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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도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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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산타페와 함께하는 수영복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엘르, 휠라, 스피도 등의 수영복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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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미, 보일듯 말듯 ‘섹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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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극 '천만번 사랑해'에 출연한 탤런트 고은미가 휴양지 컨셉트의 화보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고은미는 애니멀 프린트의 수영복을 입고 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매력적인 각선미를 뽐냈다. 고은미의 스타화보는 지난 8일부터 5박6일간 필리핀 휴양섬 세부에서 촬영됐다. 휴양지의 분위기에 맞게 비키니와 핫팬츠, 시스루 등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50여벌의 의상을 소화했다.
스타화보 측은 25일 "고은미씨가 연기자답게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보여줬다. 몸매를 강조하는 것 만큼 한 컷 한 컷 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연출하는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아이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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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의 춘향이’ 조여정, ‘앞은 단아, 뒤는 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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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정유진 기자]
배우 김주혁 조여정 류승범 류현경이 출연하는 영화 '방자전'(연출 김대우/제작 바른손,시오필름) 언론시사회가 25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열렸다.
'방자전'은 '정사' '스캔들' 각본, '음란서생' 연출을 통해 탄탄한 스토리텔링 능력과 자신만의 색깔을 선보인 김대우 감독의 두번째 19금(禁) 사극으로, 한국의 고전 로맨스 '춘향전'이 사실은 ‘춘향을 사랑했던 방자에 의해 꾸며진 거짓 이야기’라는 과감한 상상에서 시작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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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올 가을, 겨울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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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교류의 장인 ‘프레타포르테 부산 2010/11 가을·겨울 컬렉션’이 20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 겔랑진스 패션쇼에 참가한 모델들이 올 가을 겨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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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환상적인 섹시 기럭지 뽐낸 드림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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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은지 기자]
'별들의 전쟁'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0 드림 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가 5월 22일 오후 7시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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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하우스' 함은정, 팔색조 연기가 드라마 재미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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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티아라 함은정의 연기가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함은정은 24일 오후 8시 50분 방영된 SBS '커피하우스'에서 희로애락의 모습을 선보였다. 그녀의 연기는 회를 거듭할수록 자연스러워지고 있다.
이날 함은정은 캐리어 가방에 몸을 구겨넣고, 가방에 몸이 껴서 안 빠지는 '굴욕' 장면도 그려냈다. 이전에는 백수 연기부터 술에 취해서 횡설수설되는 모습까지 함은정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그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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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이기적인 각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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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방송인 정지영이 24일 오후 7시30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에서 진행된 영화 '포화속으로' 쇼케이스에서 사회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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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전우' 해병대 여군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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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이채영이 KBS 6.25 전쟁 60주년 특집 드라마 '전우'에 캐스팅됐다.
이채영은 '전우'에서 인간적인 여군 단영 역에 캐스팅됐다. 특히 단영 역은 6부부터 10부까지 극을 이끌어가는 역할이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극중 단영은 해병대 여군 학도병으로 언니를 전쟁에서 잃고 한국군의 부대원들과 작전에 참여한다. 적군에게 납치되면서 우연히 적의 병참기지로 끌려가게 되고 그 속에서 끝까지 전우들을 구해내고 자신은 적군의 기지에서 적의 기지를 폭파시키고 삶을 마감하는 정의롭고, 인간적인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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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남규리, "연기 호흡 맞춰준 김해숙 선배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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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 남규리가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 출연중인 선배 김해숙에게 감사를 표했다.이는 김해숙이 남규리가 감정을 잡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줬기 때문이다.
촬영전 김해숙은 쉽게 감정을 잡지 못하는 남규리에게 먼저 다가와 "초롱아 도와줄까?"라고 말하며 연기 호흡을 맞췄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해숙이 호흡을 맞추자마자 거짓말처럼 남규리가 눈물을 흘렸다는 것.
남규리는 "촬영 초반 감정 몰입에 다소 애를 먹었는데 김해숙 선생님이 도와줘서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한 후 "그 장면은 처음으로 도전한 어려운 장면이었다. 그동안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주력했다면 이제부터 보다 성숙한 초롱이를 보여주게 될 것 같다.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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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전도연 등 한국 女배우 칸을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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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프랑스)=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올해 칸국제영화제는 한국 여배우들의 가치를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였다.
이창동 감독의 '시', 임상수 감독의 '하녀', 홍상수 감독의 '하하하', 신인 장철수 감독의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이 63회 칸국제영화제 공식·비공식부문에 초청된 가운데 이 작품들에 출연한 윤정희, 전도연, 윤여정, 예지원, 서영희, 지성원 등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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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시, 월드컵 대표단 응원하는 섹시 화보로 이목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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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폭시가 남아공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섹시 화보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폭시는 지난 15일 강남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특별히 제작된 6벌의 의상을 입고 섹시한 포즈로 촬영에 임했다. 10시간 동안 진행된 화보에서 폭시 멤버들은 자신의 몸에 'Again Corea'라는 타투와 붉은 악마를 상징하는 치우천왕을 새기며 대표팀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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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아름, 원빈과 커플룩에 밀착 포즈까지 ‘신민아 질투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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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수연 기자]
원조 꽃미남 배우 원빈이 여름을 맞이해 밝고 경쾌한 ‘섬머 캐주얼룩’을 제안한다.
원빈은 연기자 홍인영과 함께 캐주얼 브랜드 행텐코리아의 2010년 여름 화보를 촬영했다. 두 사람은 지난 봄 시즌 화보 촬영에 이어 두 번째 만남으로 한 층 밝고 다정해진 모습으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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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하우스’ 함은정, ‘매력적인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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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정한 기자]
화려한 무대를 잠시 벗어나 귀여운 단발머리를 하고 카메라 앞에 선 티아라 은정. 이젠 배우 함은정이다.
함은정은 강지환 박시연 정웅인 박재정 안길강 김지영 등 쟁쟁한 선배 연기자들과 함께 SBS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에서 막내둥이로 귀여움과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함은정은 최근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선배님들에게 마냥 귀여움 받고 있다. 워낙 선생님들과도 허물없이 지내고 있다”며 강지환, 정웅인 등 나이차 나는 선배들과도 “세대 차이는 전혀 안 느껴진다”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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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단이 류현경, `몸매는 춘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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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현경이 25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방자전 시사회에 참석해 무대에 오르고 있다.
배우 조여정과 류현경이 25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방자전 시사회에 참석해 무대에 오르고 있다.
유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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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이현준 웨딩화보 공개! “우리보다 특이한 커플 나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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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밴드 출신 가수이자 스타일리스트 이윤정과 설치 미술 작가이자 음악 프로듀서 이현준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6월10일 오후 6시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 아모리스에서 결혼식을 앞둔 이들은 이윤정이 직접 스타일링한 'EE스타일'의 이색적인 웨딩사진을 연출해 화제가 되고있다.
2008년 음악,미술 등 예술분야에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연인사이로 발전해온 이윤정과 이현준은 현재 토털 아트 퍼포먼스팀 'EE' 를 통해 음악활동 및 전시활동으로 대중과 소통을 하고 있다.
주례는 이윤정씨의 아버지 이경재 국회의원의 지인인 박관용 전 국회의장이 맡았으며 가수 김조한과 피아니스트 이진욱이 축가를 부른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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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을 꿈꾸는 신부의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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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 시간) 스페인에서 열린 ‘바르셀로나 브라이들 위크(Barcelona Bridal Week fashion)’패션쇼에서 모델이 아나 토레스(Ana Torres)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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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란제리 총집합 "벌레 한마리가 가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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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현지시간) 일본 토쿄의 분카 패션대학에서 트라이엄프 인스퍼레이션(Triumph Inspiration)의 란제리 디자인 경연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디자이너들은 주최의도에 맞는 새롭고 창의적인 란제리 디자인을 선보였다.
특히 파스타와 꽃, 비누거품등을 주제로 한 기발한 란제리들이 관객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한편, 일본대회 우승자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세계대회 결승에 진출한다.
‘이색 란제리 쇼’
21일(현지 시간) 일본 도쿄 문화복장학원(Bunka Fashion College)에서 열린 란제리 디자인 경연대회 ‘트라이엄프 인스퍼레이션 어워드(Triumph Inspiration Award)’에서 모델이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이 경연대회에서 우승한 디자이너는 영국 런던에서 열릴 결선에 일본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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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섹시 배우들의 ‘뜨거운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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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다운 올리베에리가 19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11 회 맥심 핫 100 파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수 시애라가 19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11 회 맥심 핫 100 파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이자벨라 미코가
2010 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여자 활강 금메달 리스트 린지 본이 19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11 회 맥심 핫 100 파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11 회 맥심 핫 100 파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수 니콜 셰르징거가 19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11 회 맥심 핫 100 파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수 니콜 셰르징거가 19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11 회 맥심 핫 100 파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다니아 라미레즈가 19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11 회 맥심 핫 100 파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노린 드울프 19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11 회 맥심 핫 100 파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틸라 데킬라가 19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11 회 맥심 핫 100 파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틸라 데킬라가 19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11 회 맥심 핫 100 파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테이시 키블러 19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11 회 맥심 핫 100 파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틸라 데킬라가 19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11 회 맥심 핫 100 파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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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위대 모자에도 동물털은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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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단체 '동물을 윤리적으로 대하려는 사람들' (PETA) 회원인 모델들이 24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다리에서 왕실 근위대의 털모자에 곰가죽과 털을 쓰지 말라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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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진주’그녀! 시스루룩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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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모스코바에서 열린 자선 패션쇼에 참가한 영국의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AP=연합)
행사에 참가한 (좌에서 우로)마크 앤소니, 제니퍼 로페즈, 블라디슬라브 도로닌과 나오미 캠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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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리한나, 소녀팬들에 권고 “깡마른 몸매? 비현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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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백지현 기자]
가수 리한나(22)가 소녀팬들에게 "무리한 다이어트, 할 필요 없다"고 권고해 화제다.
영국 연예지 뉴매거진은 5월 24일(현지 시간) 리한나가 소녀들에게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절대 하지 말라고 충고했다고 보도했다.
그 누구보다 호리호리한 몸매를 자랑하는 가수 리한나는 그녀의 기이한 패션 스타일로도 유명하다. 그런 리한나가 런웨이를 오르는 모델들을 따라해 극심한 다이어트를 실시하는 어린 팬들에게 "그런 몸매는 비현실적일 뿐더러 건강도 해친다"고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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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받는 '말썽꾼' 린제이로한 "심기가 불편해"
"변호사 언니, 말 좀 잘해줘"
법정이 지겨운 린제이로한?
말썽꾼의 매서운 눈빛 "제대로 하고 있는거야?"
'나오긴 했는데.. 감시장치라니!'
말썽꾼을 보러온 수많은 취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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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현지시간) 오전, 린제이 로한이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베버리 힐스 법원에 출석했다.
할리우드의 '말썽꾼' 로한은 2007년 음주운정과 마약 소지 혐의로 선고받은 보호관찰형에 대한 규정 준수 여부를 판단할 법원 심리에 불출석해 체포영장이 발부됐었다.
이날 법원에서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로한은 알코올섭취 감시장치를 부착하도록 명령받았다
<사진 | 베버리힐즈=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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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받아넘기는 비너스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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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 시간) 파리의 롤랑 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 오픈 테니스대회에서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스테파니 뵈겔(스위스)의 공을 받아넘기고 있다.
24일(현지 시간) 파리의 롤랑 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 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옐레나 얀코비치(세르비아)가 앨리샤 몰릭(호주)에게 승리를 거둔 뒤 기뻐하고 있다.
24일(현지 시간) 파리의 롤랑 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 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아나 이바노비치(세르비아)가 창카이첸(대만)을 상대로 서브를 넣고 있다.
24일(현지 시간) 파리의 롤랑 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 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창카이첸(대만)이 아나 이바노비치(세르비아)의 공을 받아넘기고 있다.
24일(현지 시간) 파리의 롤랑 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 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옐레나 도키치(호주)가 루시 사파로바(체코)의 공을 받아넘기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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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는 의상 비너스, 프랑스오픈 시선 한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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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가 달린 란제리 분위기의의상을 입고 나온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2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1회전에서 파티 슈나이더(스위스)에게 포핸드 스트로크를 구사하고 있다.
남성 팬의 시선을 한몸에 받은 윌리엄스는 19세기프랑스 파리의 캉캉쇼 오디션에출연한 것 같다는 평을 듣기도했다. 윌리엄스가 2-0으로 승리.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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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로고 그린 여성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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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 시간) 미국 매사추세츠 보스턴에서 열린 미프로농구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4차전 보스턴 셀틱스와 올랜도 매직의 경기에서 보스턴 셀틱스 여성팬이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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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 응원녀’도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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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저녁 한국과 일본의 월드컵대표팀의 평가전이 열리는 사이타마2002 스타디움에서 섹시한 옷차림의 일본 여성 축구팬들이 시선을 끌고 있다.
사이타마(일본)=이영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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