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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신체 중에요 흥분하면 8 배로 커지는 게 뭐게요..?

박영복(지호) 2010. 5. 3. 11:15

사람 신체 중에요 흥분하면 8 배로 커지는 게 뭐게요..?

그건그건

 

눈동자 래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님들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시길

기대가 클수록 실망도 큰 법

이 글은 어느 책에서 봤는데

결혼을 앞둔 신부에게 신부 엄마가 해주는 얘기래요

감사합니다

 

 

 

여자 사냥꾼이 하루는 곰을 잡으러 갔다.

그런데 그 여자 사냥꾼은 폼만 잡으려고 사냥을 하는 것이지.

다른 목적이 없었다.

이리 저리 둘러보고 다니는데

곰이 한 마리 보이는 것이였다.

여자 사냥꾼은 조준을 해서 과감히 방아쇠를 당겼는데...

역시나~ 곰은 맞지 않았다...

다시 조준을 하려고 하니까..어느새 날쌘 곰은 여자 사냥꾼에게 달려와서

여자 사냥꾼을 눕히면서 이렇게 말했다..

너 죽을래..? 아니면 먹힐래..?” <--- 여기서 어감상으로 이해를..

여자 사냥꾼은 죽기가 싫었다..

그래서 후자를 택했고...

여자 사냥꾼은 살아서 집에 돌아왔다...

집에서 곰곰히 생각해보니..너무 분한 것이였다..

그리고 창피하기도 하고...

다음날 여자 사냥꾼은 다시 그놈의 곰을 잡으러 갔다..

역시..곰은 있었고 여자 사냥꾼은 또 총을 쐈다...

하지만 여기서 곰이 죽으면 재미가 없지.....

 

곰은 또 맞지 않았고...

여자를 사로잡아 놓고...

어제랑 같은 질문을 했다....

너 죽을래..? 아니면 먹힐래..?”

여자는 살려달라고 하구선 어쩔 수 없이..다시 곰에게 몸을.......

집으로 돌아간 여자 사냥꾼은 진짜로 얼굴을 들 수가 없었고..

창피하기도 하고...분하기도 하고...너무 기분이 나빴다...

밤새도록 사격 연습을 하고...

다음날 눈이 부운채로 다시 곰을 잡으러 갔다...

역시나..곰을 발견 했지만....곰은 총알을 피했고...

여자를 잡아서 하는 말....

....사냥하러 오는거 아니지..?”

 

 

어느날 순진한 시골처녀가 군대간 애인을 보러 면회 갔다.

그래서 면회 신청을 하려고 신청서를 작성하는데, 갑자기 '관계' 라고 하는 란이 나왔다.

그래서 처녀는 곰곰히 생각하다가 만난지 3일째날 하고 작성했다.

그래서 신청서를 관리병에게 냈는데, 근데 관리인이 처녀를 보고

아가씨 장난 하는겁니까?. 관계란 다시 써요!”

하고 말했다.

처녀는 관리병이 참 쪽집게다 싶어서 관계란에다가 다시 집에 놀러왔을 때라고 덧붙여 썼다.

그래도 관리병이

아가씨 다 큰 처녀분이 왜그래요? 다시 쓰세요!”

하고 말했다.

처녀는 관리병이 너무 자신을 알고 있어서 관계란에다가 다시 솔직히 썼다.

입대하기전. 그래서 모두 세번..

다시 웃으며 관리병에게 주자..

이게 왠일인가?

관리병이

아니 아가씨?... 정말 왜이래요?... 자꾸 장난칠겁니까?..”

그러자 자기 맘을 몰라주는 처녀는 관리병에게

아저씨 정말로 그이가 입대 하고 난후 한번도 관계는 안가졌어요..”

아후 이게 왠일인가?..

처녀는 관계가 성관계줄 알았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