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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경제정보] 통화긴축 조치만으로 근본적인 문제 해결 어려워 外

박영복(지호) 2010. 12. 14. 05:57

[일일경제정보] 통화긴축 조치만으로 근본적인 문제 해결 어려워 外
 
 

12.13(월) 중국 언론에 보도된 주요 경제정보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1. 인플레이션 압력 증대, 통화긴축 조치만으로 근본적인 문제 해결 어려워


 



ㅇ 지난 12.11일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11월 국민경제 주요 통계 지표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대비 5.1% 상승하여 다시 한번 연내 최고치를 기록함.


   - 인민대학 경제학원 리이핑(李义平) 교수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통화 긴축 및 지급준비율 인상 조치만으로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을 주장함.


   - 또한 인민은행이 1개월 만에 지급준비율을 3차례씩이나 인상한 것은 현재 중국이 직면한 인플레이션 압력이 비교적 높음을 반영한 것으로, 내년 설날 물가 상승을 통제하기 위해 올해 안으로 금리 인상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지적함.


  - 한편 리이핑 교수는, 중국정부가 내수확대, 성장유지를 위해 통화량을 증가시킨과 중국의 무역흑자, 대량의 외환보유액, 핫머니 유입 등이 높은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힘. (12.11 중국신문망)




2. 제12차 첨단 장비제조 5개년 규획 발표 예정




ㅇ 제12차 첨단 장비제조 5개년 규획이 현재 제정 중에 있으며, 2011년 1분기에 발표될 예정임.


  - 초안 작성에 참여한 관계자는, 항공, 고속철도, 해양공정, 스마트장비, 우주비행 등 5대 주요 분야가 동 규획에 포함돼 정책적인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함.


   - 기계과학연구총원(机械科学研究总院) 중기생산력촉진센터(中机生产力促进中心) 예멍(叶猛) 전략연구실 주임에 의하면, 첨단 장비제조업은 기술 밀집형 산업으로 높은 부가가치 및 큰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향후 10년 중국 경제의 중요한 지주 산업으로 성장할 것임.


  - 또한 예멍 주임은, 중국이 제조대국(制造大国)에서 제조강국(制造强国)으로 전환하기 위해 첨단 장비제조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함에 따라 장비제조의 첨단화는 향후 5개년 규획의 중요한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임.


   - 소식통에 따르면, 2020년까지 중국의 첨단 장비제조업의 판매 생산액은 장비제조업의 판매 생산액의 30% 이상, 중국 국내시장 수급율의 25%를 초과할 것으로 예측됨. (12.11 상해증권보)




3. 중국, 수입 확대를 통해 글로벌 경제성장을 촉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중국의 시장수요 확대는 주변 국가와 글로벌 경제 회복을진시키고 있음.


  - 상무부 야오지엔(姚坚) 대변인에 의하면, 2009년 중국 일본, 호주, 한국, 동남아시국가연합(ASEAN), 브라질 등 국가의 제1 수출시장이 되었고, 미국, 유럽합(EU), 인도 등 국가의 제3 수출시장으로 떠오르는 등 다수 국가의 중요 수출시장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기 시작함.


   - 대외경제무역대학 중국WTO연구원 장쥔성(张军生) 정보센터 주임은, 중국이 수입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기 시작하여, 중국정부가 시행해왔던 본래의 수출 장려, 수입 제한정책을 현재의 무역균형 제창정책으로 점진적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설명함.


   - 한편 수입상품 구조를 보면,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전 중국이 수입한 상품 중 공업원료 및 자본재 수입물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비교적 높았으나, 2010년에는 무역균형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자동차 및 부속품 수입을 대폭 증가시키고 있음.


   - 그 중 대부분의 자동차 및 부속품은 미국과 유럽 등을 중심으로 한 선진국에서 주로 수입하는 등 중국이 양국 간의 무역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수입을 장려함. (12.13 인민일보해외판)




4. 중국 철광석 대외 의존도 60%로 하락




 ㅇ 12.12일 발해만 강철시장포럼에 참석한 중국강철공업협회 뤄빙성(罗冰生) 상무부회장은, 올해 중국의 철광석에 대한 대외 의존도가 약 60%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함.


   - 올해 1~10월 중국의 철광석 수입량은 전년 대비 7개월 연속 하락 추세를 보였으며, 수입 철광석 사용 비중은 2009년 70%에서 현재 60%로 하락할 것으로 집계됨.


   - 상기와 같이 중국의 철광석 대외 의존도가 하락한 원인으로, 브라질 CVRD(현 Vale), 호주 BHP 빌리톤(BHP Billition), 리오 틴토(Rio Tinto) 등 3대 광산개발업체의 철광석 가격결정 시스템 변화 및 서로간의 가격 경쟁과 관계있음.


   * 2010년부터 3대 광산개발업체가 현재 철광석 현물 가격 결정방식을 분기 가격결정 방식으로 채용함에 따라, 올해 하반기 브라질 및 호주의 철광석 가격이 인도의 철광석 평균 가격보다 높아지는 결과를 낳음.


   - 이런 배경下에, 중국은 철광석 수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철광석 생산을 대폭 증가(올해 1~10월 중국내 철광석 생산량은 87,094만 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24.4% 증가)시키는 등 중국내 철광석 수요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함. (12.13 경화시보)




5. 부동산 가격 전년 동월대비 3개월 연속 상승, 新억제 정책 발표 가능성 시사




ㅇ 12.10일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통계 수치에 따르면, 중국 70개 주요 대.중도의 지난 11월 부동산 판매가격이 전년 동기대비 7.7% 상승, 전년 동월대비 0.3% 상승하는 등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유지함.


   - 상하이 이거부동산(易居房地产) 양훙쉬(杨红旭) 연구원은, 전년 동월에 비해 소폭 반등한 부동산 가격이 새로운 부동산 억제 정책의 발표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고 밝힘.


   - 한편 가중된 인플레이션 압력 및 핫머니 유입 등이 11월 부동산 거래량을 소폭 반등시켰고, 일부 투자 수요가 여전히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언급함. (12.11 중국증권보)




6. 증시현황(12.13)




                             당일-전일(프로수)         당일마감/거래량


 ㅇ 상해 종합:     +81.91P(+2.88%)         2922.95P/1,288,785만주


    상해 A주:       +85.92P(+2.89%)         3061.18P/1,281,365만주


    상해 B주:       +6.12P(+2.05%)           304.99P/7,419만주


    선전 성분:      +444.56P(+3.57%)       12905.02P/1,001,240만주


    선전 A주:       +482.38P(+3.57%)       14002.94P/476,885만주


    선전 B주:       +130.37P(+2.22%)        6002.68P/8,448만주


    선전 종합:      +40.17P(+3.09%)         1338.43P/699,946만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