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0(금) 중국 언론에 보도된 주요 경제정보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1. 세계 경쟁력 순위: 홍콩, 미국과 공동 1위 차지
ㅇ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이 발표한 <2011년 세계 경쟁력 순위 보고서>에서, 홍콩은 미국과 공동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1위였던 싱가포르는 3위로 하락함.
- 세계 경쟁력 순위는 각국의 정부 효율성, 기업 효율성, 경제 상황, 기초건설 등의 4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순위를 매기는 것으로, 홍콩은 정부 효율성, 기업 효율성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경제 상황은 4위, 기초건설은 23위를 기록함.
- 중국의 세계 경쟁력 순위는 지난해 18위에서 1단계 하락한 19위를 기록함. 세부 항목별로 살펴보면, 취업이 1위, 노동력시장이 4위, 체제구조가 6위, 기초설비 및 국제무역이 7위, 과학기초건설이 10위, 공공재정 및 사회구조가 12위, 생산효율이 19위, 글로벌투자, 기술설비가 20위임.
- 한편 2011년 세계 경쟁력 순위 조사대상 59개 국가 중 스웨덴, 스위스, 대만, 캐나다, 카타르, 호주, 독일 등이 4~10위를 차지했으며, 한국과 일본은 각각 22위(지난해 23위 기록), 26위를 차지함. (5.19 법제만보)
2. 중국, 대외무역 위안화 결산 연내 전국적으로 확대
ㅇ 인민은행 통화정책2사 리보(李波) 사장은 ‘루쟈주이(陸家嘴) 포럼’에서, 올해 안으로 대외무역 위안화 결산 시범지역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 현재 중국 내 11개 성․시를 제외한 20개 성․시에서 대외무역 위안화 결산 시범 업무를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대외무역 결산 시범지역을 전국으로 확대시킬 계획임.
- 지난 한 해 동안 대외무역에서의 위안화 결산총액은 5,000억 위안으로, 수출입총액의 약 2%를 차지했으며, 올해 1~4월 결산총액은 5,300억 위안에 달해 지난해 수준을 훨씬 상회함.
- 이와 동시에 인민은행은 외국인직접투자의 위안화 결산(위안화 FDI)과 관련된 방법을 연구 중에 있음. (5.20 중국증권망)
3. 중국, 법규 정비로 희토류산업의 지속적인 발전 추진
ㅇ 5.19일 중국정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희토류산업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여러 가지 의견>을 발표함.
- 지난 몇 년 동안 중국의 희토류 채굴, 제련, 분리 및 응용기술 연구․개발 기술은 비교적 큰 성과를 거두면서 동 산업규모는 지속 확대되고 있지만, 불법 채굴, 제련, 분리 생산 능력의 빠른 확장, 생태환경 파괴, 자원 낭비, 최첨단 응용 연구․개발 낙후, 무질서한 수출 등의 문제가 희토류산업의 건강한 발전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음.
- 이에 따라 중국은 희토류 자원을 효율적으로 보호하고, 합리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법률․법규 개선과 감독․관리 강화를 가속화하고, 희토류산업의 구조조정 및 발전방식 전환을 촉진하여 희토류산업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추진할 계획임.
- 또한 ▲ 1~2년 안에 규범화된 희토류 자원 개발, 제련, 분리 및 시장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무질서한 자원 채굴, 생태환경 악화, 맹목적인 생산 확장, 밀수출 등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며, 대기업이 주도하는 희토류산업 구조를 형성하고, 신제품 개발 및 신기술 보급 응용을 가속화함. ▲ 3년 안에 희토류산업의 체제 메커니즘을 개선하고, 합리적인 개발과 질서 있는 생산, 효율적인 이용, 선진기술, 집약발전 등을 통해 건강한 발전을 꾀함. (5.19 신화망)
4. ‘민간투자 36개 조항’ 세분화 조치 실행될 전망
ㅇ 소식통에 따르면, ‘민간투자 36개 조항’을 실행한지 1년 만인 오늘, 민간 투자 격려 및 확장 속도를 가속화 할 예정이며, 상관 세분화 조치 또한 정식 시행될 예정이라고 언급함.
- 국가발전개혁위원회 투자사 뤄궈싼(羅國三) 부사장은 지난 5.19일 국가 경제 센터 ‘월간 경제 담화’에서, 민간 기업의 전략성 신흥산업에 대한 투자유도 및 지원시행세칙이 조만간 발행될 예정이며, 중국 철도산업 투자기금 설계 방안 시범 운영은 가까운 시일 내에 국무원에 심의 신청할 예정이라고 시사함.
- 통계에 의하면, 1~4월까지 전국 고정 자산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25.4% 증가했으며, 그 중 민간투자의 비중은 전체 투자의 57.7%를 차지(32.4% 증가)하고, 국유 및 국유지주회사의 투자 비중은 35.1% (16.6% 증가)를 나타냄.
- 뤄궈싼(羅國三) 부사장은 금융, 철도, 에너지원 및 공공사업 등 4개 분야 독점 사업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나, 그 외 다른 많은 부분은 개선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함.
- 전국공상연합 류잉샤(劉迎霞) 부주석은, 민영기업이 석유 등 중요 광산업 탐측 개발, 중요 에너지원 해외 개발 및 수입, 대 중형 수력발전 및 화력발전 건설, 도시 중대 공공 공정 건설, 은행, 보험업무 등 분야에 자본 투자를 원하지만, 상기 분야는 중국 경제 조직의 전략성 산업이기 때문에 민간 자본의 진입이 어렵다고 언급함.
- 류잉샤(劉迎霞)는 인민은행, 중국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 재정부 및 공업정보화부는 ‘민간투자 36개 조항’ 관련 정책을 이미 실행한 반면, 그 외의 다른 부분은 여전히 투자 상황이 어렵다고 표명함. (5.20 상해증권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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