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금) 중국 언론에 보도된 주요 경제정보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1. 중국 올해 3분기 외환보유액 급증
ㅇ 지난 13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외환보유액은 2조 6,480억 달러로 2분기 보다 1,940억 달러 급증하였으며 이 같은 증가폭은 1분기의 479억 달러, 2분기의 72억 달러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임.
- 올해 3분기 외환보유액이 급증한 이유는 ▲ 중국의 대외 무역이 호전되어 3분기 무역흑자는 653억 달러로 상반기의 553억 달러 규모를 추월하였으며, ▲ 7.8월 외국인직접투자(FDI)는 각각 69.24억 달러, 76.02억 달러 증가하였음. 또한 ▲ 화폐 환산 및 자산 가격 변동 등이 외환보유액을 증가시킴. (10.15 경화시보)
2. 부동산 대출, 중국 9월 신규 대출 증가의 주요 원인
ㅇ 지난 13일 중국 인민은행이 발표한 <2010년 3분기 금융 통계 수치 보고서>에 의하면, 9월 신규 인민폐 대출은 5,955억 위안으로 시장 예측 수준인 5,000~5,500억 위안보다 높은 수치를 보임.
- 9월 신규 대출(5,955억 위안) 중 주민 대출은 2,470억 위안으로 당월 신규 대출의 41.48%의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주민 대출은 주로 주민 중장기 대출이 큰 비중을 차지함.
- 중국 교통은행 금융연구센터(交通银行金融研究中心) 어용지엔(鄂永健) 연구원은 부동산 거래량의 증가가 주민 대출 증가를 촉진시켰으며 이로 인해 9월 신규 대출이 상승하였다고 설명함.
- 또한 농업은행 전략관리부(农业银行战略管理部) 푸빙타오(付兵涛) 연구원은 주민 대출 증가는 중국 정부가 새롭게 시행하는 新부동산 억제 정책 실시와도 관련 있다고 밝힘. (新부동산 억제 실시 전 주택 대출 신청이 급증함.)
- 하지만 동 농업은행 연구원은 9월말에 시행된 新부동산 억제 정책 실시후 부동산 가격 및 부동산 대출 억제 효과가 있을 것이며 10월 대출 수요 및 실제 증가율은 9월보다 낮은 5,00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함. (10.14 法制晚报)
3. 중국 70% 이상 은행가들, 부동산 시장 대폭 조정 위험에 주목
ㅇ 지난 14일 중국은행업협회(中国银行业协会)가 발표한 <중국 은행가 조사 보고서 (2010년)>에 따르면, 현재 중국 은행가들이 가장 주목해야 할 위험은 무엇인가라는 조사 질문 중 72%의 은행가들은 부동산 시장의 큰 폭 조정이 가져오게 될 위험이라고 답함.
- 75%의 은행가들은 부동산 시장의 발전 추세가 불확실하다고 생각하였으며, 88%의 은행가들은 대출 정책 통제가 부동산 업계의 자금을 압박하여 토지대출 및 주택담보대출 모두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함.
- 하지만 다수의 중국 은행가들은 토지 자원이 한정되어 있고 여전히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다고는 점을 근거로 부동산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함.
- 또한 중국 정부의 新부동산 억제 압박下에 단기간에는 일정한 폭의 조정이 발생할 수도 있겠지만 장기간으로 볼 때 부동산 시장이 증가 추세를 유지할 것이며 부동산 대출 역시 큰 리스크는 없을 것이라고 함.
- 향후 부동산 관련 대출 업무 관련 은행가들은 엄격히 통제할 것, 적당한 규모로 축소할 것, 현 상태 유지할 것 등의 관점으로 엇갈림. (10.15 증권시보)
4. 중국, 올해 연말 미국 제치고 세계 1위 풍력 발전 대국으로 대두 가능성 예측
ㅇ 지난 13일 북경에서 중국자원종합이용협회 재생가능에너지전문위원회(中国资源综合利用协会可再生能源专业委员会), 녹색평화(绿色和平), 세계풍력에너지이사회(全球风能理事会)는 <중국 풍력 전기 발전 보고서 2010>를 발표함.
- 동 보고서에 의하면, 2009년 중국이 새롭게 증설한 풍력 전기 발전 설비용량은 1,380만 KW로 세계 1위를 차지함.
- 또한 세계풍력에너지이사회 Steve Sawyer 주석은 올해 말 혹은 내년 말 중국 풍력 전기 발전 누계 설비용량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함. (10.14 북경일보)
5. GDP 수치를 뛰어넘은 중일경제 비교: 일본의 6대 강점 GDP 산출시 불포함
ㅇ 2010년 2월 일본 <경제학인> 주간 특집에서 중국은 생산, 소비, 자금 3가지 방면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는 등 중국 시대의 도래를 주장하였음.
- 지난 5월 스위스 비즈니스 스쿨(瑞士商学院)에서 발표한 전 세계 58개국 및 지역의 종합 경쟁력 순위에서 작년 17위를 차지했던 일본이 올해는 27위로 밀려남.
- 하지만 중일경제 총량을 비교할 때 GDP이외의 지표를 등한시하면 안 됨. 이는 GDP 통계가 포괄할 수 없는 양국 경제 경쟁력의 근본 요소를 결정짓기 때문임.
- GDP에 포함되지 않은 일본의 6가지 강점은 ① 엔화가 절상되면 달러 환산 일본 실질 GDP 총량은 증가함. 만약 1달러를 85엔화로 환산할 때 금년 4~6월 일본 실질 GDP는 6조 3천5백억 달러임. (중국 실질 GDP는 5조 6천7백억 달러임.) ② 엔화가 절상되면 달러 환산시 일본 개인금융자산은 17조 6천 억 달러로 일본 외환보유액 총량과 비슷함. ③ 일본은 여전히 세계 최대의 채권국으로 순채권액이 3조 달러에 육박함. ④ 일본 국내외 생산 능력은 각각 50%를 점유하며 기업의 해외 이윤이 총 이윤의 30%를 차지는 등 세계 최강의 해외 자본 지배력을 갖춤. ⑤ 엔화 가치가 상승하면 일본기업의 해외 인수합병 능력이 상승함. (2009년 일본기업 주도의 해외 인수합병 규모는 최대임.) ⑥ 일본 종합상사는 거의 전 세계 주요 자원 생산지에서 자원, 에너지 및 식량 등의 채굴, 생산, 구매 능력을 획득함. (10.14 신화재경)
6. 증시현황(10.15)
당일-전일(프로수) 당일마감/거래량
ㅇ 상해 종합: +91.52P(+3.18%) 2971.16P/2,365,686만주
상해 A주: +96.25P(+3.19%) 3113.66P/2,355,671만주
상해 B주: +2.46P(+0.91%) 274.20P/10,015만주
선전 성분: +257.79P(+2.06%) 12765.50P/1,348,175만주
선전 A주: +279.72P(+2.06%) 13851.55P/799,010만주
선전 B주: +87.00P(+1.49%) 5941.04P/13,779만주
선전 종합: +6.27P(+0.52%) 1212.67P/1,099,481만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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