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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경제정보] 올해 중국 CPI 4.2%까지 하락 전망 外

박영복(지호) 2011. 5. 18. 21:18

[일일경제정보] 올해 중국 CPI 4.2%까지 하락 전망 外

5.18(수) 중국 언론에 보도된 주요 경제정보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1. 올해 중국 CPI 4.2%까지 하락 전망




ㅇ 청화대학 중국 및 세계경제연구센터 주임 겸 인민은행 통화정책위원회 위원 리따오쿠이(李稻葵)는 ‘크레디리요네(CLSA) 중국 투자 포럼’에서, 농산품 생산 개선, 무역흑자 감소, 긴축통화정책 유지 등으로, 올해 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4.2~4.3% 수준까지 하락될 것이라고 전망함.


- 또한 현재 중국의 1년 만기 예금 금리는 3.25%로, 올해 물가 상승률을 4~5%로 예상할 경우 0.75%p 마이너스 금리가 예상된다며, 예금자를 보호하기 위해 금리 인상 등의 통화정책 수단을 사용하여 마이너스 금리 상태를 축소시켜야 한다고 건의함.


- 한편 리따오쿠이 주임은, 향후 5~10년 중국의 물가 상승 압력에 대해 우려를 나타냄. 전 세계는 이미 고인플레이션 주기에 진입했다며, 특히 신흥경제국가의 공업화 및 도시화는 더 많은 제품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농산품과 원자재의 가격 상승을 부추길 것이라고 전망함. (5.17 상해증권보)




2. 상무부: EU산 감자전분에 상계 관세 예비 판정, 무역 보복 조치와 관련 없어




ㅇ 지난 5.14~16일 3일 동안 EU는 중국산 아트인쇄지에 반덤핑과 상계 관세 부과 판정을 내렸으며, 뒤이어 중국은 EU산 감자전분에 대한 보조금 조사에 착수하는 등 양측 간에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임.


- 5.17일 상무부 야오지엔(姚堅) 대변인은, 중국과 EU 양측은 상호 최대 무역 파트너로, 무역 마찰이 빈번히 발생하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라면서, 무역 전쟁은 아니라고 밝힘. 또한 전체 교역 규모에서 차지하는 분쟁 비중은 1~3% 수준에 불과하다고 언급함.


- 한편 상무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1~4월 중국과 EU 간 대외교역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5% 증가한 1,700억 달러로, EU는 일본을 제치고 중국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 등극함. (5.18 국제금융보)




3. 광고업, 최초로 국가 권장정책 혜택 받아




ㅇ 5.17일 중국 푸저우(福州)에서 개최된 ‘2011년 해협 양안 광고 고위급 포럼’에서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 깐린(甘霖) 부국장은, 얼마 전 발표된 <산업구조조정 지도목록(2011년)> 권장류 항목에 ‘광고 창의, 광고 기획, 광고 설계, 광고 제작’ 등이 포함됐다고 밝힘.


- 이에 따라 광고업은 처음으로 국가에서 권장하는 정책적 지원을 받게 됨.


- 또한 현재 제정 중인 <12차 5개년 현대 서비스업 발전 규획>에서도 광고업 발전의 목표, 임무, 중요 프로젝트, 보장조치 등에 대해서 제시할 예정임.


- 한편 현재 중국 광고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근로자의 수는 150만 명에 달하며, 중국 광고시장은 24만 개에 달하는 운영사와 1만 개에 달하는 매체를 보유함. (5.17 신화망)




4. 4월 말 기준, 위안화 실질실효환율지수 2.5% 하락




ㅇ 5.16일 국제결산은행(BIS)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월 위안화의 실질실효환율지수는 116.92로, 지난 3월보다 0.6% 하락했으며, 위안화의 명목실효환율지수는 111.73으로, 3월보다 0.6% 하락함.


- 위안화 기준 환율은 4월 초 6.5527에서 4월 말 6.499로 하락하면서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는 상승했으나, 유로화와 파운드화에 대해서는 모두 평가 절하됨.


- 이처럼 위안화가 非달러 대비 약세를 보이는 이유는 위안화의 실질실효환율이 하락했기 때문임.


- 달러는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4월초 75.99에서 4월 말 73.03까지 하락함.


- 1.1~5.17일까지 위안화 기준 달러의 환율은 1.7%상승했으나, 4월 말까지 실질실효환율은 오히려 2.5% 하락함. 실질실효환율 기준으로 보면 달러 대비 위안화의 가치 상승은 아직까지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은 끼치지 않은 것으로 보임.


- 전문가에 따르면, 중국은 1분기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하였는바, 무역수지 적자의 주된 원인은 내수 활성화 및 수입 가격 상승 때문이라고 지적함. (5.18 중국증권보)




5. 중국, 올해 1~4월 FDI 388억 달러 기록




ㅇ 5.17일 상무부 통계에 따르면, 올해 1~4월 중국의 외국인직접투자(FD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03% 증가한 388억 달러를 기록함.


- 올해 4월 중국의 FDI는 15.21% 증가한 84.6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중국이 투자를 승인한 외국인 투자 기업은 전년 동월 대비 8.21% 늘어난 2,215개임.


- 또한 중국은 지난 4개월 동안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1% 증가한 8,152개의 외국인 투자 기업들의 중국 내 투자를 승인한 것으로 집계됨.


- 국가별로 살펴보면, 올해 1~4월 아시아, 유럽지역의 대중국 투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한 반면, 미국의 대중국 투자는 감소함. 홍콩, 마카오, 대만, 일본, 필리핀 등 아시아 10개 국가의 대중국 투자금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23% 증가한 329억 달러이며, EU의 대중국 투자액은 23.42% 늘어난 26억 달러임. 이와 반대로 미국의 대중국 투자액은 28.0% 감소한 10억 달러를 기록함. (5.18 상해증권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