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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중국경제] ADB: 내년 중국 경제성장률 9.1%에 이를 듯 外

박영복(지호) 2010. 12. 9. 05:25

[일일중국경제] ADB: 내년 중국 경제성장률 9.1%에 이를 듯 外
 
 

12.8(수) 중국 언론에 보도된 주요 경제정보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1. 아시아개발은행: 내년 중국 경제성장률 9.1%에 이를 듯




12.7일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아시아 지역 개발도상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지난 9월에 예측했던 8.2%보다 0.4%p 높아진 8.6%로, 2011년 경제성장률을 지난 예측과 같은 7.3%로 전망함.


   - 2011년 아시아 지역의 경제성장이 소폭 완화되겠지만, 총체적으로는 여전히 강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며, 외화정책 영역에서의 지역협력 강화를 통해 과다한 자본유입에 대응해야 한다고 밝힘.


   - 중국의 올해와 내년도 경제성장률은 각각 10.1%, 9.1%를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함.


   - 미국의 2010년, 2011년 경제성장률은 각각 2.8%, 2.6%, 유로존 국가의 올해 및 내년 경제성장률은 각각 1.5%, 1.4%로 예상함.


   - 국제 대종상품 가격과 식품가격이 강한 수요로 인해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일부 국가의 인플레이션율이 통제 목표치를 초과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함. (12.8 광주일보)




2. 중국 고속철도, 전략신흥산업의 우선 발전 대상에 포함시켜




ㅇ 12.7일 제7회 세계고속철도대회에 참석한 국무원 부총리 장더장(张德江)에 의하면, 중국정부는 고속철도를 전략신흥산업의 우선 발전 대상에 포함시켰으며, 향후 정투입, 건설용지, 기술혁신, 경영관리 등의 영역에서 지원 역량을 강화할 계획임.


   - 이에 따라 중국 고속철도는 빠른 발전 궤도에 진입하게 됨.


  - 또한 고속철도는 첨단기술의 집합체일 뿐만 아니라, 산업연관 효과도 크기 때문에, 관련 산업 구조의 최적화를 이끌어 낼 것임. 2010년 통계를 근거로 추산한 결과, 1,000억 위안을 투자해 고속열차 등 기관차량 장비를 구매함으로써 관련 산업에 최고 1조 위안의 파급 효과를 안겨줌.


   - 한편 철도부 리우즈쥔(刘志军) 부장에 의하면, 중국은 전 세계에서 고속철도 발전이 가장 빠른 국가로서, 현재 운영 및 건설하고 있는 고속철도 구간만으로도 세계 최장임을 자랑함.


    * 2010.11월 기준 중국이 운영하고 있는 고속철도 구간은 7,531km에 달하고, 현재 건설 중인 구간은 10,000km 이상임.


   - 아울러 중국은 2012년까지 42개 노선의 여객운송 전용 고속철도의 개통을 완공할 예정으로, 이에 따라 고속철도의 총 구간은 1.3만km를 초과할 것이며, 2020년까지 1.6만km 이상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12.8 상해증권보)




3. 중국 온라인 소비 규모 2조 위안 돌파 예상




ㅇ 중국 인터넷 리서치 전문업체인 DCCI가 최근 발표한 2010년 중국 인터넷 조사 통계 자료에 따르면,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은 향후 몇 년간 커다란 질적 변화를 맞이할 것으로 보임.


  - 향후 수년 내 50%가 넘는 인구가 인터넷을 사용하게 되고, 온라인 소비 규모 역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다가오는 2013년에는 온라인 소비 규모가 2조 위안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DCCI가 발표한 통계 자료에 의하면, 2010년 전체 인터넷 사용자 수는 4.7억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WEB2.0시대가 도래하면서 향후 3년 안에 인터넷 사용자 수는 7억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됨.


   - 또한 온라인 소비문화가 끊임없이 진화되면서 온라인 소비 규모도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추세임. 2010년 상반기 온라인 소비시장 규모는 4,734억 위안을 기록해 올 한해 거래 규모는 총 1.2조 위안, 2013년이면 2조 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보임.


   - 업계 관계자는 중국 각종 오픈마켓에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제공하는 즈푸바오(支付宝)의 규모가 이미 세계 최대 전자 상거래 업체 이베이(ebay)의 자회사인 페이팔(paypal)을 뛰어 넘었다고 밝힘.


    * 2010.1~9월 기준으로 즈푸바오의 사용자는 5억 명을 넘어섰으며, 일일 거래액은 20억 위안, 하루 거래건수는 700만 건에 이른 것으로 집계됨. 반면, paypal의 하루 거래건수는 388만 건에 불과함. (12.7 중국신문망)




4. 12차 5개년 규획 기간 동안 전략 신흥산업의 연평균 성장률 24.1% 달할 것으로 전망



ㅇ 공업정보화부(工信部) 저우쯔쉬에(周子学) 이코노미스트는,구조를 최적화하기 위한 중점 업무로, 전략 신흥산업의 육성 및 발전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언급함.


   - 저우쯔쉬에 이코노미스트는, 국무원이 제시한 목표(2015년까지 전략 흥산업의 총 부가가치가 국내 GDP 비중의 8% 차지)를 실현시키기 위해서, 전략 신흥산업은 12차 5개년 규획 기간 동안 연평균 24.1%의 높은 성장 속도를 유지해야 한다밝힘.


   - 국민경제의 지주 산업인 차세대 정보기술, 에너지 절약 및 환경보호, 바이오, 첨단 장비 제조업 등은 이보다 높은 성장률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됨.


   - 한편 중국 국무원은 <전략 신흥산업 육성 및 발전 가속화에 관한 결정>에서 7대 신흥산업을 전략 산업으로 집중 육성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기로 함.


   - 2015년까지 전략 신흥산업의 부가가치를 국내 GDP의 8%(전략 신흥산업의 부가가치는 4.3조 위안, 공업 부가가치의 20% 점유), 2020년까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15%(전략 신흥산업의 부가가치는 11.4조 위안, 공업 부가가치의 40% 점유)까지 끌어 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음. (12.8 중국증권보)




5. 사회과학원 경제청서, 내년 부동산 가격 떨어지기 힘들 듯




ㅇ 12.7일 중국 사회과학원이 발표한 <경제청서>에 의하면, 지난해 25% 정도에 달하던 부동산 가격 상승률이 정부의 적극적인 부동산 억제 정책으로 올해는 그보다 낮은 15% 선에서 마무리될 것이라고 전망함.


   - 사회과학원은, 내년 부동산 가격의 향방이 불확실하다는 점을 근거로 두 가지 가능성을 제시함.


  - 첫 번째 가능성은 부동산 가격 상승률이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20∼25% 정도에 달하는 회복성 반등이 출현하는 것이고, 두 번째 가능성은 소폭 하락하거나 소폭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는 것임. 이에 따라 내년 부동산 가격이 쉽게 하락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측함.


- 사회과학원은 <경제청서>에서 중국의 올해 GDP 성장률이 9.9%의 높은 수준을 달성할 것이며, 이런 기조가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면, 내년에도 10% 안팎의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함.


   - 유동성 과잉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을 유발시키면서 중국의 올해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3.2%에 달했으며, 내년에는 3.3%에 이를 것으로 추정함. (12.8 국제금융보)


 


6. 증시현황(12.8)




                        당일-전일(프로수)         당일마감/거래량


 ㅇ 상해 종합:     -27.32P(-0.95%)        2848.55P/867,074만주


    상해 A주:       -28.77P(-0.96%)        2983.10P/862,230만주


    상해 B주:       +0.09P(+0.03%)          300.00P/4,843만주


    선전 성분:      -41.58P(-0.33%)        12615.41P/747,030만주


    선전 A주:       -45.12P(-0.33%)        13688.69P/361,267만주


    선전 B주:       +12.08P(+0.20%)        5933.49P/6,095만주


    선전 종합:      -4.18P(-0.32%)         1305.25P/532,059만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