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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8월 16일 (음력 6월 29일 己酉)

박영복(지호) 2012. 8. 16. 11:22

[오늘의 운세] 8월 16일 (음력 6월 29일 己酉)

24년생 고집을 버리면 훨씬 편안해진다. 36년생 공 없는 일이 많으니 유의할 것. 48년생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니 답답하다. 60년생 분주하고 일복 많으니 대비할 것. 72년생 많은 사람과 어울리도록 할 것. 84년생 바쁠수록 잘 챙기면서 진행하라.
25년생 인생의 즐거움은 내가 만든다. 37년생 사람 만나는 일로 바쁜 날이 된다. 49년생 생각지 않은 즐거운 초대를 받는다. 61년생 님도 보고 뽕도 따니 행복하다. 73년생 넉넉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낼 것. 85년생 이사 여행 움직일수록 좋아진다.
26년생 동남쪽에서 좋은 소식 듣는다. 38년생 이동수가 있으나 변동을 주의할 것. 50년생 손을 떼는 데도 타이밍이 있다. 62년생 지난 일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74년생 서류는 항상 꼼꼼하게 살필 것. 86년생 너무 앞만 보고 달리면 손해를 본다.
27년생 믿음을 잃지 않도록 할 것. 39년생 등잔 밑을 주목해야 손해를 줄인다. 51년생 길흉의 리듬을 잘 타야 이롭다. 63년생 부드럽게 대처하면 길한 날이 된다. 75년생 한가로움 가운데 즐거움이 있다. 87년생 겉으로 잘 해주는 사람을 조심하라.
28년생 많은 것이 소모되니 주의할 것. 40년생 말이 많으면 구설수 되니 유의할 것. 52년생 비열한 수단으로 공격하지 말 것. 64년생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널 것. 76년생 전후좌우를 잘 살피도록 할 것. 88년생 다른 사람의 덕을 기대하지 말아라.
29년생 어른다운 경륜을 보여줄 것. 41년생 시간의 흐름을 잘 파악하도록 할 것. 53년생 계획을 세워서 하지 않으면 손해다. 65년생 너무 난 체하면 손해가 따른다. 77년생 한번 깨어지면 고치기가 힘들다. 89년생 미리 넘겨짚고 일 처리하지 말 것.
30년생 조그만 실수가 커지니 유의할 것. 42년생 매사를 자제하고 신중해야 한다. 54년생 일을 복잡하게 만들지 말 것. 66년생 가로놓인 장애와 곤란을 주의할 것. 78년생 원망과 실망과 우환을 유의할 것. 90년생 너무 건강을 과신하면 어렵게 된다.
31년생 기쁜 일이 잇달아 일어난다. 43년생 모든 근심이 눈 녹듯이 풀리게 된다. 55년생 좋은 사람을 새로 만나서 즐겁다. 67년생 예상보다 수입이 점차 늘어난다. 79년생 귀인의 도움으로 어려움이 풀린다. 91년생 친구로 인하여 즐거움을 얻는다.
32년생 참는 것이 자신을 이기는 거다. 44년생 옛것을 지키는 것이 득이다. 56년생 자주 옮겨 심으면 자라지 못하는 격. 68년생 고집을 버리고 현 상태에 만족할 것. 80년생 공것은 비상도 먹으니 대비할 것. 92년생 충분히 생각한 후에 진행하라.
33년생 생각을 과감히 실천에 옮길 것. 45년생 하는 일에 많은 발전이 생긴다. 57년생 후원자가 생기니 잘 활용할 것. 69년생 운이 열렸으니 마음껏 활동할 것 81년생 숨을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것. 93년생 연구 발전 새로운 것은 모두 길하다.
22년생 사소한 말도 조심해야 한다. 34년생 새로운 일은 성사되기가 힘들다. 46년생 마음을 비우고 행동을 해야 한다. 58년생 무리한 판단은 오히려 손해를 부른다. 70년생 임기응변의 순발력이 필요하다. 82년생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 말아야 한다.
23년생 열심히 살아도 허무한 법이다. 35년생 조급함 압박감 두려움 대비할 것. 47년생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한다. 59년생 아직은 젊으니 내일을 위해서 뛸 것. 71년생 공상 망상으로 얻는 것은 없다. 83년생 마음을 철저하게 관리해야 이롭다.



엄창용 고산철학관장 (02)747-8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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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6일 오늘의역사

1653/08/16 1653년(효종 4) 네덜란드인도회사의 선원인 하멜 일행이 제주도에 표착했다. 일행은 타이완[臺灣]에서 일본으로 항해하던 도중 폭풍우를 만났으며 제주도에 상륙한 후 서울로 압송되었다. 조선은 이들의 표류사실을 비밀에 붙이고 훈련도감의 포수로 임명해 살도록 했다. 앞서 표류한 네덜란드인 벨테브레(한국 이름은 박연)가 이들의 대장이 되었다. 1655년 청나라 사신의 행렬에 뛰어들어 구원을 요청했으나 실패했으며, 이 일로 일행은 서울에서 추방되어 전라도 병영으로 이속되었다. 이들은 군사훈련을 받고 병영의 막일에 시달렸으며, 흉년에는 구걸을 하거나 승려들의 도움을 받아 살기도 했다. 1666년(현종 7) 9월 생존자 16명 중 8명이 배를 구해 일본으로 탈출했으며, 2년 뒤 네덜란드의 요청으로 남은 일행도 일본으로 송환되었다. 이들은 자신들이 조선에서 겪은 일들을 <하멜 표류기>(1668)로 엮어 암스테르담에서 출판했다. 하멜 일행은 서양세계를 조선의 민간에 소개하는 창구 역할을 했으며, <하멜 표류기>는 한국을 서방에 소개한 최초의 책으로 유럽 각국어로 번역되었다.
1895/08/16 나가사키-부산간 해저전선 완성.
1897/08/16 (조선 고종 34)  광무연호 시행.
1899/08/16 (조선 고종 36)  전염병예방규칙 공포.
1904/08/16 이용구, 진보회 조직
1910/08/16 총리 이완용, 데라우치통감으로부터 합방조약안과 합방각서 받음
1914/08/16 경원선 전구간 개통
1946/08/16 서울, 특별시로 승격
1949/08/16 한국, 세계보건기구(WHO) 가입
1951/08/16 서울∼부산 무선전화개통.
1960/08/16 국회, 장면 국무총리 인준.
1961/08/16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창립
1966/08/16 대한적십자사 한국,[제네바] 제협약 111번째 가입국이 됨.
1972/08/16 문교부, 기초한자 1,800자 확정.
1980/08/16 최규하대통령 하야
1982/08/16 전대통령, 아프리카 4국 순방 등정
1992/08/16 MBC예술단과 북한예술단, 분단 후 최초로 제1회 통일예술제 개최.
1992/08/16 러시아의 사할린 종합경기장에서 28,000여명의 사할린 거주 한인동포 운집.
1994/08/16 북한 벌목공 러시아서 8명 귀순.
2006/08/16 영화 괴물, 역대 최단 21만에 관객 1000만명 돌파.
2009/08/16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일 위원장과 면담하여, 금강산 관광 재개와 이산가족 상봉 문제 등의 5개 사항에 합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