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휴식/기독교인방

독수리 날개로 업어주신 하나님

박영복(지호) 2010. 4. 12.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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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수리 날개로 업어주신 하나님 
    출 19: 1-6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시내산까지 인도하실 때 
    독수리 날개로 그들을 업어서 인도하셨다. 
    홍해와 광야를 인도하셨고 
    물이 없는 곳에는 반석에서 물이 나게 하셨으며 
    만나와 메추라기로 그들을 배부르게 하셨다. 
    나에게도 하나님은 지금껏 독수리의 큰 날개로 
    나를 업고 여기까지 인도해 주셨다. 
    때로는 낭떠러지에서 
    때로는 늪지대에서 
    때로는 사나운 짐승들 앞에서 
    어김없이 하나님은 나를 업어 주셨다. 
    오늘 그 은혜를 되새기며 
    하나님께 감사하며 순종하기로 다짐하자! 
    하나님 아버지! 
    저를 지금껏 독수리의 날개로 
    업어서 인도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짧은 저의 생애를 돌아보니 
    힘든 광야 길도 많았고 
    홍해와 같이 건너지 못할 길도 많았습니다. 
    때로는 낭떠러지와 같은 
    위험한 순간도 많았습니다. 
    그때마다 어김없이 독수리 날개로 
    업어주시고 인도해주셨습니다. 
    이 은혜를 잊지 않고 늘 감사하며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