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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중국경제정보(2010.10.12)

박영복(지호) 2010. 10. 14. 06:28

10.12(화) 중국 언론에 보도된 주요 경제정보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1. 저우샤우촨 중국 인민은행장: 중국 연내 금리 인상 없어


 



 

ㅇ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IMFㆍ세계은행 연차총회에  참석한 저우샤우촨(周小川) 중국 인민은행장은 중국이 현재 직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는 부동산 가격 상승 억제 및 경제 회복이며 인플레이션 압력을 낮춰 중국 위안화 절상에 시간을 주는 것이라고 설명함.


 

   - 아울러 그는 중국 재정 촉진 및 통화 정책이 이미 상당한 작용을 발휘하고 있어 현 단계에서 중국은 인플레이션을 급하게 억제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함.


 

   - 또한 중국 정부는 이미 실행 가능한 중기 계획을 제정하였으며 중국은 연내에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 저우 행장은 저 인플레이션을 유지하고 경제 발전을 안정시켜야지만 중국 위안화가 안정적으로 절상될 것이며, 중국은 이미 내수시장 확대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현재 제조업에 투자한 자금을 서비스업으로 전환하여 서비스업의 전면적 발전을 촉진시킬 것임. (10.12 국제금융보)


 



 

2. 중국 CNOOC, 21.6억 달러로 미국 천연가스 프로젝트 매입


 



 

ㅇ 지난 11일 중국해양석유총공사(中国海洋石油总公司, CNOOC)는 21.6억 달러를 지불하고 미국 제 2대 천연가스 생산상인 체사피크 에너지(Chesapeake Energy Corp)의 혈암층(텍사스에 위치) 프로젝트 지분을 매입함.


 

   - 이는 중국 CNOOC가 미국 제9대 석유회사 유노칼(Unocal)을 185억 달러에 인수하려다 좌절을 겪은 후 5년 만에 미국 에너지 자원시장에 참여한 최대 규모의 투자임. (10.12 제일재경일보)


 

 


 

3. 한국의 ‘배추 위기’는 대중 무역 의존을 반영하며 高관세 다시 실행할 듯


 



 

이상 기후 변화로 인해 배추 생산이 감소하여 한국의 배추값이 연일 폭등함. 이에 따라 지난 5일 한국 기획재정부는 국내 배추의 공급 부족 문제를 완화시키기 위해 올 10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배추 및 무의 수입 관세(평균 수입 관세 27%)를 점차 줄이기로 결정함.


 

    * 한국 배추값 가격 추이 변화: 작년 10월 배추 한 통에 10위안(약1,693원)하던 것이 올해 추석 전 59위안(약9,993원)으로 상승하였으며 현재는 69위안(약11,687원)으로 급증함.


 

  - 또한 한국 정부는 ''배추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 주부터 중국에서 한국 국민이 50일 정도 소비할 수 있는 5만 톤의 배추를 수입할 것을 결정하였음.


 

   - 하지만 중국 CCTV 예하이린(叶海林) 특약 평론가는 한국 정부가 이번 ''''''''배추 위기''''''''를 넘기고 나서 수입 관세를 전 상태로 다시 회복할 것이라고 예측함. 이는 ① 농산품에 高관세를 징수하는 것은 WTO 법률에 어긋나지 않으며, ② 압력단체 및 로비스트들이 한국 농업을 보호하자는 명목아래 다시 배추에 高관세를 요구하기 때문임. (10.11 中国网络电视台)


 



 

4. 중국, 주민 단계별 전기 가격 다음 달부터 시행 예정


 



 

ㅇ 지난 9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国家发展改革委)가 초안을 작성한 <주민의 생활 전력 사용과 관련한 단계별 전기 가격 시행 지도 의견(이하 의견)>의 전문이 공포됨.


 

   - 동 의견의 기본 원칙은 전력 사용량에 따라 주민의 부담을 적게 혹은 많게 하는 것으로 중국 발개위의 사업 진척 속도에 따라 단계별 전기 가격은 다음 달인 11월부터 시행할 예정임.


 

   - 중국 발개위는 장기 간 저가로 주민에 전기 가격을 공급 운영하였지만 공평 부담의 원칙에 위배될 뿐만 아니라 전기 에너지 자원의 가치가 합리적으로 구현되지 않았고, 자원 절약 및 환경 보호에 불리하게 되어 이번 의견을 공포하게 되었다고 밝힘. (10.11 상해증권보)


 

 


 

5. 중국 산자이(짝퉁) 제품 횡행, 소비전자업계 임시방편으로 문제 해결


 



 

ㅇ 중국의 중추절(中秋节) 및 국경절(国庆节) 등 황금 휴일 기간 동안 다수의 전기 가전제품 판매처는 유명 제품들을 대상으로 일련의 판매 촉진 활동을 전개하였지만 산자이(山寨)* 제품 역시 횡행하였음.


 

     * 산자이(山寨)는 원래는 산적의 소굴이라는 뜻을 지녔지만, 짝퉁, 복제품, 이미테이션을 의미함.


 

   - 보도에 따르면, 일부 국내외 대형 소비전자업계 역시 산자이(복제) 행위로 소비자의 눈을 현혹시키고 있음.


 

   - 산자이와 같은 의존성 모방은 기업의 이익을 해칠 뿐만 아니라 창의성 부족을 초래해 향후 중국 소비전자업계의 점진적 발전을 제약할 것임. (10.12 경제참고보)


 



 

6. 중국 북경서부지역의 大전환, 수도 기능 확장의 중요한 계승지역으로 건설할 예정


 



 

ㅇ 중국 북경시 발전개혁위원회(北京市发改委)는 북경서부지역(北京西部地区) 전환 발전 촉진에 관한 정책 조치를 연구 중에 있으며 북경서부지역을 수도 기능 확장의 중요한 계승지역으로 건설할 예정이라고 밝힘.


 

   - 북경서부지역의 기능 확정 및 발전 방향: 2020년까지 ''4대 전환''을 완성시킴. ▲ 지역 발전을 외부수혈형에서 내부자주형으로 전환 ▲ 도시 기능을 전통 산에서 현대 서비스로 변환 ▲ 주도산업을 자연 자원형에서 지식 기술 밀집형으로 전환 ▲ 생태 환경을 표면적 복원에서 질적 기능 향상으로의 전환임.


 

  - 경서지역(京西地区)은 중국 북경서부지역으로 석경산(石景山), 문두구(门头沟)의 두 지역 및 풍대하서지역(丰台河西地区), 방산북부(房山地区), 용정하유역지구(永定河流域地区) 등의 서부 지역을 포함하며, 면적은 2,950km², 인구는 140만 명에 달함. 북경서부지역은 전통적으로 석탄, 철강, 석회, 시멘트, 석재 가공 등의 산업이 발달함. (10.11 北京晚报)


 

 


 

7. 증시현황(10.12)


 



 

                        당일-전일(프로수)           당일마감/거래량


 

 ㅇ 상해 종합:     +34.47P(+1.23%)        2841.41P/1,674,283만주


 

    상해 A주:      +36.27P(+1.23%)         2977.10P/1,665,778만주


 

    상해 B주:      +0.42P(+0.16%)          272.50P/8,505만주


 

    선전 성분:     +135.63P(+1.11%)       12373.28P/1,138,079만주


 

    선전 A주:      +147.17P(+1.11%)       13425.96P/738,009만주


 

    선전 B주:      +25.02P(+0.43%)         5857.02P/15,702만주


 

    선전 종합:     +8.63P(+0.71%)          1220.77P/985,308만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