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4(화) 중국 언론에 보도된 주요 경제정보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1. 다국적 기업, 중국 투자 환경에 대해 평가
ㅇ 9.13-15일 천진에서 개최하고 있는 하계 다보스포럼에서 세계 각국 다국적 기업인들은 최근 외국기업 및 매스컴에서 화제가 되었던 ‘중국 투자환경 악화론’에 대해 평가하였으며, 계속적으로 중국에 투자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이 전했음.
- 이번 천진 하계 다보스 포럼에서는 ‘중국의 다국적 기업: 미래의 길’이라는 주제를 갖고, 벨기에, 미국 및 일본의 다국적 기업인을 초청, 중국에서의 경영 및 정책 환경에 대해 논의하였음.
- 코카콜라 태평양 그룹 글렌 조던(Glenn Jordan) 총재는 동 회의에서 중국기업 및 외국기업 모두 치열한 시장경쟁 국면에 맞서 효과적인 인력 자원 개발에 힘써야 한다고 언급함.
- 페르디난도 나니 베칼리 팔코(Ferdinando Beccalli-Falco) GE 인터내셔널 총재는 중국에서의 경영 원가 상승은 필수 불가결한 결과이며, 중국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고 있다고 설명함. (9.13 중국신문망)
2. 저우샤우촨(周小川) 발언 과도 해석, 금리인상 여부는 계속 지켜봐야
ㅇ 지난 9일 저우샤우촨 인민은행 총장의 마이너스 금리의 폐단 공개 발언 및 중국 국가통계국이 CPI(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지표를 당초 예정보다 빠른 8일 발표해 시장에선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점차 커지고 있음.
- 하지만 소식에 따르면, 저우샤우촨 총장은 공개 발언 시 중국 통화정책에 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으며, 단지 마이너스 금리는 은행이 실질 경제 서비스를 약하게 할 수 있다고만 언급하였음.
- 또한 국가통계국 성라이윈(盛來運) 대변인은 8월 경제지표를 앞당겨 발표한 것에 대해 수치 생산과 발표의 시차를 줄이고 되도록 빨리 많은 이들이 통계 결과를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라며 다른 이유는 없다고 설명하였음.
- 일부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물가 급등이 구조적이라기보다는 홍수 등 기상재해에 따른 일시적인 농산물 가격 급등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금리 인상 여부는 계속적으로 지켜봐야 하며, 연내 금리인상의 가능성은 낮다고 전했음. (9.14 金羊网)
3. 중국 상품 선물 거래량 세계 1위
ㅇ 지난 10일 중국 정주(郑州)에서 개최된 농산품 선물 고위급 포럼에서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中国证监会) 기율검사위원회 리샤오쉬에(李小雪) 서기는 2009년도 중국의 상품 선물 거래량은 전세계 총 거래량의 43% 차지하면서 전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힘.
- 올해 1-8월까지 중국 상품 선물 누적 거래량은 18억9천만 건, 거래액은 135조7천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49%, 73.5% 증가했으며, 현재 원유를 제외한 농산품, 금속, 에너지 및 화학공업 등 다양한 산업 영역의 23개 상품 선물이 성공적으로 상장되었음.
- 이 서기는 총체적으로 중국 선물 거래시장은 현재 양적인 확대에서 질적인 확대의 전환 단계에 있다고 설명함.
- 또한 올해는 중국 증권거래시장 건립 20주년을 맞이해 <선물교역관리조례>를 수정하는 동시에 여러 항목의 규정, 규범성 문서를 수정 및 제정하여 선물시장 운영에 있어서의 감시 시스템 건설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언급함. (9.13 羊城晚报)
4. 후이위엔(汇源), 단순자기자본(TCE) 비율 높아 대출협의 위반 인정
ㅇ 최근 은행업계 인사는 후이위엔 그룹이 올해 4월에 3년 만기 2.5억 달러 대출 및 5,600만 달러 은행단 대출에 대해 올해부터 2012년 까지 분할상환 할 것을 조건으로 체결하였지만, TCE 비율이 대출협의 규정의 한도(0.65)보다 높아(0.703), 협의 조항을 위반했다고 언급함.
* 단순자기자본비율(TCE 비율): 총자산에 대한 지기자본비율을 말하며 은행의 자본 건전성을 평가하는 지표로 이용됨.
- 소식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후이위엔 그룹의 융자는 대폭 줄어든 반면, 지출은 대폭 증가했으며, 코카콜라와의 인수합병이 실패한 뒤 ▲무리한 경영 ▲인사 재편성 ▲판매업체와의 관계 재유지 ▲신상품 연구개발에 따른 시장 점유 경쟁 ▲쿤산(昆山)、사천(四川) 등 지역에 투자공장 전국 범위내의 확대 ▲각종 고정자산의 투자규모 과열 등이 후이위엔 그룹에 7,225만 위안에 달하는 손실을 가져왔고, 올해 6월 말까지 후이위엔 그룹이 미상환한 은행대출금액은 26억 위안에 달한다고 함.
(9.13 북경상보)
5. 중국 국가통계국 5개 도시를 중심으로 주택 공실률 조사 실시
ㅇ 최근 중국 국가통계국(国家统计局)에서 북경(北京), 천진(天津), 상해(上海), 광주(广州), 심천(深圳) 5개 도시를 중심으로 주택 공실률 조사를 진행 하고 있다고 발표함.
- 동 조사 결과는 이번달 국가통계국에 보고 될 예정이며, 베이징 통계국 대변인에 따르면, 5개 도시의 공시률 조사 결과가 발표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전했음.
- 국가통계국 마지엔탕(马建堂) 국장은 부동산개발업체가 지속적으로 통계 및 발표한 매물정보의 기초아래 6차 인구조사를 충분히 이용, 주택공시와 관련된 정보를 얻을 것이며, 동시에 일부 도시의 단지를 선정해 조사 할 것 이라고 밝혔음. (9.14 重庆晚报)
6. 증시현황(9.14)
당일-전일(증감%) 당일마감/거래량
ㅇ 상해 종합: +0.20P(+0.00%) 2688.52P/1,207,124만주
상해 A주: +0.23P(+0.00%) 2816.75P/1,200,736만주
상해 B주: -0.26P(-0.10%) 260.79P/6,388만주
선전 성분: -24.94P(-0.21%) 11665.41P/932,374만주
선전 A주: -27.06P(-0.21%) 12657.87P/567,350만주
선전 B주: +21.53P(+0.41%) 5328.17P/9,206만주
선전 종합: +1.43P(+0.12%) 1207.64P/835,135만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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