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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양치기 있었다.

박영복(지호) 2010. 4. 26. 06:42

옛날에 양치기 있었다.

그 양치기는 양을 무척이나 사랑하였다.

그런 양치기에게 청혼이 들어왔다.

그러나 양치기에게 청혼한 그 여자는 양을 무척이나 싫어하였다.

그래서 그 여자는 자기를 택하던지 아니면 양을 택하라고 양치기에게 말을 하

였다.

양치기는 고민에 빠졌다.

그러던 끝에 양치기는 결심을 하였다.

양치기가 결심한 끝에 한 말은?

 

저는 양보단 질이여유.~~

 

 

피서지로 여행을 떠나는 딸을 앉혀놓고 엄마가 교육을 시킨다.

엄마 : 만일 남자가 손목을 잡으면?

: 반항해야죠.

엄마 : 그럼 네 몸을 더듬으려 하면?

: 무조건 반항해야죠.

엄마 : (고개를 끄덕이며) 키스를 하려고 하면?

: 사정없이 반항해야죠.

엄마 : (아주 만족스러워하며) 옷을 벗기려 들면?

: 아이 엄마두... 반항하는데도 한계가 있죠.

어떻게 여자의 힘으로 더 이상 버티란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