 왕자>에 등장하는 바오밥 나무를 실지로 볼 수 있는 신비의 섬이다.

<한겨레>가 이런 마다가스카르를 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3월10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복합공간 네모(NEMO)에서 열리는 <헬로! 마다가스카르> 체험전(www.hellomada.kr)이 바로 그것이다. 이번 체험전에서는 마다가스카르에 서식하는 희귀 동식물과 생생한 풍경을 사진과 영상으로 만나면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연과 환경 보호의 중요함을 알아갈 수 있다....전시 수익금 일부는 유니세프에 전달되어 아프리카 아이들을 넘어 전세계 아이들을 위하여 쓰일 예정이다. 문의 (02)710-0764. 이은애 기자 dmsdo@hanedui.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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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유달산 노적봉 '큰바위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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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시스】박상수 기자 = 임진왜란 당시 왜적을 속여 물리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전남 목포시 유달산 노적봉과 노적봉의 맨 윗부분 큰바위얼굴을 90도로 회전한 모습(가로 안)으로 사람의 얼굴 형상이 뚜렷하다.

목포시는 "이순신 장군과 연관이 깊은 노적봉의 큰바위얼굴을 스토리텔링해 관광상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사진=목포시 문화관광해설사 이옥희씨 제공)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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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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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등산객들이 지난 20일 강원 강릉시 대관령 정상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photo31@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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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등산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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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뉴시스】김경목 기자 = 등산객들이 지난 20일 강원 평창군 선자령 산행에 나서고 있다.photo31@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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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60년…‘금단’의 땅을 밟아볼까?

▲ 철책선 따라 걷기 체험을 하는 관광객들./ 지금으로부터 60여년 전 서해안 강화부터 김포·파주·연천·철원·화천·양구·인제를 거쳐 동해안 고성까지 남과 북을 가르는 155마일(248㎞)의 군사분계선(MDL)이 그어졌다. 다시 남과 북으로 각각 2㎞의 완충지대인 비무장지대(DMZ·Demilitarized Zone)가 탄생했으니 아무도 근접할 수 없는 제한구역, 금단의 땅이 되었다.

★*… 아이들과 함께 이곳 금단의 땅을 찾아보자. 분단 현실의 안타까움을 대변하는 디엠제트는 인간의 손길과 발길이 닿지 않아 오염 제로, 문명 제로의 청정 지역이 되었다. 한국전쟁 직후인 60년 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생태계의 보고가 된 것이다. 해서 이곳의 지형·지질·역사·문화·생태유산이 유네스코에 세계 지질공원 인증을 신청중이다. 냉전에 갇혀 있던 비무장지대가 유네스코 지질공원으로 재탄생을 기다리는 것이다.

...비무장지대의 철책선을 걸어볼 수 있는 곳도 있다. ...고석정, 노동당사 등 역사적 장소 방문과 더불어 겨울 철새 탐조, 얼음 트레킹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디엠제트 지질공원의 유네스코 등재도 기원해 보자. 비무장지대와 이를 지키는 군인들의 병영생활 체험, 지질공원과 디엠제트 방문 등은 뜻깊은 추억이 될 것이다. 문의 디엠제트관광주식회사 www.dmztourkorea.com, (02)706-4851~2 . 글·사진 이동미 <여행작가 엄마와 떠나는 공부여행> 저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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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파도를 가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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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하프 문 베이에서 20일(현지시간) 열린 빅 웨이브 서핑 콘테스트(Big wave surf contest)에서 참가자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AP=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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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신기록’ 이상화, 진정한 ‘여제’ 면모 과시

▲ '여제' 이상화(24·서울시청)가 21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12~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6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 2차 레이스에서 36초80을 기록, 세계기록을 갈아치운 뒤 기뻐하고 있다. 캘거리=AP/뉴시스

★*…"다음주 열리는 솔트레이크시티 세계스프린트선수권대회에서 세계기록을 기대했다." '여제' 이상화(24·서울시청)가 세계신기록 작성으로 '여제'의 면모를 뽐내며 세계 정복을 시작했다.이상화는 21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12~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6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 2차 레이스에서 36초80을 기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전날 벌어진 1차 레이스에서 세계기록에 불과 0.05초 뒤진 기록을 내며 한국기록을 갈아치운 이상화는 이날 세계기록을 다시 쓰는 기염을 토했다.

이상화는 지난해 1월 위징(28·중국)이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 세계스프린트선수권대회에서 작성한 세계기록 36초94를 0.14초나 앞당겼다.이상화는 지난 시즌까지는 다소 전성기를 벗어난 예니 볼프(34·독일), 위징, 왕베이싱(28·중국) 등과 함께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그야말로 무서운 상승세를 뽐내고 있다. 올 시즌 월드컵대회 여자 500m 레이스에서 이상화가 다른 선수들에게 정상을 내준 적은 없다.1차 대회 1, 2차 레이스를 모두 석권한 이상화는 4, 5차 대회에서도 1· 2차 레이스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고, 세계기록까지 갈아치웠다.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당시 최강자였던 볼프를 제치고 금메달을 거머쥐었을 때에는 운도 따라줬다. 당시 이상화의 금메달은 '깜짝' 금메달이었다. 하지만 점차 경쟁자들에 비해 앞서가는 모습을 보여오던 이상화는 세계신기록까지 작성하면서 진정한 '여제'로 거듭났다.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에서는 각종 '최초' 기록을 세워온 이상화는 결국 한국 여자선수 최초 세계기록 경신이라는 금자탑까지 세웠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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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어안이 벙벙한 변검술

“장사 되겠냐”는 소녀시대의 신곡 <아이 갓 어 보이> 활력과 신선함은 드러나지 않고 야심을 감당 못해 뒤뚱

▲ 팬들도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소녀시대의 신곡 에 담긴 달라진 소녀시대의 전략에 대해 의견이 엇갈린다. 어쩌면 달라진 것은 소녀시대가 아니라 아이돌 음악이 처한 환경일지 모른다. 1월부터 새 앨범 활동에 나선 소녀시대. 뉴시스

★*…소녀시대의 신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에서 멤버 윤아는 이렇게 랩을 한다. “나, 깜짝! 멘붕이야!” 노래가 공개되던 날 사람들의 반응도 그랬던 것 같다. 변검(變瞼)이라도 하듯 별의별 스타일이 계속 나타났다 사라지는 곡 구성에 많은 이들이 당황했다.

“이런 노래로 장사를 하겠다는 패기를 높이 사고 싶다”는 댓글을 어디서 봤더라? 팬들은 가파르게 오르는 유튜브 조회 수를 체크하고 해외 매체의 리뷰를 번역하며 비판에 맞대응했지만 시장의 반응은 예전에 비해 냉랭해 보인다. 일급 아이돌 그룹의 신곡답게 공개 즉시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긴 했지만 이내 백지영의 <싫다>와 MBC 예능 프로 <무한도전>에서 발표된 이벤트성 싱글 <강북멋쟁이>에 자리를 내줬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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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결혼식 하객 ‘마당발 인맥 자랑’ 스타 총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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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김창현 기자]배우 소유진 결혼식 하객 포토월이 1월 19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라움에서 진행됐다. 이날 소유진 결혼식 하객으로 김선아, 왕빛나, 호란, 김효진, 가희, 서지혜, 박은혜, 김정은 등 많은 스타 연예인들이 참석했다.소유진과 그녀의 예비신랑 15살 연상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표는 지난해 봄 선배 연기자 심혜진의 소개로 만나 친하게 지내오다 서서히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소유진 백종원 대표는 주로 백 대표의 식당에서 데이트 하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소유진 백종원 대표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이며 신접살림은 서울 반포 인근에 차려진다....김창현 kch906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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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원, 미소가 멋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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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ews24 허정민 기자] 배우 박상원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열린 배우 소유진 결혼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허정민 기자 ok_hjm@enews24.net 연예뉴스 enews24.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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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잠긴 반가사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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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 = 21일 오전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이 상설전시장 3층 대형 불상 상설전시실을 새로 단장하고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이 상설전시실은 불교조각을 대표하는 걸작 감산사 미륵보살, 아미타불상, 하사 청동 철불, 반가사유상 등이 전시돼 있다. 이번 전시 환경 개선은 기존 자연광이 유물 관람을 방해하는 역광 효과를 개선하기 위해 전시실 전체에 타공 금속판과 암막 스크린을 설치하고 LED 조명을 입체적으로 배치해 전시실을 찾은 관람객의 시선이 자연스럽게 불상에 모이도록 개선했다.go2@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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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단장 마치고 공개된 국보 석조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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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 = 21일 오전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이 상설전시장 3층 대형 불상 상설전시실을 새로 단장하고 일반에 공개하기에 앞서 관계자들이 전시된 대표적 불교조각을 대표하는 걸작 감산사 미륵보살, 아미타불상, 하사 청동 철불등을 감상하고 있다.

이번 전시 환경 개선은 기존 자연광이 유물 관람을 방해하는 역광 효과를 개선하기 위해 전시실 전체에 타공 금속판과 암막 스크린을 설치하고 LED 조명을 입체적으로 배치해 전시실을 찾은 관람객의 시선이 자연스럽게 불상에 모이도록 개선했다.go2@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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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단장 마친 국립중앙박물관 불교조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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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전시 환경 개선은 기존 자연광이 유물 관람을 방해하는 역광 효과를 개선하기 위해 전시실 전체에 타공 금속판과 암막 스크린을 설치하고 LED 조명을 입체적으로 배치해 전시실을 찾은 관람객의 시선이 자연스럽게 불상에 모이도록 개선했다.go2@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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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태극기연과 봉황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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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사년 새해를 창립 30주년을 맞는 SK하이닉스 가족들이 모든일에 침과대단(枕戈待旦)의 자세로 도전과 혁신, 승리의 자세로 임하고, 또 이천시민들의 안녕과 경제활성화를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로 치러졌다. 이날 한국연협회 임원들은 SK하이닉스 가족들이 함께 1.2Km의 창작줄연과 창작연, 대형 태극기연, 전통연인 방패연, 가오리연, 민속연, 스포츠카이트 등 수 많은 연을 하늘로 힘차게 올렸다.

전통문화원형 소재 발굴 및 전통연 전문가로 활동중인 리기태 선생은 2011에 영국왕실식물원 소유의 124년된 조선시대 '서울연'을 최초로 발굴, 언론에 공개 자문하고, 원형복원에 성공했으며, 이후 영국왕실식물원으로 부터 조선시대 '서울연' 환수운동을 하고 있다. 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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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눈길 끈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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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서재훈 기자 = 전국 대부분 지방에 눈이 섞인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21일 오후 서울시청 신청사 계단에 이경호 작가의 작품이 설치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Dear me'라는 제목의 이 작품들은 시청 공무원과 시민들의 소통 프로젝트로 공무원들로부터 수집한 메시지들을 서울의 이미지에 표현했으며 시민의 우산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아서 표현해 냈다.jhse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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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섬에 날아온 슈퍼맨들과 “유~행가”

▲ 18일 오후 전남 신안군 안좌도 안좌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우리 동네 음악회’에서 오윤성(앞줄 왼쪽)군과 이다윤양이 색소폰을 연주하고 있다. 뒤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학생들이 금관 5중주로 연주를 받치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제공

★*… ...아이들은 안좌초등학교에서 2009년 창단한 ‘사나래 윈드 오케스트라’ 단원들이다. ‘사나래’는 천사의 날개를 뜻하고, ‘윈드 오케스트라’는 입으로 불어 연주하는 관악기와 타악기로만 이뤄진 악단을 일컫는다. 검은 옷의 청년들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립대학인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음악원 학생들이다. 학생들은 1주일 전 이곳에 들어와 아이들을 가르치고 함께 호흡을 맞췄다. 아이들과 친해지려고 처음엔 슈퍼맨, 스파이더맨, 산타 할아버지 등의 복장을 하고 다가갔다고 한다.

35명의 아이들이 뮤지컬 곡 ‘오페라의 유령’, 트로트 가요 ‘유행가’ 등을 합주할 때는 머리가 희끗한 오광호 한예종 음악원 명예교수가 지휘봉을 잡았다. 오 교수는 연주를 마친 뒤 “아파트에서만 자란 아이들과 감성이 다를 수밖에 없다. 지금은 좀 어설퍼도 한국을 빛낼 음악가가 나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선생님들과 헤어지기 싫어요. 여름방학 때 또 오셨으면 좋겠어요.” 스네어드럼을 연주한 양준범(12)군이 말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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