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휴식/좋은글,그림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박영복(지호) 2010. 2. 1. 06:54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 질 것들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밤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광고지를 살짝 떼어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 초라한 누더기 입고선 추운 겨울벌판 같을 것입니다. 이제 시작하는 하루는 자신을 위하여 불평을 거두고 마음을 다스려 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 감사의 조건들을 바라 보셨으면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환경에 굴함 없이 간직한 꿈을 향하여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향하는 길에서 지쳐 멈춰서기도 하겠지만 그 길이 올바른 길이라면 결코 물러서지 않는 의지로 또 다시 걸음을 떼어 놓을 수 있는 용기를 내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슴에 간직하고 있는 따뜻한 사랑의 불씨를 끄지 않은 한 닥친 역경과 시련마저도 그 불꽃을 강하게 피우는 마른 장작에 불과 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저마다 개성과 인격을 지닌 단 하나 뿐인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말고 희망을 그려 가시는 너그럽고 자랑스러운 하루였으면 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하루가 열리는 새벽에 일어나 조용히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나만의 하루를 열어봅니다. 희노애락(喜怒哀樂)에 따라 흔들리는 내모습을 보이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을 합니다. 내마음이 무언가에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걸림없는 평화로운 삶으로 하루를 열고 하루를 갈무리하길 바라지만 내가 보낸 시간은 헛되지 않은가 반성해 봅니다. 내거울에 드러나는 것이 나의 인연으로 피어나는 나의 세상만사(世上萬事)이것만 내 앞에 펼쳐지는 모든 것은 나를 위해 존재 일체유심조(一切有心造) 이것이 나의하루를 맞이되는 원동력이 되나 봅니다. 주어진 하루에 최선을 다하는 멋진 이월을 전하며 .... ♬배경음악:Red River Valley♬