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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중국경제정보(2010.11.2)

박영복(지호) 2010. 11. 4. 06:22

 

11.2(화) 중국 언론에 보도된 주요 경제정보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1. 중국 10월 CPI 4% 초과 예상, 중앙은행 금리 재인상 가능성 커




최근 각 경제 연구 기관들은 중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폭이 전년 동월대비 4%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함으로써,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재차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관측을 제기함.


    * 각 기관의 중국 10월 CPI 상승률 예측 전망: 메릴린치(Merrill Lynch)증권 4%, 흥업증권(兴业证券) 4%, 중신증권(中信证券) 3.8~4%, 국태군안증권(国泰君安证券) 3.9%, 국해증권(国海证券) 3.8% 등임.


   - 흥업은행(兴业银行) 루정웨이(鲁政委) 이코노미스트는 중국 통계국 수치를 인용, 10월 상순 식품 CPI가 9월에 이어 계속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냈으며, 또한 중국 상무부 자료를 근거해, 10월 들어 보름간 식량 및 돼지고기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함.


   - 아울러 기저효과가 점차적으로 소멸하는 등 10월 CPI가 연중 최고치를 경신한 후, 11월과 12월에는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인플레이션 압박은 장기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이에 따라 중국 인민대학 경제학원 위저(于泽) 부교수는 향후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끼칠 3가지 요소를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고 함.


   - ① 최근 미국 연방준비위원회(Fed)는 필요시 점진적으로 양적 양화정책 조치를 취할 것을 밝혔음. ② 위안화 절상 예상으로 핫머니의 유입을 촉진시킴. ③ 향후 각종 전기세, 물세 및 연료가격 등의 개혁으로 장기간 인플레이션을 유발 시킬 것으로 예상함. (11.1 경제참고보)




2. 중국, 환율 개혁 이래 위안화 누계 절상률 24.1%




ㅇ 11.1일 국무원 신문 판공실 주최로 개최된 언론 브리핑에서 중국 상무부 천지엔(陈健) 부부장은, 2005년 중국이 환율개혁을 실시한 이래로 위안화의 누적 절상률이 24.1%에 이른다고 전함.


  * 2005년부터 중국은 기본적으로 관리 변동 환율 메커니즘을 형성하였으며, 글로벌 금융위기가 지난 금년 6월부터 점진적으로 위안화 환율 형성 메커니즘의 개혁을 추진함.


  - 천 부부장은 중국 위안화 절상이 중국기업의 대외투자에는 유리하게 작용하지만, 중국 수출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지적함.


  - 이에 따라 천 부부장은 위안화 절상으로 인해 대외무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인 측면을 일정 부분까지로 낮춰야하고, 또한 수출상품 구조최적화를 촉진시킴과 동시에 대외투자의 촉진 작용을 크게 확대해야 한다고힘.


   - 또한 천 부부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일부 국가는 무역보호주의 조치를 시행하였으며, 경쟁적으로 자국의 화폐를 평가 절하하여, 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위안화 절상이 부각되었다고 설명함. (11.2 상해증권보)




3. 중국, 12차 5개년 계획 기간 동안 중앙기업 30~50개로 축소할 방침




ㅇ 10.30일에 열린 12차 5개년 계획 경제 추세 전망 고위급 포럼에 참석한 중국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이하 국자위) 연구센터 리바오민(李保民) 주임에 의하면, 12차 5개년 계획 기간 동안 중앙기업을 30~50개로 축소할 방침이라고 함.


   - 또한 리 주임은 12차 5개년 계획 기간 동안 ▲ 국유 자본 경영 예산을 제정하고, ▲ 소득분배 제도 개혁을 진행하며, ▲ 독점기업의 개혁을 추진하는 등 국유기업 개혁 강화 계획을 밝힘.


 - 아울러 국자위에 새로 부임된 왕용(王勇) 주임은, 중국 국유기업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높은 단계 및 높은 수준의 국제적 경쟁에 직면해 있기 때문에, 중앙기업의 경쟁력 문제가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고 설명함.


   - 이에 따라 국자위는 금년 9월말 기준 123개의 중앙기업 수를 2010년까지 80~100개로 축소하고, 향후 대규모 구조조정을 진행하여 기업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임.


   - 동 방침에서 지정한 30~50개 중앙기업이 반드시 갖춰야할 3대 요소로는 ▲ 자주적인 지적재산권을 보유해야하고, ▲ 국제적으로 브랜드 지명도가 높아야하며, ▲ 비교적 강한 국제경쟁력을 갖춰야 함. (11.1 중국증권보)




4. 일부전문가들, 중국 자동차세 新에너지차에 대해 先징수 后환급 건의




중국 자동차세 심의 과정 중 배기가스를 소량으로 배출하는 차량에 대한 관심이 재차 집중되고 있음.


   - 이는 일부 배기가스 배출량이 1,300cc 이하인 차의 오일 소모량이 배기가스 배출량이 비교적 높은 차와 비슷하기 때문임.


   - 이에 따라 일부 전문가들은 자동차세 조정 시, 新에너지차에 대한 우대 혜택 사항을 늘려야 한다고 건의함.


   - 중국 중앙재경대학 세무학원 리우환(刘桓) 부원장은, 배기가스를 소량으로 배출하는 차량이라고 해서 모두 에너지 절감 및 환경보호를 위해 제작된 상품이 아니므로, 자동차세 징수 후 다시 환급하는 방식을 통해 新에너지차에 대한 우대정책을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함.


- 또한 시노트러스트(新华信)社 랑쉬에홍(郎学红) 경리는,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는 배기가스 소량 배출 자동차 구입을 유도하기 위해서, 소비자들에게 자동차 구입세 혜택 및 에너지 절감에 따른 보조금 지급 등의 효과적인 정책 시행을 실시할 것을 주장함. (11.1 북경일보)




5. 천지엔 상무부 부부장: 중국 기업, 대외 투자 중 불공정한 대우 당해




ㅇ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11.1일 북경에서 <대외 투자 협력 발전 보고 2010> 및 <대외 투자 협력 지표>와 관련된 언론 브리핑을 가짐.


   - 동 브리핑에 참석한 중국 상무부 천지엔(陈健) 부부장은 중국 기업이 대외 투자 협력 과정 중 일부 국가 및 지역으로 부터 불공정한 대우를 받았다고 설명함.


   - 또한 천 부부장은 현재 일부 국가가 중국의 국유기업이 중국 정부로 부터 보조금 정책 혜택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지만, 이러한 지적은 근거 없는 사실이라고 반박함.


   - 아울러 중국이 사회주의 시장 경제 체제를 실시한 이후, 중국기업은 독자적인 경영을 통해 손해 및 이익을 기업 자체 내에서 책임지고 있으며, 중국 정부는 보조금 지원을 일체하지 않았다고 밝힘. (11.1 중국신문망)




6. 중국 상무부, 향후 대외 무역 증가 속도 지속적으로 감소 예상




11.1일 중국 상무부는 <중국 대외 무역 형세 보고서(2010년 추계)>를 발표함.


  - 동 보고서에 의하면, 금년 4분기 동안 중국 대외 무역은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유지하겠지만, 전년 동기대비 증가 속도는 점차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 이는 글로벌 경제의 회복 속도가 완만해지고, 외부 수요의 증가가 한계에 이르렀으며, 중국 위안화 절상 압력 역시 증가하여, 중국 기업의 생산 및 경영에 커다란 압박을 가져왔기 때문임.


    * 금년 수출입 달성액은 약 2.8조 달러로, 전년보다 25% 정도 증가한 수치이며, 이는 중국 정부가 연초에 세운 8%의 목표보다 훨씬 높은 수치임. (11.2 상해증권보)




7. 증시현황(11.2)




                       당일-전일(프로수)          당일마감/거래량


 ㅇ 상해 종합:     -8.59P(-0.28%)         3045.43P/2,249,473만주


    상해 A주:      -8.97P(-0.28%)          3190.52P/2,236,134만주


    상해 B주:      -1.33P(-0.44%)          298.58P/13,339만주


    선전 성분:     -97.31P(-0.71%)        13646.46P/1,611,001만주


    선전 A주:      -105.59P(-0.71%)       14807.46P/967,787만주


    선전 B주:      -113.26P(-1.80%)       6187.88P/14,184만주


    선전 종합:     -8.55P(-0.64%)          1333.29P/1,371,442만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