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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정례브리핑(3.3)

박영복(지호) 2011. 3. 5. 07:27

중국 외교부 정례기자브리핑(2011.3.3)

 

. 발표사항

 

없음.

 

II. 질의응답

 

1. 리비아문제 관련

 

. 보도에 따르면, 리비아 주재 중국 국민 3만 여명이 이미 철수하였다고 하는데,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지?

 

이미 소식을 발표하였음. 향후 관련 소식을 계속 발표할 것임.

 

. 유엔이 회의를 개최하고 리비아 인권이사국 회원 자격을 취소하였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중국 측의 입장은?

 

우리는 유엔 관련 부처 논의가 리비아 정세의 조속한 안정 회복에 유익하다고 생각함. 향후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 지는 리비아 정세 변화 및 유엔안보리 관련 회원국간 협의 결과에 달려있음. 하지만 우리는 아래와 같은 원칙을 준수하여야 한다고 생각함.

 

- 첫째, 리비아의 주권 및 영토보전을 존중하고 준수하여야 함.

- 둘째, 대화와 협상 등 평화적 방식으로 현재 직면한 리비아 위기를 해결하여야 함.

- 셋째, 안보리도 아랍과 아프리카 국가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고 존중하여야 함.

 

. 중국은 리비아의 군사 간섭 및 비행 금지 구역을 지지하지 않는지?

 

국제관계를 처리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원칙이 바로 일국의 주권과 영토보전을 존중하는 것임. 우리는 관련 국가가 국제관계 원칙에 따라 문제를 처리하기를 희망하는 바임.

 

. 3.2()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는 연설에서 만약 서방국가들이 본인에게 제재를 가한다면 석유를 중국 또는 영국에 줄 것이라고 하였음. 중국은 카다피 국가원수의 동 연설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카다피 국가원수는 3시간이나 되는 연설에서 중국을 3-4번씩이나 언급하였음. 이로부터 카다피 국가원수가 중국에 일종의 희망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중국은 이에 대하여 어떻게 평가하는지?

 

중동국가는 모두 중국과 우호적인 국가들임. 우리는 리비아 정세변화를 예의 주시하고 있음. 우리는 리비아 각 측이 대화를 통한 평화적인 방식으로 현재 위기를 해결하고, 안정과 질서를 조속히 회복하기를 진심으로 희망함. 중국은 줄곧 상호 존중, 평등 호혜를 기반으로 모든 국가와 우호적인 호혜관계를 발전시켜 왔음.

 

2. 기타

 

.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최근 중미 양국은 태평양 도서 국가를 쟁탈하는 영향력 방면에서 직접적인 경쟁을 하고 있다고 하였는바, 이에 대하여 어떻게 평가하는지?

 

중국과 태평양 도서 국가는 모두 아태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개발도상국임. 양측은 깊은 전통적인 우정과 광범위한 공동 이익을 갖고 있으며 호혜협력의 잠재력도 많음. 중국과 도서 국가와의 우호적 협력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키는 것은 양측의 공동 바램임.

 

최근 중국과 관련 도서 국가와의 관계는 순조롭게 발전하고 있고 양측 고위층 왕래도 빈번함. 또한, 경제무역 등 분야의 교류와 협력도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국제 및 지역문제에서도 양호한 소통과 공조를 유지하고 있음. 도서 국가 국민들은 중국이 힘이 닿는 범위 내에서 도서 국가에게 진심어린 지원을 제공하여주고, 도서 국가를 도와 자주발전의 능력을 제고시켜줌으로써 유엔 새천년 개발목표를 실현하는 것을 환영함.

 

중국이 태평양 도서국가와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은 양측 모두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줄 뿐 아니라, 지역의 안정, 발전 및 번영 추진에도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임. 이는 사실이 이미 증명하였고, 앞으로도 계속 증명될 것임. 우리는 미국 측이 시대의 보조에 맞춰 중국과 함께 상호 존중 및 호혜윈윈의 협력 동반자관계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기를 희망함.

 

. 현재 많은 무슬림 국가들에서 시위가 발생하였음. 바레인도 시위가 발생하였는데, 국왕은 다양하고 비교적 온화한 방식으로 위기를 해결하였음. 중국은 바레인의 이와 같은 온화한 방식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바레인 지도자들이 전면적인 대화로 국내의 긴장정세를 완화한 것에 대하여 환영을 표하는 바임. 우리는 바레인이 현재 직면한 문제를 적절하게 해결할 수 있는 능력과 지혜를 갖고 있으며, 안정적인 정세와 질서를 조속히 회복할 것이라 확신함.

 

. 3.2() 샤바즈 바티 파키스탄 소수종교 장관이 피살되었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중국 측의 입장은?

 

우리는 동 사건에 놀라움을 표하며 바티 장관 일가족에게 위로의 뜻을 전달하는 바임. 우리는 파키스탄 정부가 동 사건을 적절하게 처리하여 국가의 안정과 단결을 수호하리라 확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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