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운 처녀가 약국에 들어가 10센트 동전을 넣고 체중을 달아보았다.
바늘은 65킬로를 가리켰다.
“어머, 그럴 리가 없는데!”
그녀는 놀라서 오버도 벗고 재고, 구두도 벗도 재고 또 바지도 벗고 달아보더니,
“어머나? 이젠 동전이 없잖아”
하고 투덜대니 이때 곁에서 보고 있던 한 신사가 동전 몇 개를 주면서,
“아가씨, 이걸 모두 사용해도 좋아요.”
어느 정류장에서 어느 할머니 한분께서 고추 두 보따리를 들고 타시는 겁니다. 보따리가 앞문으로 안들어가는 걸 아신 할머니께서 뒷문으로 올라오셨는데.
여러분 혹시, 뒷문과 뒷문 바로 뒤에 있는 좌석사이에 공간이 있는 거 아십니까?
할머니께선 그곳으로 보따리를 밀어 넣으시려고 하시는데, 어느 여학생이 그곳에 이어폰을 끼고 서 있는 겁니다.
할머니께서 그 여학생한테...뭐라고 하셔도... 그 여학생이 못들어니, 나중에 할머니께서 여학생의 어깨를 치시면서, 한마디 했습니다.
그순간, 여학생 얼굴은 붉게 변해서 내려 버리고…
차안에선 난리가 났습니다. 운전사 아저씨가 웃으시느라, 정신이 없었죠.
그 한마디가 뭔줄 아십니까?
후후..그말은 바로..
“학생!~꼬추 넣게 다리 좀 벌려”
비뇨기학 실험 시간이었다. 그날은 남자의 생식기관을 배울 차례였다.
1인당 1개씩 모형이 제공되었는데 어느 한 친구가 여학생 것을 몰래
치워버렸다. 이를 발견한 여학생 왈
“야 내 XX 누가 훔쳐갔어!”
해부학실에서의 일이었다.
대부분의 의과대학생에게 물어보면 가장 지겹고 짜증나는 과목이 무엇이었냐고 하면 아마 대부분 해부학과 생화학을 들 것이다.
어느날 해부학실.
그날도 삐질삐질 땀을 흘리면 독사같은 조교들의 눈총을 받으며 우리의 선배들은 해부를 하고 있었다.
간간이 나누는 잡담은 그들에겐 마른 하늘의 소나기와도 같은 청량감이 있었다.
해부학 실험7조.
그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조교들이 한눈 판 사이 그들도 때지난 덩달이 시리즈로 피로를 달래고 있었다.
7조에는 여학생이 한명 있었다..
7조의 꽃 덩순이~~
덩순이가 오늘 맡은 소임은 penis의 skinning(피부를 벗겨내는 일)이었다..
이상하게도 이 시체는 약간 발기된 상태였다.
덩달이 시리즈에 웃음을 흘리던 덩순이는 너무 웃겨서 그만 페니스를 쥔 채로 손을 흔들었다.
갑자기 페니스는 푹 꺼지는 것이 아닌가~~
독사같은 조교가 이걸 놓칠리 없지~~
7조의 해부대 앞에 우뚝선 조교~~
“이거, 누가 이렇게 죽였어~~?”
얼굴이 벌개져 소리친다. 화가 난 조교의 목소리에, 덩순이는 주춤 주춤 손을 든다.
“제가 그랬는데요.”
그러자 조교 왈…
“너 이거 다시 세워~~!”
널렁이가 어느날 시험보는 도중에 답이 도무지 생각이 안나서 문득 옆을 보니 썰렁이 시험지에 “베니스의 상인”이라는 답이 씌여 있었다.
이것을 잘못 본 널렁이는 그것을 “페니스의 상인” 이라고 적어놓고 무진장 좋아하고 있었다.
이것을 본 덩달이. 널렁이의 답을 보더니 한참을 생각하다 컨닝한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 “고추 장사”라고 적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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