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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경제정보] 세계은행, 처음으로 위안화 채권 발행 外

박영복(지호) 2011. 1. 7. 06:53

[일일경제정보] 세계은행, 처음으로 위안화 채권 발행 外
 


1.6(목) 중국 언론에 보도된 주요 경제정보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1. 세계은행, 처음으로 위안화 채권 발행




ㅇ 세계은행은 성명을 통해 1.14일 홍콩에서 위안화 표시 채권을 처음으로 발행한다고 발표함.


 - 이번에 발행되는 위안화 채권은 총 5억 위안(7,600만 달러 상당)으로, 2년 만기로써 상환기간은 2013.1.14일이며, HSBC가 주관사임. 또한 동 발행 위안화 표시 채권은 0.95%(6개월)의 수익률을 제시해 놓음.


    * 세계은행이 이번에 발행한 위안화 채권 수익률은 이전에 발행한 동일기한의 위안화 채권보다 현저히 낮음. 중국 재정부는 작년 11월 홍콩에서 2년 만기인 30억 위안(1.6%의 수익률)의 위안화 채권을 발행했었고, ANZ은행은 작년 12월 홍콩에서 2년 만기인 2억 위안(1.45%의 수익률)의 위안화 채권을 발행한 바 있음.


   - 세계은행에 따르면, 세계은행이 홍콩 위안화 채권 시장에 진출한 이유는 투자자의 보유 통화 다원화와 위안화 투자 비중을 증가시키기 위해서임.


  - 세계은행 글로벌 자본시장 부문 책임자는, 이번 위안화 채권 발행은 세계은행으로서는 기념비적인 거래로, 위안화 시장을 개발하고 지원한다는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흥미를 가지고 기회를 모색하게 될 것이라고 말함. (1.6 증권시보망)




2. 국가통계국, 70% 이상의 식품가격 반등




 ㅇ 1.4일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지난달 하순 국내 50개 대∙중도시의 29개 주요 식품 평균가격이 지난달 상순에 비해 70% 이상의 식품가격이 상승세를 보임.


   - 국가통계국 조사결과, 상기 기간 내 쌀, 면, 식용유 등은 소폭 상승했으며, 채소와 과일 가격은 비교적 큰 폭의 반등을 나타냄.


    * 그 중 유채 가격이 1.2% 반등한 것을 비롯해, 오이 3.0%, 토마토 1.6%, 양고기 2.0%, 갈치 1.3%, 사과 1.5%, 바나나 2.9%, 우유 2.2% 등의 상승세를 기록함.


   - 중신건설증권(中信建設證券) 웨이펑춘(魏鳯春) 수석 거시 경제 애널리스트는, ▲ 원단(元旦, 새해)과 춘절(節, 구정) 등 양대 명절의 도래로 일부 식품 가격이 상승했으며, ▲ 최근 전국적인 저온현상 및 한파와 폭설로 채소∙과일 등의 농산품 생산과 제품 수송에도 차질이 생기는 등 가격 반등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함. (1.5 상해증권보)


 


3. 올해 고속철도망 구축에 7,000억 위안 투자




ㅇ 1.4일 전국철도공작회의에서 철도부 리우쯔쥔(劉志軍) 부장은, 중국이 올해 철도 건설에 7,000억 위안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힘.


   - 7,000억 위안은 70개 신규 노선 건설에 투입될 것이며, 그 중 고속철도와 도시 사이를 연결하는 프로젝트에 15개, 지역간선과 석탄운송 프로젝트에 26개를 배정할 예정임.


   * 베이징-선양, 베이징-장자커우-후허하오터, 하얼빈-자무쓰, 쿠얼러-거얼무, 광동서부연해지역 등을 잇는 철도가 주로 포함됨.


    * 그 외 베이징-상해, 하얼빈-따롄, 베이징-스쟈좡, 스쟈좡-우한, 광저우-선전(홍콩)고속철도 및 시린하오터-우란하오터, 롱옌-샤먼 등 철도가 올해 개통될 예정임.


   - 2010년까지 중국에서 고속철도는 급속한 발전을 거듭해 현재까지 세계에서 가장 긴 8,358㎞ 노선이 완성되었으며, 중국은 2015년까지 총연장 1.6만㎞까지 건설할 계획임.


   - 한편 중국 환발해(環渤海)와 장강삼각주(長江三角洲)의 양대 경제지역을 연결는 징후(京滬, 베이징-상하이) 고속철도는 세계에서 가장 긴 노선과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함.


  - 또한 6월 중순에 개통 예정인 징후 고속도로는 신규 건설된 철도 노선 길이만 1,318㎞로 현재 이미 전구간이 완성된 상태임. 개통 후 두 지역간 운영 시간은 4시간으로 단축됨. (1.5 상해증권보)




4. 인민은행, 지급준비율 차별적으로 적용




ㅇ 금융계 소식통에 따르면, 인민은행이 매년 설정해왔던 신규대출 목표치를 올해부터 명확하게 설정하지 않는 대신 경제 성장 상황(특히 경제성장률을 주요 지표로 설정)과 인플레이션 수준을 고려하여 신규대출 규모를 책정할 것임.


   - 이와 동시에 올해 통화정책 시행 과정 중, 인민은행은 차별적인 지급준비율 수단을 중점적으로 사용하여, 통일적으로 상향 조정되었던 지급준비율의 적용 횟수가 현저히 감소될 것으로 보임.


    * 작년 인민은행은 지급준비율을 6차례 인상했으며, 현재 대형 금융기관의 지급준비율은 18.5%에 달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함.


   - 한편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규범화된 차별적 지급준비율 도입 시스템을 제정했으며, 올해부터 각 은행에 대해 매달 차별적으로 설정하는 지급준비율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짐.


   - 또한 상업은행의 업무 조정에 시간이 필요한 점을 감안해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점진적으로 새로운 지급준비율 시스템을 적용하게 될 것이라고 함. (1.6 중국증권망)




5. 부동산 이상(异常) 현상에 3차 부동산 억제 정책 재촉




ㅇ 올해 원단(元旦, 새해) 기간 동안 베이징 부동산 신규 주택과 기존 주택시장의 거래량 모두 급증세를 나타냄.


    * 베이징부동산 거래관리망에 의하면, 원단 휴일 기간 동안 기존 주택 거래량은 182가구, 분양 주택 거래량은 505가구, 신규 주택 거래량은 741가구로 나타났으며, 전년대비 각각 213%, 23.8%, 612% 증가함.


  - 부동산 업계 인사는, 강력한 부동산 억제 정책에 비해 마땅한 투자 루트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의 여유 자금이 부동산 시장에 대거 유입되었으며, 올해 원단 기간은 2차 부동산 억제 정책의 후반기로 오랜 관망을 거친 소비자의 부동산 가격 상승 심리가 다시 높아 졌다고 말함.


   - 이에 따라 이번 부동산 이상(异常) 현상으로 3차 부동산 억제 정책 시행을 재촉함.


   - 하지만 21세기부동산(21世紀不动産) 린레이(林蕾) 시장 총감독은, 작년부터 시행되었던 부동산 억제정책의 효과들이 올해 나타나게 될 것이며, 만약 올해 역시 현재의 억제 강도를 유지한다면, 부동산 가격은 하락 추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함. (1.5 중화공상시보)




6. 증시현황(1.6)




                        당일-전일(프로수)         당일마감/거래량


 ㅇ 상해 종합:     -14.40P(-0.51%)       2824.20P/847,056만주


    상해 A주:       -15.12P(-0.51%)        2957.09P/837,265만주


    상해 B주:       -0.66P(-0.22%)          306.59P/9,791만주


    선전 성분:      -47.97P(-0.38%)        12599.66P/679,756만주


    선전 A주:       -52.05P(-0.38%)        13671.60P/349,309만주


    선전 B주:       -26.70P(-0.46%)        5801.46P/4,578만주


    선전 종합:      -8.35P(-0.64%)         1301.79P/505,114만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